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세계일보 의뢰, 한국갤럽 2025년 1월 31일~2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7%, 오세훈 서울시장 43%
- 이 대표는 오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40대 응답자로부터 68% 지지율로 21%의 지지율을 기록한 오 시장을 크게 앞섰다. 50대에서도 53% 지지를 얻어 오 시장(39%)과 차이를 10%포인트 이상 벌렸다. 다만 이 대표는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28% 지지를 얻는 데 그쳐 64% 지지를 얻은 오 시장에 크게 뒤처졌다. 60대 응답자는 이 대표 46%, 오 시장이 50%였다.
- 지역별로는 중도·무당층이 상대적으로 많아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울과 충청에서 두 사람이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서울에서는 이 대표가 48% 지지를 얻어 46%를 얻은 오 시장과 경합을 벌였다. ‘대선 민심 풍향계’로 꼽히는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이 대표가 41%, 오 시장이 44%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다만 인천·경기에서 이 대표는 53% 지지를 얻어 37%를 얻은 오 시장을 16%포인트 앞섰다.
이재명 대표 50%,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37%
- 설 연휴 전 일부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 시 이 대표와 오차범위 내 격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던 김 장관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는 37% 지지를 얻어 50% 지지를 얻은 이 대표와 13%포인트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 이 대표는 18∼29세부터 50대 응답자 조사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김 장관을 앞섰다. 60대는 두 사람이 각각 47% 지지로 동률을 기록했고, 70세 이상에서만 김 장관(57%)이 이 대표(31%)를 앞섰다.
이재명 대표 47%, 홍준표 대구시장 39%
- 이 대표와 홍 시장 간 양자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47%, 홍 시장이 39%로 오차범위 밖에서 이 대표가 우위를 점했다. 홍 시장은 18∼2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만 이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전 같은 기관 조사와 비교하면 이 대표 지지율은 2%포인트 올랐고, 홍 시장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대표 47%, 한동훈 전 대표 3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대표 40%, 김동연 경기지사 10%, 김부겸 전 총리 8%, 우원식 국회의장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5%, 정세균 전 총리 3%, 박용진 전 의원 3%, ‘지지하는 이가 없다’ 20%
- 전 연령대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은 민주당 내 잠재 대선 주자는 이 대표가 유일했다. 이 대표를 지지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40대(58%)와 50대(46%)였다. 30대(38%)와 60대(37%), 10·20대(33%)의 지지세가 뒤를 이었다. 보수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류되는 7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25%에 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10·20대(11%), 60대(14%), 70세 이상(16%)에서, 김부겸 전 총리는 50대(10%)와 60대(13%), 70세 이상(14%)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우 의장은 30대(10%)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로부터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은 주자 역시 이 대표가 유일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이 대표를 지지하는 응답자 중 81%가 민주당 지지자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김동연 지사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개혁신당(19%)과 국민의힘(16%)을 지지하는 비중이 컸다. 김부겸 전 총리를 선택한 응답자의 17%는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밝혔다. 김 지사와 김 전 총리를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자는 각각 4%와 1%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 대표가 야권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와중에도 ‘지지하는 이가 없다’는 응답이 20%에 달하는 점은 그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정치 성향별로 볼 때 중도(19%), 모름·응답 거절(42%)이라고 답한 유권자가 민주당 내 어느 누구도 차기 지도자로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해서다.
“정치 양극화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28%, 대통령 14%, 여당인 국민의힘 13%
- 야권을 꾸짖는 목소리는 연령별로는 70세 이상(54%)이 가장 컸다. 60대(40%), 50대·30대(27%·〃)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6%)과 부산·울산·경남(41%)에서 민주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다.
- 반면 40대와 18∼29세에서는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이라는 목소리가 컸다. 40대에서 대통령(18%)과 국민의힘(19%)을 고른 비율은 총 37%로 야권(16%)보다 높았다. 18∼29세에서도 정치 양극화 책임에서 대통령(11%)과 여당(12%)을 고른 응답비율은 23%, 야권은 14%였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대통령(32%), 국민의힘(14%)에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묻는 비율이 민주당(5%)보다 월등히 높았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심판 중인 상황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부정선거 의혹만 제기하는 윤 대통령과 이를 비호하는 일부 여당 의원들에 대한 반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정치성향에 따라 상대 진영에 양극화의 책임을 떠넘기는 현상도 나타났다. 보수층 응답에서는 야권(55%)이 압도적 1위, 언론(23%)이 2위로 집계됐고 진보층 응답에서는 국민의힘(27%)이 1위, 대통령(24%)이 2위였다. 중도층에선 야권의 책임이라는 답이 22%, 대통령 책임이라는 응답이 17%, 국민의힘 책임이라는 응답이 12%였다.
- 언론을 정치 양극화의 책임 주체로 고른 비율은 19%에 달했다. 정치권과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정치 유튜버를 택한 이들도 11%에 이르렀다. 18∼29세에서는 ‘언론이 정치 양극화를 조장한다’는 생각이 30%에 달했다. 40대에서도 언론(21%)이 높았다.
-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정권교체’를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 중 18%가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언론’에, 17%가 ‘정치 유튜버’에 물었다. 자신의 정치 성향이 ‘진보’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도 16%가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정치 유튜버’에 돌렸다.
- 반면, 자신의 정치 성향이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 6%만이 정치 유튜버에게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물었다. 보수 성향 응답자 중 언론에 책임을 물은 응답자는 23%였다. 최근 불거진 부정선거론과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를 극우 정치 유튜버들의 ‘선동’이 키웠다는 지적에 대한 국민 인식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개헌을 한다면 어떤 권력 구조가 좋은지’
‘4년 중임 대통령제’ 49%, ‘의원내각제’ 17%, ‘분권형 대통령제’ 14%, ‘기타’ 3%, ‘모름 혹은 응답거절’ 17%
- 4년 중임 대통령제는 응답자의 정치성향과 관계없이 1위를 차지했다. 보수층 53%, 진보층 51%, 중도층 47%가 개헌 방향으로 4년 중임 대통령제를 선택했다. 보수층에선 의원내각제가 9%, 분권형 대통령제는 15%였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분권형 대통령제가 각각 26%, 21%였고, 의원내각제는 각각 10%, 17%였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4년 중임 대통령제(52%), 분권형 대통령제(18%), 의원내각제(8%) 순이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4년 중임 대통령제(52%), 의원내각제(23%), 분권형 대통령제(11%) 순이었다.
