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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6

시민권력의 승리를 위해! 추미애를 지지합니다. - 김민웅 교수 시민권력의 승리를 위해! 추미애를 지지합니다. - 이번 선거의 핵심은 개혁정치의 주체,“시민권력의 옹립”입니다. 민주당 경선 6인 후보 확정에 이은 제언 1. 이번 민주당 경선과 본 대선은 촛불혁명의 주체 시민권력이 승리할 것인가 아닌가를 가르는 역사적 사안입니다. 이미 개혁성을 잃고 기득권에 안주하면서 부패해버린 기성의 정치권은 변혁의 주체가 아닙니다. 2. 기성의 정치권이 무대를 설치하고 선택의 기회를 마련하는 수단적 역할을 하는 것은 대단한 노고입니다.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런 전제 위에서 과정의 정의로운 관리에만 주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번 ‘국민면접관 사건’ 같은 건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여의도 정치 문법에만 의존하는 정치인은 개혁성에 기본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21. 7. 12.
역시 예상대로 김해영은 면접을 한 게 아니라 비난을 했다 - 김민웅 역시 예상대로 김해영은 면접을 한 게 아니라 비난을 했다. 사적인 적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낸 자를 무대 위에 올린 민주당 지도부는 맹성을 해야 한다 *“흥행”이라는 연예프로그램 발상을 버리고 “진지한 모색”에 나서라. - 추미애 후보가 무대에 등장, 첫 답변을 한 뒤 김해영은 “후보님께서는 면접자로서 면접관에 대한 불만사항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이는 면접을 받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현장에서 추미애 후보가 면접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바 없다. 이 사안은 당의 결정으로 정리되었다. 게다가 재판관도 기피신청을 할 수 있다. 김경률 면접관 임명사건은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김해영은 민주당 내의 쓴소리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은 인물.. 2021. 7. 4.
최재형 감사원장님께 - 초등 친구 김민웅 교수 최재형 감사원장님께 오랜만이네. 민웅이야. 요즘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하겠다. 그래도 품격있게 나이들어가는 모습, 보기에 좋구나. 이런 공개편지를 받아 읽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나 또한 이런 글을 쓰게 될지 꿈에라도 생각하지 못했다네. 덕담과 인생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세월에 이런 편지를 공개적으로 쓰게 되어서 마음이 편치 않네. 그간 무슨 말을 많이 나눈 것도 아닌데 불쑥 쓰게 되는 것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망설여졌다. 나도 이 편지가 쉽지 않은 결정이네. 이게 의미가 있을까 했지만 많은 기도 끝에 쓴다네. 사적 인연에 기대어 쓴 공인에 대한 공개편지니 불편하더라도 참고 그리 읽어주시기를 바라네. “공적 가치의 운명”에 대한 것이니 그런 각도에서 살펴 보아주기를. 아득한 시절의.. 2021. 6. 19.
우리의 운동은 날로 진화하고 있다! - 김민웅 교수 “우리의 운동은 날로 진화하고 있다!” - 놀라운 파상공세! 1. 촛불혁명의 현장은 정치학습장이었고 새로운 문화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주제는 비장했으나 운동은 활기에 넘쳤습니다. 촛불시민들의 집단지성은 기존의 틀을 언제나 넘어섰습니다. 검찰개혁 과정에서 이탈해버린 진보지식인들은 그래서 낙오해버린 것입니다. 자신들의 주장과 관점에 갇혀버렸기 때문입니다. 민주시민들의 지혜로움은 지금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2. 을 읽고 나누는 방식 또한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촛불”의 쌍끌이인“책불”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그대로 실천합니다. 독후감 올리기는 기본이고 책 나눔 행사, 현수막 알림, 티셔츠 홍보, 카톡 선물, 걸어다니는 광고를 비롯해서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이 기.. 2021. 6. 7.
저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김민웅 “저들은 두려워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진실의 시간이 열리는 것을, 촛불이 다시 타오르는 것을 - 불씨가 불길이 될 것입니다. 1. , 단숨에 읽었습니다. 아픔과 희망을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한국 출판사(出版史)에서 시대정신을 구현하는데 언제나 용기를 발휘해온 [한길사]가 이를 출간했다는 것도 중요한 역사입니다. 예약 구매를 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다량구매까지 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곧 손에 넣게 될 겁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 이 책이 우리에게 촛불이 되고 있습니다. 2. 2019년 9월 6일, 조국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가 있던 날 저는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모종의 행동이 있을 것임을 모 경로를 통해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 장관 후보 조국에.. 2021. 5. 31.
정치검찰의 쿠데타는 확인되고 있다 - 김민웅 교수 이제 확연히 정리되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로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는 검찰입니다. 이 정치검찰을 독립시킨다는 것은 이들이 무소불위의 비선출 최고권력임을 인정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용납할 수 없습니다. - “군대에 의한 무력 쿠데타가 아니라 검찰 수사 통한 쿠데타를 의식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감찰 과정에서 법무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의 이 판단은 옳습니다. 이들 정치검찰은 꾸준히 그리 해왔고 선출권력을 자신의 통제 아래 두려는 최고권력의 욕망을 독립성, 중립성이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들의 반발이라는 건 당연히 자신들의 특권이 박탈될 것에 대한 반발에..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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