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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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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2월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정당 지지율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4% - NBS 조사가 매주

hangil91.tistory.com

[202501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501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양자대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양자대 여론조사 모음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2월 3~4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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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30일-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윤석열 탄핵 찬반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46.8%는 매우 찬성) 61.2%. 반대한다(30.9%는 매우 반대) 36.2%, '모름/기타' 2.7%

 

- 연령별로는 20( 18~29), 30, 40, 50대에서 찬성(65.0%, 66.5%, 66.9%, 67.1%)이 반대(31.7%, 27.7%, 30.9%, 31.4%) 2배가 넘었다. 60(반대 46.9%, 찬성 52.6%) 70대 이상(48.9%, 47.5%)에서는 찬반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지역별로는 찬성이 전 지역에서 과반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찬성(54.0%)이 반대(44.0%)보다 앞섰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6.7%)과 진보층(90.8%)에서는 찬성, 국민의힘 지지층(89.4%)과 보수층(65.9%)에서는 반대가 훨씬 많았다. 중도층에서는 찬성(66.6%)이 반대(30.2%) 2배를 넘어섰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수용 의향

'내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수용하지 않겠다' 56.2%, '내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더라도 수용하겠다' 34.4%, '모름/기타' 9.4%

 

- 불수용과 수용의 격차는 21.8%p로 오차 범위 밖이다. 격차가 전주(9.6%p)보다 2배 넘게 커졌다. 불수용은 4.7%p 상승하고 수용은 7.5%p 하락한 결과다. 4일 오전 11시로 예고된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후 상당한 진통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 모든 연령대에서 불수용이 우세했다. 20대에서는 불수용(62.5%)이 수용(29.0%) 2배가 넘었다.

- 지역별로는 강원·제주에서만 불수용(46.3%)과 수용(41.5%)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불수용이 수용을 앞섰다. 광주·전남북(62.9%)과 경기·인천(60.0%)에서는 불수용이 60%대를 기록했다.

- 불수용은 보수층(60.0%), 진보층(65.9%), 중도층(50.0%)에서 모두 수용을 앞섰다. '보수·진보층에선 불수용 우위, 중도층에선 오차 범위 내 경합'이던 전주와 달리 중도층에서도 불수용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점이 눈에 띈다.

차기 대선 정당 후보 지지도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면 민주당 후보를 지지할 것' 54.2%,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할 것' 35.3%, '기타 후보' 4.6%, '없음/모름' 5.9%

 

- 전주 대비 민주당 후보 지지도는 0.8%p,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는 2.2%p 각각 하락했다. 국민의힘 하락폭이 더 커 격차는 17.5%p에서 18.9%p로 벌어졌다.

- 연령별로는 20( 18~29), 30, 40, 50대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를 20%p 넘게 앞질렀다. 30대와 5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58.0%, 63.8%)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25.1%, 28.4%) 2배가 넘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양당 후보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민주당 후보 지지도(40.7%)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42.1%)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한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를 앞섰다.

- 보수층(66.4%)에서는 국민의힘, 진보층(91.1%)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가 압도적이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지지도(56.9%)가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29.6%)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21대 대선 프레임 공감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56.8%,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35.9%, '모름/기타' 7.4%

 

-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의 격차는 20.9%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정권 교체가 21.5%p 앞섰던 3 4주차(23, 24) 조사보다 격차가 약간 줄었다. 정권 교체 공감도(1.2%p)가 정권 연장 공감도( 0.6%p)보다 더 많이 하락한 결과다.

- 정권 연장 공감도는 7주 연속 하락세로, 이 조사를 시작한 2 1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20, 30, 40, 50대에서 정권 교체가 과반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30, 40, 50대에서는 정권 교체가 정권 연장의 2배 이상이었다. 60(정권 연장 45.9%, 정권 교체 48.7%) 70대 이상(49.1%, 44.5%)에서는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만 정권 연장(45.0%)과 정권 교체(46.4%)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쳤다. 부산·울산·경남을 비롯한 그 이외 지역에서는 모두 정권 교체가 우세했다.