조사의뢰: 세계일보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5년 1월 31일 ~ 2월 1일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004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4.8% (6796명 중 1004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 (셀 가중)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정당 지지도, 장래 정치 지도자, 대선 가상대결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리서치뷰 1월 29일-31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천 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0%, 오세훈 서울시장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6%
'절대로 찍고 싶지 않은 사람’
이재명 대표 40%, 김문수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11%, 오세훈 서울시장 8%, 한동훈 전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6%
제21대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
민주당 후보 49%, 국민의힘 후보 45%
정당 지지도
민주당 42%, 국민의힘 41%
-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각각 58%, 53%의 지지율로 집계됐고, 국민의힘은 60대에서 59%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국민의힘은 18살부터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에서 각각 16%포인트 앞섰고, 민주당은 18부터 20대 여성과 30대 여성에서 각각 29%포인트, 30%포인트 우위를 보였습니다.
*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 자체 조사로 ARS 전화조사(휴대전화 100%)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5.8%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C 의뢰,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1월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41%,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 지난 1월 1일 실시한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지지도가 4%포인트 감소한 반면, 국민의힘은 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6%,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17%, 오세훈 서울시장이 7%, 홍준표 대구시장이 6%,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5%, 김동연 경기도지사·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우원식 국회의장 각각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김경수 전 경남지사·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김부겸 전 국무총리 각각 1%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 선호도가 77%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장관 39%, 오세훈 시장 15%, 홍준표 시장이 1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다만, 다른 연령대에 비해 20·30세대에서는 20대 36%, 30대 24%로 후보 선호도를 결정하지 못한 유보층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기 대통령 선거가 이뤄진다면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50%,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4%
- 직전 여론조사 대비 '정권 재창출' 의견은 12%포인트 증가한 반면, '정권 교체'는 5%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이 탄핵 국면에서 정부와 여당을 발목잡기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동의한다' 51%, '동의하지 않는다' 46%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보는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8%,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9%
- 지난 1일 치러진 신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11%포인트 줄었고,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13%포인트 늘었습니다.
"비상계엄은 야당에 대한 경고성 계엄으로, 탄핵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
'공감하지 않는다' 58%, '공감한다' 41%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가 불법이라며 수사에 응하지 않은 것
'잘못된 대응이었다' 58%, '적절한 대응이었다' 39%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수괴 혐의에 대해서
'동의한다' 55%, '동의하지 않는다' 42%
공수처와 검찰, 경찰의 내란 관련 수사와는 별도로 국회에서 내란특검법을 만들어 수사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한다' 53%, '반대한다' 44%
'서부지법 사태'가 법질서를 훼손한 폭동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동의한다' 67%, '동의하지 않는다' 30%
국민의힘이 앞으로 윤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가져가야 할지
'대통령과 결별해야 한다' 56%, '지금보다 더 대통령을 지지해야 한다' 29%,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 된다' 12%
대통령 탄핵 사태가 미치는 영향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시기를 언제로 예상하냐
'올해 하반기' 35%, '내년 하반기나 그 이후' 30%, '내년 상반기' 26%
- '올해 상반기'라는 응답은 9%에 불과해, 같은 방식으로 실시한 지난 1월 1일 직전 조사 대비 11% 포인트 떨어지면서, 경제 회복 시기가 늦어질 거란 의견이 많아졌습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나아질지, 나빠질지
'매우 혹은 다소 나빠질 것' 55%, '매우 혹은 다소 나아질 것' 18%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이 한미 무역과 통상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다' 56%, '별다른 변화 없을 것이다' 22%,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이다' 18%
트럼프 정부 출범이 한반도 긴장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냐
'긴장이 심해질 것' 46%,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 30%, '긴장이 완화될 것' 20%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국 ●조사기간 : 2025년 1월 27~28일(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조사방법 :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18.9% (5,308명 중 1,004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성·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12월 말 행안부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KBS 의뢰, 한국리서치 1월 24일-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집권 세력 선호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0%,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9%
-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주·전라 등 호남권에서 우세했다.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각각 높게 조사됐다.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이재명 민주당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4%,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각 5%,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김부겸 전 총리 각 1%
양자 대결
이재명 대표 45%, 오세훈 시장 36%, 그 외 다른 후보, 없다 20%
이재명 대표 46%, 홍준표 시장 36%, 그 외 다른 후보, 없다 18%
이재명 대표 47%, 김문수 장관 35%, 그 외 다른 후보, 없다 18%
이재명 대표 46%, 한동훈 전 대표 28%, 그 외 다른 후보, 없다 26%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 국민의힘 35%,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4%
*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8.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2025년 1월 23일~2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31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대표 46%, 오세훈 시장 43%
이재명 대표 45%, 홍준표 시장 42%
이재명 대표 47%, 김문수 장관 38%
이재명 대표 4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7%
이재명 대표 4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35%
이재명 대표 4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34%
이재명 대표 4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6%
- 지역별로도 서울과 강원,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에선 오·홍 시장이 앞선 반면 인천·경기, 광주·전라, 제주에선 이 대표가 우세해 혼전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는 이 대표가, 60대와 70대 이상은 오·홍 시장이 각각 이기는 거로 나왔다. 보수와 진보의 전통적 지지층이 각자 진영의 후보를 선호한 것이다. 하지만 부동층 성향이 강한 18~29세와 30대는 결과가 엇갈렸다. 30대는 오·홍 시장이 모두 앞섰다. 그러나 18~29세에서 이 대표(43%)와 오 시장(38%)은 박빙이었고, 홍 시장(47%)은 이 대표(35%)보다 우위였다.
대선 결과 기대
‘정권 유지’ 42%, ‘정권 교체’ 51%
탄핵 찬반
찬성 60%, 반대 35%
정당지지
국민의힘 41%, 민주당 40%, 지지 정당이 ‘없다’ 11%, ‘모름·무응답’ 1%
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대표 36%, 김문수 장관 16%, 홍준표 시장 10%, 한동훈 전 대표 8%, 오세훈 시장 7%, 김동연 경기지사 4%, 우원식 국회의장 2%, 이준석 의원 1%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5년 1월 23일~2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3%(7761명 중 1031명)이며 2024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0328
SBS 의뢰, 입소스 1월 23일-25일 전국 유권자 1천4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 홍준표 시장 8%, 한동훈 전 대표 7%, 오세훈 시장 6%, 안철수 3%, 우원식, 원희룡, 유승민, 이준석 2%,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1%
-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에 공감한다는 응답자 가운데서는, 이재명 대표 적합도가 68%로 나타났고, 다른 주자들은 5%를 밑돌았습니다.
