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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90만원 확정, 김문수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길찾기91 2025. 6.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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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회의원

 

출생 음력 1968101

나이 만 56

소속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1988.~1992.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순천효천고등학교

순천승남중학교

순천송광초등학교

 

2025.06.~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15.12.~2024.06.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2024.05.~22대 국회의원

2014.07.~2016.07.9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2014.07.~2018.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0.07.~2014.06.8대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서울특별시 성북구 구청장 비서실 실장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 갑)이 벌금 90만원을 확정 받았다.

김 의원은 현직을 유지하게 됐지만 유죄로 기록됐다.

광주지법은 19일 김 의원 항소심에서 김 의원과 검찰의 쌍방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 해석한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당시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법관 김용규 서승범 이지혜)는 선고 공판에서 벌금 90만원을 선고했고 앞서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김성동)은 김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김 의원은 검찰이 구형할 당시 재판에서 "여론조사를 한 언론사를 참조하라고 했을 뿐이며, 정치적 표현의 자유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벌금 90만원 확정 판결에 대해 "재판부의 판단을 무겁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시민 여러분의 질책도, 응원도 가슴 깊이 새기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하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뜨거운 마음으로 일하며 초심을 잃지 않은 채 말보다 행동으로, 결과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 노컷뉴스 2025.6.19.

 

 

 

- 1968101일 전라남도 승주군(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이읍리에서 태어났다. 순천송광초등학교, 순천승남중학교, 순천효천고등학교(1),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1991311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1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1992831일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진영호 서울특별시 성북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했다. 이후 국제공인 재무설계사(CFP)로 근무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성북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의 천상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성북구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박영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성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으나 경선에서 이승로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 하에서 당 대표 특별보좌역,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지역위원장 등을 지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경선에서 손훈모 변호사에게 밀렸으나 부정 경선 의혹이 있어 윤리 감찰을 한 결과 사실로 확인되어 대신 공천을 받게 되었다. 본 선거에서 진보당 이성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25311,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조기 인용을 촉구하며 박홍배, 전진숙 의원과 함께 삭발식을 진행하였다.

 

20241227일 서울신문 보도에 의하면 21일 순천대학교에서 '2024 비상시국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 직후 미국으로 출국한 뒤, 한덕수 전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표결을 앞두고 1430분에도 연락이 안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미국행은 당에 보고도 없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는 미국에 유학을 간 자녀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다고 하여 1222일부터 29일까지 일정을 잡고 떠났다고 한다.

가족사의 문제는 물론 어느 정도 참작해야 하겠지만 2주 전 탄핵 표결 당일 아침에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표결에 참여한 이기헌 의원과 대비되는 것은 사실이고, 무엇보다 당과 사전에 협의해서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결국 이재명 대표가 김문수 의원에 대해 윤리심판원에 회부 조사를 지시했다.

논란 공론화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 김문수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죄문을 업로드했다. 본회의 불참에 대한 본인의 책임을 통감한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이를 책임지고 당내 직책에서 모두 사퇴한다고 선언하였다.

사죄문에서 모든 당직에서 사퇴한다고 선언하였으나, 여전히 당직인 지역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가 벌어진 날에도 당원에 동원령을 내려서 윤석열 탄핵 지지 서명 운동을 지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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