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조사] 여야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13일-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8%, 오세훈 서울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우원식 국회의장 3%, 김동연 경기지사 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1%, 기타 인물 1%,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 26%
대선 후보 호감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7%, 오세훈 서울시장 2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4%, 홍준표 대구시장 2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7%
-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p) 상승한 것이며, 민주당의 경우 3%p 하락했다.
-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선 것은 지난해 9월 넷째 주(국민의힘 28%·민주당 26%)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
민주당 후보 36%, 국민의힘 후보 33%
- 응답자 가운데 48%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1%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9.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1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2.9%, 홍준표 대구시장 12.3%, 한동훈 전 대표 10.2%, 오세훈 서울시장 9.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5.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0%
-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홍 시장 지지율이 2.4%p 올라 두드러진다. 유 전 의원은 2.1%p 내려 대조적이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5.1%p에서 0.6%p로 확 줄었다.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1.1%p, 0.7%p 상승했다. 원 전 장관과 이 의원은 각각 1.6%p, 1.5%p 하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선두권이 2명으로 압축된다. 홍 시장(22.3%)과 오 시장(18.8%)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한 전 대표는 12.3%, 원 전 장관은 11.8%였다.
- 보수층에서는 홍 시장(21.2%)이 원탑이었다. 오 시장(13.4%), 원 전 장관(11.3%), 한 전 대표(10.3%)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홍 시장을 추격했다.
- 중도층에서는 유 전의원(19.5%)이 1위였다. 한 전 대표는 12.9%, 오 시장 9.8%, 홍 시장 9.5%로 집계됐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4.7%, 김동연 경기지사 7.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8%, 김부겸 전 총리 4.7%, 우원식 국회의장 4.4%,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1.8%
-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1.9%p 오르고 김 지사는 0.9%p 내려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전주 대비 우 의장 하락폭이 2.7%p로 가장 컸다. 이 전 총리는 1.0%p, 김 전 총리와 김 전 의원은 0.7%p씩 동반하락했다.
- 이 대표는 △40대(55.7%) △경기·인천(50.0%) △호남(55.3%)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층(89.6%)과 진보층(84.8%)에서는 압도적이었다.
- 김 지사는 △50대(11.4%) △60대(10.8%) △중도층(10.8%)에서 10%대 지지를 기록했다.
가상 3자 대결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2%, 오세훈 서울시장 23.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0%, 홍준표 대구시장 25.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6.7%, 한동훈 전 대표 17.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7.2%, 유승민 전 의원 11.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5%
경제회복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 - 범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3.1%, 김동연 경기지사 11.4%, 이낙연 5.7%, 김부겸 3.6%, 우원식 3.4%, 김경수 2.8%, 김두관 1.8%
-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 지사는 '경제회복 적임자'로서 특히 50대에서 17.6%, 60대에서 14.0%의 지지를 받았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중 13.6%, 조국혁신당 지지자중 25.6%, 개혁신당 지지자중 33.6%가 김 지사를 '경제회복 적임자'로 꼽았다.
경제회복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 – 범보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7.0%, 홍준표 대구시장 11.2%, 오세훈 9.7%, 원희룡 8.0%, 한동훈 7.8%, 안철수 4.7%, 이준석 3.7%
-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을 지낸 경제통 유 전 의원은 '경제회복 적임자'로는 30대에서 9.0% 지지를 받은 것을 제외하곤 모든 연령층에서 10%대 중후반 지지율을 얻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중 24.3%, 개혁신당 지지자중 28.9%, 조국혁신당 지지자중 37.0%가 유 전 의원을 '경제회복 적임자'로 꼽았다.
*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1월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36%,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 1%, 지지 정당이 없다 19%
- 직전 조사인 3주 전과 비교해 국민의힘은 10%포인트(p) 오른 반면 민주당은 12%p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찬성 64%, 반대 32%
차기 대통령 선호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각 2%, 우원식 국회의장·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1%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도가 75%로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20%를 기록했고, 홍 시장(14%)·한 전 대표(13%)·오 시장(8%)이 뒤를 이었다.
- 윤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탄핵 찬성자 중 거의 절반(49%)이 이 대표를, 탄핵 반대자 넷 중 한 명(24%)은 김 장관을 꼽았다고 갤럽은 전했다.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것으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탄핵 인용 여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62%,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3%
- 연령별로는 '인용' 의견이 18~29세에서 70%, 30대 73%, 40대 75%, 50대 68%로 기각 의견을 앞섰다. 60대에서는 인용 51%, 기각 48%로 양측이 유사했고, 70세 이상에서는 기각 의견이 63%로 인용(32%)보다 크게 높았다.
- 지역별 인용 의견은 서울 60%, 인천·경기 65%, 대전·세종·충청 61%, 광주·전라 93%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경북(TK)은 기각 의견이 56%로 인용(38%)보다 높았다. 부산·울산·경남(PK)은 인용 56%, 기각 40%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기각이 86%로 인용(11%)을 크게 앞섰다. 이념 보수층도 기각 응답이 65%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인용 응답이 97%, 이념 진보층은 89%, 중도층은 72%로 나타났다.
공수처와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필요한 조치' 59%, '과도한 조치' 37%
- 연령별로 18~29세부터 50대까지는 '필요' 응답이 60% 이상으로 나타났고, 60대에서는 48%로 '과도(51%)'와 유사했다. 70세 이상에서는 '과도' 응답이 62%로 '필요(30%)'보다 높았다.
- TK에서는 '과도'가 56%로 과반을 차지했고, 이외 전 지역에서는 '필요' 응답이 서울 58%, 인천·경기 62%, PK 55% 등 과반으로 나왔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과도'가 84%, 이념 보수층에서는 71%로 나타났다. 한편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필요'가 93%, 이념 진보층에서 89%, 중도층에서는 71%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응 평가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5%
- 세부 평가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53%,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가 12%로, '대체로 잘하고 있다'가 16%, '매우 잘하고 있다'가 15%로 각각 분포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8%, 모름·무응답 1%
- 직전 조사인 지난해 12월 3주차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26%에서 32%로 6%포인트(p)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39%에서 36%로 8%p 하락했다. 이 기간 조국혁신당 정당 지지도는 8%에서 7%로 1%p 하락했다.
- 연령별로는 60대(45%), 70세 이상(60%)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고, 20대(33%), 30대(36%), 40대(45%), 50대(43%)는 더불어민주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3%), 강원·제주(46%), 부산·울산·경남(43%)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높았고, 광주·전라(63%), 인천·경기(40%), 대전·세종·충청(44%) 등은 민주당을 지지했다. 서울은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28%로 나타났다.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후보 41%, 국민의힘 후보 29%, 조국혁신당 후보 2%, 개혁신당 후보 2%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오세훈 서울시장 7%, 홍준표 대구시장 7%,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 우원식 국회의장 3%, '없다'·'모름'·답하지 않은 사람 32%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각각의 인물 호감도
이재명 대표 37%, 우원식 의장 33%, 오세훈 시장 23%, 홍준표 시장 21%, 한동훈 전 대표 1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13%
차기 대선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7%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 38%
- 지지 정당이나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을 고른 비율이 가장 높았다.