반면, '정권 재창출' 공감층에서는 김문수 장관 33%, 홍준표 시장 15%, 한동훈 전 대표 13%, 오세훈 시장 12%로 적합도가 분산돼 나타났습니다.
- 이른바 '부동층', 즉, '적합한 주자가 없다'와 '모르겠다', 그리고 무응답을 모두 합한 비율은 16%로 나타났습니다.
- 그런데, 부동층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 이하와 30대에서는 29%나 됐고, 4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13%, 50대와 60대에서는 10%를 밑돌았습니다.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대표 42%, 김문수 장관 28%
이재명 대표 42%, 오세훈 시장 26%
이재명 대표 41%, 한동훈 전 대표 22%
이재명 대표 41%, 홍준표 시장 27%
- 스스로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 356명만 따로 따져볼 경우
이재명 45%, 김문수 23%
이재명 45%, 오세훈 23%
이재명 44%, 한동훈 20%
이재명 43%, 홍준표 24%
- 모든 가상대결에서 '투표할 후보가 이 중에 없다'와 '모르겠다', 그리고 무응답을 합한 부동층은 30~36%였습니다.
- 특히 이런 부동층은 상대적으로 '보수층'에서 더 많았는데, '이재명 대 김문수' 가상대결의 경우, 보수층의 37%가, '이재명 대 오세훈'에서는 보수층의 44%가, '이재명 대 한동훈'에서는 보수층의 53%가, '이재명 대 홍준표'에서는 보수층의 43%가 각각 '부동층'으로 분류됐습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9%,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 15%
차기 대선 인식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 50%, '여당의 정권 재창출' 43%
-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에선 55%가 '정권 교체'를, 36%가 '정권 재창출'을 각각 꼽았습니다.
*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전국 유권자 1천4명의 응답을 얻었고, 응답률은 20.8%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입니다.
조선일보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1월 21~22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주자 양자 가상 대결
이재명 대표 3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9%
- 50대 이하는 이 대표, 60대 이상은 김 장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는 김 장관이, 그 외 지역에선 이 대표가 우위를 보였다.
이재명 대표 38%, 홍준표 대구시장 28%
- 30~60대에서는 이 대표가, 2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홍 시장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홍 시장은 TK 지역에서 46% 지지를 얻어 11%인 이 대표를 앞섰고, 수도권과 호남에서는 이 대표가 강세였다.
이재명 대표 37%, 오세훈 서울시장 28%
- 이 대표는 30~60대, 오 시장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 대표는 경기·인천과 호남 지역에서 오 시장을 앞섰고, 오 시장은 TK·강원·제주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오 시장은 TK에서 42%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대표 3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3%
- 이 대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한 전 대표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이 대표와 여권 주자의 양자 대결에서 눈에 띄는 건 남녀 지지율 차이다. 남성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이 대표와 여권 주자 간 지지율 격차가 작았다. 김 장관, 홍 시장, 오 시장은 오차 범위 내에서 이 대표보다 1~2%p 앞섰고 한 전 대표는 6%p가량 뒤졌다. 하지만 여성 유권자들은 이 대표 지지 성향이 뚜렷했다. 20%p 안팎으로 이 대표가 여권 주자들에게 앞섰다.
우원식 국회의장 31%, 김문수 장관 29%
우원식 국회의장 30%, 홍준표 시장 29%
우원식 국회의장 29%, 오세훈 시장 27%
우원식 국회의장 29%, 한동훈 전 대표 21%
범여권 대선후보 지지도
김문수 15%, 홍준표 11%, 오세훈 8%, 유승민 7%, 한동훈 7%, 안철수 4%, 이준석 3%, ‘그 외 다른 사람’ 3%, ‘모름·무응답’ 5%
-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장관(33%), 홍 시장(18%), 오 시장(14%), 한 전 대표(11%), 안 의원(2%), 유 전 의원(1%) 순이었다.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김 장관(31%), 홍 시장(18%), 오 시장(10%), 한 전 대표(10%), 이 의원(4%), 유 전 의원(3%), 안 의원(2%) 순이었다. 중도층에선 김 장관(10%), 홍 시장(10%), 오 시장(8%), 한 전 대표(8%), 유 전 의원(8%), 안 의원(6%), 이 의원(4%) 순이었다.
범야권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대표 31%, 김동연 경기지사 7%, 김부겸 전 총리 6%, 우원식 국회의장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 2%, ‘지지하는 후보 없다’ 38%, ‘그 외 다른 사람’ 3%, ‘모름·무응답’ 6%
- 민주당 지지층과 진보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가 압도적이었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이 대표(72%), 김 지사(5%), 우 의장(5%), 김 전 총리(2%), 김 전 지사(2%), 박 전 의원(0%) 순이었다. 이념적 성향이 진보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는 이 대표(58%), 우 의장(7%), 김 지사(5%), 김 전 총리(2%), 김 전 지사(2%), 박 전 의원(1%) 순이었다. 중도층에선 이 대표(35%), 김 지사(9%), 김 전 총리(6%), 우 의장(6%), 김 전 지사(2%), 박 전 의원(2%) 순이었다.
차기대선 인식
여권 후보가 당선돼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 45%,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4%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3%
부정선거 의혹
공감하지 않는다 54%, 공감한다 4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 54%, 탄핵을 기각하고 대통령을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42%
* 이번 여론조사는 조선일보 의뢰로 케이스탯리서치가 지난 21~22일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시행했다. 3개 통신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로 전화를 걸어 6039명과 통화했고, 1005명으로부터 최종 응답을 받아, 응답률은 16.6%였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지역별,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 가중)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20일-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1월 4주차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38%, 민주당 36%,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 1%, 태도 유보 17%
- 직전 조사인 1월 3주차 조사에서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5% △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태도 유보 17% 순으로 나타났다.
