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체제 사무총장,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이양수 국회의원, 전 평론가
출생 1967년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1994.고려대학교 졸업
~1986.속초고등학교 졸업
~1983.설악중학교 졸업
~1980.교동초등학교 졸업
2024.05.~제22대 국회의원
2023.04.~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2022.09.~국민의힘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2020.05.~2024.05.제21대 국회의원
2018.12.~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2018.12.~2019.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2018.08.~2019.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
2018.12.~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 위원
2017.~자유한국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위원
2017.~2018.제20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2017.~2017.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추진단 위원
2017.~2017.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 위원
2017.~2017.자유한국당 대선기획단 청년본부장
2017.~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2017.~제20대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
2016.~2017.제20대 국회 지방재정 분권 특별위원회 위원
2016.~2017.제20대 국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2016.~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2016.~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부정청탁등금지법 관련 소위 위원
2016.~제20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양수산법안심사소위 위원
2016.~2017.새누리당 민생혁신특별위원회 위원
2016.~2017.새누리당 청년소통특별위원회 위원
2016.~2016.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6.~2020.05.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청와대 행정관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기획실장
- 국민의힘 사무총장이자 선거관리위원장인 이양수 의원이 9일 당의 단일화 가이드라인에 대해 재차 불복 의사를 밝힌 김문수 당 대통령 후보와 관련해 "대쪽 김문수를 권모술수 김문수로 만든 것은 그의 탐욕이 아니라 그를 둘러싼 간신 모리배들 때문이라고 믿고 싶다. 그게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렇게 믿고 싶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을 올리고 "그렇지 않고는 모진 고문을 견디며 불의에 항거하고 대의를 지켜온 그의 삶이 너무 아깝다"며 "국회의원, 도지사, 장관 등 기득권이 되어서도 부패하지 않고 청빈하게 살아오신 그의 인생 이야기가 너무 허무하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간신들을 물리치고 올바른 민심에 귀를 기울이셔서 우리가 믿고 있는 대쪽 김문수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당 의원총회를 찾았지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도하는 단일화 로드맵에 대해 "불법 부당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긴 말 안드리겠다. 방금의 내용은 대단히 실망스럽다. 의원들이 기대한 것과는 완전히 동 떨어져 있다"고 혹평했다. - 파이낸셜뉴스 2025.5.9.
-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6일 “유상범 단일화 위원장이 오전 10시에 단일화 회의를 열려고 했는데 김문수 후보 측에서 참석을 거절해 (일단) 1차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한덕수 후보 측은 참석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당헌·당규상 우리 당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도록 돼 있다”며 “김 후보가 단일화에서 이긴다면 전당대회가 필요 없지만, 한덕수 후보가 만약 단일화 여론조사나 경선에서 이기면 그 분을 우리 당 후보로 만드는 데 전당대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소집을 해놓지 않으면, 단일화 후보를 뽑아놓고도 우리 당 후보가 안 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10~11일)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니,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국위 소집 공고를 두고는 “전당대회를 못할 경우 전국위로 대체할 수 있다. 만에 하나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혹시나 해서 잡아놓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전당대회·전국위 소집은) 행정절차로, 당헌·당규 개정 절차는 검토를 안해봤다. 당헌·당규를 개정해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알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압적인 방법으로 후보를 교체하면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 같아, 보통 정당에선 상정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조선비즈 2025.5.6.
-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의 당직 윤곽이 드러났다. 비대위원에 임이자·최형두·최보윤·김용태 의원, 사무총장에 이양수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부총장 직에는 조정훈·김재섭 의원이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30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임이자 △최형두 △최보윤 △김용태 등이 비상대책위원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주진우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각각 유임됐다.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는 이양수 의원이 내정됐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조정훈, 조직부총장에는 김재섭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수석대변인에는 신동욱 의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는 강명구 의원이 내정됐다. - 뉴스1 2024.12.30.
-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지명된 권영세 의원은 당내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비대위를 꾸릴 전망이다. 12·3 비상계엄 이후 의원총회 녹취록이 유출되는 등 계파 간 불신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지만 화합과 쇄신의 상징 장치로 탄핵 찬성파를 기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권 의원은 오는 30일 비대위원장에 공식 임명된 직후 새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 관계자는 25일 통화에서 “권 의원이 의원들의 의견을 구하며 비대위 인선 구상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의 안정을 요구하며 5선 중진인 권 의원에게 힘을 실어 준 만큼 이번 비대위 인선이 당내 갈등을 봉합할 초석이 돼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 특히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당론을 거슬러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힌 의원들이나 여전히 잡음이 일고 있는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을 비대위원 인선을 통해 포용할지도 관건이다.
한 친한계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비대위원장은 혀를 도려내는 마음으로 친윤(친윤석열)계가 아닌 인물을 모셔야 했다”며 “이제 ‘탕평’ 인사를 하든 대국민 사과를 하든 국민 마음에 와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대도 하지 않고, 누가 되든 의미가 없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반면 탄핵에 반대했던 유영하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탄핵 찬성파’를 겨냥해 “분탕질만 하는 것들을 마냥 감싸안는 것이 능사고 단결이 아니다”라며 “상식을 벗어난 짓을 아무 죄책감 없이 해대는 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기강이 선다”고 밝혔다.
이들을 등용하더라도 기계적인 탕평만으로는 화합이 어려울 것이란 시각도 나온다. 한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친한계와 탄핵 찬성파를 안고 가더라도 사람만 채우는 게 다가 아니다”라며 “이들이 지도부에서 혁신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입을 막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KBS 라디오에서 “초·재선 의원들도 비대위원에 들어가고 원외 당협위원장 출신, 여성, 청년 이런 분들이 들어와 과감한 혁신을 해야 한다고 (의원들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내 중책으로는 3선 이양수 의원 등이 거론된다.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당이 위기 상황인 만큼 초선부터 다선까지 당직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해야 한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 서울신문 2024.12.26.
- 1967년 8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서 태어났다. 속초 교동초등학교(11회), 속초 설악중학교, 속초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한양대학교 이노베이션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05학번) 석사 과정에 입학해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이던 1989년 1월 25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1기갑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였고, 1991년 5월 16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1998년부터 대한민국 국회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정치에 입문하였고, 2010년까지 보좌관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측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기획실장으로 활동하였다. 이후에도 친박 계보에 속하였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을 그만둔 이후 종합편성채널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비박계의 정문헌을 꺾어 공천받았다. 본선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주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자유한국당 속초시·고성군·양양군 당협위원장이었으나 2018년 9월 13일, 같은 당 초선 위원 13명과 함께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했다. 당 쇄신을 바라는 마음에서 지도부의 권유나 압박이 아닌 자발적으로 사퇴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이동기 후보 등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참패하면서, 초재선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 모임인 '삼정[7]개혁 모임'을 김성원 의원과 함께 만들었다. 초재선 20~30명이 함께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 의원은 초선이 중심이 되는 수평적 관계의 모임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9월 22일 해상교통안전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2023년 6월 30일 수정가결되었다.
2023년 3월 29일 등대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12월 20일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라는 제명으로 수정가결되었다.
2023년 4월 13일 윤재옥 전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되었다.
2023년 6월 16일 해양이용영향평가법안을 대표발의했는데, 이 법안은 12월 8일 수정가결되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선거구에 출마해 예비역 육군 중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를 여유롭게 꺾고 3선에 성공했다.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한 105인중 한 명이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