*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1000명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 대상 조사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전체 응답자 1003명 대상)
유승민 전 의원 14.8%, 홍준표 시장 9.2%, 오세훈 시장 9.0%, 원희룡 전 장관 8.6%, 한동훈 전 대표 7.5%, 안철수 의원 6.9%, 나경원 의원 2.9%, 김태호 의원 1.4%, '없다' 31.3%, '잘 모르겠다' 8.4%
- 전체 응답자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가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은 홍준표 시장이, 강원·제주는 원희룡 전 장관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지역별 조사 결과는 △'서울' 유승민 전 의원(16.1%), 원희룡 전 장관(9.5%), 한동훈 전 대표(8.4%) 순△'인천·경기' 유승민 전 의원(17.8%), 오세훈 시장(10.4%), 한동훈 전 대표(8.1%) 순 △'대전·세종·충남북' 유승민 전 의원(13.6%), 오세훈 시장(9.9%), 안철수 의원(9.0%) 순 △'광주·전남북' 유승민 전 의원(15.1%), 원희룡 전 장관(11.7%), 한동훈 전 대표(8.5%) 순이었다.
- 또 △'대구·경북' 유승민 전 의원(12.9%), 홍준표 시장(11.8%), 원희룡 전 장관(10.3%) 순 △'부산·울산·경남' 홍준표 시장(14.4%), 오세훈 시장(11.6%), 유승민 전 의원(11.5%) 순 △'강원·제주' 원희룡 전 장관(20.3%), 안철수 의원(8.8%), 홍준표 시장(8.5%) 순으로 집계됐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매우 지지한다+어느정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19.8%는 원희룡 전 장관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의 두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오세훈 시장(17.5%)이며, 세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홍준표 시장(15.7%)이었다.
- '지지하지 않는다(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매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중 24.6%는 유승민 전 의원을 택했고, 10.5%는 안철수 의원, 6.4%는 한동훈 전 대표를 선택했다.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여당 지지층 411명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18.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7.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14.5%, 한동훈 전 대표 9.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5.2%, 유승민 전 의원 3.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7%,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0.9%, '없다' 15.2%, '잘 모르겠다' 11.8%
- 직전 조사(2024년 12월 23~24일)와 비교하면 오세훈 시장은 0.3%p(19.0%) 하락, 원희룡 전 장관은 3.2%p(14.4%) 상승, 홍준표 시장은 2.9%p(17.4%) 하락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전 지지율(18.8%)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의 지지율을 받아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
"지지한다" 42.4%, "지지하지 않는다" 55.8%
- "매우 지지한다" 34.0%, "어느 정도 지지한다" 8.4%, 반대로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2.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3.6%, "잘 모르겠다" 1.8%
-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조사에선 '윤 대통령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탄핵 이후 이뤄진 최근 두 차례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70대 이상과 60대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여타 연령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연령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20대 이하(43.1%·55.6%) △30대(43.3%·55.4%) △40대(25.9%·73.0%) △50대(39.4%·59.0%) △60대(50.1%·47.7%) △70대 이상(55.0%·41.5%) 등으로 확인됐다.
-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구체적으론 △30대(21.0%p↑) △20대 이하(17.6%p↑) △50대(12.1%p↑) △60대(10.2%p↑) △70대(7.9%p↑) △40대(4.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에서 지지한다는 답변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한다는 답변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지역별 응답률을 들여다보면 △서울(43.2%·54.8%) △인천·경기(38,1%·59.8%) △대전·세종·충남북(43.5%·56.5%) △광주·전남북(31.2%·68.8%) △대구·경북(52.0%·46.9%) △부산·울산·경남(48.8%·47.1%) △강원·제주(51.4%·48.6%) 등으로 집계됐다.
-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 상승폭은 △강원·제주(23.6%p↑) △대구·경북(14.9%p↑) △서울(12.2%p↑) △인천·경기(11.9%p↑) △대전·세종·충남북(11.1%p↑) △광주·전남북(9.4%p↑) △부산·울산·경남(9.4%p↑) 등의 순이었다.
- 아울러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는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6.3%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자의 경우,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5.6%, 73.5%, 5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0%, 민주당 38.9%,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3.0%. 진보당 1.0%
-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은 전 연령·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8.0%p 하락세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41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1월 4~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 대상 조사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2.0%, 김동연 경기지사 7.1%, 이낙연 전 국무총리 6.2%, 김부겸 전 총리 5.9%, 박용진 전 의원 2.7%,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그 외 인물’ 9.1%, ‘없음’ 20.0%, ‘잘 모름’ 4.4%
-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이 대표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50대와 40대는 각각 54.3%, 49.2%로 과반이 이 대표를 선호했다. 18~29세는 46.4%, 60대는 39.0%, 30대는 32.9%가 이 대표를 범야권 대선 후보로 지지했다. 70대 이상의 경우 ‘없다’가 25.5%, 이 대표가 25.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뤘다.
-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가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이 대표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호남권이 6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 41.3%, 서울 40.5%, 부산·울산·경남 39.3%, 충청권 36.0%, 대구·경북 35.1% 순이었다.
-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이 대표가 76.9%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은 38.7%가, ‘잘 모름’은 35.9%가 이 대표를 선호했다. 반면 보수층의 경우 34.5%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이 대표의 경우 18.0%, 뒤이어 ‘기타 인물’이 11.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없다’ 2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6%, 오세훈 서울시장 9.7%, 유승민 전 의원 9.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9.4%, 홍준표 대구시장 6.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0%, 기타 인물 16.3%, 잘모름 3.9%
- 연령별로 살펴보면 ‘없음’이 40대 27.0%, 50대 26.9%, 60대 22.7%, 30대 22.1% 18~29세 22.0% 순으로 높았다.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김 장관이 22.5%로 ‘대선주자 없음’ 15.9%에 비해 6.6%p 높았다.
-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김 장관이 29.3%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뒤이어 한 전 대표 14.1%, ‘없음’이 13.9%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없음’이 25.3%로 김 장관 13.9%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진보층도 ‘없음’ 30.6%로 유 전 의원 15.9%와 두 배가량 차이가 났다.
-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전 장관(31.2%)이 강세를 보였다. 뒤이어 오 시장(18.7%), 한 전 대표(16.6%) 순이었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 의원이 57.0%로 가장 높았고, 유 전 의원은 17.0%로 나타났다.