대선 인식
정권 교체 49%, 정권 재창출 41%
정당 기준 대선 후보지지
더불어민주당 후보 38%, 국민의힘 후보 35%,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1%, 태도유보 21%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이재명 28%, 김문수 14%, 홍준표 7%, 오세훈 6%, 한동훈 6%, 태도 유보 비율 27%
대선후보 호감도
이재명 34%, 오세훈 25%, 김문수 25%, 홍준표 24%, 한동훈 22%
* NBS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2.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14명 대상 조사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1.5%, 김문수 장관 38.3%, 지지 후보가 없다 15.6%, 잘 모르겠다 4.6%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시장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1.7%, 오세훈 시장 35.6%, 지지 후보가 없다 19.4%, 잘 모르겠다 3.3%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장관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3.0%, 원희룡 전 장관 36.4%, '없다' 18.1%, '잘 모르겠다' 2.5%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시장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2.9%, 홍준표 시장 33.9%,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0.1%, 잘 모르겠다 3.1%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2.5%, 한동훈 전 대표 24.2%, '없다' 30.0%, '잘 모르겠다' 3.2%
-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장관, 오세훈 시장, 원희룡 전 장관,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시장이 각각 이재명 대표와 양자대결을 했을 때 김문수 장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양자대결을 한다면 73.2%가 김문수 장관을, 3.4%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 두 사람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4%였다.
- 국민의힘 지지층 중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은 주자는 원희룡 전 장관이었다. 원희룡 전 장관은 70.2%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가 후보로 나왔을 때 이재명 대표를 선택하겠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은 4.5%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3.5%였다.
- 이재명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은 두 사람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69.0%), 홍준표 시장(64.1%), 한동훈 전 대표(44.8%) 순으로 선호했다. 한동훈 전 대표의 국민의힘 지지층 선호도는 타 주자에 비해 낮지만, 이재명 대표로 이탈하는 수치는 3%대로 비슷했다.
- 양자대결 결과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대표는 20대 이하와 40대, 50대에서 여권 주자들을 모두 압도했다. 30대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원희룡 전 장관만이 오차범위 내로 이재명 대표를 앞섰고, 60대에서는 김문수 장관과 오세훈 시장이 오차범위 내 격차로 이재명 대표에 우세했다. 70대 이상에서는 여권 주자 5명 모두 이재명 대표를 압도했다.
- 양자대결 시 여권 주자들의 연령대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홍준표 시장(38.4%)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재명 대표와는 2.0%p차로 접전을 벌였다. 30대에서는 오세훈 시장(42.1%)의 지지율이 여권 주자 중 가장 높았다. 오세훈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30대의 37.6%는 이재명 대표를 꼽았다.
- 40대와 50대에선 이재명 대표가 모든 여권 주자를 큰 격차로 따돌렸고, 김문수 장관이 40대에선 30.1%, 50대에선 36.9%로 여권 주자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김문수 장관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도 각각 45.9%, 53.3%를 기록하며 이재명 대표에 우세한 것과 동시에 여권 주자 중에서 동일 연령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김 장관은 수도권의 대표적 캐스팅 보터 지역인 서울과 보수세가 강한 영남 지역에서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이재명 38.2%·김문수 43.3% △'인천·경기' 이재명 46.9%·김문수 34.1% △'대전·세종·충남북' 이재명 41.8%·김문수 33.3% △'광주·전남북' 이재명 49.2%·김문수 33.1% △'대구·경북' 이재명 35.3%·김문수 41.6%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32.4%·김문수 46.8% △'강원·제주' 이재명 42.3%·김문수 37.0%로 조사됐다.
- 성별로도 남성의 경우 '이재명 39.3%·김문수 42.0%', 여성은 '이재명 43.6%·김문수 34.8%'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는 60대·70대 이상에서 김 장관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구체적으로 △'20대 이하' 이재명 41.4%·김문수 27.0% △'30대' 이재명 38.3%·김문수 37.9% △'40대' 이재명 54.0%·김문수 30.1% △'50대' 이재명 47.2%·김문수 36.9% △'60대' 이재명 38.0%·김문수 45.9% △'70대 이상' 이재명 26.6%·김문수 53.3%로 기록됐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의 75.3%는 압도적으로 김 장관을 지지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단 1.6%만이 이 대표를 지지했다. 반면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81.3%는 이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이들 중 2.6%만이 김 장관을 차기 대권주자로 골랐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90.6%가 이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3.2%가 김 장관을 지지했다.
-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73.7%, 진보당 지지층에서 33.1%의 지지를 얻었다. 개혁신당 지지자의 29.4%는 김 장관을 지지했고, 개혁신당 지지자의 6.4%만이 이 대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기타 정당 지지층의 30.0%는 이 대표를, 47.2%는 김 장관을 선호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의 33.7%는 이 대표를, 16.3%는 김 장관을 택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의 60.6%는 이 대표를, 39.4% 김 장관을 골랐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0~21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5.0%로 최종 1014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1월 18일-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적절성
‘적절하다’ 50.9%, ‘부적절하다’ 46.9%, ‘모름’ 2.2%
- 조사 결과 연령대별로 20대(50.2%), 30대(52.8%), 40대(63.7%), 50대(55.9%)는 체포영장 집행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반면 60대와 70대 이상은 부적절하다는 응답률이 각각 49.8%, 64.7%로 적절하다는 의견에 비해 우세했다. 성별로도 남성(부적절 52.1%·적절 45.8%)과 여성(부적절 41.8%·적절 55.9%)이 엇갈리는 의견을 보였다.
윤 대통령 측이 주장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공감한다’ 46.7%, ‘비공감’ 51.1%, ‘모른다’ 2.2%
- 연령별로는 유일하게 60대와 70세 이상에서만 부정선거에 대한 공감 의견이 각각 50.6%, 65.3%로 비공감(47.1%·31.6%) 의견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
- 이념 성향상 진보층과 중도층의 경우 비공감 의견이 각각 89.9%, 60.2%로 공감한다는 의견에 비해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 보수층에서는 공감(78.9%)이 비공감(20.0%)에 비해 더 많았다.
내일이 대통령 선거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느냐
국민의힘 46.1%, 민주당 43.3%, 개혁신당 2.2%, 조국혁신당 1.7%, 그외 정당 후보 2.3%, 무소속 1.2%, 없음·모름 3.2%
- 지역별로는 경기·인천, 대전, 충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여당 후보 지지도가 더 높았다. 반면 서울, 충북, 광주·전남·전북, 강원 등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는 민주당 지지율이, 60대와 70세 이상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20대와 30대는 국민의힘 응답률이 근소하게 높았다.
