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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대통령경호처장, 황인권 전 육군 대장 프로필 및 경력

길찾기91 2025. 6.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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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권 전 육군

 

출생 1963

 

육군3사관학교

호남대학교 법률실무학과

광주석산고등학교 

 

2018.10.~2020.09.대한민국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

대한민국 육군 8군단 단장

51사단장

8군단 참모장

 

 

 

- 이재명 정부 대통령경호처장에 황인권 전 육군 대장이 임명됐다. '대통령의 입'인 대변인에는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낙점을 받았다.

황인권 신임 경호처장은 육군3사관학교를 나와 비육사 출신으로 분류된다. '주류'가 아닌 비육사 출신으로서 4성 장군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개인을 지키는 사병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경호처 조직을 일신하고 국민을 위한 열린 경호를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 매일경제 2025.6.4.

 

 

 

- 이재명 대통령의 경호를 책임질 경호처장에 육군 대장 출신 황인권 전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사령관은 육군3사관학교 생도대장 출신으로 육군 제8군단 군단장과 육군 제51사단 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선대위에서 국방 및 군사 분야 관련 자문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국민일보 2025.6.4.

 

 

 

- 2018101, 당시 합동참모의장으로 임명된 박한기 대장의 후임으로 대장 진급과 함께 제43대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내정되었다. 육군3사관학교 출신 5번째 4성장군으로, 그 선배로는 1기 박영하 대장, 10기 박성규 대장, 14기 이순진 대장, 17기 박종진(군인) 대장이 있다. 105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 영토 후방지역 방위의 책임자가 되었다. 3사 출신 황인권 대장의 2작전사령관 내정으로 "육군 대장 중 절반이 비육사 출신"으로 구성되게 되었다. 이는 () 육사 출신 군인 발탁을 통한 군 내 다양성 제고 기조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작전사령관 재임 당시 "승리는 제2작전사로부터"를 부대 구호로 삼았다. 재임 당시 민관군 통합방어태세를 확립하고 6400km에 달하는 경계작전을 전담했다. 또한 미19지원단 및 미 8군단과의 정례화된 연합전술토의를 통해 한미동맹의 작전능력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외에도 제2작전사령관으로서 재임하던 당시, 예비전력 강화, 독서 병영(한 병영), 그리고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특히 전투, 현장, 사람 중심의 스마트한 제2작전사령부 운영을 지휘철학으로 삼아, 제대별 임무수행과업 현장토의를 통한 전투준비태세 유지,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사람 중심의 행복한 부대와 개인의 군 생활 보장, 선진 병영문화 구현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2020년 초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대구 경북 지역에서 민관군 협력을 가동하여 방역 지원에 있어 역할을 남겼다. ‘현장형 지휘관이라는 언론의 평가대로, 직접 부대를 순시하며 코로나19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병사들의 안전과 사기 진작에 힘썼다.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동기 부여를 유도하기 위한 군 내부 혁신 프로젝트로, 독서 활동부터 역량 개발, 리더십 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이 연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군 안팎에서는 후방지역 작전태세를 안정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차기 육군참모총장 후보로도 거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20208월 말부터 육··공군 대장 보직 교체가 연이어 진행되고 921일에는 전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이던 김정수 중장이 후임 제2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이에 황인권 장군은 923, 2작사령관 이취임식 및 축하연을 끝으로 전역했다. 정부가 육사 42기 중심의 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육군 대장 보직 4석이 모두 새 얼굴로 교체된 시점이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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