-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6.4%가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뒤이어 유 전 의원이 15.2%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없음’(28.2%)과 유 전 의원(22.2%)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무당층에서도 대선주자 없음이 30.0%로 김 장관 13.7%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7.0%, 국민의힘 36.3%, 조국혁신당 4.9%, 개혁신당 2.1%, 새미래민주당 1.8%, 진보당 1.2%, 기타정당 4.3%, ‘지지정당 없음’ 11.9%, 잘모름·무응답 0.6%
- 민주당은 50대에서 51.9%로 전 연령대 중 가장 강한 지지를 얻었다. 이어 40대에서 42.8%, 18~29세 연령층에서도 40.0%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호남권에서 60.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 응답자 중 74.1%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 국민의힘은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51.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44.6%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의 응답자의 71.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중도 성향을 가진 응답자 중에서는 민주당 34.2%, 국민의힘 23.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주당이 약우세 양상을 보였다. 반면 무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30.8%, 민주당이 22.2%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9.2%), 무선 ARS(90.8%)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4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2025년 1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 지지 여부
'매우 지지한다' 31%, '지지하는 편' 9%,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56%, '지지하지 않는 편' 4%, '잘 모름' 1%
- 연령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10·20대 37%, 30대 36%, 40대 26%, 50대 39%, 60대 40%, 70대 6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0·20대 60%, 30대 63%, 40대 74%, 50대 61%, 60대 59%, 70대 38%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4%, 인천·경기 44%, 서울 40%, 강원·제주 40%,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11%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 89%, 대전·세종·충청62%, 강원·제주 60%, 서울 59%, 부산·울산·경남 56%, 인천·경기 55%, 대구·경북 51%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타 정당 3%, 무당층 10%, 잘 모름 1%
국민의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한동훈 전 대표 1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홍준표 대구시장 10%, 안철수 의원 10%, 오세훈 서울시장 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5%, 나경원 의원 2%, 그 외 인물 7%, '없음' 35%, 잘 모름 2%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3%, 김동연 경기도지사 9%, 우원식 국회의장 7%, 김부겸 전 국무총리 7%, 김두관 전 의원 3%,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김민석 의원 1%, 그 외 인물 3%, '없음' 22%, 잘 모름 2%
* 해당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4.7%(2만1422명 중 1000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원도민일보 의뢰, 리서치민 2024년 12월 29일-30일 만 18세 이상 강원도 거주 유권자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9.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1.3%, 오세훈 서울시장 11.1%, 홍준표 대구시장 8.4%, 우원식 국회의장 5.9%,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5.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6%, 김동연 경기지사 3.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8%
- 성별, 연령별 대선 주자 지지 추세는 차이를 보였다. 이재명 대표는 여성(40.2%)이 남성(37.9%)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고, 40대(53.2%)와 50대(50.0%)에서는 절반을 넘었다. 반면 60대 32.9%, 70대 이상 22.2%로 고연령층일수록 지지세가 약했다. 60대는 한동훈 전 대표가 18.0%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70대 이상층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7%의 지지를 받아 대조를 보였다.
- 이재명 대표는 원주권(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태백)에서 43.5%의 지지로 전체 평균 지지율을 앞섰지만, 동해안권(강릉·동해·삼척·속초·양양·고성)에서는 35.8%로 평균을 밑돌았다. 춘천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은 이재명 37.1%, 한동훈 12.7, 오세훈 11.1%, 홍준표 8.6%, 우원식 5.4% 순이었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84.1%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6.4%, 김동연 경기지사 2.9%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26.7%로 가장 앞섰으며 오세훈 서울시장 23.0%, 홍준표 대구시장 18.4%,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12.9%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4.8%, 국민의힘 33.9%, 조국혁신당 7.2%, 개혁신당 2.9%, 진보당 2.0%, 기타 정당 3.5%, 지지 정당 없음 14.2%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결과
탄핵이 인용될 것 61.1%, 탄핵이 기각될 것 32.4%
* 강원도민일보는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 만 18세 이상 강원도 거주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정치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여론조사 업체인 리서치 민에 의뢰에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통신3사로 부터 가상번호를 제공받아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 응답률은 8.4%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중앙일보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2024년 12월 29~30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5%, 홍준표 대구시장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각 5%, 우원식 국회의장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 2%
- 이 대표는 진보층 뿐 아니라 선거 때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온 중도층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의 38%가 이 대표를 지지했다. 이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중도층 지지율이 5% 이하에 머물렀다.
- 지역별로도 보수 색채가 강한 대구·경북(21%)과 부산·울산·경남(33%)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가 선두였다. 서울은 30%였고, 광주·전라(54%), 경기·인천(39%), 대전·세종·충청(37%)에선 이 대표 지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홍 시장은 정치적 텃밭인 대구·경북(13%)과 대전·세종·충청(13%), 강원·제주(10%)에서 두 자릿수로 선전했다. 한 전 대표도 대구·경북(13%), 강원·제주(11%), 부산·울산·경남(10%) 지역의 지지율이 비교적 높았다.
-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1%가 이 대표를 지지해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선 홍준표·한동훈 19%, 김문수 15%, 오세훈 13%로 군웅할거(群雄割據) 양상이었다. 엠브레인퍼블릭 송미진 수석부장은 “많은 후보가 나열돼 있다보니 의미를 부여해 해석하기 힘들다”며 “차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하기 전이라 응답자들이 명확한 의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이번 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후보들의 지지율 합은 33%, 범진보 후보들의 지지율 합은 44%였다. 민주당 44%,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순으로 집계된 정당 지지도와 비슷한 양상이다. 대통령감으로 생각하는 인물이 없다거나 무응답을 선택한 비율은 22%로 집계됐다. 향후 무당층의 향배에 따라 상황이 바뀔 여지가 다분하다는 의미다.
‘보수진영 후보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
유승민 전 의원 13%, 홍준표 시장 11%, 한동훈 전 대표 9%, 김문수 장관과 이준석 의원 각 5%, 오세훈 시장과 안철수 의원 각 4%, 없다 40%
- 유 전 의원의 선전은 민주당 등 야권 지지층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진보진영 후보로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
이재명 대표 35%,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7%, 김동연 지사와 우원식 의장 각 6%, 김부겸 전 국무총리 4%, 없다 33%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탄핵 여부
‘헌정질서 파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탄핵해야 한다’ 67%, ‘비상계엄은 일종의 통치 행위로 탄핵해서는 안 된다’ 28%
- 지지하는 정당이나 이념 성향에 따라 탄핵 찬반 의사가 극명하게 갈렸다.
