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이재명46%, 김문수41%, 이준석10%, 권영국1%, 황교안1%, 송진호0%, 아시아투데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50501-1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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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5월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6%, 김문수 후보 41%, 이준석 후보 10%, 권영국 후보 1%, 황교안 후보 1%, 송진호 후보 0%, 없음 1%, 잘모름 1%
- 양강 구도인 이재명·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은 같은 조사기관의 직전 여론조사(지난17일)와 비교했을 때 이재명 후보는 2%p(48%→46%)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1%p(40%→41%)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도 직전 조사보다 1%p(9%→10%) 지지율 상승을 나타냈다.
- 이재명·김문수 후보의 대선후보 지지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17차(5월4~5일) 여론조사부터 시작해 이재명 후보는 50%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문수 후보는 33%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 연령별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18~29세 35% △30대 43% △40대 56% △50대 55% △60대 49% △70세 이상 35%의 지지율을 보였다. 김문수 후보 △18~29세 34% △30대 36% △40대 34% △50대 37% △60대 42% △70세 이상 6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 지역별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서울 40% △인천/경기 52%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66% △대구/경북 38% △부산/울산/경남 39% △강원/제주 54%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 △서울 46% △인천/경기 36% △대전/세종/충청 48% △광주/전라 26% △대구/경북 44% △부산/울산/경남 50% △강원/제주 33%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보수층(김문수 후보 72%)보다 진보층(이재명 후보 8%)의 결집이 더 강해지고 있다. 정당 지지도별 지지율에서 이재명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96% △국민의힘 2% △조국혁신당 78% △개혁신당 7% △진보당/기타 24% △없음/잘 모름 25%를 나타냈다. 김문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2% △국민의힘 90%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58% △진보당/기타 7% △없음/잘 모름 50%로 집계됐다.
- 두 후보에 대한 정당 투표성향별 지지율에서 중도층 지지는 이재명 후보 43% 대 김문수 후보 37%로 오차범위 내(직전 조사와 동일)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정당 투표성향별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 △보수 14% △중도 43% △진보 80% △잘 모름 49%, 김문수 후보 △보수 72% △중도 37% △진보 14% △잘 모름 29%의 지지율을 보였다.
'김문수-이준석 단일 후보시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8%, 김문수 44%, 권영국 1%, 무소속 황교안·송진호 0%
이재명 45%, 이준석 32%, 황교안 8%, 권영국 1%, 송진호 0%
- 이번 조사에선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나서면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일 것이란 결과가 나왔다. 특히 18~29세에선 김문수 후보가 43%, 이재명 후보가 40%를 얻어 젊은층에서 김 후보가 경쟁력을 보였다. 70세 이상에선 김문수 후보 62%, 이재명 후보 33%로 격차가 컸다. 나머지 연령대에선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30대에선 김 후보 41%, 이 후보 48%다. 40대에선 김 후보 37%, 이 후보 59%로 집계됐다. 50대의 40%는 김 후보를, 56%는 이 후보를 지지했다. 60대에선 43%가 김 후보, 50%가 이 후보를 꼽았다.
- 남성의 45%는 김문수 후보를, 44%는 이재명 후보를 골랐다. 여성의 43%는 김 후보, 52%는 이 후보에 답했다.
- 지역별로는 서울,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청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앞섰다. 이재명 후보는 인천·경기, 광주·전라, 강원·제주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서울에선 김 후보가 48%, 이 후보가 43%를 얻었다. 대구·경북에선 김 후보가 53%, 이 후보가 42%다. 부산·울산·경남에선 55%가 김 후보를, 40%가 이 후보를 꼽았다. 대전·세종·충청의 52%는 김 후보를, 41%는 이 후보를 선택했다.
- 인천·경기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는 53%, 김문수 후보는 38%를 얻었다. 광주·전라에선 66%가 이 후보를, 김 후보는 26%를 꼽아 격차가 컸다. 강원·제주에선 이 후보가 57%, 김 후보가 33%를 기록했다.
- 정당 지지층과 정치 성향별로는 응답이 극단적으로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4%는 이재명 후보를, 3%는 김문수 후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92%는 김 후보를, 5%는 이 후보를 골랐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3%는 이 후보를, 12%는 김 후보를 꼽았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21%는 이 후보를, 48%는 김 후보를 선택했다. 특히 28%는 '없음'이라고 답해 이탈층이 많았다. 진보당·기타층은 31%가 이 후보를, 59%는 김 후보를 골랐다. 무당층의 24%는 이 후보를, 57%는 김 후보를 선택했다.
- 보수층의 77%는 김문수 후보를, 16%는 이재명 후보를 꼽았다. 반면 진보층의 80%는 이 후보를, 16%는 김 후보를 골랐다. 중도층에선 48%가 이 후보를, 42%가 김 후보를 선택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의 47%는 이 후보, 26%는 김 후보에 답했다.
-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 시 이재명 후보와 격차는 커졌다. 이재명 후보는 45%, 이준석 후보는 32%, 황교안 후보는 8%를 얻었다. 없음 9%, 잘 모름 4%로 집계됐다. 18~29세의 47%는 이준석 후보를, 35%는 이재명 후보를 골랐다. 30대에선 이재명 후보가 43%, 이준석 후보가 40%다. 40대에선 57%가 이재명 후보, 23%가 이준석 후보를 선택했다. 50대에선 55%가 이재명 후보, 24%는 이준석 후보를 택했다. 60대에선 45%가 이재명 후보를, 25%는 이준석 후보를 골랐다. 70세 이상에선 34%가 이재명 후보를, 37%가 이준석 후보를 꼽았다. 황교안 후보는 18~29세와 30대에서 5%씩을, 40대에선 9%, 50대에선 6%를 얻었다. 60대에선 14%, 70세 이상에선 12%를 얻었다.
- 보수층의 15%는 이재명 후보를, 46%는 이준석 후보를 꼽았다. 황교안 후보는 17%를 얻었다. 진보층의 78%는 이재명 후보를, 14%는 이준석 후보를 택했다. 황교안 후보는 1%다. 중도층에선 이재명 후보가 42%, 이준석 후보가 39%, 황교안 후보가 7%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7.7%(13088명 중 1003명)이며 2025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