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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 소방청 최초 여성 대변인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프로필 및 경력

길찾기91 2023. 3.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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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숙

충남 부여 출신

 

초촌초등학교

석성중학교

쌘뽈여자고등학교

한남대학교 행정학 학사

한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한남대학교 행정학 박사

 

 

1988년 공채 소방 입직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소방방재청 구급계장

국민안전처 구급품질계장

대구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대구 북부소방서장

코로나19긴급대응과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역임

 

 

 

‘전국 유일 여성 소방감’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의 1년간의 여정

‘여성 최초 소방감, 전북 최초 여성 소방본부장’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앞에 늘 따라붙는 수식어다. 이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직후 소방청 코로나19 긴급대응과장을 역임하며 국민의 안전

v.daum.net

 

 

- ‘여성 최초 소방감, 전북 최초 여성 소방본부장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앞에 늘 따라붙는 수식어다. 이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직후 소방청 코로나19 긴급대응과장을 역임하며 국민의 안전과 구급대원 보호를 위해 앞장섰다. 이후 여성 최초 소방청 대변인을 맡아 뛰어난 위기관리 역량과 조직 내 의사소통 강화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5월에는 전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최초라는 수식어를 최고의 성과로 덮었다. 직원들 역시 지난 1년간 전북소방에 큰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한목소리를 낸다. 이 본부장이 맡는 업무마다 탁월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책임감이었다. 지금 만들어가고 있는 경력 하나하나가 곧 후배들의 길잡이가 된다는 신념이다. “여성 소방관들은 물론 모든 후배에게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게 이 본부장의 일성이다. 다음은 이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전북에 부임한 지 1년이 됐다. 소회는?

지난해 527일에 부임해 첫 일정으로 전주 남부시장을 방문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들을 수립해 시행하고, 재난 발생 시 최고의 119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현장을 방문하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등 매우 분주하게 지내온 것 같다. 전북에서 처음 근무였지만 동료들은 물론 도민들께서도 늘 따뜻하게 대해 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빠르게 전북소방인으로 정착하지 않았나 싶다.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추진한 정책들이 하나하나 자리매김하고 성과로 나타날 때 많은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지역 안전 책임자로서 전북, 특히 농촌의 안전 인프라를 진단한다면

농촌 지역 소방관서는 도시지역에 비해 화재 등 소방활동 건수가 적어 소방대원의 수와 단위 소방관서 수 또한 적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령 인구가 많고, 단위 소방기관이 관할하는 면적이 넓고 신속한 출동 및 현장 활동이 어려운 특성이 있다. 최근 5년간 도내 화재 사망자의 약 65%60세 이상 고령층이었고, 대부분 농촌 주택에서 발생했다. 고령자분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렵고, 주거공간 또한 화재에 취약한 경우가 많다.

전북소방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마을담당제’, ‘이장단 소방안전교육’, ‘고령자 주택 대상 감지기 설치 지원과 순찰 강화등과 같은 밀착형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하지만 현장 대응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에 지원조례 제정 등 화재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활동과 마을 단위의 예방행정, 그리고 산림인접마을 주민 화재 자율 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비상소화장치 설치 등 지역 공동체 중심의 안전 인프라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취임 당시 강조했던 직원들과의 소통은 잘 되고 있는가

소통은 현대사회의 다양성, 복잡성, 정보화, 개인화라는 특징 속에서 사회적 안정과 개인의 심리적 건강, 조직의 효율성과 민주성 확보를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년 동안 소방관서를 찾아 대원들과 대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소방장비나 근무환경 등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때로는 식사를 함께하기도 하고, 훈련 현장을 방문할 때는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함께 먹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하면서 제가 챙겨야 할 것들을 찾고, 건의 사항도 청취해 정책들에 반영하려고 한다.

다만 모든 소방기관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본부 청렴윤리팀에서 주 3회 이상 지역대까지 방문해 대원들과 소통함으로써 보완 운영하고 있다. 소통은 대화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어떻게 제도화하고 실천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전북형 응급의료 이송체계나 급식환경 개선처럼 현장에서 나눈 이야기가 정책으로 연결된 사례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느껴진다.”

