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27 이재명48.9%, 김문수39.6%, 이준석9.9%, 뉴시스 에이스리서치

[20250516-31]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16-31]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5월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8.9%, 김문수 후보 39.6%, 이준석 후보 9.9%, 기타 후보 0.5%, '없음' 0.7%, '잘 모르겠다' 0.5%

 

- 직전 조사인 18~19일 조사 결과와 비교해 이재명 후보는 1.7%포인트(p) 하락했고, 김문수 후보는 0.3%p 상승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1.3%p에서 9.3%p로 줄어들었다. 이준석 후보는 3.6%p 올랐다.

-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96.9%, 진보층에서 86.8%의 지지를 얻었다.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93.0%, 보수층에서 70.3%의 지지를 얻었다.

- 중도층의 경우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가 각각 55.8%, 30.7%, 12.2%였다.

- 지역별로 볼때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라(72.0%), 대전·충청·세종(60.2%)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64.7%)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4%, 국민의힘 37.4%, 개혁신당 8.1%, 조국혁신당 1.5%, 진보당 1.3%, '기타 정당' 0.7%,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 5.7%

 

- 직전 조사(18~19일 조사) 대비 민주당의 지지율은 1.1%포인트(p)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0.2%p 상승해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국민의힘 59.2%)에서만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민주당 43.4%), 광주·전라(66.7%), 강원·제주(42.3%), 인천·경기(43.4%), 대전·충청·세종(50.3%), 부산·울산·경남(48.3%)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 연령별 지지도는 70대 이상(국민의힘 53.5%), 60대(48.6%)에서 국민의힘이 앞섰다. 반면 50대(53.7%), 40대(59.1%), 30대(44.6%), 20대(31.3%) 등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계속 지지 여부(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997명 대상)

'계속 지지할 것이다' 84.9%,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 13.0%, '잘 모르겠다' 2.0%

 

-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의 경우 '계속 지지할 것이다'가 89.3%이고,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8.8%였다.

-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에서는 '계속 지지할 것이다'와 '지지 후보가 바뀔 수 있다'가 각각 84.5%, 14.2%로 나타났다.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층에서는 64.8%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지지 후보가 바뀔 수도 있다'는 29.7%였다.

- 지역별로 현재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87.1%)과 부산·울산·경남(87.0%)이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86.1%), 광주·전라(85.9%), 대구·경북(83.8%), 인천·경기(83.8%), 대전·세종·충청(81.7%) 순이다.

- 연령별로는 50대(92.1%), 60대(89.7%), 70대 이상(87.0%), 40대(83.7%), 30대(83.5%), 18~29세(71.0%) 순으로 높았다.

 

*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는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표집틀에 자동응답(ARS, 무선 가상번호 100%)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