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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특검보, 박상진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길찾기91 2025. 6. 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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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변호사
 
소속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로스쿨 전문석사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 경기고등학교
 
2021.07.~2022.07.제21대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지청장
2020.09.~2021.07.울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20.02.~2020.09.제55대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지청장
2019.08.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차장검사
2018.07.대검찰청 인권수사자문관
2017.08.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2016.01.인천지방검찰청 강력부 부장검사
2015.02.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2014.01.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부장검사
2012.02.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9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05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2003 창원지방검찰청 검사
2000 제29기 사법연수원
1997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주가조작 가담 정황을 보여주는 김건희씨 육성파일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건희 특검팀'을 이끄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씨 사건 수사를 이끄는 검사장들을 잇달아 만났다. 수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특검이 김건희씨를 시시각각 조이는 모양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이날 임명된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별검사보와 함께 18일 오후 ①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②박승환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직무대리, ③신응석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잇달아 찾아 면담했다. 또한 ④당초 예정에 없던 금융감독원도 방문했다.
①서울고등검찰청은 지난 4월부터 2024년 10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불기소처분을 내린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다. 최근 서울고검 수사팀은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에게 계좌를 맡기고 수익의 40%를 주겠다는 취지의 말을 한 육성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②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김건희씨 공천개입 등을 비롯한 명태균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③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산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김씨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데, 지난 4월 윤석열·김건희 부부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④금융감독원은 김건희씨가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 오마이뉴스 2026.6.18.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 특검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임명됐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18일 언론공지를 통해 “조금 전 17일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별검사보 4명의 임명 통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특검보로 지명된 4명은 부장판사 출신인 문홍주(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와 검찰 출신인 김형근(29기)·박상진(29기)·오정희(30기) 변호사다.
특검보는 특검의 지휘·감독에 따라 사건 수사와 공소 유지, 특별수사관 및 파견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과 언론 공보 등을 담당하며 검사장급 대우를 받는다.
문홍주 특검보는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합격 후 변호사로 일하다 2008년 창원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대전지법, 수원가정법원을 거치며 15년간 법원에 몸담았다.
김형근 특검보는 선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검사로 임관해 부산지검·인천지검 특수부장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상진 특검보는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창원지검 특수부장, 인천지검 강력부장, 대검 검찰연구관, 울산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검찰에 몸담았다.
오정희 특검보는 순천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지검 여성아동부장,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장,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등을 거쳤다.
민 특검은 앞서 특검보 추천과 관련해 단기간 수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수사 능력과 소통·화합 능력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서울신문 2025.6.18.
 
 
 
- 김형근(사법연수원 29기)·박상진(29기)·문홍주(31기)·오정희(30기) 등 특검보 4인은 이날 오전 언론공지를 통해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고 철저한 수사로 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번 특검보를 맡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건이 지닌 공적 의미와 국민적 관심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사는 객관적 사실과 법리에 근거하여 진행될 것”이라며 “절차적 정당성과 증거에 입각한 판단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이데일리 20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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