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1월 17~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대상 조사
윤석열 지지도
'매우 지지한다' 42%, '지지하는 편이다' 8%,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42%,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7%, '잘 모름' 1%
- 연령별 긍정평가는 18~29세 46%, 30대 44%, 40대 43%, 50대 42%, 60대 57%, 70세 이상 69%를 보였다.
- 연령별 부정평가는 18~29세 52%, 30대 56%, 40대 57%, 50대 57%, 60대 42%, 70세 이상 2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6%, 더불어민주당 35%,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진보당 2%, 기타정당 3%, 지지정당 없음 8%, 잘 모름 0%
- 국민의힘과 민주당 연령별 정당평가를 보면 △18~29세 42%/33% △30대 41%/37% △40대 39%/41% △50대 42%/45% △60대 51%/31% △70세 이상 63%/18%로 집계됐다. 이어 남성 46%, 여성 46%가 국민의힘을 지지했고, 남성 32%, 여성 38%가 민주당을 지지했다.
- 지역별 정당평가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서울 48%, 인천·경기 45%, 대전·세종·충청 37%, 광주·전라 33%, 대구·경북 62%, 부산·울산·경남 52%, 강원·제주 38%로 집계됐다. 지역별 민주당 지지도는 서울 31%, 인천·경기 36%, 대전·세종·충청 39%, 광주·전라 50%, 대구·경북 26%, 부산·울산·경남 30%, 강원·제주 35%로 나타났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층에서의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 86%, 민주당 3%, '윤 대통령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층에서는 국민의힘 6%, 민주당 67%,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에서는 국민의힘 33%, 민주당 14%의 지지율을 보였다.
- 이념성향별 국민의힘 지지도는 보수 73%, 진보 12%, 중도 39%,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은 44%의 지지율을 보였고, 민주당 지지도는 보수 14%, 진보 76%, 중도 32%,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층은 3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0%, 유승민 전 의원 10%, 한동훈 전 대표 10%, 홍준표 대구시장 9%, 오세훈 서울시장 7%, 안철수 의원 6%, 황교안 전 국무총리 4%, 원희룡 전 장관 2%, 나경원 의원 2%, 김기현 의원 1%, '기타인물' 6%, '없음' 19%, '잘 모름' 5%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6%,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2%, 김동연 경기도지사 6%, 김부겸 전 국무총리 5%, 이준석 의원 5%, 우원식 국회의장 4%, 박용진 의원 2%, 김두관 전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2%, 김민석 의원 1%, '기타인물' 3%, '없음' 17%, '잘 모름' 4%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9%(8,401명 중 1,003명)이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1월 14~16일 유권자 1001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9%, 민주당 36%.
- 지난해 12월 셋째 주 민주당(48%)이 국민의힘(24%)을 두 배 앞섰던 상황에서 한 달여 만에 민주당은 12%p 하락, 국민의힘은 15%p 상승하며 균형이 맞춰졌다.
- 특히 민심의 바로미터인 수도권 민심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했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39%, 민주당 36%를 기록했고, 경기·인천에서도 국민의힘(42%)이 민주당(35%)을 앞섰다.
- 보수층 결집도 두드러졌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여권 핵심 지지 기반인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56%, 57%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52%에서 58%로, 부산·울산·경남은 38%에서 47%로 한 주 사이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 민주당은 여전히 40대에서 강세를 보이며 43%의 지지율로 국민의힘(36%)을 앞질렀다. 또한, 남녀 간 정치 성향 차이가 큰 2030에서도 우위를 유지했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30%)이 국민의힘(25%)을 소폭 앞섰고, 30대에서도 민주당 38%, 국민의힘 29%로 격차가 벌어진 양상이다.
- 다만, 지지율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달 셋째 주 국민의힘과 민주당 간 지지율 차이는 20대(40% 대 15%), 30대(54% 대 19%), 40대(58% 대 13%)로 최대 5배에 달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팎으로 크게 좁혀졌다.