* 이번 조사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다. 응답률은 5.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1월 17~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대상 조사
윤석열 지지도
'매우 지지한다' 42%, '지지하는 편이다' 8%,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42%,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7%, '잘 모름' 1%
- 연령별 긍정평가는 18~29세 46%, 30대 44%, 40대 43%, 50대 42%, 60대 57%, 70세 이상 69%를 보였다.
- 연령별 부정평가는 18~29세 52%, 30대 56%, 40대 57%, 50대 57%, 60대 42%, 70세 이상 2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6%, 더불어민주당 35%,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진보당 2%, 기타정당 3%, 지지정당 없음 8%, 잘 모름 0%
- 국민의힘과 민주당 연령별 정당평가를 보면 △18~29세 42%/33% △30대 41%/37% △40대 39%/41% △50대 42%/45% △60대 51%/31% △70세 이상 63%/18%로 집계됐다. 이어 남성 46%, 여성 46%가 국민의힘을 지지했고, 남성 32%, 여성 38%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 지역별 정당평가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 48%, 인천·경기 45%, 대전·세종·충청 37%, 광주·전라 33%, 대구·경북 62%, 부산·울산·경남 52%, 강원·제주 38%로 집계됐다. 지역별 민주당 지지도는 서울 31%, 인천·경기 36%, 대전·세종·충청 39%, 광주·전라 50%, 대구·경북 26%, 부산·울산·경남 30%, 강원·제주 35%로 나타났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층에서의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 86%, 민주당 3%, '윤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층에서는 국민의힘 6%, 민주당 67%,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에서는 국민의힘 33%, 민주당 14%의 지지율을 보였다.
- 이념성향별 국민의힘 지지도는 보수 73%, 진보 12%, 중도 39%,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은 44%의 지지율을 보였고, 민주당 지지도는 보수 14%, 진보 76%, 중도 32%,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은 3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0%, 유승민 전 의원 10%, 한동훈 전 대표 10%, 홍준표 대구시장 9%, 오세훈 서울시장 7%, 안철수 의원 6%, 황교안 전 국무총리 4%, 원희룡 전 장관 2%, 나경원 의원 2%, 김기현 의원 1%, '기타인물' 6%, '없음' 19%, '잘 모름' 5%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6%,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2%, 김동연 경기도지사 6%, 김부겸 전 국무총리 5%, 이준석 의원 5%, 우원식 국회의장 4%, 박용진 의원 2%, 김두관 전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2%, 김민석 의원 1%, '기타인물' 3%, '없음' 17%, '잘 모름' 4%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9%(8,401명 중 1,003명)이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1월 14~16일 유권자 1001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9%, 민주당 36%.
- 지난해 12월 셋째 주 민주당(48%)이 국민의힘(24%)을 두 배 앞섰던 상황에서 한 달여 만에 민주당은 12%p 하락, 국민의힘은 15%p 상승하며 균형이 맞춰졌다.
- 특히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 민심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39%, 민주당 36%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에서도 국민의힘(42%)이 민주당(35%)을 앞섰다.
- 보수층 결집도 두드러졌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여권 핵심 지지 기반인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56%, 57%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52%에서 58%로, 부산·울산·경남은 38%에서 47%로 한 주 사이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 민주당은 여전히 40대에서 강세를 보이며 43%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6%)을 앞질렀다. 또한, 남녀 간 정치 성향 차이가 큰 2030에서도 우위를 유지했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30%)이 국민의힘(25%)을 소폭 앞섰고, 30대에서도 민주당 38%, 국민의힘 29%로 격차가 벌어진 양상이다.
- 다만, 지지율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달 셋째 주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지지율 차이는 20대(40% 대 15%), 30대(54% 대 19%), 40대(58% 대 13%)로 최대 5배에 달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팎으로 크게 좁혀졌다.
- 이념별로는 진보층의 72%, 보수층의 79%가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 중 37%가 민주당, 2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7%, 홍준표 대구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오세훈 서울시장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6.3%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일요신문 의뢰, 한길리서치 1월 12일-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 대상 조사
‘범보수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0.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0.2%, 오세훈 서울시장 9.6%, 유승민 전 의원 8.2% 홍준표 대구시장 8.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3.1%, ‘지지 후보 없다’ 20.9%, ‘기타 인물’ 12.6%, ‘잘모름’ 4.4%
- 국민의힘 지지자로 한정해 보면 김문수 장관 지지율은 36.1%까지 치솟았다. 이어 오세훈 시장이 16.7%, 한동훈 전 대표 16.1%, 홍준표 시장 14.5%를 나타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7%까지 급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여전히 ‘배신자 프레임’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읽힌다. 당대표까지 지냈지만 현재 탈당한 이준석 의원 역시 1.2%에 그쳤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김문수 장관은 전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특히 60대에서 31.5%로 가장 높았다. 한동훈 전 대표의 경우 70대 이상에서 15.5%로 강세를 보여 2위에 올랐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30대(13.1%), 홍준표 시장은 20대(18~29세)(10.9%)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2위권을 기록했다.
‘범진보 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5.2%, 이낙연 전 대표 8.9%, 김동연 경기지사 7.3%, 김부겸 전 국무총리 5.3% 우원식 국회의장 3.4% 박용진 전 의원 3.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1%, ‘지지 후보 없다’ 22.9%, ‘잘모름’ 6.4%, ‘기타 인물’ 5.4%
-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에 한정해 보면 이재명 대표 지지율은 82.2%로 압도적이었다. 그나마 김동연 지사와 우원식 의장이 각각 4.1%와 2.2%를 보였을 뿐, 나머지 주자들은 1%대에 그쳤다. 연령별·지역별로 살펴봐도 이 대표는 민주당의 ‘코어 지지층’인 40대(44.7%)와 호남권(52.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차기 대선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1 대 1 가상대결’
이재명 대표 40.3%, 한동훈 전 대표 21.0%, ‘기타 인물에 투표’ 22.5%, ‘투표할 사람 없다’ 12.5%, ‘잘모름’ 3.7%
- 이재명 대표는 성별·연령별·지역별 모두 한동훈 전 대표에 앞섰다. 연령별로는 보수 지지층이 많은 70대 이상에서도 이 대표가 29.9%로, 28.4%의 한 전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TK)에서도 이 대표 33.6% 한 전 대표 22.7%로 10.9%p 차이를 보였다.
