MBN 앵커 10년 만에 하차, 사실왜곡, 유도질문, 자극적인 질문 쏟아낸 김주하 앵커 프로필 및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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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 입학(1994) 및 졸업
-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입학(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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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고등학교
- 2015.07.~MBN 특임이사
- 2013.04.~2015.03.MBC 뉴미디어뉴스국 인터넷뉴스부 기자
- 2007.~2011.11.MBC 보도국 앵커
- 2008.~MBC 보도국 문화부 기자
- 2007.11.~여성가족부 홍보대사
- 2007.~MBC 보도국 국제부 기자
- 2005.~MBC 보도국 경제부 기자
- 2004.~MBC 보도국 사회2부 기자
- 1997.~MBC 아나운서
- MBN은 24일 "오는 4월 1일부터 '뉴스7' 진행자를 김주하 앵커에서 최중락, 유호정 기자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뉴스7'은 MBN의 메인 뉴스로, MBN 특임이사로 영입한 김주하 앵커가 지난 2015년 7월부터 약 10년간 이끌어온 바 있다. 하지만 김주하 앵커가 지난 20일 인사에서 특임상무로 승진함에 따라 앵커 자리도 내려놓게 됐다. - MBC연예 2025.3.24.
1997년 11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00년 10월까지 MBC 뉴스 굿모닝코리아, MBC 아침뉴스 2000, 평일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 1, 2부 등의 보도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2000년 10월 30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로 활동하였다. 앵커 활동 중 2004년 6월에는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에서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전직하였다. 이후 출산 휴가문제로 2006년 3월 3일 결국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07년 3월 17일 정확히 1년 만에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 앵커로 발탁되었다. 이후 1년여간을 진행해오다가, 2008년 3월 24일부터는 육아문제와 관련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MBC 뉴스 24로 진행을 옮겨서 단독 진행하였으나, 2011년 12월 7일의 둘째 아이의 출산 준비를 목적으로 2011년 11월 18일 진행을 끝으로 하차하였고, 이후 2013년 8월 19일부터 MBC 3시 뉴스가 MBC 3시 경제뉴스로 타이틀을 환원하면서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하였다. 2015년 7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종합편성채널 MBN (매일방송)에 정식으로 출근하기 시작하였다.
결혼과 이혼
김주하의 남편 강필구는 1971년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조지워싱턴대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 맥쿼리증권 영업부 이사로 일하다 지난 2004년 김주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다 알게 됐으며,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나 김주하는 남편이 불륜을 일삼고 목을 조른 혐의 등을 이유로 2013년 9월 이혼 소송을 냈다. 결국 남편 강필구는 2014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김주하는 이혼 소송을 낸 지 2년 9개월 만인 2016년 6월 26일 법원에서 이혼 확정 판결을 받았다. 한편 강필구는 가수 송대관의 조카로, 김주하와 송대관은 친척 관계가 되었으나 이혼과 함께 송대관과의 친척 관계도 해소되었다. - 위키백과
- 이화여자고등학교 시절 신문부 활동을 했는데, 이때부터 뉴스 및 언론 계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지리학과 92학번으로 입학하였으나,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대학입시를 다시 치러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 94학번으로 입학했다. 아나운서 관련 정보들을 알아보다 여성 아나운서 중에는 이화여대 출신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대에 입학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건국대에 입학할 때는 학력고사, 이화여대에 입학할 때는 수능을 보았다고 한다. 당시 이대에는 편입학 전형이 없어 대학입시를 다시 준비했다고 하는데 당시 이화여대에는 일반편입, 학사편입 모두 명백히 있었고 들어가기도 쉬웠다. 재학 중에 조언을 구하려고 KBS 아나운서 김동건을 직접 찾아간 것은 유명한 일화다.
1997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아침뉴스를 진행하다 2000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5년 5개월 동안 MBC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2004년 6월에는 직종 전환으로 아나운서국 소속에서 퇴사하여 보도국 기자로 전직하여 화제가 되었다. 타 방송사에서는 특이한 일일지 몰라도 직종 전환 시스템이 있는 MBC에서는 종종 있는 일로, 아나운서로 입사했어도 기자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 2007년 첫째 출산휴가에서 복귀하여 주말 MBC 뉴스데스크를 1년여간 단독 진행하였다. 이후 2008년에는 MBC 뉴스 24 진행을 맡았으며, 2011년 둘째 출산 관계로 하차하였다.
MBC 근무 중이던 2012년 MBC 파업 당시 육아휴직 중 1인 시위를 하는 등 투쟁에 참여했다 파업 종료 이후 한직인 뉴미디어포맷개발센터에서 근무했다. 그 와중에 경제 스트레이트 뉴스인 MBC 경제뉴스를 진행했으나 이마저도 얼마 가지 못했다.
그러던 와중에 2015년 2월 24일 TV조선으로 이직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본인은 MBC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이후 사표가 수리되어 3월 6일부로 정식으로 퇴사하였다. 다만 TV조선 보도본부장 김민배를 직접 만나 이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으나, 결국 TV조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지인들의 만류로 TV조선으로는 이직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채널A, MBN 등으로 이직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다, 최종적으로 MBN으로 이직하기로 결정하고 2015년 7월 1일부터 MBN 특임이사 자격으로 정식 출근했다. 2015년 7월 20일부터 MBN 뉴스 8 진행을 맡았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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