- 보수층에서는 정권 연장(68.6%), 진보층에서는 정권 교체(90.4%)가 강세였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61.8%)가 정권 연장(27.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중도층의 정권 교체 공감도는 전주(65.3%)보다 3.5%p, 정권 연장 공감도는 전주(27.7%)보다 0.1%p 동반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5.8%, 국민의힘 32.4%, 조국혁신당 6.1%, 개혁신당 2.7%

 

- 양당 격차는 13.4%p로 오차 범위 밖이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변함이 없고 국민의힘은 2.0%p 하락해 격차가 전주(11.4%p)보다 커졌다.

- 보수층의 65.9%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82.7%는 민주당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46.5%)이 국민의힘(23.9%) 22.6%p 앞섰다. 중도층에서 양당 격차는 민주당이 25.1%p 앞섰던 전주보다 2.5%p 줄었다.

- 이번 조사에서 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는 297명이었다. 진보는 228, 중도는 430명이었다. 전주 조사에선 보수 315, 진보 264, 중도 371명이었다. 전주 대비 보수는 18, 진보는 36명 줄고, 중도는 59명 늘었다.

다자대결

이재명 대표 46.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7.1%, 홍준표 대구시장 6.3%, 오세훈 서울시장 5.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1%,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3.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김동연 경기지사 2.5%, 김부겸 전 국무총리 1.9%,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5%, 안철수 의원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1%

 

- 이 대표는 전주 48.3%에서 1.7%포인트(p) 떨어졌다. 김 장관은 16.4%에서 0.7%p 올랐다. 두 사람 상황이 엇갈리며 격차가 31.9%p에서 29.5%p로 다소 줄었다.

- 전주 대비 오 시장은 0.3%p 상승했다. 그러나 홍 시장과 한 전 대표는 각각 0.2%p, 0.6%p 하락했다. 유 전 의원은 제자리걸음을 했고 안 의원은 1.3%p나 빠졌다. 이 고문은 1.6%p 뛰어 눈길을 끌었다.

- 이 대표는 40(52.6%), 50(55.0%)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20(18~29, 47.2%) 30(48.9%)에선 지지율이 40%대였다. 60(37.3%) 70대 이상(36.8%)에서 30%대에 머물렀다. 김 장관은 60(27.0%) 70대 이상(25.6%)을 빼곤 나머지 연령층에서 10%대 이하에 그쳤다. 30대에선 9.7%로 한자릿수였다.

- 이 대표는 호남(56.7%)과 충청(50.7%)에서 과반의 지지를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지지율이 37.8%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40%대였다. 48.8%(강원·제주)가 최고, 40.7%(대구·경북)가 최저였다. 김 장관은 대구·경북(23.8%)을 빼곤 모두 10%대였다.

- 이 대표는 정권교체 지지층(80.0%) 민주당 지지층(85.1%) 진보층(73.4%)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선 50.1%였다. 김 장관은 정권연장 지지층(42.5%) 국민의힘 지지층(42.4%) 보수층(29.9%)에서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51.6%, 이낙연 고문 8.6%, 김부겸 전 총리 5.6%, 김동연 지사 5.2%, 김경수 전 지사 2.2%

 

- 전주 대비 이 대표 지지율은 0.5%p 올랐다. 2주 연속 상승세다.

- 51.6%는 지난 1월 첫째주 조사가 시작된 후 최고치다. 이낙연 고문은 8.6%였다. 이 고문도 1.1%p 뛰었다. 이 고문 상승폭이 더 커 격차는 43.6%p에서 43.0%p로 다소 좁혀졌다.

- 이 대표는 50(60.4%) 호남(64.9%) 민주당 지지층(91.6%) 진보층(84.8%)에서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 이 고문은 30(11.4%) 서울(11.7%) 대구·경북(10.2%) 중도층(12.5%) 등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1.3%, 유승민 전 의원 13.4%, 홍준표 시장 8.2%, 한동훈 전 대표 7.8%, 오세훈 시장 6.0%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45.2%)이 독주했다. 전주 대비 1.3%p 올라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홍 시장은 0.9%p 내려 15.6%였다. 한 전 대표는 12.6%, 오 시장은 11.9%였다. 각각 1.4%p 오르고 2.0%p 떨어졌다.