- 이념별로는 진보층의 72%, 보수층의 79%가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 중 37%가 민주당, 2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7%, 홍준표 대구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오세훈 서울시장 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6.3%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일요신문 의뢰, 한길리서치 1월 12일-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3명 대상 조사
‘범보수 여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0.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0.2%, 오세훈 서울시장 9.6%, 유승민 전 의원 8.2% 홍준표 대구시장 8.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3.1%, ‘지지 후보 없다’ 20.9%, ‘기타 인물’ 12.6%, ‘잘모름’ 4.4%
- 국민의힘 지지자로 한정해 보면 김문수 장관 지지율은 36.1%까지 치솟았다. 이어 오세훈 시장이 16.7%, 한동훈 전 대표 16.1%, 홍준표 시장 14.5%를 나타냈다. 유승민 전 의원은 2.7%까지 급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여전히 ‘배신자 프레임’을 떨쳐내지 못한 것으로 읽힌다. 당대표까지 지냈지만 현재 탈당한 이준석 의원 역시 1.2%에 그쳤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김문수 장관은 전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특히 60대에서 31.5%로 가장 높았다. 한동훈 전 대표의 경우 70대 이상에서 15.5%로 강세를 보여 2위에 올랐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30대(13.1%), 홍준표 시장은 20대(18~29세)(10.9%)에서 상대적으로 높아 2위권을 기록했다.
‘범진보 야권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5.2%, 이낙연 전 대표 8.9%, 김동연 경기지사 7.3%, 김부겸 전 국무총리 5.3% 우원식 국회의장 3.4% 박용진 전 의원 3.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1%, ‘지지 후보 없다’ 22.9%, ‘잘모름’ 6.4%, ‘기타 인물’ 5.4%
-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에 한정해 보면 이재명 대표 지지율은 82.2%로 압도적이었다. 그나마 김동연 지사와 우원식 의장이 각각 4.1%와 2.2%를 보였을 뿐, 나머지 주자들은 1%대에 그쳤다. 연령별·지역별로 살펴봐도 이 대표는 민주당의 ‘코어 지지층’인 40대(44.7%)와 호남권(52.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차기 대선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의 1 대 1 가상대결’
이재명 대표 40.3%, 한동훈 전 대표 21.0%, ‘기타 인물에 투표’ 22.5%, ‘투표할 사람 없다’ 12.5%, ‘잘모름’ 3.7%
- 이재명 대표는 성별·연령별·지역별 모두 한동훈 전 대표에 앞섰다. 연령별로는 보수 지지층이 많은 70대 이상에서도 이 대표가 29.9%로, 28.4%의 한 전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보수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TK)에서도 이 대표 33.6% 한 전 대표 22.7%로 10.9%p 차이를 보였다.
- 지지정당별로 살펴봐도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90.8%의 압도적 표심을 받았다. 반면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자들에게 37.1%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차기 대선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1 대 1 가상대결’
이재명 대표 40.4%, 오세훈 시장 24.2%, ‘기타 인물에 투표’ 21.6%, ‘투표할 사람 없다’ 8.9%, ‘잘모름’ 4.9%
- 오 시장은 한 전 대표와 달리 연령별 분석을 보면 70대 이상에서 31.6%를 기록, 29.5%의 이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2.1%p 앞섰다.
- 성별·연령별·지역별 조사에서 모두 이 대표가 오 시장에 우위를 보였다. 다만 지역별 TK에서 이 대표가 35.6%로 32.5%의 오 시장에 앞서지만 오차범위 내 3.1%p 차이다.
