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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10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추진방안 관련 중대본 일문일답 -미취학 아동이나 10대 청소년처럼 백신접종 대상이 아닌 경우 트래블 버블을 적용받지 못하나. ▶트래블버블은 아주 제한적인 해외여행을 허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격적인 여행 활성화 대책은 아니다. 몇 가지 전제조건들이 있다. 가장 핵심적인 것이 예방접종증명서다. 이 증명서를 갖고있지 않으면 여행을 할 수 없다. 미취학 아동은 지금 현재 예방접종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접종증명서를 구비할 수 없다. -접종완료자 단체여행 허용 인원은 몇 명인가. 일반적인 가이드 외에 방역전담관리사도 단체여행에 동행해야 하나. ▶단체여행 허용인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한 부분은 없다. 이 제도가 7월 중 본격적으로 시행될 것 같고, 싱가포르와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과 관련해선 논의가.. 2021. 6. 9.
잔여백신 접종지침 변경사항 Q & A -- 60세 미만에 대한 잔여백신 접종 지침을 변경한 배경은. △ 감염 이후 중증이환율, 사망률이 높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접종을 최대한 많이 진행해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4일부터 60세 이상만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지난 1일 변경했다가 2일에는 기존 예비명단을 9일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두도록 지침을 재변경했다. 유예기간을 둔 것은 이미 확보한 예비명단을 해소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료 현장의 건의를 수용한 것이다. -- 지침 변경 시행일을 4일로 정한 이유는. △ 상반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3일 마감된다. 이에 4일부터 백신 잔여량이 발생할 경우 60세 미만에 대해서는 네이버·카카오앱을 통한 신속예약 방식을 원.. 2021. 6. 4.
6월부터 조정되는 예방접종자 방역수칙 2021. 5. 31.
5/10 문재인 대통령 취임 4년 특별연설 전문 [대통령 특별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임기 1년이 남았습니다. 보통 때라면 마무리를 생각할 시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남은 1년이 지난 4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여전히 위기 속에 있고, 국민들은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을 넘어 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정부의 남은 과제입니다. 더 당당한 대한민국, 더 나은 국민의 삶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희망을 보았습니다. 인수위 없이 임기를 시작하고 쉼 없이 달려왔지만, 임기 마치는 그 날까지 앞만 보고 가야 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지 벌써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습니다. 이토록 인류의 삶을 송두리.. 2021. 5. 10.
시노팜, 시노백, 스푸트니크 V 관련 정보 - 정재훈 교수 시노팜, 시노백, 스푸트니크 V 관련 정보 이번주 백신 수급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러시아산 백신(스푸트니크V)에 대한 정부의 언급이 있엇고, 중국산 백신(시노팜, 시노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백신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1. 스푸트니크 V 백신 (1) 특징 -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입니다. 이와 유사한 방식을 가진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백신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은 유전체를 편집해서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보관과 접종이 용이한 장점과 바이러스 전달체 자체에 대한 면역으로 중복접종이 어려울 수 있는 문제, 매우 드문 희귀혈전 발생과 같은 문제, 상대적으로 mRNA백신에 비해 업데이트가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백신에 따라서 유증상 감염예방효과가 mRN.. 2021. 4. 24.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궁금증 Q&A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궁금증을 Q&A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사람은.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급성중증알레르기반응) 발생 이력이 있거나 (과거) 코로나19 백신 성분에 대한 확인된 아나필락시스 발생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선 안 된다. 임신부도 접종에서 제외된다. 모유 수유부는 아나필락시스 이력 등 금기사항만 없다면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거나 현재 증상이 있는 사람이 접종해도 되나. “급성 병증이나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될 때까지 예방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 37.5도 이상 열이 나는 경우도 예진의사의 판단에 따라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한다. 감기, 설사 등 경미한 질.. 2021. 2. 24.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접종에 앞서 삶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드리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 정재훈 장기요양시설 종사자 접종에 앞서 삶의 마지막을 함께 보내드리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2021년 2월 26일 아스트라제네카를 시작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등 장기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입니다. 위기 극복의 가장 중요한 분기점인 백신 접종을 앞두고 실시된 조사에서는 대상자 37만 명 가운데 93.8%가 접종의사를 밝히셨습니다. 하지만 아직 접종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상당수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이 글과 부탁을 드립니다. 코로나 19는 가혹한 감염병입니다. 모든 감염병은 고연령층과 집단생활자에게 위험하지만 코로나 19는 다른 감염병보다 유난히 피해가 더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80세 이상 어르신은 전체 감염자의 5%에 불과하지만 사망자 중 차.. 2021. 2. 22.
코로나19 백신, 과학이 주는 가장 효과적인 선물 - 이재갑 교수 18세기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던 시절에 에드워드 제너는 소 젖을 짜는 일꾼들이 천연두(두창)에 걸리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우두에 걸린 사람 피부의 고름을 가지고 우두법을 개발했다. 우두법을 통해 천연두를 예방한다는 제너를 향해 당시의 지식인들은 우두법을 사용하면 사람이 소가 된다거나 소의 질병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다는 등의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그렇게 시작된 천연두에 대한 예방접종은 드디어는 1980년 천연두의 종식이라는 기념비적인 역사를 만들어 냈다. 지금의 백신(vaccine)이라는 단어도 라틴어로 우두를 뜻하는 ‘vaccinia’에서 온 것이다. 2020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중국에서 들려온 코로나19(COVID-19)의 소식은 인류의 삶의 모습을 송두리채 변화시켰다. 사람.. 2021. 2. 22.
현재 코로나19 백신 관련 현황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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