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5대 이사장, 김영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 프로필 및 경력

 

김영식 전 국회의원, 전 대학 총장

 

출생 1959년 7월 18일

나이 만 65세

소속 국민의힘

 

1988.~1992.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박사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 석사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심인고등학교

 

2023.04.~국민의힘 원내부대표

2022.04.~국민의힘 중앙연수원 원장

2020.05.~2024.05.제21대 국회의원

2013.04.~2017.04.제6대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수석부회장

2011.01.~2011.12.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분야 수석전문위원

창업진흥원 이사장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 회장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4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김영식 제5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율·혁신·경영 기반 출연연구기관의 새로운 도약, 연구개발(R&D) 완결성을 추구하는 출연연구기관으로 연구 패러다임 전환, 산·학·연 거점 리더로서 글로벌 첨단기술 확보 및 지방시대 활성화, 과학기술 정책과 제도의 싱크탱크 기능 강화로 출연연구기관의 발전 방향 제시 및 변화 선도, 국민 눈높이의 소통 및 출연연구기관의 위상 확보 등을 위한 지원 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소통하는 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3년의 임기 동안 출연연과 연구회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아사이언스 2024.11.4.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제5대 이사장으로 김영식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4일부터 3년간이다.

김영식 이사장은 1982년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1985년 같은 대학에서 응용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 1996년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시작으로 1994년부터 2020년까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창업진흥원 이사장,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6대 총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4년에 출범, 과학기술분야 소관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 2024.11.1.

 

 

 

- 1959년 8월 21일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대구신흥국민학교, 협성중학교, 심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2년 4월 10일 육군에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50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였으며, 1983년 5월 6일 일병으로 소집해제되어 병역을 마쳤다.

영남대학교 졸업 후 1985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응용역학 전공으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2002년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자리로 이직하였다. 이후 금오공대 교수로 재직하며 교내에서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공동실험실습관장, 창업보육센터소장 등을 지냈으며, 외부에서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 창업진흥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13년 제6대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되어 2013년 4월 25일부터 2017년 4월 24일까지 재직하였다. 2016년 5월부터 2019년 5월 28일까지 경북산학융합본부 법인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총장 임기를 끝낸 이후 평교수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으며 구미시 을 지역구에 나서게 되며 학계에서 정치계로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본선에서 56.43%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후보를 꺾고 구미시 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경선에서 용산 출신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에 밀려 낙천했다.

2024년 3월 23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미래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선 이후 합당되면서 복당하였다.

2024년 11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장애인 비하성 발언 논란

2021년 2월, 같은 당 초선 31명과의 공동성명으로 원전 문제에 대한 여당의 입장을 비난했는데, 이 자리에서 여당에 대해 '집단적 조현병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난해 장애인 비하 논란을 빚었다.

 

김건희 국모 발언 논란

2022년 11월 15일, 김건희를 국모라고 불러 논란이 되었다.

같은 당의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은 시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표현이라고 지적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전 의원은 나라의 어머니라는 표현은 도가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