- 지지정당별로 살펴보면 오 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서도 이 대표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91.1%의 압도적 표심을 받았다. 반면 오 시장은 44.4%로, 한 전 대표와 같이 국민의힘 지지자들 과반 지지율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차기 대선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1 대 1 가상대결’
이재명 대표 40.6%, 홍준표 시장 24.5%, ‘기타 인물에 투표’ 21.6%, ‘투표할 사람 없다’ 10.2%, ‘잘모름’ 3.1%
- 지지정당별로 보면 이 대표는 90.7%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대부분 끌어안았다. 반면 홍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에 47.2%의 지지를 받아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미세하게 한 전 대표·오 시장보다는 높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지지율을 받아내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지하는 정당
국민의힘 44.8%, 더불어민주당 31.7%, 조국혁신당 4.3% 개혁신당 2.1% 진보당 0.7%, 기타정당 3.4%, '지지정당이 없다' 12.3%, '잘모름' 0.7%
-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 중에선 50대(36.2%)의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선 70대 이상(58.7%)과 60대(51.6%)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 대구·경북(56.9%)과 부산·울산·경남(56.0%)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층에선 호남권(48.5%)과 인천·경기(34.8%)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적극 찬성한다’ 46.4%, ‘다소 찬성한다’ 5.4%, ‘적극 반대한다’ 38.9%, ‘다소 반대한다’ 7.1%, ‘잘모름’ 2.2%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61.0%)와 40대(58.4%)는 탄핵 찬성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70대 이상(56.6%)은 탄핵 반대 응답이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탄핵 찬성 응답은 호남권(67.5%)에서, 탄핵 반대 응답은 부산·울산·경남(51.5%)과 대구·경북(50.4%)에서 높았다.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대상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 1013명
조사방법 : 유선 전화면접 5.7% 및 무선 ARS 94.3% RDD 방식 이용한 여론조사
조사기간 : 2025년 1월 12일 ~ 2025년 1월 14일(3일간)
표본오차 : ±3.1%포인트 (95% 신뢰수준)
표집방법 : 2024년 9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응답률 : 5.8%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자세한 사항은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13일-1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홍준표 대구시장 8%, 오세훈 서울시장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우원식 국회의장 3%, 김동연 경기지사 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1%, 기타 인물 1%,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 26%
대선 후보 호감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7%, 오세훈 서울시장 2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4%, 홍준표 대구시장 2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7%
-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p) 상승한 것이며, 민주당의 경우 3%p 하락했다.
- 해당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선 것은 지난해 9월 넷째 주(국민의힘 28%·민주당 26%)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가
민주당 후보 36%, 국민의힘 후보 33%
- 응답자 가운데 48%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1%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9.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1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2.9%, 홍준표 대구시장 12.3%, 한동훈 전 대표 10.2%, 오세훈 서울시장 9.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6.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5.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0%
-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홍 시장 지지율이 2.4%p 올라 두드러진다. 유 전 의원은 2.1%p 내려 대조적이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5.1%p에서 0.6%p로 확 줄었다. 한 전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1.1%p, 0.7%p 상승했다. 원 전 장관과 이 의원은 각각 1.6%p, 1.5%p 하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선두권이 2명으로 압축된다. 홍 시장(22.3%)과 오 시장(18.8%)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한 전 대표는 12.3%, 원 전 장관은 11.8%였다.
- 보수층에서는 홍 시장(21.2%)이 원탑이었다. 오 시장(13.4%), 원 전 장관(11.3%), 한 전 대표(10.3%)가 2위 그룹을 형성하며 홍 시장을 추격했다.
- 중도층에서는 유 전의원(19.5%)이 1위였다. 한 전 대표는 12.9%, 오 시장 9.8%, 홍 시장 9.5%로 집계됐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4.7%, 김동연 경기지사 7.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8%, 김부겸 전 총리 4.7%, 우원식 국회의장 4.4%,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1.8%
-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1.9%p 오르고 김 지사는 0.9%p 내려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전주 대비 우 의장 하락폭이 2.7%p로 가장 컸다. 이 전 총리는 1.0%p, 김 전 총리와 김 전 의원은 0.7%p씩 동반하락했다.