 

듣고 보니 소방공무원 급식환경 개선과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시설 조성 등 복지 강화에 주력한 것 같다

소방공무원들이 국민께 보다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무나 근무환경 등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방관들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위험 상황인 줄 알면서도 뛰어들어야 하는 숭고한 사명으로 근무하고 있다. 소방본부장으로서 동료들이 도민안전을 위한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급식 환경과 청사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재정 상황이 어려움에도 8개 소방서에 집단급식소 및 조리인력 예산을 지원해 준 전북도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소방청사 환경 개선 또한 올해 1개 안전센터와 4개 지역대의 청사를 신축 완공하고, 추가로 내년에 준공할 2개 안전센터와 3개 지역대 신축을 위해 부지확보 및 건축 설계도 진행 중이다. 또 임실 119안전체험관 내에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시설은 지난 202336일 성공일 대원 순직 사고를 계기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다 떠난 동료들의 이름을 오래 기억하고, 그들이 지킨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새기고자 한 뜻에서 시작했다. 그분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고, 그 정신이 조직 안에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최초의 여성 소방감, 최연소 여성 소방서장으로 유명하다. 유리천장을 뚫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최초라는 수식어는 자신에게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소방업무는 대부분 국민의 안전과 관련되기 때문에 어떠한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든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때로는 동료들로부터 너무 피곤하게 사는 것 아니냐는 안타까움 섞인 농담을 듣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그러한 과정들을 통해 많이 성장한 것 같고, 또 조직으로부터 인정받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대전에서 승진시험에 합격해 현장경험 없이 첫 번째 여성119안전센터장으로 발령받았을 때, 화재 현장 지휘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끊임없이 토론했고, ‘내가 버티지 못하면 후배들에겐 기회조차 없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했던 기억이 지금도 떠오른다. 지금 제가 걸어가고 있는 이 자리가 제 개인의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후배 여성 소방관들 자신에게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의료대란 시기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빛을 발했다

의사 인력 부족 현상이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는 병상 정보나 의료기관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함에도 구급대원이 환자 상태에 맞는 이송병원을 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119종합상황실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신설했고, 119스마트시스템의 병원선정 기능을 활용해 우리 실정에 맞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마련했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파악한 환자의 중증도(Pre-KTAS)를 입력하면,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의료기관에 전송하고, 해당 의료기관에서 수용 가능하다고 회신하면 해당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체계다. 지역의 모든 응급의료기관과 강소병원, 대전·오송 등 화상전문병원 등 24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119스마트시스템의 병원선정 기능은 우리 이송 시간과 대기 시간이 줄어 구급대원은 현장 처치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올해만 해도 263건의 중증 환자 이송에 직접 개입했고, 병원 응답률도 시범운영 초기 18%에서 현재 65%까지 상승하며 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전북형 응급의료체계는 시작 단계이지만, 실제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119패스를 도입한 것도 같은 이유인가

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골든타임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출동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출동 속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현재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등에서 운영 중인데 실제 활용한 구급출동사례를 분석한 결과 도입 후 평균 약 442초가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119패스는 전북소방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전국으로 확대된 제도다. 공동현관이 있는 공동주택에서도 출동한 소방차가 별도의 호출 없이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현관문 개방에 수 분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는 도착 즉시 대응이 가능해져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들이 결국은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시간을 앞당기고, 전북소방의 대응력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언제나 중심은 늘 현장이다. 재난의 양상이 점점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질수록, 결국 마지막까지 도민을 지키는 건 현장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의 대응력이라고 생각한다. 부임 직후 가장 먼저 찾았던 곳도 전통시장이었다. 복잡한 구조와 밀집된 점포가 많은 만큼, 초기 대응이 관건이라고 봤다. 전북소방은 전통시장에 4차 산업 기반의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시범 구축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점포 안전점검과 자율소방대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실화재 훈련장 조성과 전문교관 양성 같은 실전 대응력 강화도 중요한 과제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5종 훈련 셀 기반의 훈련장을 전국 최초로 조성하고 있으며, 벨기에 현지 연수와 국제 공인 교관 초빙을 통해 전문 교육체계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도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 서울신문 2025.5.26.

 

 

 

- 소방 76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2)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24일 이오숙(57) 전 소방청 대변인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으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북 소방본부장의 직급은 최근 소방준감(3)에서 소방감으로 상향됐다.