- 지지정당별로 살펴봐도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90.8%의 압도적 표심을 받았다. 반면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37.1%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차기 대선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1 대 1 가상대결’
이재명 대표 40.4%, 오세훈 시장 24.2%, ‘기타 인물에 투표’ 21.6%, ‘투표할 사람 없다’ 8.9%, ‘잘모름’ 4.9%
- 오 시장은 한 전 대표와 달리 연령별 분석을 보면 70대 이상에서 31.6%를 기록, 29.5%의 이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2.1%p 앞섰다.
- 성별·연령별·지역별 조사에서 모두 이 대표가 오 시장에 우위를 보였다. 다만 지역별 TK에서 이 대표가 35.6%로 32.5%의 오 시장에 앞서지만 오차범위 내 3.1%p 차이다.
- 지지정당별로 살펴보면 오 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91.1%의 압도적 표심을 받았다. 반면 오 시장은 44.4%로, 한 전 대표와 같이 국민의힘 지지자들 과반 지지율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차기 대선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1 대 1 가상대결’
이재명 대표 40.6%, 홍준표 시장 24.5%, ‘기타 인물에 투표’ 21.6%, ‘투표할 사람 없다’ 10.2%, ‘잘모름’ 3.1%
- 지지정당별로 보면 이 대표는 90.7%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대부분 끌어안았다. 반면 홍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에 47.2%의 지지를 받아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미세하게 한 전 대표·오 시장보다는 높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지지율을 받아내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지하는 정당
국민의힘 44.8%, 더불어민주당 31.7%, 조국혁신당 4.3% 개혁신당 2.1% 진보당 0.7%, 기타정당 3.4%, '지지정당이 없다' 12.3%, '잘모름' 0.7%
-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 중에선 50대(36.2%)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선 70대 이상(58.7%)과 60대(51.6%)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대구·경북(56.9%)과 부산·울산·경남(56.0%)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층에선 호남권(48.5%)과 인천·경기(34.8%)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적극 찬성한다’ 46.4%, ‘다소 찬성한다’ 5.4%, ‘적극 반대한다’ 38.9%, ‘다소 반대한다’ 7.1%, ‘잘모름’ 2.2%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61.0%)와 40대(58.4%)는 탄핵 찬성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70대 이상(56.6%)은 탄핵 반대 응답이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탄핵 찬성 응답은 호남권(67.5%)에서, 탄핵 반대 응답은 부산·울산·경남(51.5%)과 대구·경북(50.4%)에서 높았다.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 1013명
조사방법 : 유선 전화면접 5.7% 및 무선 ARS 94.3% RDD 방식 이용한 여론조사
조사기간 : 2025년 1월 12일 ~ 2025년 1월 14일(3일간)
표본오차 : ±3.1%포인트 (95% 신뢰수준)
표집방법 : 2024년 9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응답률 : 5.8%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자세한 사항은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13일-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8%, 오세훈 서울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우원식 국회의장 3%, 김동연 경기지사 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1%, 기타 인물 1%,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 26%
대선 후보 호감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7%, 오세훈 서울시장 2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4%, 홍준표 대구시장 2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7%
-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p) 상승한 것이며, 민주당의 경우 3%p 하락했다.
-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선 것은 지난해 9월 넷째 주(국민의힘 28%·민주당 26%)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
민주당 후보 36%, 국민의힘 후보 33%
- 응답자 가운데 48%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1%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9.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1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2.9%, 홍준표 대구시장 12.3%, 한동훈 전 대표 10.2%, 오세훈 서울시장 9.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5.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0%
-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홍 시장 지지율이 2.4%p 올라 두드러진다. 유 전 의원은 2.1%p 내려 대조적이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5.1%p에서 0.6%p로 확 줄었다.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1.1%p, 0.7%p 상승했다. 원 전 장관과 이 의원은 각각 1.6%p, 1.5%p 하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선두권이 2명으로 압축된다. 홍 시장(22.3%)과 오 시장(18.8%)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한 전 대표는 12.3%, 원 전 장관은 11.8%였다.
- 보수층에서는 홍 시장(21.2%)이 원탑이었다. 오 시장(13.4%), 원 전 장관(11.3%), 한 전 대표(10.3%)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홍 시장을 추격했다.
- 중도층에서는 유 전의원(19.5%)이 1위였다. 한 전 대표는 12.9%, 오 시장 9.8%, 홍 시장 9.5%로 집계됐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4.7%, 김동연 경기지사 7.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8%, 김부겸 전 총리 4.7%, 우원식 국회의장 4.4%,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1.8%
-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1.9%p 오르고 김 지사는 0.9%p 내려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전주 대비 우 의장 하락폭이 2.7%p로 가장 컸다. 이 전 총리는 1.0%p, 김 전 총리와 김 전 의원은 0.7%p씩 동반하락했다.
- 이 대표는 △40대(55.7%) △경기·인천(50.0%) △호남(55.3%)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층(89.6%)과 진보층(84.8%)에서는 압도적이었다.
- 김 지사는 △50대(11.4%) △60대(10.8%) △중도층(10.8%)에서 10%대 지지를 기록했다.
가상 3자 대결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2%, 오세훈 서울시장 23.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0%, 홍준표 대구시장 25.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6.7%, 한동훈 전 대표 17.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7.2%, 유승민 전 의원 11.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5%
경제회복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 - 범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3.1%, 김동연 경기지사 11.4%, 이낙연 5.7%, 김부겸 3.6%, 우원식 3.4%, 김경수 2.8%, 김두관 1.8%
-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 지사는 '경제회복 적임자'로서 특히 50대에서 17.6%, 60대에서 14.0%의 지지를 받았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중 13.6%, 조국혁신당 지지자중 25.6%, 개혁신당 지지자중 33.6%가 김 지사를 '경제회복 적임자'로 꼽았다.