-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선 ‘탄핵해야 한다’가 98%로 절대다수였다. ‘탄핵해서는 안 된다’는 0%, ‘모름 또는 무응답’이 2%였다. 자신이 ‘진보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 사이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진보층 응답자 중 ‘탄핵해야 한다’는 96%였고, ‘탄핵해서는 안 된다’는 3%에 불과했다.
- ‘스윙보터’라 불리는 중도층에서는 탄핵 찬성 여론이 높았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이들 중 ‘탄핵해야 한다’는 입장이 66%로 ‘탄핵해서는 안 된다’(17%)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자신이 ‘중도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 사이에선 ‘탄핵해야 한다’는 79%, ‘탄핵해서는 안 된다’ 16%로 그 폭이 더 커졌다.
- 반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응답자들은 정반대였다. ‘탄핵해서는 안 된다’가 81%였고,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은 15%에 그쳤다. 자신이 ‘보수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 중에서도 ‘탄핵해서는 안 된다’가 66%로 높았지만,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도 30%에 달해 국민의힘 지지자들과는 온도 차가 있었다.
-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탄핵 찬성 여론이 높았다. 20대부터 50대까지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대 후반(18~29세 79%, 30대 77%, 40대 76%, 50대 75%)으로 반대 여론을 압도했다. 60대에서도 ‘탄핵해야 한다’가 57%로 ‘탄핵해서는 안 된다’(37%)보다 20% 포인트 많았다. 다만, 70세 이상 고령층 응답자 중에선 ‘탄핵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이 56%로 ‘탄핵해야 한다’(38%)보다 많았다.
윤 대통령이 받는 형법상 내란 혐의에 대한 인식
‘12·3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 66%,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28%
- 다만,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TK)에서는 탄핵과 내란죄에 관한 여론이 엇갈렸다. TK는 조사 대상이었던 7개 권역 중 유일하게 ‘탄핵해서는 안 된다’(48%)는 응답이 ‘탄핵해야 한다’(45%)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곳이다. 그러나 내란죄 성립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내란죄에 해당한다’는 응답이 50%로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40%)는 답보다 많았다.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024년 12월 29일~30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5.3%(6568명 중 1006명)이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2024년 12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다자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9.5%,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8.9%, 오세훈 서울시장 8.7%, 한동훈 전 대표 8.0%, 우원식 국회의장 4.8%, 김동연 경기도지사 4.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3.7%,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3.0%,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3%, ‘없다’ 또는 ‘모름’ 11.5%, ‘그 외 인물’ 3.3%
- 이 대표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세대와 지역, 성별에서 1위였다. 40대(59.1%)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48.7%), 30대(39.4%), 18∼29세(33.7%), 60대(31.6%) 순이었다. 70세 이상에선 19.4%로 한 전 대표(22.5%), 오 시장(20.2%)과 오차범위 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51.9%), 인천·경기(44.0%), 강원·제주(42.4%) 순으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서울 38.8%, 대전·세종·충청 34.7%를 기록한 가운데,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33.3%)과 부산·울산·경남(29.1%)에서도 적합도 1위에 올랐다.
‘경제 분야를 잘할 인물’
이재명 대표 37.7%, 오세훈 시장 9.4%, 홍준표 시장 7.3%, 김동연 지사 7.1%
‘외교·안보’ 분야
이재명 대표 35.9%, 홍준표 시장 10.4%, 오세훈 시장 7.6%, 한동훈 전 대표 6.8%
‘도덕성 측면에서 가장 나은 인물’
이재명 대표 20.9%, 우원식 의장 10.5%, 오세훈 시장 9.2%, 한동훈 전 대표 8.3%
가상 양자 대결1
이재명 대표 47.6%, 홍준표 시장 20.5%
- 민주당 지지층 86.5%가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 48.0%가 홍 시장을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 35.6%는 ‘이 중에 (지지할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가상 양자 대결2
이재명 대표 48.7%, 오세훈 시장 21.9%
- 민주당 지지층의 88%가 이 대표를 지지하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60.1%가 오 시장을 지지했다.
가상 양자 대결3
이재명 대표 48.0%, 한동훈 전 대표 16.7%
- 민주당 지지층의 87.7%가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46.9%가 한 전 대표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39.8%는 ‘이 중에 없다’고 했다.
가상 양자 대결4
이재명 대표 46.9%, 이준석 의원 11.8%
헌법재판소가 심리에 착수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인용돼야 한다’ 70.4%, ‘기각돼야 한다’ 25.4%, ‘잘 모르겠다’ 4.2%
- 자신의 이념을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 가운데선 77%, 진보층은 90.6%가 탄핵 인용에 찬성한 가운데 보수층은 41.9%가 ‘인용’을, 53.4%가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는 인용이 23.6%, 기각이 68.8%였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이 일부 보수의 탄핵 반대 여론에 기대어 버티기를 하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헌법재판소 판단과 관계 없이 윤 대통령 스스로 하야해야 하느냐
‘하야해야 한다’ 70.8%, ‘하야하지 말아야 한다’ 26.1%
윤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내란죄 적용
내란죄를 적용해야 한다 67.2%,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27.8%
-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85.5%로 내란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인천·경기’(73.7%), ‘서울’(72.1%) 순으로 수도권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대구·경북에서도 절반 이상(51.6%)이 내란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했다.
-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14.8%만이 내란죄 적용을 찬성했고, 이를 반대하는 응답이 77.3%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측은 줄곧 ‘비상계엄 조치가 대통령의 통치 행위에 해당된다’며 내란죄 요건이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데다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란죄로 단정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이 수사기관 협조 여부
수사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80.3%, 협조할 필요가 없다 15.7%
- 보수층에서도 ‘협조해야 한다’(59.8%)는 의견이 ‘협조할 필요가 없다’(33.6%)는 답변보다 많았다.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은 것으로 평가되는 60대(75.4%), 70세 이상(59.2%)뿐 아니라 대구·경북(78.6%), 부산·울산·경남(67.7%) 지역 응답자들도 과반이 협조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협조해야 한다’(48.8%)는 의견이 ‘협조할 필요가 없다’(43.3%)는 의견과 오차범위 내였다.
*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8,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무선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무선 RDD를 표본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3%.
경향신문 의뢰, 메타보이스 12월 28~2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20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
이재명 대표 3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5%, 오세훈 서울시장 5%, 홍준표 대구시장 4%, ‘없음·잘 모름’ 31%
‘차기 대통령감으로 범야권의 다음 인물 중에서는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
이재명 32%, 김동연 경기지사 10%, 김부겸 전 총리 8%, 우원식 국회의장 7%,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그 외 인물’ 1%, ‘없음’ 21%, ‘잘 모름’ 12%
- 민주당 지지층의 이 대표 지지는 압도적이었다.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응답자 3명 중 2명(67%)이 이 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꼽았다. 이어 조 전 대표(8%), 우 의장(7%), 김 지사(4%) 순이었다.
