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전국 여론조사 결과 모음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6월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별 적합도
한동훈 전 위원장 37.9%, 나경원 의원 13.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9.4%, 윤상현 의원 8.5%
- 전체 응답자 중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밝힌 39%의 후보별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한동훈 전 위원장의 당대표 적합도는 59.3%를 기록했다. 이후 원희룡 전 장관은 15.5%, 나경원 의원 12.6%, 윤상현 의원 5.9% 순이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20.5%, 나경원 의원 15.1%, 윤상현 의원 13.7%, 원희룡 전 장관 2.5%였다.
-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22.8%, 윤상현 의원 21.4%, 나경원 의원 19.9%, 원희룡 전 장관 9.2%였다.
-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한동훈 전 위원장 34.3%, 나경원 의원 9.5%, 원희룡 전 장관 7.2%, 윤상현 의원 3.6%로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녀 모두 차기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하다는 인식이 나타났다. 남성은 한동훈 전 위원장 35.2%·나경원 의원 17.6%, 여성은 한동훈 전 위원장 40.6%·원희룡 전 장관 10.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6월 22~24일 전국 성인남녀 2006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32.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1.1%, 나경원 의원 10.4%, 윤상현 의원 6.0%, 적합자 없음 27.5%, 기타 8.4%, 모름 4.3%
- 응답자 4할은 유보적인 입장.
- 국민의힘 지지층(676명·이하 가중값)
한동훈 63.0%, 원희룡 18.1%, 나경원 8.3%, 윤상현 3.1%, 유보성 응답은 10%포인트 이내
- 무당층(지지정당 없음/모름, 156명)
한동훈 27.3%, 원희룡 9.2%, 나경원 8.9%, 윤상현 2.9%
- 윤석열 대통령 국정에 대한 긍정평가층(614명)
한동훈 62.9%, 원희룡 21.2%, 나경원 8.0%, 윤상현 2.8%
- 이념성향별 보수층(604명)
한동훈 48.6%, 원희룡 18.2%, 나경원 8.5%, 윤상현 4.4%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9명)
한동훈 14.5%, 나경원 21.3%, 윤상현 7.9%, 원희룡 4.8%, 11.3%, 없음 43.7%, 모름 5.6%
- 조국혁신당 지지층(167명)
한동훈 17.1%, 원희룡 9.0%, 나경원 7.2%, 윤상현 6.1%
- 개혁신당 지지층(91명)
한동훈 20.8%, 17.2%, 나경원 14.9%, 원희룡 13.3%
- 국정 부정평가층(1350명)에선 한동훈 18.4%, 나경원 11.6%, 윤상현 7.4%, 원희룡 6.4%
- 이념성향 진보층(495명)
한동훈 19.5%, 나경원 8.9%, 원희룡 6.5%, 윤상현 6.0%
- 중도층(724명)
한동훈 27.9%, 나경원 12.5%, 원희룡 9.6%, 윤상현 7.8%
- 성향 잘 모름(184명)
한동훈 49.6%, 나경원 12.3%, 원희룡 6.4%, 윤상현 3.9%
*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정례여론조사 결과(지난 22~24일·전국 성인남녀 2006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5%·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사 꽃 자체 조사, 5월 24일-25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 대상 조사
한동훈 당대표 주장 공감도
'공감한다' 41.6%, '공감하지 않는다' 53.2%, 잘 모름 5.3%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2%, 국민의힘 30.8%, 조국혁신당 14.5%, 개혁신당 5.6%, 새로운미래 2.1%, 진보당 1.4%, 기타 정당 2.1%, 없음 1.8%, 잘 모름 0.5%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29.6%, 부정평가 69.5%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308명·이하 가중값)은 83.3%가 한동훈 등판론에 공감, 14.5%가 비공감했다. 민주당 지지층(412명)은 73.6%가 반대하고 20.6% 공감, 조국혁신당 지지층(145명)도 71.8% 비공감에 23.6% 공감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지지층(56명)도 61.4%가 비공감, 29.1%만 공감했다. 국정 긍정평가층(296명)은 82.7%가 공감, 14.7%는 비공감했다. 부정평가층(695명)에선 69.9%가 비공감, 24.1% 공감으로 집계됐다.
