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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쿠키뉴스 한길리서치

길찾기91 2024. 9. 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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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9월 28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 대상 조사

 

서울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정근식 후보 29.2%, 조전혁 후보 24.4%, 최보선 11.1%, 윤호상 4.9%, 잘 모름 19.9%, 지지 후보 없음 10.4%

 

- 정근식·조전혁 두 후보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최보선·윤호상 후보가 추격하는 모양새다.

- 진보층은 대체로 정근식 후보를 지지했다. 자신의 정치 성향을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47.1%는 정근식 후보를 지지했다. 이어 최보선·윤호상 후보가 각각 16.3%, 3.9% 진보층 지지를 얻었다. 보수 후보로 평가받는 조전혁 후보는 4.9%의 진보층 지지를 얻었다.

- 반면 보수층 55.1%는 조전혁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정근식 후보가 11.6%, 최보선(7.6%)·윤호상(5.5%) 순의 보수층 지지율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정근식 후보가 40·50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조전혁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주로 선호됐다. 18~29·30대에서는 정근식·조전혁 두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였다.

 

서울시교육감 재보궐 투표 의향

긍정 의향 78.3%(반드시 투표할 것 46.8%, 가능하면 투표할 것 31.5%)

투표날 가봐야 안다 13.5%, 투표 못하거나 안할 것 6.8%, 기타 0.7%, 잘모름 0.7%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률은 40대 이상이 54.1%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48.1%)·18~29(46.0%)·60(45.4%)·70대 이상(43.9%)·50(43.2%) 순을 보였다.

- 자신을 각각 진보·보수 성향이라고 밝힌 이들 절반 이상은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였다. 진보층 53.5%, 보수충 54.0%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중도층은 41.2%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ARS 여론조사(무선 RDD 100%)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0.5%.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3273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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