-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34.8%)이 강세였다. 그러나 전주 대비 1.9%p 빠져 2주 연속 내림세를 탔다. 홍 시장은 0.2%p 올라 13.7%였다. 한 전 대표는 0.7%p 빠져 10.2%였다. 오 시장은 1.4%p 하락해 7.8%였다. 2주 연속 하락세다.

-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17.6%)과 유 전 의원(17.4%)이 전주와 마찬가지로 막상막하였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2%.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3월 26일-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57.1%,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37.8%

 

- 교체 여론은 전 주 대비 3.2%p 상승한 반면 연장 여론은 2.6%p 하락했다.

- 정권 교체·연장 관련 여론은 1 3주차때 잠시 연장이 앞섰다가(연장 48.6% vs 교체 46.2%) 곧 역전된 후 5주째 교체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앞서고 있다. 1 4주차때 49.3%로 저점을 기록한 후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57.1% 1 1주차(58.5%)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50대와 60세 이상, 수도권과 TK, 여성, 중도층 내에서 정권 연장론의 이탈 폭이 컸고 정권 교체론으로 이동했다. 특히 중도층의 경우 정권 교체론이 67.0%로 정권 연장론(28.9%) 2배 이상 앞섰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7.3%, 국민의힘 36.1%

 

- 양당 간 격차는 전 주(3.6%p)보다 7.6 %p 더 벌어졌다.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직후의 45~50%대를 3개월 여만에 다시 회복했고, 국민의힘은 1 2째주 윤 대통령 구속 이전으로 회귀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9.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8%, 홍준표 대구시장 7.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4.8%, 김동연 경기지사 1.8%, 유승민 전 의원 1.6%, 이낙연 전 총리 1.6%, 김부겸 전 총리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0.8%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대표 54.1%, 김문수 장관 28.5%

이재명 대표 54.5%, 오세훈 시장 23.0%

이재명 대표 54.0%, 홍준표 시장 23.5%

이재명 대표 54.3%, 한동훈 전 대표 17.2%

 

*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28일-2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3%, 국민의힘 35.9%, 조국혁신당 3.1%, 개혁신당 1.4%, 진보당 1.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11.1%

 

-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3.1%p 상승, 국민의힘은 3.5%p 하락하며 양당 지지율 격차가 9.4%p로 벌어졌다.

- 특히 연령대별로 봤을 때 18~29세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41.2%를 얻어 정례 조사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29.9%)보다 우위를 보였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 49.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9%,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8.8%, 홍준표 대구시장 6.6%, 오세훈 서울시장 6.0%

 

- 이대표는 지난 조사(44.8%)보다 5.1%p 상승했는데, 특히 중도층에선 49.2%에서 55.8% 6.6%p가 올랐다.

이재명 대표 항소심 결과 평가

'적절한 결과' 54.9%, '부적절한 결과' 40.9%, '잘 모른다' 4.2%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전망

'실제로 탄핵이 될 것' 59.8%, '실제로 탄핵되지 않을 것' 36.3%, '잘 모른다' 3.9%

윤 대통령 탄핵 인용 시 차기 대선 프레임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57.4%,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 35.9%, '잘 모른다' 6.7%

 

*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6.3%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표본은 지난 2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일보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25~26일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34.0%, 김문수 장관 15.8%, 홍준표 대구시장 8.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1%, 오세훈 서울시장 7.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3.5%,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3.4%, 박형준 부산시장 1.7%, 김경수 전 경남지사 1.8%, 김동연 경기지사 1.6%,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

 

- 이번 조사에서 이 대표에 대한 부산의 비토 기류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정치 이념을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중에서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은 66.9%에 불과했다. 부산 진보 진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78.8%를 기록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PK 대망론에 불을 지피고 있는 김 전 지사는 부산 진보층으로부터 4.6%, 김 지사는 1.8%, 김 전 총리는 2.2%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 대표는 부산의 중도층에서도 46.2%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 대표가 외연 확장에 총력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 보수 후보들의 경우 교통정리가 이뤄지지 않은 까닭에 진영 내 표심도 다양하게 분산돼 있었다. 여권 대권 주자 가운데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김 장관은 보수 내에서 29.5%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그쳤다. 보수층의 지지율은 한 전 대표 14.6%, 홍 시장 12.8%, 오 시장 10.1%로 나뉘었으며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도 12.0%였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대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다. 다만 나이에 따라 이 대표를 지지하는 비율은 다소 차이를 보였다. 40·50대에서 각각 48.1%, 47.7%를 기록한 반면 20대 이하와 60대에서는 27.2% 28.5%에 불과했다.