경제회복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 – 범보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7.0%, 홍준표 대구시장 11.2%, 오세훈 9.7%, 원희룡 8.0%, 한동훈 7.8%, 안철수 4.7%, 이준석 3.7%
-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을 지낸 경제통 유 전 의원은 '경제회복 적임자'로는 30대에서 9.0% 지지를 받은 것을 제외하곤 모든 연령층에서 10%대 중후반 지지율을 얻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중 24.3%, 개혁신당 지지자중 28.9%, 조국혁신당 지지자중 37.0%가 유 전 의원을 '경제회복 적임자'로 꼽았다.
*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1월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36%,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 1%, 지지 정당이 없다 19%
- 직전 조사인 3주 전과 비교해 국민의힘은 10%포인트(p) 오른 반면 민주당은 12%p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찬성 64%, 반대 32%
차기 대통령 선호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각 2%, 우원식 국회의장·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1%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도가 75%로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20%를 기록했고, 홍 시장(14%)·한 전 대표(13%)·오 시장(8%)이 뒤를 이었다.
- 윤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탄핵 찬성자 중 거의 절반(49%)이 이 대표를, 탄핵 반대자 넷 중 한 명(24%)은 김 장관을 꼽았다고 갤럽은 전했다.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것으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탄핵 인용 여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62%,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3%
- 연령별로는 '인용' 의견이 18~29세에서 70%, 30대 73%, 40대 75%, 50대 68%로 기각 의견을 앞섰다. 60대에서는 인용 51%, 기각 48%로 양측이 유사했고, 70세 이상에서는 기각 의견이 63%로 인용(32%)보다 크게 높았다.
- 지역별 인용 의견은 서울 60%, 인천·경기 65%, 대전·세종·충청 61%, 광주·전라 93%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경북(TK)은 기각 의견이 56%로 인용(38%)보다 높았다. 부산·울산·경남(PK)은 인용 56%, 기각 40%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기각이 86%로 인용(11%)을 크게 앞섰다. 이념 보수층도 기각 응답이 65%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인용 응답이 97%, 이념 진보층은 89%, 중도층은 72%로 나타났다.
공수처와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필요한 조치' 59%, '과도한 조치' 37%
- 연령별로 18~29세부터 50대까지는 '필요' 응답이 60% 이상으로 나타났고, 60대에서는 48%로 '과도(51%)'와 유사했다. 70세 이상에서는 '과도' 응답이 62%로 '필요(30%)'보다 높았다.
- TK에서는 '과도'가 56%로 과반을 차지했고, 이외 전 지역에서는 '필요' 응답이 서울 58%, 인천·경기 62%, PK 55% 등 과반으로 나왔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과도'가 84%, 이념 보수층에서는 71%로 나타났다. 한편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필요'가 93%, 이념 진보층에서 89%, 중도층에서는 71%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응 평가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5%
- 세부 평가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53%,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가 12%로, '대체로 잘하고 있다'가 16%, '매우 잘하고 있다'가 15%로 각각 분포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8%, 모름·무응답 1%
- 직전 조사인 지난해 12월 3주차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26%에서 32%로 6%포인트(p)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39%에서 36%로 8%p 하락했다. 이 기간 조국혁신당 정당 지지도는 8%에서 7%로 1%p 하락했다.
- 연령별로는 60대(45%), 70세 이상(60%)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고, 20대(33%), 30대(36%), 40대(45%), 50대(43%)는 더불어민주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3%), 강원·제주(46%), 부산·울산·경남(43%)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높았고, 광주·전라(63%), 인천·경기(40%), 대전·세종·충청(44%) 등은 민주당을 지지했다. 서울은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28%로 나타났다.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후보 41%, 국민의힘 후보 29%, 조국혁신당 후보 2%, 개혁신당 후보 2%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오세훈 서울시장 7%, 홍준표 대구시장 7%,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 우원식 국회의장 3%, '없다'·'모름'·답하지 않은 사람 32%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각각의 인물 호감도
이재명 대표 37%, 우원식 의장 33%, 오세훈 시장 23%, 홍준표 시장 21%, 한동훈 전 대표 1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13%
차기 대선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7%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 38%
- 지지 정당이나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을 고른 비율이 가장 높았다.
*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1000명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 대상 조사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전체 응답자 1003명 대상)
유승민 전 의원 14.8%, 홍준표 시장 9.2%, 오세훈 시장 9.0%, 원희룡 전 장관 8.6%, 한동훈 전 대표 7.5%, 안철수 의원 6.9%, 나경원 의원 2.9%, 김태호 의원 1.4%, '없다' 31.3%, '잘 모르겠다' 8.4%
- 전체 응답자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가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은 홍준표 시장이, 강원·제주는 원희룡 전 장관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지역별 조사 결과는 △'서울' 유승민 전 의원(16.1%), 원희룡 전 장관(9.5%), 한동훈 전 대표(8.4%) 순△'인천·경기' 유승민 전 의원(17.8%), 오세훈 시장(10.4%), 한동훈 전 대표(8.1%) 순 △'대전·세종·충남북' 유승민 전 의원(13.6%), 오세훈 시장(9.9%), 안철수 의원(9.0%) 순 △'광주·전남북' 유승민 전 의원(15.1%), 원희룡 전 장관(11.7%), 한동훈 전 대표(8.5%) 순이었다.
- 또 △'대구·경북' 유승민 전 의원(12.9%), 홍준표 시장(11.8%), 원희룡 전 장관(10.3%) 순 △'부산·울산·경남' 홍준표 시장(14.4%), 오세훈 시장(11.6%), 유승민 전 의원(11.5%) 순 △'강원·제주' 원희룡 전 장관(20.3%), 안철수 의원(8.8%), 홍준표 시장(8.5%) 순으로 집계됐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매우 지지한다+어느정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19.8%는 원희룡 전 장관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의 두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오세훈 시장(17.5%)이며, 세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홍준표 시장(15.7%)이었다.