- 이 대표는 진보 성향 응답자 중 55%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중도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32%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15%,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선 5%였다. 중도층은 아직 이 대표를 대통령감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있고, 보수층의 비토 여론도 높음을 알 수 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18%는 김 전 총리를, 17%는 김 지사를 대통령감으로 꼽았다.
- 이 대표는 민주당의 전통 지지 지역인 호남(광주·전라)에서 55%를 기록했으나 취약 지역인 대구·경북(TK) 민심은 14%로 싸늘했다.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총리는 TK 지역에서 18%로 야권 후보 중 1위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40대(43%)와 50대(42%)에선 각각 40%를 돌파했으나 70세 이상에선 22%에 머물렀다. 18~29세에서도 27%를 받았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범여권의 인물 중에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유승민 전 의원 15%, 한동훈 전 대표 12%, 오세훈 시장 11%, 홍준표 시장 9%, 안철수 의원 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 ‘없음·잘 모름’ 37%, ‘그 외 인물’ 12%
- 유 전 의원은 중도·진보성향 지지층에서 선호도가 높았다. 이념성향 진보에서 25%, 중도에서 18%를 얻었다. 지지정당 별로는 개혁신당(46%) 지지자, 진보당(32%), 기본소득당(27%),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각각 26%) 순이었다.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 중 22%가 유 전 의원을 범여권 주자로 꼽았다.
- 국민의힘 지지층(280명)으로 한정할 경우 판도는 완전히 달라졌다. 오 시장 23%, 홍 시장 21%, 한 전 대표 20%, 안 의원 4%, 유 전 의원 2%, 이 의원 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대선 후보를 결정하기 때문에 모두 대선에 나설 경우 이들의 3파전 구도가 형성될 수 있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20%대를 기록한 오 시장과 홍 시장, 한 전 대표는 보수성향 지지층, 지난 대선 윤 대통령 투표층, 대구·경북에서 큰 편차 없이 고루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
- 지역·연령별·탄핵 찬반층에서는 세 사람의 지지율 편차가 있었다.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수도권에서, 홍 시장은 영남권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한 전 대표는 60대(18%), 오 시장은 70세 이상(22%), 홍 시장은 18~29세(13%)에서 우세했다. 탄핵인용에 반대한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오 시장 22%, 홍 시장 18%, 한 전 대표 14% 순이었다.
* 경향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작위 전화면접방식이었다. 대상자 표집은 2024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했다. 응답률은 19.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양경제 의뢰, 조원씨앤아이 12월 28일-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 대상 조사
야권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8.6%, 우원식 국회의장 7.2%, 이낙연 전 국무총리 5.7%, 김동연 경기도지사 5.2%, 김부겸 전 국무총리 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9%
- 우 의장은 부산·울산·경남에서 11.5%, 대전·세종·충청에서 11.2%를 기록하는 등 두 자릿수 이상 응답률을 보였다.
- 2위권 내 인물들이 오차범위(±3.1%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고 있으나,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로는 이 대표가 독주 체제를 보이는 양상이다.
- 이 대표는 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42.6%, 인천·경기 42.2%, 서울 41.6%에서 상대적으로 이 대표를 지목한 비율이 높았다. 이 대표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40.7% 응답률을 기록했다.
- 반면 강원·제주에선 33.7%, 부산·울산·경남(30.4%), 대전·세종·충청(29.9%) 등 지역에서는 이 대표 응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만약 내일이 대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48.0%, 국민의힘 38.2%, 그 외 정당 6.2%
- 지역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텃밭인 호남(54.8%)을 포함해 서울(51.2%)에선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인천·경기권(48.8%)에서 과반에 육박했으며 심지어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조차도 민주당이 48.5%로 국민의힘보다 13.1%포인트 앞섰다.
- 부산·울산·경남권(45.0%)과 강원·제주권(41.4%)에서는 민주당이 오차범위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반면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권(50.6%)에서만 우세를 보였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은 70대 이상 노년층(29.9%)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와50대 세대에선 모두 민주당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40대에선 60.6%까지 올라갔다. 60대에서도 43.6%대 35.9%로 민주당이 더 앞섰다.
- 반면 국민의힘은 70대 이상 노년층(55.3%)에서만 우세를 점했다.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그외정당에서는 20대(13.7%)의 응답이 높게 나왔다.
- 성별로는 민주당은 여성(50.6%)의 지지율이 남성보다 5.3%포인트 높았으며 국민의힘은 남성이 여성보다 7.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 이념·성향별로는 국민의힘은 보수층(71.3)에서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은 진보층(89.2%)과 중도층(51.1%)에서 지지를 얻었다.
* 이번 조사는 한양경제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28~2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무선 RDD를 이용한 RDD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천3(총 통화시도 2만8천343회, 응답률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영남일보 의뢰, 리얼미터 2024년 12월 23~24일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603명 대상 조사
대구·경북(TK) 여야 대권주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5.7%, 홍준표 대구시장 16.1%, 오세훈 서울시장 13.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3.5%, 유승민 전 의원 3.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2%, 우원식 국회의장 2.5%, 김부겸 전 국무총리 2.0%, 김동연 경기도지사 1.9%,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3%
'보수진영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
홍준표 시장 16.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4.8%, 유승민 전 의원 11.7%, 오세훈 서울시장 11.6%,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7.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3%, 안철수 의원 4.2%, 나경원 의원 3.7%, 이철우 경북도지사 1.3%, 잘 모른다 2.7%, 없다 17.1%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해야 한다' 47.3%, '기각해야 한다' 45.6%
* 이 조사는 리얼미터가 영남일보의 의뢰를 받아 지난달 23~24일 이틀 동안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6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4%P, 응답률은 6.4%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일보 의뢰, 한국리서치 12월 22-23일 전국 유권자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 우원식 국회의장 6%,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 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각 3%, 김동연 경기지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 2%,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1%
- 응답자의 38%가 이 대표라고 답해서 나머지 8명의 후보 지지율을 모두 합친 것(33%)보다 높은 수치다. 여성 응답자의 42%, 남성 응답자의 35%가 이 대표를 지지했다.
- 이 대표는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서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앞섰다.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서도 25%를 기록, 2위인 한 전 대표(12%)와 격차를 벌렸다. 이 대표는 40-49세(55%)와 50-59세(46%)에서 특히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광주∙전라(61%)지역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이 대표는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27%를 얻어 한 전 대표(15%)와 홍 시장(9%)을 따돌렸다.