- 보수 잠룡 중에서는 홍 시장이 20대 이하와 30대에서 12.3%, 11.3%로 강세를 보였으며 40대 이상에서는 김 장관이 13.4%(40), 16.3%(50), 23.6%(60), 18.8%(70세 이상)로 가장 앞섰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5.9%, 민주당 35.7%, 조국혁신당 2.1%

 

-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국민의힘이 40.3%, 민주당이 31.4%로 나타났으며 30대에서는 36.9% 36.4%로 비등했다. 그러나 40대와 50대에서는 민주당이 약진하고 있었는데, 각각 47.5%(민주당)·33.3%(국민의힘) 46.5%·35.3%로 집계됐다. 고령층으로 가면서 다시 국민의힘이 앞섰는데 60대에서는 국민의힘 55.2% 민주당 32.2%,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70.2%, 민주당 19.9%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헌법재판소 결정 의견

탄핵이 되어야 한다’ 48.7%, ‘탄핵이 되지 않아야 한다’ 47.8%

 

-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하에선 탄핵이 인용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18~29(탄핵 찬성 50.5%, 탄핵 반대 42.6%), 30(찬성 58.1%, 반대 39.8%), 40(찬성 64.1%, 반대 34.4%), 50(찬성 60.0% 반대 36.6%)에서 모두 탄핵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에서 탄핵 찬성 여론이 가장 우세했는데, 탄핵 반대보다 29.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0(찬성 37.4%, 반대 59.0%) 70세 이상(찬성 26.2%, 반대 69.7%) 노년층에서는 탄핵 반대 의견이 절대적이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찬성 95.5%, 반대 3.2%)과 국민의힘(찬성 7.5%, 반대 91.0%)의 탄핵 찬반은 확연하게 달랐다. 무당층에서는(찬성 54.8%, 반대 29.5%) 탄핵 찬성 여론이 반대보다 25.3%P 높았다.

- 눈에 띄는 것은 부산 내 지역별 차이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부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조사했는데,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북·사하·강서·사상은 탄핵 찬성이 53.5%, 반대가 41.1%로 부산 내에서 유일하게 찬성 여론이 반대를 앞섰다. 2권역(동래··연제·수영)은 찬성 47.7%, 반대 48.6%, 3권역(해운대·금정·기장)은 찬성 46.9%, 반대 50.9%, 4권역(···부산진·영도)은 찬성 45.6%, 반대 51.9%로 나타났다.

 

* 본 여론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5~26일 이틀간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가중값 산출과 적용 방법은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6.3%로 조사 결과는 SPSS 프로그램으로 전산처리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3월 24일-26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주자 가상 다자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48.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4%, 홍준표 대구시장 6.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7%, 오세훈 서울시장 4.9%, 김동연 경기도지사 3.1%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51.1%, 이낙연 전 국무총리 7.5%, 김동연 경기도지사 5.5%, 김부겸 전 총리 4.8%, 김경수 전 경남지사 1.9%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1.1%, 유승민 전 의원 14%, 홍준표 대구시장 9.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4%, 오세훈 서울시장 5.7%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5.8%, 국민의힘 34.4%, 조국혁신당 6.8%

 

- 민주당은 전 주 대비 3.6%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4.7%포인트 하락했다.

 

대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더불어민주당 후보' 55%, '국민의힘 후보' 37.5%

 

- 중도층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61.1%, '국민의힘 후보' 28.6%로 더 벌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 58%, 탄핵을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7%

 

- 결과에 따르면 탄핵 찬성 여론이 지난주보다 2%p 감소했으며, 탄핵 반대 여론은 2%p 증가했다.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탄핵은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각각 98%, 99%인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의견이 88%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이 광주/전라 88%, 대전/세종/충청 62%, 인천/경기 및 강원/제주가 61% 등이었다.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대구/경북 60%, 부산/울산/경남 47%, 서울 38% 등이었다.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지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 51%,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킬 것’ 39%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

잘하고 있다’(매우+대체로)는 긍정 평가 35%, 잘못하고 있다’(매우+대체로)는 부정 평가 58%

 