- 이 대표는 △40대(55.7%) △경기·인천(50.0%) △호남(55.3%)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층(89.6%)과 진보층(84.8%)에서는 압도적이었다.
- 김 지사는 △50대(11.4%) △60대(10.8%) △중도층(10.8%)에서 10%대 지지를 기록했다.
가상 3자 대결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2%, 오세훈 서울시장 23.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0%, 홍준표 대구시장 25.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6.7%, 한동훈 전 대표 17.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8%
가상 3자 대결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7.2%, 유승민 전 의원 11.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5.5%
경제회복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 - 범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3.1%, 김동연 경기지사 11.4%, 이낙연 5.7%, 김부겸 3.6%, 우원식 3.4%, 김경수 2.8%, 김두관 1.8%
-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 지사는 '경제회복 적임자'로서 특히 50대에서 17.6%, 60대에서 14.0%의 지지를 받았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중 13.6%, 조국혁신당 지지자중 25.6%, 개혁신당 지지자중 33.6%가 김 지사를 '경제회복 적임자'로 꼽았다.
경제회복 과제를 잘 해결할 적임자 – 범보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7.0%, 홍준표 대구시장 11.2%, 오세훈 9.7%, 원희룡 8.0%, 한동훈 7.8%, 안철수 4.7%, 이준석 3.7%
-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을 지낸 경제통 유 전 의원은 '경제회복 적임자'로는 30대에서 9.0% 지지를 받은 것을 제외하곤 모든 연령층에서 10%대 중후반 지지율을 얻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중 24.3%, 개혁신당 지지자중 28.9%, 조국혁신당 지지자중 37.0%가 유 전 의원을 '경제회복 적임자'로 꼽았다.
* 리서치뷰가 KPI뉴스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1월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36%,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기본소득당 각 1%, 지지 정당이 없다 19%
- 직전 조사인 3주 전과 비교해 국민의힘은 10%포인트(p) 오른 반면 민주당은 12%p 떨어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찬성 64%, 반대 32%
차기 대통령 선호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각 2%, 우원식 국회의장·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1%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도가 75%로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20%를 기록했고, 홍 시장(14%)·한 전 대표(13%)·오 시장(8%)이 뒤를 이었다.
- 윤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탄핵 찬성자 중 거의 절반(49%)이 이 대표를, 탄핵 반대자 넷 중 한 명(24%)은 김 장관을 꼽았다고 갤럽은 전했다.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것으로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월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탄핵 인용 여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62%,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3%
- 연령별로는 '인용' 의견이 18~29세에서 70%, 30대 73%, 40대 75%, 50대 68%로 기각 의견을 앞섰다. 60대에서는 인용 51%, 기각 48%로 양측이 유사했고, 70세 이상에서는 기각 의견이 63%로 인용(32%)보다 크게 높았다.
- 지역별 인용 의견은 서울 60%, 인천·경기 65%, 대전·세종·충청 61%, 광주·전라 93%로 나타났다. 한편 대구·경북(TK)은 기각 의견이 56%로 인용(38%)보다 높았다. 부산·울산·경남(PK)은 인용 56%, 기각 40%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기각이 86%로 인용(11%)을 크게 앞섰다. 이념 보수층도 기각 응답이 65%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인용 응답이 97%, 이념 진보층은 89%, 중도층은 72%로 나타났다.
공수처와 경찰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필요한 조치' 59%, '과도한 조치' 37%
- 연령별로 18~29세부터 50대까지는 '필요' 응답이 60% 이상으로 나타났고, 60대에서는 48%로 '과도(51%)'와 유사했다. 70세 이상에서는 '과도' 응답이 62%로 '필요(30%)'보다 높았다.
