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0250609-13 이재명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58.6% 부정평가34.2%, 에너지경제신문 리얼미터

길찾기91 2025. 6. 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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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6월 9일-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 대상 조사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매우 잘함' 46.6%, '잘하는 편' 12.1%, '매우 잘못함' 25.2%, '잘못하는 편' 9.0%, '잘모름' 7.2%

 

- 이같은 취임 후 첫 국정수행 지지율은 윤석열 전 대통령(긍정 52.1%·부정 40.6%)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긍정 54.8%·부정 36.2%)보다 높다. 그러나 문재인 전 대통령(긍정 81.6%·부정 10.1%), 이명박 전 대통령(긍정 76.0%·부정 18.4%)보다는 낮다.

- 권역별로는 광주·전라(75.8%) 경기·인천(62.6%) 대전·세종·충청(61.2%) 서울(56.4%)에서 고르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울산·경남(48.4%), 대구·경북(47.7%)에서도 긍정 평가가 절반에 가까웠다. 연령별로는 40(73.0%)50(68.0%)에서 긍정 평가가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61.8%)이 남성(55.4%)보다 상대적으로 호감도가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84.9%, 중도층 59.5%로 긍정적 의견이 높았지만 보수층은 34.9%(부정 56.6%)에 그쳤다.

 

향후 5년간 국정 수행 전망

매우 잘할 것 46.5%, 대체로 잘할 것 12.8%, 전혀 잘하지 못할 것 26.2%, 별로 잘하지 못할 것 8.7%, '잘 모름' 5.7%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9.9%, 국민의힘 30.4%

 

- 민주당 지지율은 대구·경북(17.0%p), 대전·세종·충청(5.9%p), 서울(5.6%p), 인천·경기(2.5%p) 등 전통적 경합지에서 강세를 보였다. 60(7.9%p), 보수층(6.2%p), 자영업층(3.5%p) 등 기존 국민의힘 기반에서도 민주당 지지도 상승이 뚜렷했다.

 

* 이번 대통령 국정 지지도 조사는 지난 9~13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정당 지지도는 12~13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전화(RDD) 100% 자동응답 방식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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