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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연설, 성명446

20241213 현업 언론인 4164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 2024. 12. 13.
20241212 510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시국 선언문 - 헌법이 정한 절차에 의한 퇴진만이 국민적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510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시국 선언문 헌법이 정한 절차에 의한 퇴진만이 국민적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12월 3일 헌법을 훼손하는 계엄 선포와 협박에 가까운 포고문, 갑작스러운 군대 출동 등으로 큰 심리적 충격을 받으셨을 모든 국민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또한 그 와중에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용기와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각별한 존경을 표합니다. 헌법 위반과 부당한 권력 행사로 대한민국에 큰 충격을 안긴 현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죄와 더불어, 헌법에 명시된 절차에 의한 직무 정지 또는 사퇴가 이루어질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사회 공동체의 조속한 안정을 위해 정치권은 국민의 요구를 경청하고 수용하여 조속한 수습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12월 .. 2024. 12. 12.
20241212 윤석열 대국민 담화문 전문 20241212 윤석열 대국민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내란죄에 해당한다며,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끌어내리기 위해,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2024. 12. 12.
20241211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선언문 - 주권자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발족 선언문 주권자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윤석열이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게 내린 지시라고 합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본권을 보장해야 할 책무를 지는 대통령이 주권자에게 총부리를 겨눴습니다.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군을 통해 국회를 전복시키고, 주권자의 자유와 권리를 모두 박탈하려 했습니다. 심지어 계엄령 해제 결의가 있기 직전인 3일 새벽 1시경 윤석열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해 “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며 “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고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내란수괴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난 것입니다. .. 2024. 12. 12.
20241211 한동훈 동문 컬럼비아대 구성원 84인 성명 전문 - 윤석열의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한다 컬럼비아대 구성원 성명 전문 윤석열의 민주주의 파괴를 규탄한다 2024년 12월 3일 22시 23분, 윤석열은 "반국가세력"을 제거한다는 미명하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윤석열의 비상계엄령은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발동 요건과 절차를 갖추지 못한, 그 자체로 위헌·위법한 조치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계엄은 군사정권이 국가 폭력과 인권 유린을 정당화했던 수단이었다. 계엄이 초래한 공포스러운 트라우마를 기억하는 국민에게 전두환의 비상계엄령을 답습한 포고령 제1호는 큰 충격을 안겼다. 나아가 윤석열은 대한민국의 방위와 치안을 책임져야 할 군경을 사유화하여 대한민국의 헌법기관인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하는 데 이용했다. 계엄군의 국회 침투는 헌법이 규정한 국회의 계엄 해제요구권을 침탈하려는 명백한 내.. 2024. 12. 11.
고교 첫 시국선언, 20241209 인천여자고등학교 116대 회장단 시국선언문 2024. 12. 9.
20241208 한국작가회의 12.3 내란관련 시국성명 - 탄핵소추를 거부하고 내란에 동조하는 ‘국민의힘’은 정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소추를 거부하고 내란에 동조하는 ‘국민의힘’은 정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그들이 쿠데타에 성공한 세상을 생각한다. 총검을 앞세운 폭력과 공포, 시민들의 피와 절규로 뒤덮힌 지옥도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조여온다.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은 소멸하고 국민의 다수는 윤석열의 적으로 간주되어 그들의 표현대로 ‘처단’되었을 것이다. 진정한 국민들의 힘과 용기로 저지된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에 더이상의 새로운 평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국민의 대량학살을 기도한 내란의 수괴이며 이에 가담한 모두는 공범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윤석열의 쿠데타에 부나비처럼 뛰어드는 새로운 공범들이 실시간으로 추가되고 있다. 12월 7일, 국민의 분노와 염원이 담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 2024. 12. 9.
정치학자들의 시국선언 (2024년 12월 8일 16시 47분 현재 573명) -탄핵소추안을 조속히 재발의/통과시켜 헌정질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한다 -탄핵소추안을 조속히 재발의/통과시켜 헌정질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한다- 윤석열이 12월 3일 선포한 비상계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내란이다. 우리가 지지하는 정당, 추구하는 정치적 가치나 신념의 차이는 반헌법적·반민주적 비상계엄령 앞에서 무의미하다. 윤석열은 헌법이 규정한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는 계엄령으로 시민들의 기본권을 위협했고 비상계엄조차 침범할 수 없는 국회를 해산하려 했다. 다행히도 깨어있는 시민들, 양심을 지킨 일선의 군인과 경찰, 그리고 일부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윤석열의 내란은 실패했다. 그러나 윤석열은 응당 처벌되어야 하며 그것이 온 국민의 염원이다.  탄핵 이외의 방법은 없다. 대통령 배우자를 지키는 일을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중히 여기는 자들이 이제는 ‘질서 있는 퇴진’으로 .. 2024. 12. 8.
우원식 국회의장 기자회견문(2024.12.8.) 우원식 국회의장 기자회견문(2024.12.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입니다. 오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담화에는 헌법도 국민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 2항입니다. 권력은 대통령 주머니 속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권한의 이양 역시 대통령 임의로 정할 수 없습니다. 대통령 권력의 부여도, 권한의 이양도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그 절차는 헌법과 국민주권의 원칙에 따라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했을 때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키고 직에서 물러나게 하기 위한  절차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탄핵절차입니다. 탄핵은 대통령의 직무를 중단시키는 유일한 법적 절차입니다. 헌법은 ..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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