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17 범보수 범진보 대선후보 적합도, KPI뉴스 리서치뷰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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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16일-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다자대결
이재명 대표 44.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8.3%, 홍준표 대구시장 7.1%, 오세훈 서울시장 6.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2%, 김동연 경기지사 2.4%,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2.3%,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각 1.8%,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6%,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
- 이 대표는 40대(59.5%)와 50대(52.2%)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20대(40.8%)와 30대(43.3%)에선 40%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60대(37.3%)와 70대 이상(28.2%)에선 지지율이 다소 떨어졌다. 이 연령대에서 김 장관은 각각 23.3%, 23.7%로 20%대 지지를 얻었다. 나머지 연령층에선 10%대에 그쳤다.
- 이 대표는 부산·울산·경남(37.0%)과 강원·제주(51.2%)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40%대의 지지를 보였다. 특이한 점은 민주당 안방인 호남권(44.1%)과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45.4%)에서의 이 대표 지지율이 박빙이라는 것이다. 김 장관도 비슷했다. 호남(19.8%)과 대구·경북(20.4%)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 이 대표는 △정권교체 지지층(79.2%) △민주당 지지층(84.0%) △진보층(70.4%)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선 51.7%였다. 김 징관은 △정권연장 지지층(40.5%) △국민의힘 지지층(39.0%) △보수층(34.9%)에서 평균보다 20%p 높은 지지를 얻었다.
- 야권에선 이 대표를 빼면 후보 5명이 2% 이하로 부진했다. 여권 사정은 상대적으로 나아 보였다. 그러나 김 장관부터 유 전 의원까지 6명의 지지율 총합(42.0%)이 이 대표에게 뒤져 반등의 계기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반대하는 후보’
이재명 대표 37.0%, 김문수 장관 11.9%, 이준석 의원 10.7%, 한동훈 전 대표 10.6%, 오세훈 시장 8.9%, 이낙연 고문 7.3%, 홍준표 시장 7.2%
- 이 대표에 대한 비토는 △30대(41.8%) △60대(42.2%) △70대 이상(46.5%) △보수층(62.5%)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특히 정권연장 지지층(79.7%)에선 압도적이었다. 정권교체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 20.2% △이 의원 16.4% △오 시장 15.6% △한 전 대표 15.4%로 나타났다.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2.0%, 유승민 전 의원 13.1%, 홍준표 시장 9.3%, 한동훈 전 대표 8.4%, 오세훈 시장 6.8%, 안철수 의원 5.0%, 이준석 의원 3.1%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김 장관과 유 전 의원은 1.3%p씩 동반 하락했다. 둘 격차(8.9%p)는 그대로 유지됐다. 김 장관은 2주 동안 3.0%p 떨어졌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39.1%)이 독주했다. 그러나 전주 대비 2.4%p 떨어져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홍 시장은 4.9%p 올라 17.6%였다. 오 시장은 14.4%, 한 전 대표는 10.0%였다. 각각 1.1%p, 3.5%p 떨어졌다.
-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37.5%)이 강세였다. 그러나 전주 대비 2.4%p 빠졌다. 홍 시장은 4.3%p 오른 15.0%였다. 오 시장은 0.8%p 내린 11.4%였다. 한 전 대표는 무려 5.4%p 급락해 6.2%에 그쳤다.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17.7%)과 유 전 의원(16.9%)이 박빙이었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7.5%, 이낙연 고문 6.6%, 김동연 지사 5.4%, 김부겸 전 총리 5.0%, 김경수 전 지사 1.9%
- 이 대표는 전주 대비 0.6%p 내렸다. 4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 고문은 1.4%p 떨어졌다. 이 고문 하락폭이 더 커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이 대표는 △40대(60.5%) △50대(57.0%) △경기·인천(52.7%) △민주당 지지층(90.1%) △진보층(77.8%) △중도층(53.9%) 등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이 고문은 호남(11.5%), 김 지사는 20대(10.7%)에서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7%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