-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응답자 중 부정 평가가 90%인 반면, 탄핵 기각을 주장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긍정 평가가 81%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

신뢰한다’(매우+신뢰하는 편)는 긍정 인식 53%, ‘신뢰하지 않는다’(전혀+신뢰하지 않는 편)는 부정인식 40%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

내 생각과 달라도 수용하겠다’ 56%, ‘내 생각과 다르면 수용하지 않겠다’ 40%

 

*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 오차는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8.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다자 대결

이재명 대표 48.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4%, 홍준표 대구시장 6.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7%, 오세훈 서울시장 4.9%, 김동연 경기지사 3.1%,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8%,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2.7%,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1.7%,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5%, 김경수 전 경남지사 1.3%,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

 

- 이 대표는 전주 44.2%에서 4.1%포인트(p) 뛰었다. 김 장관은 18.3%에서 1.9%p 내렸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25.9%p에서 31.9%p로 확대됐다. 게임이 되지 않는 모양새다.

- 김 장관을 비롯해 보수 진영 후보 빅4는 동반 부진했다. 전주 대비 홍 시장과 한 전 대표, 오 시장의 지지율은 각각 0.6%p, 0.5%p, 1.6%p 하락했다. 유 전 의원도 0.1%p 떨어졌다. 안 의원만 유일하게 0.4%p 상승했다.

- 이 대표는 20(18~29, 52.2%) 40(59.1%), 50(57.9%)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30(44.8%) 60(40.6%)에선 40%대였다. 70대 이상(31.6%)에서 지지율이 가장 낮았다. 김 장관은 60(20.0%) 70대 이상(21.1%)을 빼곤 나머지 연령층에서 10%대에 그쳤다.

- 이 대표는 호남(58.6%)과 강원·제주(54.3%)에서 과반의 지지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40%대였다. 48.4%(경기·인천)가 최고, 40.5%(대구·경북)가 최저였다. 김 장관은 대구·경북(20.8%)과 호남(9.3%)을 빼곤 모두 10%대였다.

- 이 대표는 전주 대비 20대와 호남에서 각각 11.4%p, 14.5%p 올라 눈길을 끌었다.

- 이 대표는 정권교체 지지층(81.4%) 민주당 지지층(87.0%) 진보층(78.4%)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선 53.4%였다. 김 장관은 정권연장 지지층(40.1%) 국민의힘 지지층(40.6%) 보수층(32.3%)에서 평균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51.1%, 이낙연 고문 7.5%, 김동연 지사 5.5%, 김부겸 전 총리 4.8%, 김경수 전 지사 1.9%

 

- 이 대표는 전주 대비 3.6%p 뛰었다. 지난주 0.6%p 하락했는데 한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역시 20(10.4%p)와 호남(17.8%p)의 약진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 이 고문도 0.9%p 올라 지난주 하락(1.4%p)을 만회했다. 그러나 이 대표 오름폭이 훨씬 커 격차가 43.6%p로 확대됐다.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1.1%, 유승민 전 의원 14.0%, 홍준표 시장 9.1%, 한동훈 전 대표 7.4%, 오세훈 시장 5.7%, 안철수 의원 4.6%, 이준석 의원 4.6%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김 장관은 0.9%p 하락했으나 유 전 의원은 0.9%p 상승했다. 둘 격차는 8.9%p에서 7.1%p로 좁혀졌다. 김 장관은 3주 동안 3.9%p 떨어졌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43.9%)이 독주했다. 전주 대비 4.8%p 올라 반등했다. 홍 시장은 1.1%p 내려 16.5%였다. 오 시장은 13.9%, 한 전 대표는 11.2%였다. 각각 0.5%p 내리고 1.2%p 올랐다.

-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36.7%)이 강세였다. 그러나 전주 대비 0.8%p 빠졌다. 홍 시장도 1.5%p 하락해 13.5%였다. 한 전 대표는 4.7%p 뛰어 두 자릿수(10.9%)에 진입했다. 반면 오 시장은 2.2%p 하락해 한자릿수(9.2%)로 내려갔다.

-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18.6%)과 유 전 의원(17.9%)이 전주와 마찬가지로 접전을 이어갔다.