* 한국일보·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2, 23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9월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1.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19.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7.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4.3%, 홍준표 대구시장 3.8%, 김동연 경기도지사 3.1%, 오세훈 서울시장 2.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6%,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6%, 김부겸 전 국무총리 0.8%, "없다" 6.0%, "잘 모르겠다" 1.7%
- 이 대표와 한 대표의 격차는 21.9%포인트(p)로 두 배 이상이었다.
-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이 대표(33.7%) 지지율이 한 대표(22.4%)를 앞섰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43.5%, 한 대표 23.8%로 격차가 더 컸다.
- 연령별로 보면 '70대 이상'에서만 한 대표(35.6%) 지지율이 이 대표(23.5%)보다 높았다. 20대부터 60대까지는 모두 이 대표 지지율이 한 대표를 앞질렀다. 한 대표는 70대, 이 대표는 40대(57.8%)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확보했다.
- 성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남성(41.3%)과 여성(41.1%) 모두에게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한 대표는 남성(15.8%)보다 여성(22.6%)의 선택 비율이 높았다.
- 자신을 '중도 성향'이라고 한 응답자의 41.4%는 이 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선호했다. 한 대표의 중도층 지지율은 14.2%였다.
- 조국 대표는 광주·전라·제주(13.4%)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으며 중도층 10.3%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권 인사 6명(한동훈·김문수·홍준표·오세훈·안철수·원희룡)의 지지율 합(34.0%)보다 야권 인사 6명(이재명·조국·이준석·김동연·김경수·김부겸)의 지지율 합(58.3%)이 더 높았다.
*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9월 24일-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긍정 평가 23%, 부정 평가 68%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5%), ‘의대 정원 확대’(7%),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6%), ‘원전 수주’(5%), ‘주관/소신’(4%) 등 순이었다.
- 반면, 부정 평가는 ‘의대 정원 확대’(16%), ‘소통 미흡’, ‘경제/민생/물가’(이상 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김건희 여사 문제’(6%), ‘독단적/일방적’, ‘외교’(이상 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3%) 등을 꼽았다.
- 윤 대통령 지지율은 같은 기관 조사에서 5개월째 20%대에 머물고 있다. 3월4주 조사에서 34%로 조사된 것이 마지막 30%대다. 이후 4·10 총선 이후 4월3주 여론조사에서 23%로 급락한 뒤 20% 내에 머물고 있다. 특히 9월2주 조사에서는 20%로 조사돼 같은 기관 조사에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대구·경북에선 긍정 평가 31%, 부정 평가 60%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긍정 평가가 27%, 부정 평가가 64%였다.
- 70대 이상에서만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53%로 과반을 넘었고,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과반을 넘었다. 4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12%에 그쳤고, 20대와 30대는 각각 14%로 조사됐다. 50대와 60대에서도 긍정 평가는 각각 20%와 28%였다.
- 부정 평가의 이유 1위로는 16%가 응답한 ‘의대 정원 확대’가 꼽혔다. 2위는 경제·민생·물가(13%)와 소통 미흡(13%)이었다. 3위는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4위는 ‘김건희 여사 문제’(6%) 순이었다.
장래 대통령감
이재명 민주당 대표 25%,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홍준표 대구시장·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2%, 오세훈 서울시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각 1%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무당층 23%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1.5%)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한국갤럽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3277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9월 23일~24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5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51.9%,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32.8%, "지지후보 없음" 12.7%, "잘 모르겠다" 2.7%
- 한 대표는 보수 텃밭으로 꼽히는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이 대표에 열세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전 지역 단 한 곳에서도 이 대표에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 구체적으로 보면 이 대표는 대구·경북에서 38.0%를 기록해 32.0%를 얻은 한 대표와 오차범위 내인 6.0%p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7.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0%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0%에 달한다. 전국에서 TK가 가장 높은 수치다. 이는 최근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의 불화설과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대란 사태 등에 대한 보수 지지층의 실망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부산·울산·경남 또한 이 대표가 51.9%를 얻어 35.4%를 기록한 한 대표에 오차범위 밖인 16.5%p 차이를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로 집계됐다.
- 반면 민주당의 본산이자 집토끼로 분류되는 광주·전남북에서 이 대표는 71.2%, 한 대표는 14.3%를 기록했다. 보수 정당의 본산인 TK·PK 지역에서 한 대표가 얻은 지지율과 비교하면 극단적인 결과다. 호남에서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3%였다.
- 국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자 이 대표의 정치적 고향이기도 한 인천·경기에서도 이 대표가 50.6%를 기록해 33.5%를 얻은 한 대표와 오차범위 밖인 17.1%p 격차를 나타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였다. 이어 서울에서 이 대표는 49.1%를 기록한 반면, 한 대표는 39.2%를 얻는데 그쳤다.
- 대권의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대전·세종·충남북 역시 이 대표가 55.6%를 얻어 32.5%를 기록한 한 대표에 23.1%p 앞섰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1.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였다. 마지막으로 강원·제주에서도 이 대표가 50.5%를 기록해 34.2%를 얻은 한 대표를 16.3%p 격차로 따돌렸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5.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로 조사됐다.
- 성별에서도 남녀 모두 한 대표보다 이 대표를 차기 대선 후보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남성의 51.5%가 이 대표를, 33.4%는 한 대표를 꼽았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로 집계됐다. 아울러 여성 응답자의 52.2%가 이 대표를, 32.1%가 한 대표를 선택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2.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1%로 나타났다.
- 연령별 조사에서 이 대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한 대표에 우위를 점했다. 순서대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이재명 47.9% vs 한동훈 31.2% △'30대' 이 53.6% vs 한 32.5% △'40대' 이 61.0% vs 한 25.6% △'50대' 이 61.7% vs 한 28.0% △'60대' 이 47.5% vs 한 32.7% △'70대 이상' 이 35.5% vs 한 49.5% 순으로 집계됐다.
- 세부적으로 보면 야권 지지층 가운데, 이 대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지지층의 74.0%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지지층의 63.6%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지층의 44.1%를 각각 흡수했다. 반면 한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 지지층의 66.4% △홍준표 대구시장 지지층의 46.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지지층의 41.%를 흡수하는 데 그쳤다.

차기 대선후보 호감도 다자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21.1%,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7.3%, 오세훈 서울시장 6.5%, 홍준표 대구시장 4.6%, 김동연 경기도지사 2.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2%,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0%, "없다" 7.2%, "기타·잘모름" 5.7%
- 다자대결에서도 이 대표는 TK와 PK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적게는 8%p, 많게는 46%p 이상 한 대표를 상대로 격차를 벌렸다. 직전조사(8%p~36%p)에 비해 더 커다란 차이를 보인 것이다.