- TK에서는 '과도'가 56%로 과반을 차지했고, 이외 전 지역에서는 '필요' 응답이 서울 58%, 인천·경기 62%, PK 55% 등 과반으로 나왔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과도'가 84%, 이념 보수층에서는 71%로 나타났다. 한편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필요'가 93%, 이념 진보층에서 89%, 중도층에서는 71%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응 평가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5%
- 세부 평가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53%,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가 12%로, '대체로 잘하고 있다'가 16%, '매우 잘하고 있다'가 15%로 각각 분포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8%, 모름·무응답 1%
- 직전 조사인 지난해 12월 3주차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26%에서 32%로 6%포인트(p)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39%에서 36%로 8%p 하락했다. 이 기간 조국혁신당 정당 지지도는 8%에서 7%로 1%p 하락했다.
- 연령별로는 60대(45%), 70세 이상(60%)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고, 20대(33%), 30대(36%), 40대(45%), 50대(43%)는 더불어민주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3%), 강원·제주(46%), 부산·울산·경남(43%)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높았고, 광주·전라(63%), 인천·경기(40%), 대전·세종·충청(44%) 등은 민주당을 지지했다. 서울은 국민의힘 32%, 더불어민주당 28%로 나타났다.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후보 41%, 국민의힘 후보 29%, 조국혁신당 후보 2%, 개혁신당 후보 2%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오세훈 서울시장 7%, 홍준표 대구시장 7%,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4%, 우원식 국회의장 3%, '없다'·'모름'·답하지 않은 사람 32%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각각의 인물 호감도
이재명 대표 37%, 우원식 의장 33%, 오세훈 시장 23%, 홍준표 시장 21%, 한동훈 전 대표 1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13%
차기 대선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3%,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7%
우리 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 38%
- 지지 정당이나 이념 성향과 관계없이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을 고른 비율이 가장 높았다.
*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1000명을 표본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1월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 대상 조사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전체 응답자 1003명 대상)
유승민 전 의원 14.8%, 홍준표 시장 9.2%, 오세훈 시장 9.0%, 원희룡 전 장관 8.6%, 한동훈 전 대표 7.5%, 안철수 의원 6.9%, 나경원 의원 2.9%, 김태호 의원 1.4%, '없다' 31.3%, '잘 모르겠다' 8.4%
- 전체 응답자 조사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가 높았다. 부산·울산·경남은 홍준표 시장이, 강원·제주는 원희룡 전 장관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지역별 조사 결과는 △'서울' 유승민 전 의원(16.1%), 원희룡 전 장관(9.5%), 한동훈 전 대표(8.4%) 순△'인천·경기' 유승민 전 의원(17.8%), 오세훈 시장(10.4%), 한동훈 전 대표(8.1%) 순 △'대전·세종·충남북' 유승민 전 의원(13.6%), 오세훈 시장(9.9%), 안철수 의원(9.0%) 순 △'광주·전남북' 유승민 전 의원(15.1%), 원희룡 전 장관(11.7%), 한동훈 전 대표(8.5%) 순이었다.
- 또 △'대구·경북' 유승민 전 의원(12.9%), 홍준표 시장(11.8%), 원희룡 전 장관(10.3%) 순 △'부산·울산·경남' 홍준표 시장(14.4%), 오세훈 시장(11.6%), 유승민 전 의원(11.5%) 순 △'강원·제주' 원희룡 전 장관(20.3%), 안철수 의원(8.8%), 홍준표 시장(8.5%) 순으로 집계됐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매우 지지한다+어느정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19.8%는 원희룡 전 장관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의 두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오세훈 시장(17.5%)이며, 세 번째 선호 대권주자는 홍준표 시장(15.7%)이었다.
- '지지하지 않는다(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매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 중 24.6%는 유승민 전 의원을 택했고, 10.5%는 안철수 의원, 6.4%는 한동훈 전 대표를 선택했다.