 

*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 여론조사,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2%.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3월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2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해 어떻게 기대하는지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4.3%, '정권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0.2%, '모름' 5.5%

 

- 2주전 조사보다 '정권교체' 응답률은 3.5%포인트 늘고, '정권연장' 응답률은 3.6%포인트 줄어 격차는 14.1%포인트 차이로 벌어졌다.

- 전국 7개 권역중 대구·경북과 강원·제주 두 곳만 '정권연장' 응답률이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을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호남, 충청 등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두드러졌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은 2주전에 비해 '정권교체' 응답률이 크게 증가한 반면 '정권연장' 응답률은 대폭 감소했다. 부산·울산·경남은 '정권교체' '정권연장' 응답률이 47.3%로 같아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 50대 이하는 '정권교체', 70세 이상은 '정권연장'으로 갈렸고 60대는 '정권교체' 48.2%, '정권연장' 48.1%로 팽팽했다.

- 중도층은 '정권교체' 64.4%, '정권연장' 30.8% '교체'여론이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46.3%,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16.1%, 홍준표 대구시장 7.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5%, 오세훈 서울시장 6.2%,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 2.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2%, 김부겸 전 국무총리 1.2%, 김경수 전 경남지사 0.9%, 이철우 경북지사 0.7%, '그 외 인물' 2.2%, '없음·모름' 8.2%

 

- 2주전 조사보다 이 대표 응답률이 3.5%포인트 상승하고 '여권 4' 응답률은 4.1%포인트 하락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여권 4'중 김 장관 응답률은 지난번 조사에 이어 또다시 하락해 이 대표와 격차가 더 커졌다.

- 이 대표는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7개 권역 모두와 전 연령층에서 가장 적합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혔다. 김 장관은 전국 7개 권역 모두에서 두번째로 적합한 대권주자 위치를 굳혔다.

-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장관 36.4%, 홍 시장 14.7%, 오 시장 13.1%, 한 전 대표 11.9%로 여전히 김 장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도층은 이 대표 53.5%, 김 장관 9.1%, 홍 시장 6.4%, 오 시장 6.3%, 한 전 대표 6.2% 순으로 응답했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6%, 국민의힘 39.0%,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2%이며 '기타 정당' 1.3%, '없음·모름' 12.0%

 

- 거대 양당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양당 지지층과 진보·보수층의 세 결집 현상이 확연한데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념 성향 진보층의 적극적 응답 성향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 전국 7개 권역 가운데 민주당은 서울과 인천·경기, 광주·전라 등 세 곳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등 세 곳에서 상대당보다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응답률을 얻었다. 대전·세종·충청은 민주당 41.7%, 국민의힘 40.2%로 격차가 1.5%포인트에 불과했다.

- 50대 이하는 민주당,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으로 지지정당이 확연하게 갈렸다. 여성이 민주당 45.8%, 국민의힘 38.0%로 민주당에 확실한 힘을 실어준 반면 남성은 민주당 41.4%, 국민의힘 40.5%로 팽팽한 양상을 보여줬다.

- 중도층은 민주당 46.6%, 국민의힘 28.0%로 응답했다.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8.3%,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9.5%, '모름' 2.2%

 

- 2주전보다 '파면' 응답률은 3.5%포인트 증가하고, '복귀' 응답률은 3.8%포인트 감소했다. 선고가 늦어지면서 진보층의 적극적 응답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 전국 7개 권역중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두 곳만 '파면' 응답률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고, 나머지 5 곳은 오차범위 밖에서 '파면' 응답률이 '복귀' 응답률을 압도했다.

- 헌재의 판핵 선고가 임박하면서 국민의 '파면'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50대 이하 청장년층의 '파면' 여론은 '복귀'를 두배 가까이 압도했다. 60대도 오차범위 밖에서 '파면' 우위로 돌아섰다. 70세 이상만 '복귀'가 두 자릿수로 앞섰다.

- 여성은 '파면' '복귀'가 각각 60.5%, 34.4% '파면' 23.1%p 많아 남성(14.5%p)보다 탄핵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도층은 '파면' 68.8%, '복귀' 28.8%로 세명 중 두명 이상이 '파면'을 원했다. 중도층의 '파면' '복귀' 응답률 격차는 40.0%p로 직전 조사때의 33.6%p보다 더 벌어졌다.