- 구체적으로 보면 TK 지역에서 이 대표는 31.2%의 지지율을 기록해 23.2%를 얻은 한 대표에 8%p 앞섰다. 그 뒤는 △오세훈 11.1% △홍준표 10.6% △조국 4.0% △안철수 3.1% △김경수 1.0% △김동연 0.0% △없다 10.4% △기타·잘모름 5.5% 순으로 기록됐다.
- PK 또한 이 대표가 41.8%를 얻어 25.0%를 기록한 한 대표에 16.8%p 격차를 보였다. 이어 △오세훈 7.7% △조국 7.4% △홍준표 4.4% △김경수·안철수 2.1% △김동연 1.2% △없다 4.1% △기타·잘모름 4.2%로 조사됐다.
-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북에서는 이 대표가 55.9%를 기록해 9.6%를 얻은 한 대표를 46.3%p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어 △조국 9.0% △김동연 6.3% △오세훈 6.2% △홍준표 3.1% △김경수 1.3% △안철수 1.0% △없다 4.5% △기타·잘모름 3.0% 순으로 집계됐다.
- 인천·경기 지역에서도 이 대표는 41.0%를 기록한 반면, 한 대표는 19.6%를 얻는 데 그쳤다. 이어 △조국 8.0% △오세훈 6.4% △김동연 3.2% △홍준표 2.8% △안철수 2.2% △김경수 0.9% △없다 7.5% △기타·잘모름 8.4% 순이었다.
- '소통령'(小統領)으로 불리며 서울시정을 총괄하는 오세훈 시장이 있는 서울에서도 이 대표는 39.4%를 기록해 23.8%를 얻은 한 대표와 15.6%p 차이를 나타났다. 그 뒤는 △홍준표 6.6% △오세훈 6.2% △조국 5.8% △안철수 2.7% △김동연 2.1% △김경수 0.4% △없다 7.7% △기타·잘모름 5.3%로 조사됐다.
- 대전·세종·충남북 역시 이 대표가 47.1%를 얻어 22.0%를 기록한 한 대표에 오차범위 밖인 25.1%p 큰 격차를 보였다. 이어 △조국 8.9% △오세훈 3.7% △홍준표 3.0% △안철수 1.8% △김동연 1.5% △김경수 0.0% △없다 7.8% △기타·잘모름 4.2% 순이었다.
- 아울러 강원·제주에서도 이 대표가 42.3%를 기록해 25.9%를 얻은 한 대표를 16.4%p 격차로 따돌렸다. 그 뒤는 △조국 7.7% △김경수·홍준표 3.5% △오세훈 2.3% △안철수 2.2% △김동연 0.0% △없다 9.9% △기타·잘모름 2.8% 순으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 보면 한 대표는 70대 이상에서 이 대표에 1%p 근소하게 앞섰을 뿐, 이외 전 연령에서 열세를 보였다. 순서대로 살펴보면 △'20대 이하' 이재명 32.8% vs 한동훈 13.7% △'30대' 이 41.5% vs 한 21.0% △'40대' 이 50.8% vs 한 19.7% △'50대' 이 52.6% vs 한 18.4% △'60대' 이 38.4% vs 한 22.1% △'70대 이상' 이 32.2% vs 한 33.2% 순으로 집계됐다.
- 아울러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자의 83.2%는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자의 53.6%는 한 대표가 '차기 대선 후보로 더 호감이 간다'고 응답했다. 민주당 지지층이 차기 대권후보로 이 대표 한 사람만 염두에 뒀다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 대표 외 오세훈 서울시장(14.2%)·홍준표 대구시장(7.0%) 등 야권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가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 이번 조사는 지난 23~24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4%로 최종 1005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8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9월 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4%,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20.7%
- 직전 조사인 8월 27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1.7%포인트(P) 올랐고, 한 대표는 3.5%P 내렸다. 이번 조사에서 한 대표의 2배가 넘는 호감도를 얻은 이 대표는 이른바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36.1%의 호감도를 보이며, 27.5%를 얻은 한 대표보다 앞섰다.
* 여론조사공정㈜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ARS(100%)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응답률은 2.5%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공정㈜ 및 한국갤럽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9월 10일-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4명 대상 조사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4.5%, 한동훈 대표 22.0%, 조국 대표 6.3%, 오세훈 시장 4.7%, 이준석 의원 4.4%, 원희룡 전 장관 3.6%, 홍준표 시장 3.2%, 김동연 지사 2.9%, 안철수 1.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
긍정 27.7%, 부정 70.0%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1%, 국민의힘 34.2%, 조국혁신당 5.7%, 개혁신당 3.7%
더불어민주당의 ‘계엄준비 의혹’ 관련 공감도
공감 51.2%, 비공감 42.9%
복지부 장·차관 경질에 대한 공감도
공감 64.2%, 비공감 32.0%
강원랜드 카지노 확대 찬반
찬성 24.3%, 반대 63.1%
추석 연휴 초대하고 싶은 정치인
이재명 29.3%, 한동훈 19.5%, 조국 15.3%, 윤석열 12.0%, 이준석 7.2%
지난해 대비 추석물가 변화
상승 69.7%, 비슷 19.7%, 하락 4.8%
*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천4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지난 10~12일 3일간 실시했다.
2024년 8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2.2%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2024년 9월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조사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2%, 홍준표 대구시장 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김동연 경기도지사 1%
- 직전 조사인 7월 4주 차 조사 대비 이 대표는 4%P 올랐고, 한 대표는 5%P 내리며 두 여야 대표 간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
긍정 평가 23%, 부정 평가 67%
-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이유로는 모두 ‘의대 정원 확대’가 꼽혔다. 의대 정원 확대는 긍정 평가 이유에선 직전 조사 대비 8%P 오른 13%로 2위를 차지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선 직전 조사 대비 9%P 오른 17%로 1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민주당 32%, 조국혁신당 7%
내년 의대 입시 정원 확대
‘잘된 일’ 56%, ‘잘못된 일’ 34%
- 6월 조사 대비 긍정은 10%P 감소했고, 부정은 9%P 증가했다.

의사계의 반발과 의료공백에 대한 정부의 대응
‘잘하고 있다’ 21%, ‘잘못하고 있다’ 64%
2026년도 증원 유예·규모 재논의
찬성 48%, 반대 36%
의대 증원과 관련해 신뢰하는 대상
‘정부’ 38%, ‘의사’ 36%
*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1.1%다.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3250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티스토리]
시사저널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 8월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감 양자대결 적합도
이재명 대표 54%, 한동훈 대표 35%, '없음' 10%, '잘 모름' 1%
- 이 대표는 60대 이상 유권자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우위를 보였다. 특히 40대 유권자에서 가장 큰 지지세(69%)를 기록했다. 다만 60대 유권자에선 이 대표 45%, 한 대표 46%로 오차범위 내 비등한 지지세를 보였으며, 70대 이상 유권자에선 이 대표 33%, 한 대표 57%로 타 연령대와는 상반된 지지세를 기록했다.