* 여론조사꽃 자체 제83차 전화 자동응답(ARS) 기반 여론조사 결과(지난 24~25일·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2.2%·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레지스탕스TV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5월 22~23일 전국 성인남녀 1004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29.3%, 유승민 전 4선 의원 27.3%, 안철수 의원(4선) 7.9%,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5선) 5.7%, 원희룡 전 장관 5.3%, 윤상현 의원 2.7%, 김태호 당선인(4선) 1.6%
- 한동훈은 지난 조사(13~14일)대비 1.5%포인트 내렸고 유승민은 0.1%포인트 올랐다.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363명·이하 가중값)에선 한동훈 59.9%(3.0%p↓), 원희룡 10.1%로 유이하게 두자릿수를 보였다. 뒤이어 나경원 6.6%(3.6%p↓), 유승민 6.5%(1.1%p↑), 안철수 4.9%(1.6%p↓), 윤상현 3.3%(1.1%p↑), 김태호 1.8%(2.8%p↓)다. 상대적으로 주류 지지층의 한동훈·나경원 선호도가 원희룡으로, 비주류 표심은 안철수에서 유승민·윤상현 등으로 이동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31명) 내 선호도는 유승민 46.7%, 한동훈 10.1%, 안철수 9.6%, 나경원 4.1%, 윤상현·원희룡·김태호 1.5% 동률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171명) 역시 유승민 46.3%, 한동훈 9.1%, 안철수 4.1%, 나경원 4.0%, 윤상현 2.6%, 원희룡 1.6%, 김태호 1.5%로 비슷한 분포다. 지지정당 없음(83명)에선 유승민 27.2%, 한동훈 22.2%, 안철수 13.4%, 나경원 5.4% 등이 5%선을 넘었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 31.9%, 한동훈 전 위원장 25.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2%, 홍준표 대구시장 6.6%, 오세훈 서울시장 5.4%, 원희룡 전 장관 5.3%, 김동연 경기도지사(민주당) 4.6%, 안철수 의원 4.0%, 기타·잘 모름 6.3%, 지지후보 없음 4.5%
-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에 58.9%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지만 직전 대비 8.2%포인트 내렸다. 원희룡이 11.1%로 단숨에 진입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 오세훈이 1.6%포인트 상승한 10.0%로 두자릿수에 올랐고 홍준표가 1.0%포인트 내린 6.4%다. 이재명은 1.7%포인트 오른 4.6%, 안철수가 2.9%포인트 하락한 2.4%, 김동연이 0.3%포인트 내린 1.0%, 조국은 1.1%포인트 하락한 0.8%로 각각 나타났다.
-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재명이 0.3%포인트 내린 75.3%, 김동연은 0.2%포인트 오른 7.0%, 조국이 2.1%포인트 상승한 5.5%로 이들만 5%선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홍준표 4.1%, 안철수 2.1%, 오세훈·한동훈 1.1% 동률, 원희룡 0.4%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이재명이 4.1%포인트 내린 51.0%, 조국은 3.4%포인트 오른 30.2%로 양자 격차가 줄었는데 선명성 경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4.8%, 한동훈 2.6%, 안철수 0.6%, 오세훈·원희룡 각 0.5%로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한동훈 21.5%, 이재명 18.2%, 홍준표 8.5%, 김동연 8.9%, 안철수 5.3%, 오세훈 3.2%, 원희룡 3.1%, 조국 3.0% 순이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29.0%(매우 잘함 14.6%), 부정 68.1%(매우 못함 54.6%)
- 국정 긍정평가층 응답자는 차기 대권주자로 60% 안팎이 한동훈, 14% 안팎이 원희룡을 꼽았다.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는 약 60%가 한동훈, 11% 안팎이 원희룡, 9% 가량이 나경원을 꼽았다.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6.1%, 민주당 23.0%, 조국혁신당 17.0%, 개혁신당 7.2%, 새로운미래 1.9%, 진보당 1.7%, 기타 2.5%, 없음 8.3%, 잘 모름 2.1%
* 보수유튜브 채널 '레지스탕스TV' 의뢰 이너텍시스템즈 2차 여론조사 결과(지난 22~23일 조사, 24일 공표·전국 성인남녀 1004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 전화ARS·응답률 1.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주) 5월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당대표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한동훈 전 위원장 29.1%, 유승민 전 의원 27.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8.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 6.7%, 안철수 의원 6.0%, 윤상현 의원 2.5%
- 국민의힘 지지층의 54.8%는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대표로 적합하다고 응답했고, 이어 원희룡 전 장관이 13.6%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나경원 당선인 9.5%, 유승민 전 의원 6.4%, 안철수 의원 4.4%, 윤상현 의원 2.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전체 응답률은 2.4%로 최종 1,000명이 응답했고,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2024년 5월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유승민 전 의원 28%,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26%, 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9%, 안철수 의원∙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각 7%, 윤상현 의원 3%, 권성동 의원 2%
- 자신을 국민의힘 지지층이라고 밝힌 응답자(전체의 34%)의 48%는 한 전 위원장을 지지했다. 그 뒤로 원희룡 전 장관(13%), 나경원 당선인(11%), 유승민 전 의원(9%), 안철수 의원(6%) 등이 뒤를 이었다. 한 전 위원장과 유 전 의원의 격차는 39%포인트로, 일반 여론조사 결과는 당원투표 100%가 반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격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차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40%)이 오차 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16%), 안철수 의원(7%), 나경원 당선인(5%) 등의 순이었다.
-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유승민 전 의원이 43%,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2%로 민주당 지지층에서 보다 두 사람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유 전 의원이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 인사인 만큼 강성 야권일수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선 유승민 전 의원 21%, 한동훈 전 위원장 17%으로 격차가 좁혀졌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방법
‘야당이 특검법을 발의해 수사하는 것이 좋다’ 59%
‘검찰에서 전담수사팀이 수사하는 것이 좋다’ 31%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들께 걱정끼친 부분에 대해 사과 드린다”면서도 특검법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27%, 조국혁신당 14%, 무당층 12%, 개혁신당 7%, 진보당 2%, 기타정당 4%
- 국민의힘은 총선 전 시점인 6주 전 같은 조사와 지지율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민주당은 7%포인트 하락했고, 조국혁신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 지역별로 분석하면 국민의힘이 광주·전라·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국민의힘이 20·30대와 60대 이상에서 우세했고, 민주당은 40대에서 여당에 7%p 앞섰다. 50대는 1%p차 접전 양상이었다.
* 이번 조사는 뉴시스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