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0201 정당지지도, 윤석열 탄핵 여부, 아시아투데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1월 31일~2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어떤 결정을 헌재가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45%,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3%, 잘 모른다 2%
- 연령별로 살펴보면 탄핵기각 의견엔 70세 이상에서 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56%, 50대와 30대에서 43%로 높았다. 18~29세도 38%를 보였으나 40대에서 28%로 가장 낮았다.
- 탄핵인용 의견엔 40대가 7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18~29세에서 60%, 50대 57%, 30대 56%로 높았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탄핵기각 의견엔 △서울 43% △인천·경기 45% △대전·세종·충청 51% △광주·전라 24% △대구·경북 49% △부산·울산·경남 51% △강원·제주 57%로 집계됐다.
- 탄핵인용 의견은 △서울 54% △인천·경기 54% △대전·세종·충청 46% △광주·전라 73% △대구·경북 49% △부산·울산·경남 48% △강원·제주 41%로 나타났다.
- 대통령 지지도는 탄핵인용 결정에 5%가 지지했고 97%는 지지하지 않았다. 40%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탄핵기각 결정엔 93%가 지지했고 2%는 지지하지 않았다. 32%는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 탄핵인용 응답자 중 96%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탄핵기각 응답자는 9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 자세히 살펴보면 탄핵인용 응답자는 △더불어민주당 96% △국민의힘 7% △조국혁신당 96% △개혁신당 80% △진보당 45% △기타정당 42%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62%, 잘 모른다고 응답한 사람은 70%로 집계됐다.
- 탄핵기각 응답자는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힘 90%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15% △진보당 55% △기타정당 33%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33%가 응답했으며 30%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 탄핵기각 응답자중 보수성향은 75%, 진보성향 11%, 중도성향 36%로 집계됐다. 50%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 탄핵인용 응답자의 경우 보수 23%, 진보 88%, 중도 62%로 나타났다. 42%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
구체적으로 '매우 지지한다' 38%, '지지하는 편이다' 9%,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7%,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45%
-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는 전주 대비 2%p 오른 수치다. 앞서 아시아투데이가 KOPRA에 의뢰해 지난달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5%로 나타난 바 있다.
- 이번 조사에서 연령별 긍정 평가는 △18~29세 41% △30대 44% △40대 30% △50대 42% △60대 57% △70세 이상 68%로 집계됐다. 남성 50%, 여성 44% 지지율을 보였다.
- 지역별 긍정 평가는 △서울 45% △인천·경기 47% △대전·세종·충청 54% △광주·전라 29% △대구·경북 48% △부산·울산·경남 50% △강원·제주 57%로 나타났다.
- 정당별 지지층에서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5% △국민의힘 93%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16% △진보당 46% △기타 정당 48% △지지정당 없음 36% △잘 모름 24%로 집계됐다.
- 이념성향별 긍정 평가는 보수 78%, 중도 37%, 진보 12%, 잘 모름 57%의 지지율을 보였다.
'제1야당 민주당이 탄핵국면에서 당정을 발목잡기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가’
매우 동의한다 42%, 동의하는 편이다 6%, 동의하지 않는 편이다 14%,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32%, 잘 모른다 5%
- 연령별로 살펴보면 동의 여론은 70세 이상 연령층에서 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56% △30대 50% △50대 46% △18~29세 45%로 높았다. 40대는 32%에 그쳤다. 비동의 여론은 40대에서 6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 52% △18~29세 47% △30대 40% △60대 40% △70세 이상 30% 순이었다.
- 세부적으로 '매우 동의' 여론은 △18~29세 36% △30대 45% △40대 28% △50대 41% △60대 52% △70세 이상 53%로 집계됐다. '동의하는 편' 여론은 △18~29세 8% △30대 5% △40대 4% △50대 5% △60대 4% △70세 이상 12%로 집계됐다.
- 비동의 여론 중 '전혀 비동의'는 △18~29세 39% △30대 30% △40대 53% △50대 39% △60대 22% △70세 이상 7%로 나타났다. '비동의하는 편' 여론은 △18~29세 8% △30대 10% △40대 10% △50대 13% △60대 18% △70세 이상 23%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동의 여론은 △서울 49% △인천·경기 47% △대전·세종·충청 55% △광주·전라 38% △대구·경북 48% △부산·울산·경남 51% △강원·제주 54%로 집계됐다. 비동의 여론은 △서울 43% △인천·경기 49% △대전·세종·충청 39% △광주·전라 59%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1% △강원·제주 38%로 나타났다.
- 동의 응답자 중 89%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는 지지하지 않았다. 31%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 비동의 응답자의 경우 9%는 지지했고 80%는 지지하지 않았다. 47%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 정당지지도는 동의 응답자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10% △국민의힘 87%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75% △진보당 37% △기타 정당 48%로 나타났다. 48%는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했고 41%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 비동의 응답자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85% △국민의힘 10% △조국혁신당 80% △개혁신당 21% △진보당 63% △기타정당 46%로 집계됐다. 33%는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했고 46%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 이념성향의 경우 동의 응답자의 경우 보수 74%, 중도 45%, 진보 15%로 나타났다. 47%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비동의 응답자의 경우 보수 23%, 중도 50%, 진보 80%로 나타났다. 32%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3%, 민주당 39%,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2%, 진보당 1%, 기타정당 2%, 지지정당 없음 8%, 잘 모름 1%
- 연령별 정당 지지율은 △18~29세 국민의힘 38%/민주당 40% △30대 40%/35% △40대 31%/53% △50대 38%/46% △60대 53%/32% △70세 이상 60%/24%로 나타났다.
- 지역별 정당지지율은 △서울 국민의힘 41%/민주당 39% △인천·경기 40%/41%, △대전·세종·충청 50%/36% △광주·전라 27%/61% △대구·경북 46%/36% △부산·울산·경남 53%/27% △강원·제주 51%/29%로 나타났다.
- 이념성향별 지지율은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73%/민주당 15%, 중도 35%/43%, 진보 9%/76%, 잘 모름 44%/25%로 집계됐다.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중립성
'중립적이지 않다' 47%, '중립적이다' 45%, '잘 모른다' 7%
- 연령별로 '중립적이지 않다'는 응답은 △18~29세 42% △30대 46% △40대 32% △50대 46% △60대 59% △70세 이상 62%로 나타났다. '중립적이다'는 응답은 △18~29세 48% △30대 44% △40대 62% △50대 52% △60대 36% △70세 이상 28%로 집계됐다. 남녀 성별로는 남성 52%, 여성 43%는 '중립적이지 않다'고 응답했다. '중립적이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성 44%, 여성 46%였다.
- 지역별로 '중립적이지 않다'라는 응답은 △서울 47% △인천·경기 45% △대전·세종·충청 54% △광주·전라 35% △대구·경북 52% △부산·울산·경남 52% △강원·제주 48%로 집계됐다. '중립적이다'라는 응답은 △서울 48% △인천·경기 47% △대전·세종·충청 37% △광주·전라 62% △대구·경북 42% △부산·울산·경남 41% △강원·제주 30%로 나타났다.
- 대통령 지지도별로 '중립적이지 않다'라는 응답은 윤 대통령 지지층에서 88%, 지지하지 않는다는 층에서는 11%, 잘 모른다고 응답한 층에서는 46%로 집계됐다. 헌재가 '중립적이다'라는 응답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층에서는 7%, 지지하지 않는 층에서는 80%, 잘 모른다고 응답한 층에서는 40%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8%(8516명 중 1005명)이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