- '지지하지 않는다(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매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중 24.6%는 유승민 전 의원을 택했고, 10.5%는 안철수 의원, 6.4%는 한동훈 전 대표를 선택했다.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여당 지지층 411명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18.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7.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14.5%, 한동훈 전 대표 9.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5.2%, 유승민 전 의원 3.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7%,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0.9%, '없다' 15.2%, '잘 모르겠다' 11.8%
- 직전 조사(2024년 12월 23~24일)와 비교하면 오세훈 시장은 0.3%p(19.0%) 하락, 원희룡 전 장관은 3.2%p(14.4%) 상승, 홍준표 시장은 2.9%p(17.4%) 하락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전 지지율(18.8%)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의 지지율을 받아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
"지지한다" 42.4%, "지지하지 않는다" 55.8%
- "매우 지지한다" 34.0%, "어느 정도 지지한다" 8.4%, 반대로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2.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3.6%, "잘 모르겠다" 1.8%
-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조사에선 '윤 대통령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탄핵 이후 이뤄진 최근 두 차례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70대 이상과 60대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여타 연령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연령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20대 이하(43.1%·55.6%) △30대(43.3%·55.4%) △40대(25.9%·73.0%) △50대(39.4%·59.0%) △60대(50.1%·47.7%) △70대 이상(55.0%·41.5%) 등으로 확인됐다.
-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구체적으론 △30대(21.0%p↑) △20대 이하(17.6%p↑) △50대(12.1%p↑) △60대(10.2%p↑) △70대(7.9%p↑) △40대(4.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에서 지지한다는 답변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한다는 답변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지역별 응답률을 들여다보면 △서울(43.2%·54.8%) △인천·경기(38,1%·59.8%) △대전·세종·충남북(43.5%·56.5%) △광주·전남북(31.2%·68.8%) △대구·경북(52.0%·46.9%) △부산·울산·경남(48.8%·47.1%) △강원·제주(51.4%·48.6%) 등으로 집계됐다.
-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 상승폭은 △강원·제주(23.6%p↑) △대구·경북(14.9%p↑) △서울(12.2%p↑) △인천·경기(11.9%p↑) △대전·세종·충남북(11.1%p↑) △광주·전남북(9.4%p↑) △부산·울산·경남(9.4%p↑) 등의 순이었다.
- 아울러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는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6.3%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자의 경우,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5.6%, 73.5%, 5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0%, 민주당 38.9%,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3.0%. 진보당 1.0%
-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은 전 연령·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8.0%p 하락세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41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1월 4~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 대상 조사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2.0%, 김동연 경기지사 7.1%, 이낙연 전 국무총리 6.2%, 김부겸 전 총리 5.9%, 박용진 전 의원 2.7%,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그 외 인물’ 9.1%, ‘없음’ 20.0%, ‘잘 모름’ 4.4%
-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이 대표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50대와 40대는 각각 54.3%, 49.2%로 과반이 이 대표를 선호했다. 18~29세는 46.4%, 60대는 39.0%, 30대는 32.9%가 이 대표를 범야권 대선 후보로 지지했다. 70대 이상의 경우 ‘없다’가 25.5%, 이 대표가 25.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뤘다.
-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가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이 대표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호남권이 6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 41.3%, 서울 40.5%, 부산·울산·경남 39.3%, 충청권 36.0%, 대구·경북 35.1% 순이었다.
-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이 대표가 76.9%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은 38.7%가, ‘잘 모름’은 35.9%가 이 대표를 선호했다. 반면 보수층의 경우 34.5%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이 대표의 경우 18.0%, 뒤이어 ‘기타 인물’이 11.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없다’ 2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6%, 오세훈 서울시장 9.7%, 유승민 전 의원 9.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9.4%, 홍준표 대구시장 6.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0%, 기타 인물 16.3%, 잘모름 3.9%
- 연령별로 살펴보면 ‘없음’이 40대 27.0%, 50대 26.9%, 60대 22.7%, 30대 22.1% 18~29세 22.0% 순으로 높았다.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김 장관이 22.5%로 ‘대선주자 없음’ 15.9%에 비해 6.6%p 높았다.
-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김 장관이 29.3%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뒤이어 한 전 대표 14.1%, ‘없음’이 13.9%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없음’이 25.3%로 김 장관 13.9%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진보층도 ‘없음’ 30.6%로 유 전 의원 15.9%와 두 배가량 차이가 났다.
-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전 장관(31.2%)이 강세를 보였다. 뒤이어 오 시장(18.7%), 한 전 대표(16.6%) 순이었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 의원이 57.0%로 가장 높았고, 유 전 의원은 17.0%로 나타났다.
-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6.4%가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뒤이어 유 전 의원이 15.2%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없음’(28.2%)과 유 전 의원(22.2%)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무당층에서도 대선주자 없음이 30.0%로 김 장관 13.7%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7.0%, 국민의힘 36.3%, 조국혁신당 4.9%, 개혁신당 2.1%, 새미래민주당 1.8%, 진보당 1.2%, 기타정당 4.3%, ‘지지정당 없음’ 11.9%, 잘모름·무응답 0.6%
- 민주당은 50대에서 51.9%로 전 연령대 중 가장 강한 지지를 얻었다. 이어 40대에서 42.8%, 18~29세 연령층에서도 40.0%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호남권에서 60.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 응답자 중 74.1%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 국민의힘은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51.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44.6%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의 응답자의 71.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중도 성향을 가진 응답자 중에서는 민주당 34.2%, 국민의힘 23.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주당이 약우세 양상을 보였다. 반면 무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30.8%, 민주당이 22.2%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9.2%), 무선 ARS(90.8%)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4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2025년 1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 지지 여부
'매우 지지한다' 31%, '지지하는 편' 9%,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56%, '지지하지 않는 편' 4%, '잘 모름' 1%
- 연령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10·20대 37%, 30대 36%, 40대 26%, 50대 39%, 60대 40%, 70대 6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0·20대 60%, 30대 63%, 40대 74%, 50대 61%, 60대 59%, 70대 38%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4%, 인천·경기 44%, 서울 40%, 강원·제주 40%,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11%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 89%, 대전·세종·충청62%, 강원·제주 60%, 서울 59%, 부산·울산·경남 56%, 인천·경기 55%, 대구·경북 51%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타 정당 3%, 무당층 10%, 잘 모름 1%
국민의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한동훈 전 대표 1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홍준표 대구시장 10%, 안철수 의원 10%, 오세훈 서울시장 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5%, 나경원 의원 2%, 그 외 인물 7%, '없음' 35%, 잘 모름 2%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3%, 김동연 경기도지사 9%, 우원식 국회의장 7%, 김부겸 전 국무총리 7%, 김두관 전 의원 3%,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김민석 의원 1%, 그 외 인물 3%, '없음' 22%, 잘 모름 2%
* 해당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4.7%(2만1422명 중 1000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