범여권 대권주자 선호도(여당 지지층 411명 대상)
오세훈 서울시장 18.7%,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7.6%,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14.5%, 한동훈 전 대표 9.7%,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5.2%, 유승민 전 의원 3.7%,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7%,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0.9%, '없다' 15.2%, '잘 모르겠다' 11.8%
- 직전 조사(2024년 12월 23~24일)와 비교하면 오세훈 시장은 0.3%p(19.0%) 하락, 원희룡 전 장관은 3.2%p(14.4%) 상승, 홍준표 시장은 2.9%p(17.4%) 하락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전 지지율(18.8%)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의 지지율을 받아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 여부
"지지한다" 42.4%, "지지하지 않는다" 55.8%
- "매우 지지한다" 34.0%, "어느 정도 지지한다" 8.4%, 반대로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52.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3.6%, "잘 모르겠다" 1.8%
-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지지한다는 응답은 12.0%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2.4%p 하락했다.
- 윤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다만 지난해 3월 조사에선 '윤 대통령 국정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탄핵 이후 이뤄진 최근 두 차례 조사에선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70대 이상과 60대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여타 연령대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연령별 응답률을 살펴보면 △20대 이하(43.1%·55.6%) △30대(43.3%·55.4%) △40대(25.9%·73.0%) △50대(39.4%·59.0%) △60대(50.1%·47.7%) △70대 이상(55.0%·41.5%) 등으로 확인됐다.
-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전 연령대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2030세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구체적으론 △30대(21.0%p↑) △20대 이하(17.6%p↑) △50대(12.1%p↑) △60대(10.2%p↑) △70대(7.9%p↑) △40대(4.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에서 지지한다는 답변이 과반으로 조사됐다. 수도권과 충청·호남 지역에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과반으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한다는 답변이 오차범위 내 우위를 기록했다.
- '지지한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순으로 지역별 응답률을 들여다보면 △서울(43.2%·54.8%) △인천·경기(38,1%·59.8%) △대전·세종·충남북(43.5%·56.5%) △광주·전남북(31.2%·68.8%) △대구·경북(52.0%·46.9%) △부산·울산·경남(48.8%·47.1%) △강원·제주(51.4%·48.6%) 등으로 집계됐다.
- 직전 조사와 비교할 경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 상승폭은 △강원·제주(23.6%p↑) △대구·경북(14.9%p↑) △서울(12.2%p↑) △인천·경기(11.9%p↑) △대전·세종·충남북(11.1%p↑) △광주·전남북(9.4%p↑) △부산·울산·경남(9.4%p↑) 등의 순이었다.
- 아울러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는 정치 성향에 따라 크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89.1%는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6.3%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지자의 경우,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5.6%, 73.5%, 5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1.0%, 민주당 38.9%,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3.0%. 진보당 1.0%
-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은 전 연령·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고, 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8.0%p 하락세를 보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41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1월 4~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 대상 조사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2.0%, 김동연 경기지사 7.1%, 이낙연 전 국무총리 6.2%, 김부겸 전 총리 5.9%, 박용진 전 의원 2.7%, 김경수 전 경남지사 2.6%, ‘그 외 인물’ 9.1%, ‘없음’ 20.0%, ‘잘 모름’ 4.4%
-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이 대표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50대와 40대는 각각 54.3%, 49.2%로 과반이 이 대표를 선호했다. 18~29세는 46.4%, 60대는 39.0%, 30대는 32.9%가 이 대표를 범야권 대선 후보로 지지했다. 70대 이상의 경우 ‘없다’가 25.5%, 이 대표가 25.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뤘다.
-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가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지역별로 이 대표에 대한 선호도를 보면 호남권이 6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 41.3%, 서울 40.5%, 부산·울산·경남 39.3%, 충청권 36.0%, 대구·경북 35.1% 순이었다.