- 지역별 조사에선 정치권의 오랜 불문율에 금이 갔다. 한 대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이 대표에게 뒤졌는데, 특히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한 대표가 열세를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TK에선 이 대표 44%, 한 대표 40%, PK에선 이 대표 49%, 한 대표 4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 '이념 성향'에 따른 지지도는 사실상 양당의 전당대회 결과(이 대표 85.4% 득표, 한 대표 62.8% 득표)와 유사했다. 응답자는 자신의 이념에 따라 같은 진영 대표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세기'가 달랐다. 진보 성향 응답자의 84%가 이 대표에게 '몰표'를 보낸 반면, 한 대표는 보수 성향 응답자로부터 65%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두 대표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는 '없음' 비율이 진보에선 4%, 보수에선 11%로 큰 차이를 보였다. 중도 성향 유권자의 경우 이 대표 지지율이 57%로, 한 대표 지지율(29%)과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이재명 대표 54%, 오세훈 서울시장 35%, '없음' 9%, '잘 모름' 1%
이재명 대표 57%, 원희룡 전 장관 29%, '없음' 13%, '잘 모름' 2%
이재명 대표 56%, 안철수 의원 27%, '없음' 16%, '잘 모름' 1%
한동훈 대표 36%, 김경수 전 경남지사 38%, '없음' 24%, '잘 모름' 3%
한동훈 대표 35%, 김동연 경기도지사 39%, '없음' 23%, '잘 모름' 3%
한동훈 대표 35%, 김부겸 전 총리 34%, '없음' 28%, '잘 모름' 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8%, 한동훈 대표 36%, '없음' 14%, '잘 모름' 2%
차기 대통령감 다자대결 적합도
이재명 대표 41%, 한동훈 대표 23%, 조국 대표 5%, 이준석 의원 4%, 홍준표 대구시장 3%, 오세훈 서울시장 3%, 원희룡 전 장관 3%, 김동연 경기도지사 2%, 이낙연 전 총리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김부겸 전 총리 2%, 안철수 의원 2%, 나경원 의원 1%, 기타 후보 2%, '없음·모름' 6%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30%, '잘못함' 68%, '잘 모름' 2%
- 전체 응답자 중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이 59%였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40대(81%)에서 가장 높았고, 70대 이상(43%)에서 가장 낮았다. 전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높게 나온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TK와 PK 등 보수 텃밭에서도 부정평가가 각각 63%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 국민의힘 지지자로 한정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물었더니 '잘함' 71%, '잘못함' 28%로 전체 결과와는 180도 다른 응답을 내놨다. 보수 이념 성향의 유권자의 경우에도 '잘함' 59%, '잘못함' 39%로 조사됐다. 중도 성향 유권자는 '잘함' 23%, '잘못함' 76%로 전체 결과와 유사한 평가를 내렸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8%,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4%, 진보당 1%, 기타 정당 2%,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른다 11%
차기 대통령감 개인별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적합하다' 52%, '적합하지 않다' 43%, '잘 모름' 5%
- 진보 성향 유권자들은 82%의 압도적 지지를 보였다.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적합하다' 53%, '적합하지 않다' 40%로 전체 결과와 유사한 응답 성향을 보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적합하다' 31%, '적합하지 않다' 61%, '잘 모름' 8%
- 보수 성향 유권자 중 59%가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36%는 '적합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적합하다' 26%, '적합하지 않다' 67%로 한 대표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이가 과반을 차지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 - '적합하다' 17%, '적합하지 않다' 64%, '잘 모름' 19%
김동연 경기지사 - '적합하다' 25%, '적합하지 않다' 56%, '잘 모름' 19%
안철수 의원 - '적합하다' 12%, '적합하지 않다' 78%, '잘 모름' 10%
오세훈 서울시장 - '적합하다' 27%, '적합하지 않다' 63%, '잘 모름' 10%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 '적합하다' 15%, '적합하지 않다' 75%, '잘 모름' 10%
*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에 의뢰해 8월29~31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2011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2024년 7월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총 1009명 대상 조사
여야 차기 지도자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7%,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33.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4%, ‘다른 인물’ 8.1%, ‘잘 모름’ 3.9%
- 연령별로는 18~29세에서 이 후보가 40.1%에 한 대표는 21.9%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12.9%와 10.5%로 조사됐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각 8.7%, 5.8%다.
- 30대에서는 이 후보와 한 대표가 41.2%와 27.2%로 조사됐고, 조 대표(9.1%), 이 의원(6.9%), 다른 인물(12.1%), 잘 모름(3.4%) 순이다. 40대에서는 이 후보가 56.2%에 한 대표는 26.7%로 나타났고, 조 대표와 이 의원이 각 6.7%와 2.8%로 조사됐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5.6%와 2.1%다.
- 50대에서도 이 후보가 49.0%로 한 대표(33.6%)보다 높았다. 조 대표는 7.2%에 이 의원은 1.9%로 나타났고,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각 7.2%와 1.0%다.
- 이 후보에 밀리던 한 대표의 차기 지도자 적합도는 60대에서 역전돼 36.6%인 이 후보보다 한 대표의 적합도가 41.8%로 높았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5.4%와 4.4%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6.3%와 5.6%다. 70대 이상에서 이 후보는 29.3%에 한 대표는 49.5%로 조사됐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3.9%와 0.7%이며,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9.9%와 6.7%다.
-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라에서 이 후보의 적합도가 상대적으로 한 대표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에서는 한 대표의 적합도가 이 후보보다 높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후보가 한 대표보다 차기 지도자에 적합하다는 응답자는 85.3%다. 한 대표는 2.0%다. 조 대표와 이 의원은 7.1%, 2.0%다.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2.0%와 1.7%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한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답변은 80.8%다. 이 후보는 2.0%로 나타났고, 조 대표와 이 의원은 각 1.8%와 1.5%다. ‘다른 인물’은 11.5%, ‘잘 모름’은 2.6%다.
- 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조 대표보다 이 후보 선택 비율이 높아 주목됐다. 이 후보가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는 혁신당 지지자는 54.6%이며, 조 대표는 35.1%로 더 낮았다. 한 대표는 4.6%, 이 의원은 0.9%, ‘다른 인물’은 2.0%, ‘잘 모름’은 2.8%다.
- 개혁신당 지지층의 74.6%는 이 의원이 차기 지도자로 적합하다고 답했다. 한 대표는 8.7%, 이 후보는 2.7%, ‘다른 인물’과 ‘잘 모름’은 각 10.2%와 3.9%다. 조 대표는 0%로 조사됐다.
*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1%다. 지난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