 

* 이번 조사는 3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12(총 통화시도 3 7144, 응답률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CBS노컷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21일-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가 이 대표 선거법 위반 항소심 예정일인 26일 기준으로 언제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항소심 판결 전' 53.1%, '항소심 판결 후' 33.3%, '잘 모름' 13.6%

 

헌재 판결에 대한 예상

'실제로 탄핵이 될 것' 57.0%, '실제로 탄핵이 되지 않을 것' 39.0%

 

탄핵이 인용될 경우를 전제로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53.2%,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 39.9%, '잘 모름' 6.8%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44.8%,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15.4%, 오세훈 서울시장 6.9%, 홍준표 대구시장 6.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5%,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3.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2.7%, 김동연 경기도지사 2.5%, 김부겸 전 국무총리 1.4%,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0%

범보수 대권 주자 선호도

김문수 장관 16.8%, 유승민 전 의원 11.0%, 홍준표·한동훈 8.6%, 오세훈 시장 5.5%, 안철수 의원 4.8%, 이준석 의원 4.2%,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3.9%, '없음' 28.4%, '그외 인물 또는 잘 모름' 8.1%

범진보 대권 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4.9%, 이낙연 전 총리 8.3%, 김부겸 전 총리 6.0%, 김동연 지사 5.9%, 김경수 전 지사 2.2%, 김영록 전남도지사 1.9%, '없음' 23.1%, '그외 인물 또는 잘 모름' 7.7%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2.2%, 국민의힘 39.4%,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2.0%, 진보당 0.8%, '그외 정당' 2.4%, '없음' 9.7%

 

'의대 정원 논란

정원확대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 48.9%, 정원확대 정책을 폐지해야 한다 33.8%, 잘 모름 17.3%

 

*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6.4%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표본은 지난 2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3월 18~20일(3월3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민주당 40%,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진보당 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 19%

 

- 전주 대비 개혁신당이 1%포인트 하락했으며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동일하다.

- 민주당은 23주부터 5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앞섰다. 중도층 지지도는 민주당 42%, 국민의힘 25%로 집계돼 직전 주 대비 민주당은 1%포인트, 국민의힘은 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연령별로 20대부터 50대까지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섰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36%, 김문수 장관 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

 

- 이재명 대표는 1위를 이어갔다. 직전 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36%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선호도다. 이 대표는 갤럽조사 기준 123주 이후 계속 30% 이상 선호도를 유지 중이다.

- 2위인 김문수 장관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9%로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김 장관의 선호도가 한자릿수로 하락하면서 보수후보 모두 한자릿수에 그쳤다. 이 대표와의 격차는 27%포인트로 전주(24%포인트) 대비 더 커졌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9%,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1%, 의견 유보 10%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는

나빠질 것 56%, 좋아질 것 17%, 비슷할 것 21%

 

법으로 정한 근로자의 퇴직 나이를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데 대해서

상향해야 한다 79%, 유지해야 한다 16%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3.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3월 17일-1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37명 대상 조사

전체 응답자 대상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김문수 22.1%, 유승민 11.0%, 한동훈 9.2%, 오세훈 8.7%, 홍준표 6.4%, 안철수 3.6%, 이준석 2.6%

 

보수층 대상 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김문수 36.7%, 한동훈 11.6%, 오세훈 11.6%, 홍준표 9.0%, 유승민 5.7%, 안철수 3.2%, 이준석 1.7%

 

- 김 장관의 경우, 한 달 전 조사 결과(217~18일 조사)와 비교해 지지율이 20.7%에서 22.1%로 소폭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유 전 의원은 12.0%에서 11.0%, 한 전 대표는 8.9%에서 9.2%, 오 시장은 7.4%에서 8.7%, 홍 시장은 6.3%에서 6.4%로 지지율이 변화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범보수 진영 내 대선 구도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도 흐름은 비슷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김문수(43.0%), 오세훈(16.5%), 한동훈(14.0%) 순으로, 보수층 여론과 궤를 같이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은 3.1%로 저조했습니다.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오 시장과 한 전 대표가 오차범위 내 격차로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였습니다.

