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칼럼, 연설, 성명485 20250401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영화인 영상 성명서 & 명단 https://youtu.be/21ebm7XdunA?si=S1JJxvth7rJPk09V 윤석열 파면 촉구 영상성명서 영화인 명단(1025명). 영화배우(41명) 강길우 강숙 곽동현 구본진 금광산 김민체 김영환 김준범 김중기 김진영 김하진 김학선 김해나 김혁종 류경환 민경석 민지혁 박란 박용균 박종환 박해일 박희본 백마강 성일 손수현 손예원 송다미 신지이 옥수분 우연 윤배영 이민아 이하음 장세림 정진영 조윤빈 조은지 진모영 최연수 황재필 황정윤 영화산업종사자(130명) 강선영 강지혜 강진권 곽언영 권정현 김규노 김동영 김민숙 김복근 김상윤 김서우 김선령 김성하 김영아 김용석 김우진 김인수 김준겸 김태주 김해율 김혜준 김화범 김효정 남기웅 남한별 류부영 문봉섭 민아인 박동우 박사라 박성림 박수연 박윤정 박.. 2025. 4. 1. 20250401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출판인 성명 2025. 4. 1. 20250331 김수현 기자회견 발언 전문 20250331 김수현 기자회견 발언 전문 죄송하다.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저는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언제나 가진 것을 지키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다. 제가 오는 호의 조차 믿지 못하고 항상 무엇을 잃을까 피해를 볼까 무서워 하고 도망치고 부정하기 바빴다. 그래서 이 자리에 서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그냥 처음부터 이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이야기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랬으면 저를 사랑해주신 팬분들, 이 기자회견까지 말할 수 없이 애써주신 회사 식구 분들, 다 이토록 괴롭지는 않지 않았을까. 저와 고인의 사생활이 폭로될 때마다 내일은 그냥 다 이야기하자 직접 말하.. 2025. 3. 31. 20250331 서울대학교 교수·연구자 4차 시국선언 -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한다! 서울대학교 교수·연구자 4차 시국선언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한다! 힘들고 참혹한 나날들이다. 남도 산하를 뒤덮은 산불로 인해 애써 가꾼 금수강산의 허파가 하루아침에 시커먼 재가 되고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재해 극복 노력에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가공할 화마의 엄습만큼이나 고통스럽고 끔찍한 악몽과도 같은 현실이 작년 12월 3일 이래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을 짓누르고 있다. 몇 달째 헌재의 파면 선고만을 하염없이 기다려온 국민들의 가슴 속은 하루하루 시커멓게 타들어가 잿더미가 되어가고 있다. 이 판단이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가? 윤석열 대통령은 전시나 사변이 아님에도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군대를 투입하여 국민의 주권기관인 국회를 침탈했으며, 계엄포고령 1.. 2025. 3. 31. [20250330 천주교 사제·수도자 3438인 시국선언문] "헌법재판소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천주교 사제·수도자 시국선언문]"헌법재판소의 주인은 국민입니다"1. 어두울 때마다 빛이 되어 주시는 분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치유와 회복이 절실한 모든 분에게, 특히 산불로 쓰라린 아픔을 겪고 계신 많은 분에게 하느님의 위로가 있기를 빕니다. 불안과 불면의 혹한을 견디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기다렸던 봄에 이런 재앙을 당하고 보니 슬프기 그지없습니다.2. 울창했던 숲과 집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어 사라진 것처럼 일제와 싸우고 독재에 맞서 쟁취했던 도의와 가치들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작년 그날 마음에서 지운 윤석열 씨를 새삼 거론할 필요가 있겠습니까마는 여전히 살아서 움직이는 대통령의 수족들이 우리 역사에 무서운 죄를 짓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3... 2025. 3. 30. 조국 전 대표의 옥중편지 2025.3.26 조국 전 대표의 옥중편지 2025.3.26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독거실에서 TV를 통해 이재명 대표 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판결 소식을 듣고 제 일인 양 기뻤습니다. 저는 학자 시절부터 허위사실공표죄는 정치적 공방을 형사처벌로 끌고 가게 만들어 정치를 위축시키는 법조항이므로 폐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 중 일부 허위나 과장이 있더라도 전체 맥락을 무시하고 형사처벌 하는 것은 민주정치의 기본원리에 반한다는 입장도 밝혀왔습니다. 이 점에서 무죄판결을 내린 항소심 재판부에 경의를 표합니다.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표적수사와 투망식 기소로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저만큼 그 고통을 절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대선 경쟁자였고 야당 대표로 최유력 차기 대권 주자인 정치인을 .. 2025. 3. 28. [20250328 대한변호사협회 성명]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한다 [대한변호사협회 성명]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한다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면서 사회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선고 기일이 장기간 확정되지 않자, 헌법재판관의 정치적 성향 대립 때문에 평의가 길어진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헌법재판관의 개별 성향을 분석하여 심판 결과를 예단하는 것이 만연해진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사회적 혼란의 장기화를 막기 위하여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선고를 촉구한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오직 헌법과 법률에 입각한 냉철한 해석과 판단에 의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우리는 오랜 기간 국민이 양분되어 충돌하고 대화와 타협이 사라진 갈등과 반목의 시간을 보냈다. 정치적, 이념적 대립.. 2025. 3. 28.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의견서 전문 존경하는 재판관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국가에 충성하고 명예를 존중하는 군인이자 최정예 부대인 특전사령부와 그 예하 여단 병력을 지휘한 대한민국 육군 3성 장군 곽종근입니다.저는 1987년 2월28일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1991년 3월5일 소위로 임관하여 지금까지 34년의 기간 동안 영예로운 군인의 길을 걸어왔습니다.하지만 이번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작전에 참가함으로써 되돌릴 수 없고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저는 비상계엄 작전에 참여하면서 그것이 위헌인지, 위법인지 판단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것이 저의 과오였습니다. 적어도 병사를 지휘하는 사령관이라면 위법 부당한 명령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위법 부당한 명령이라면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2025. 3. 28. 20250327 김유열 EBS 전 사장 입장문 20250327 김유열 EBS 전 사장 입장문 존경하는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EBS 가족 여러분, 저는 EBS 현직 사장으로서, 이른바 ‘2인체제’ 방송통신위원회가 EBS 신임사장을 임명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장이 신임 사장을 임명한 처분에 중대한 위법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로 인한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임 사장 임명에 대한 집행정지신청과 무효확인 본안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피하고 싶었지만 독배인 줄 알면서도 EBS 구성원, 시민 사회단체, 여론 등 여러 분들의 여망을 외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33년간 몸 담아온 EBS인으로서 풍 전등화의 EBS 미래를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사장은 EBS라는 법인뿐만 아니라 EB.. 2025. 3. 27. 이전 1 2 3 4 ··· 5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