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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추천 김건희 특검 후보자, 윤석열정부에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 전 서울남부지검장 심재철 검사 프로필 및 경력

길찾기91 2021. 7. 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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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검사

출생 1969년

나이 53세

소속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서울대학교 법학과
  • 동암고등학교
  • 전주동중학교

 

  • 2021.02.~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08.~법무부 검찰국 국장
  • 2020.01.~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부장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 법무부 대변인
  • 법무부 정책기획단 단장
  •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1부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장
  •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 대검찰청 피해자인권과장
  •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장검사
  • 사법연수원 27기 수료

 

 

- 조국혁신당은 '3대 특검' 후보자로 한동수·심재철·이명현 변호사를 추천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12) 오후 국회에서 '특검 후보 추천 관련 브리핑'을 열고, 내란 특검 후보자에 한동수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김건희 특검 후보자에 심재철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순직 해병 특검 후보자에 이명현 전 합동참모본부 법무실장을 각각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은 "후보자 3명은 현직 법원·검찰·군법무관 출신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4가지 원칙에 따라 특검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혁신당이 설명한 4가지 원칙은 확고한 내란 청산 의지와 개혁성 외부의 압력과 청탁을 거부하는 강단 있는 성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사 전문성과 검증받은 실력 검사와 수사관들을 지휘할 수 있는 리더십 등입니다.

혁신당은 "특별검사의 요건은 최대 170일 간의 수사 기간과 공소 유지를 책임지기 위한 2~3년 동안 변호사 업무를 할 수 없는 등 매우 엄격하다"면서도, "적임자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추천자 3인은 혁신당의 원칙에 부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내란 청산을 바라는 국민의 뜻과 일치하고, 뜻을 실현할 수 있는 수사 실력을 보유했다"면서 "특검이 신속 단호한 수사와 응당한 처벌로 지체된 정의를 바로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혁신당이 추천한 3명이 소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원 혁신당 전략위원장은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보 추천 조율 여부에 대해 "평시 소통채널을 통해서 필요 최소한도의 소통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규모가 큰 내란 특검 후보자로 직접 수사 경험이 없는 판사 출신 한동수 전 재판연구관이 선정된 데 대해선 "오랜 법원 경력과 대검찰청 감찰부장 경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KBS 2025.6.12.

 

 

 

 

- 일명 '윤석열 사단'과 대립하며 '추미애 라인' 중 한 명으로 손꼽혔던 심재철(54·사법연수원 27)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사의를 밝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심 검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한 뒤 의원면직 인사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심 검사장은 지난 2020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무혐의 검토와 관련해 양석조(50·사법연수원 29) 서울남부지검장과 이른바 '상갓집 항명 사태'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양 지검장은 직속 상사이자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심 검사장이 조 전 장관에 대한 무혐의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자 그를 향해 "당신이 검사냐"고 항의했다고 한다.

이후 양 지검장은 대전고검 검사로 발령 났고, 심 검사장은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비수사 부서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직으로 좌천됐다. 공교롭게도 후임 남부지검장 자리엔 양 지검장이 임명됐다.

심 검사장은 당시 이임식에서 "'과잉된' 정의는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라며 "정의가 지나치면 잔인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고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이에 대해 양 지검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더 이상 과잉된 정의, 과소한 정의라는 함정에 빠져 사건의 실체로부터 도피하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신경전이 이어지기도 했다. - 뉴시스 2023.7.28

 

 

 

- 196935일 전라북도 완주군(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 전주동중학교와 동암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 1998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7.

1998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고, 춘천지검 원주지청, 수원지검, 전주지검 등에서 근무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법무부 특수법령과, 통일법무과에서 일하며 기획 업무를 담당한 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으로 일하였다.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강력부장, 대검 피해자인권과장,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강력수사 경력을 쌓았다.

2015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장 근무 당시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경쟁 조직과 패싸움을 벌이려 한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고위직 등을 기소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1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수사해 그를 중범죄인 횡령 범죄를 빼고 원정도박 혐의로만 기소하기도 하고, 구속에 대해서도 사실상 봐주기 수사를 진행하여 재판 수사 과정에서 정운호의 변호인이자 연수원 동기인 최유정과의 부적절한 접촉으로 해당 내용이 판결문에 박제되고, 대검찰청 내부 감찰을 받았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집권 후 조국과의 인연으로 20178월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2018년 법무부 대변인, 2019년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으로 근무하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준비단 대변인을 맡기도 하였다.

20201월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영전하였다.

20208,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12,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이동하였다.

2022523,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인사발령되었다.

2023728,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최근 심 검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의원면직 인사를 낸 것으로 알려져 검찰을 떠나게 되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사직서는 오래 전에 내었으나 이제야 수리되어서 검찰을 떠나는 것이라고 한다.

이어 이어 "(검찰이) 과잉되지 않게, 관대하고 공정한 정의를 실현하는 데 좀 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검찰이 원래의 사명인 인권옹호 기관으로서 다시 서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9월 법무법인 제이케이엘파트너스(JKL파트너스)는 최근 심재철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25113일 소집된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비투엔의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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