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24 가상 양자 대결, 차기 대통령 선호도, 중앙일보 한국갤럽
[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2025년 1월 23일~2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31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대표 46%, 오세훈 시장 43%
이재명 대표 45%, 홍준표 시장 42%
이재명 대표 47%, 김문수 장관 38%
이재명 대표 4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7%
이재명 대표 42%,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35%
이재명 대표 4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34%
이재명 대표 4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6%
- 지역별로도 서울과 강원,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에선 오·홍 시장이 앞선 반면 인천·경기, 광주·전라, 제주에선 이 대표가 우세해 혼전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는 이 대표가, 60대와 70대 이상은 오·홍 시장이 각각 이기는 거로 나왔다. 보수와 진보의 전통적 지지층이 각자 진영의 후보를 선호한 것이다. 하지만 부동층 성향이 강한 18~29세와 30대는 결과가 엇갈렸다. 30대는 오·홍 시장이 모두 앞섰다. 그러나 18~29세에서 이 대표(43%)와 오 시장(38%)은 박빙이었고, 홍 시장(47%)은 이 대표(35%)보다 우위였다.
대선 결과 기대
‘정권 유지’ 42%, ‘정권 교체’ 51%
탄핵 찬반
찬성 60%, 반대 35%
정당지지
국민의힘 41%, 민주당 40%, 지지 정당이 ‘없다’ 11%, ‘모름·무응답’ 1%
차기 대통령 선호도
이재명 대표 36%, 김문수 장관 16%, 홍준표 시장 10%, 한동훈 전 대표 8%, 오세훈 시장 7%, 김동연 경기지사 4%, 우원식 국회의장 2%, 이준석 의원 1%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5년 1월 23일~2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3.3%(7761명 중 1031명)이며 2024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