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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실 해양농수산비서관, 이영호 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길찾기91 2025. 7. 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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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공무원, 전 국회의원

 

출생 1959123, 전남 완도군

나이 만 65

소속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부경대학교 대학원 수산생물학과 졸업(수산학박사)

부산수산대학교 산업대학원 (수산학 석사)

부산수산대학교 (식품공학 / 학사)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 24)

완도중학교 (졸업 / 27)

완도국민학교 (졸업 / 60)

 

2025.07.~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2013.02.~부산항발전위원회 자문위원

~2013.01.해양수산부 부활국민운동본부 자문위원

2012.10.~2013.09.부경대학교 석좌교수

2015.07.~한국4H본부 고문

2014.09.~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고문

2004.05.~2008.05.17대 국회의원

1998.~해양수산부 수산기술관리소 소장

한국조류학회, 한국도서학회 이사

과학기술부 과학기술 엠버서더

부경대학교 초빙교수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강릉대학교 겸임교수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전남대학교 초빙교수

해양구조단 상임고문

 

 

 

-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실 해양수산비서관에 부산수산대 박사 출신 이영호(66) 전 의원이 임명됐다. 부산을 잘 아는 전문가가 비서관에 임명됨에 따라 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도 힘을 받을 전망이다.

이 신임 비서관은 17대 국회의원(전남 강진·완도)을 지내며 농림해양수산위 활동을 했고, 이후에도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까지 18년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고문도 맡고 있다.

이 비서관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본지 취재진을 만나 제가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해수부 이전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뜻에 동의한다. 부산이 메가시티가 돼야 하기 때문이라며 물동량 면에서나 부산의 발전을 돕는 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울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수부 예산과 규모를 좀 더 키워야 한다면서 수산을 담당하는 제2차관 신설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HMM이전과 관련해선 노조 반발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산업은행에서 지분을 갖고 있으니 대통령 지시대로 되지 않겠느냐면서 해상노련과도 인연이 깊은 만큼 잘 협의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부산은 물동량 뿐 아니라 수계산업, 생명식량산업에서도 중요한 장인데 역대 그걸 인식하는 해수부 장관이 없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수산업을 중시하는 이 비서관은 저는 예전부터 해양수산보다는 수계산업부라고 개편하기를 바라왔다면서 물류는 놔둬도 운영되지만 식량생명산업은 정부 주도로 도와주지 않으면 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

수산 식품 수입만 10조 원이라고 한다국내 공무원 행정가들이 생산 과잉이라는 진단을 내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산물 생산을 늘리면 수입량을 낮출 수 있다는 뜻이다. 그는 아울러 획일적인 어획량 쿼터제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을 전진기지로 한 원양업, 수계산업을 활짝 꽃피워야 한다고 말했다.

감영삼 정부에서 처음 신설된 해양수산비서관은 정부에 따라 신설과 폐지를 반복해왔다. 박근혜 정부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폐지됐고,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 다시 부활했다.

이 비서관은 이날 비서실장 등 참모진에게 부임 인사를 하며 제가 1985년에 농림부 7급 공무원으로 들어갔다. 7급 공무원 이영호의 심정으로 여러분들을 잘 모시겠다고 인사해 웃음을 줬다. - 국제신문 2025.7.9.

 

 

 

- 1959123일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조산리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완도군 군외면 황진리 남선마을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완도국민학교(60), 완도중학교(27), 완도수산고등학교(24), 부산수산대학교 식품공학과(수산경영학과 부전공)를 졸업하고 1993년 부산수산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수산양식 전공으로 수산학 석사 학위, 2001년 부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수산생물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전역으로 마쳤다.

부산수산대학교 졸업 후 해양기술사(수산양식 직렬)[8] 자격을 취득해 1985년부터 수산청 완도어촌지도소, 장흥어촌지도소, 진해 내수면연구소,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지에서 지도사, 지도관(어촌지도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민들에게 어업지도를 했다. 이후 1998년 해양수산부 해남 수산기술관리소 소장, 강진 수산기술관리소장을 역임했고, 목포해양대학교, 대구대학교, 한동대학교, 경상대학교,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해양수산공무원교육원, 강릉대학교 농업인교육원, 완도수산고등학교 등 기관에 강사로 출강했다. 또한 광주대학교 토목환경공학부 겸임교수, 한국도서학회 이사, 한국조류학회 이사, 과학기술부 과학기술 앰버서더, 강진군 홍보대사 등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강진군·완도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새천년민주당 천용택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강진군 대구면 저두리 324번지에 3천평 규모의 양식장을 세우고 '한국식량산업연구원'을 설립했다.

20011월 바다가꾸기시민실천연합 전남서남권운동본부 공동대표에 취임했고, 그해 8월 전남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영남대학교와 강릉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완도군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17대 국회에서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2005·2006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바다포럼 대표의원, 쇠고기청문회 위원, 태안유류사고피해조사 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7326일 한국수산벤처대학이 출범하자 초대 학장에 취임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조직본부장으로도 활동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의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 공천을 신청했으나 민화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20088월 모교인 부경대학교 해양산업인력개발원 산하 객원교수에 취임했다. 이후 탈당해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김영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0년부터 고향인 해남군 현산면 조산리에서 4,000평의 꾸지뽕 농장을 열어 직접 농장을 경영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영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에 전라남도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경선에서 윤영일에 밀려 탈락하였다.

201910월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2024년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으로 해남군ㆍ완도군ㆍ진도군 선거구로 출마를 시도했으나 컷오프 되었다

공천에 불복 후 탈당 후 한국농어민당으로 입당하고, 공식 출마발표 했으나 총선 후보 등록하지 못해 출마 꿈을 접었다.

202579,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에 임명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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