이에 기존 소방준감이었던 이 본부장 또한 3급에서 2급으로 승진했다.

소방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에 이어 소방 조직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여성이 소방감 이상 고위직에 오른 것은 1948년 정부 수립 당시 내무부 치안국 산하 소방과가 설치된 후 76년 만에 처음이다.

여성 소방공무원을 뽑은 첫해인 1973년으로 따지면 51년 만이다.

소방은 2023년 기준 여성 소방공무원의 비중이 약 10%에 불과해 여성 고위 간부 또한 적은 편이다.

하지만 2021년 고민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여성 최초로 소방준감으로 승진하면서 여성 소방공무원 저변을 넓혔고, 이번에 이 본부장이 소방감으로 승진하면서 다시 한번 유리 천장을 뚫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이 본부장은 1988년 소방사 공채로 입사해 36년간 소방관으로 일했다.

대전북부소방서 궁동파출소장을 거쳐 대구북부소방서 서장, 강원도 소방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본부장 승진 전까지 소방청 대변인을 지냈다.

이 본부장은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많이 듣고 전북의 실정을 하루빨리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북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연합뉴스 2024.5.24

 

 

 

- 사상 첫 여성 소방감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57)이 여성으로는 처음 소방공무원 고위직인 소방감으로 승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감은 일반직 공무원 이사관(2), 경찰의 치안감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소방감 계급 정원은 총 16명이다.

이 본부장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첫 여성 소방감이 됐다. 그는 1988년 소방사 공채로 입직한 뒤 2009년부터 소방방재청(현 소방청)에 근무했고, 소방청 구급품질계장, 대구 북부소방서장, 강원 소방학교장, 소방청 대변인 등을 거쳤다.

이 본부장은 최초 여성 소방감으로 임명된만큼 더 묵직한 책임감으로, 전북도민과 소방 동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 2024.5.24

 

 

 

- 소방청 최초의 여성 대변인(소방준감·3)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지난 11일자로 이오숙(56·) 소방정(4)을 소방준감으로 승진시켜 대변인으로 발령하는 등 소방준감 1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준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 소방감에 이어 소방조직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고위급 간부다. 2021년 소방정에서 소방준감으로 승진한 고민자 현 광주소방본부장 이후 여성으론 두 번째 고위직이 탄생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충남 쌘뽈여고와 한남대를 졸업했다. 1988년 공채로 소방에 입직해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소방방재청 구급계장, 국민안전처 구급품질계장, 대구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대구 북부소방서장, 코로나19긴급대응과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대구 북부소방서장에 오르면서 영남권 최초 첫 여성 소방서장이자 최연소 여성 소방서장 기록도 썼다.

지난 11일 기준 전체 소방관 66659명 중 여성은 10.1%(6749)에 그친다. 간부급인 소방정 이상은 총 14명뿐이다.   - 여성신문 2023.3.12

 

 

- ◀VCR▶ 전국에서 최연소로 여성 소방서장이 된 이오숙 지방소방정.
올해 쉰 살로 소방경력만 29년입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대구 북부소방서장으로 22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됐습니다.
◀INT▶이오숙 소방서장/대구 북부소방서 "시민들께 저희가 화재진압, 구조·구급서비스를 대표적으로 제공해 드리는데 그런 부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서"
이오숙 소방정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첫 여성 119안전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지난해 1월 4급 서기관에 해당하는 소방정으로 승진하면서 대구에 처음 온 이오숙 소방정은 영남권에선 처음으로 여성소방서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소방서장에 해당하는 지방소방정 계급을 단 여성 소방관은 전국에 5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방소방정의 1.5%에 불과한 수칩니다."   - 대구MBC 218.1.4

 

 

- 이오숙 대구 북부소방서장이 2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희망문화 복지 10인대상’에서 국가안전 재난복지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문화와 복지, 교육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하는 자리다.
이날 이 서장은 영남지역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서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소외계층이나 주택화재에 대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널리 보급하도록 힘쓴 공로도 인정받았다.  - 경북일보 2019.2.27

 

 

 

 

 

 

[이사람│이오숙 대구 북부소방서장] 말단 소방사, 29년만에 소방서장

영남권 첫 여성 서장

ww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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