- 정치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이 대표가 76.9%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은 38.7%가, ‘잘 모름’은 35.9%가 이 대표를 선호했다. 반면 보수층의 경우 34.5%가 ‘없다’고 응답했으며, 이 대표의 경우 18.0%, 뒤이어 ‘기타 인물’이 11.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없다’ 2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6%, 오세훈 서울시장 9.7%, 유승민 전 의원 9.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9.4%, 홍준표 대구시장 6.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0%, 기타 인물 16.3%, 잘모름 3.9%
- 연령별로 살펴보면 ‘없음’이 40대 27.0%, 50대 26.9%, 60대 22.7%, 30대 22.1% 18~29세 22.0% 순으로 높았다.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김 장관이 22.5%로 ‘대선주자 없음’ 15.9%에 비해 6.6%p 높았다.
-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김 장관이 29.3%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뒤이어 한 전 대표 14.1%, ‘없음’이 13.9%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없음’이 25.3%로 김 장관 13.9%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진보층도 ‘없음’ 30.6%로 유 전 의원 15.9%와 두 배가량 차이가 났다.
-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전 장관(31.2%)이 강세를 보였다. 뒤이어 오 시장(18.7%), 한 전 대표(16.6%) 순이었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이 의원이 57.0%로 가장 높았고, 유 전 의원은 17.0%로 나타났다.
-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6.4%가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뒤이어 유 전 의원이 15.2%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없음’(28.2%)과 유 전 의원(22.2%)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무당층에서도 대선주자 없음이 30.0%로 김 장관 13.7%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7.0%, 국민의힘 36.3%, 조국혁신당 4.9%, 개혁신당 2.1%, 새미래민주당 1.8%, 진보당 1.2%, 기타정당 4.3%, ‘지지정당 없음’ 11.9%, 잘모름·무응답 0.6%
- 민주당은 50대에서 51.9%로 전 연령대 중 가장 강한 지지를 얻었다. 이어 40대에서 42.8%, 18~29세 연령층에서도 40.0%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호남권에서 60.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 응답자 중 74.1%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 국민의힘은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51.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44.6%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 성향의 응답자의 71.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중도 성향을 가진 응답자 중에서는 민주당 34.2%, 국민의힘 23.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주당이 약우세 양상을 보였다. 반면 무당층에서는 국민의힘이 30.8%, 민주당이 22.2%의 지지율을 얻어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9.2%), 무선 ARS(90.8%)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4년 9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2025년 1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 지지 여부
'매우 지지한다' 31%, '지지하는 편' 9%,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56%, '지지하지 않는 편' 4%, '잘 모름' 1%
- 연령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10·20대 37%, 30대 36%, 40대 26%, 50대 39%, 60대 40%, 70대 6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0·20대 60%, 30대 63%, 40대 74%, 50대 61%, 60대 59%, 70대 38%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4%, 인천·경기 44%, 서울 40%, 강원·제주 40%,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11%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광주·전라 89%, 대전·세종·충청62%, 강원·제주 60%, 서울 59%, 부산·울산·경남 56%, 인천·경기 55%, 대구·경북 51%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타 정당 3%, 무당층 10%, 잘 모름 1%
국민의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한동훈 전 대표 1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홍준표 대구시장 10%, 안철수 의원 10%, 오세훈 서울시장 8%,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5%, 나경원 의원 2%, 그 외 인물 7%, '없음' 35%, 잘 모름 2%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3%, 김동연 경기도지사 9%, 우원식 국회의장 7%, 김부겸 전 국무총리 7%, 김두관 전 의원 3%, 김경수 전 경남지사 2%, 김민석 의원 1%, 그 외 인물 3%, '없음' 22%, 잘 모름 2%
* 해당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4.7%(2만1422명 중 1000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114-16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한국갤럽 (0) | 2025.01.17 |
---|---|
20250112-14 범진보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일요신문 한길리서치 (0) | 2025.01.17 |
20250113-15 차기 대통령 적합도, 대선 후보 호감도,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0) | 2025.01.16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벌금 300만원 구형, 천영기 경남 통영시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5.01.11 |
20250107-09 차기 대통령 선호도, 정당 지지도 - 한국갤럽 (0) | 2025.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