- 중도층에서 김 장관과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김 장관은 20대와 40, 50, 70세 이상에서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보수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선 김문수 26.0% 대 한동훈 13.6% 대 오세훈 13.1%로 보수층 여론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20·30대에서 강한 지지세를 보여왔던 이준석 의원은 해당 연령에서 5% 지지율에도 못 미치면서 하위권에 자리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김 장관은 수도권과 영남에서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에서 김 장관이 유 전 의원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대구·경북에선 김문수 24.4% 대 오세훈 15.2% 대 홍준표 10.7%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장관이 22.8%의 지지를 받아 가장 앞선 가운데 유승민 11.9%, 오세훈 11.8%, 한동훈 11.6%, 홍준표 11.5% 4명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대상 범진보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46.9%, 김부겸 7.5%, 김동연 6.2%, 김경수 4.2%, 김두관 3.2%, 이광재 1.7%

 

진보층 대상 범진보 대선후보 적합도

이재명 76.1%, 김경수 3.3%, 김부겸 3.1%, 김동연 2.9%, 김두관 2.0%, 이광재 1.2%

 

- 한 달 전 조사 결과(217~18일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의 대선 구도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선택지에서 빠진 가운데 이 대표는 한 달 사이 48.1%에서 46.9%로 지지율이 소폭 줄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 진보층으로 한정하면 이 대표의 지지율은 70%를 넘어선 76.1%를 기록했습니다. 진보층에서 김경수 전 지사,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지사, 김두관 전 의원, 이광재 전 지사의 지지율 모두 5%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무려 86.8%가 이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 김경수 전 지사, 이광재 전 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은 모두 지지율이 3%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중도층에서도 이 대표가 절반에 달하는 지지를 받으며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이 대표는 모든 세대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대와 50대에서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이 대표는 20·30대에서도 40%대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가장 앞서 나갔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도 이 대표가 우위를 보였습니다. 다만, 70세 이상에선 30%대의 지지를 받으면서 모든 연령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의 지지세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경기·인천과 호남 등에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김경수 전 지사의 경우, 호남에서 10%대 지지를 받아 이 대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안방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영남에서도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우위를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지세가 약했습니다.

탄핵 기각 시 2차 비상계엄 가능성

2차 비상계엄 가능성 있다 55.1%, 2차 비상계엄 가능성 없다 40.3%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하까지는 절반 이상이 윤씨가 대통령직에 복귀할 경우 2차 비상계엄을 선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대에선 70% 이상이 추가 계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보수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선 절반가량이 2차 계엄 가능성이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영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이 윤씨가 2차 계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다만 보수 진영의 핵심 기반인 영남에선 추가 계엄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엇갈렸습니다. 대구·경북(TK) '계엄 가능성 있다' 46.6%  '계엄 가능성 없다' 49.4%, 부산·울산·경남(PK) '계엄 가능성 있다' 45.7%  '계엄 가능성 없다' 50.5%로 나타났습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선 60% 이상이 2차 계엄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명태균 특검법 재표결

특검법 찬성해야 55.7%, 특검법 반대해야 32.9%

 

-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명태균 특검법에 찬성해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20·30대의 특검법 찬성 응답이 절반을 차지했고,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대에선 70% 이상이 특검법에 찬성했습니다. 70세 이상의 경우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에서 명태균 특검법 찬성 응답이 앞섰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조차 찬성한다는 응답이 앞섰습니다. 대구·경북 찬성 45.7% 대 반대 34.6%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에선 찬성 47.9% 대 반대 40.3%, 오차범위 안에서 찬성 응답이 앞섰습니다.

- 중도층에선 60% 이상이 명태균 특검법에 찬성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다만 범보수 진영 내 대선후보 지지층의 명태균 특검법에 대한 찬반 응답은 엇갈렸습니다. 대체로 명태균씨와 연루되지 않은 대선후보들 지지층에선 특검법에 찬성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지만, 연루 의혹이 있는 후보들의 지지층에선 특검법에 반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앞섰습니다.

- 국민의힘의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을 차기 대선주자로 적합하다고 선택한 응답자들은 각각 91.4%, 76.8%가 명태균 특검법에 찬성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지지층에선 찬성 41.8% 대 반대 40.5%로 팽팽했습니다. 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지지층에선 절반 이상이 명태균 특검법에 반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4.9%(7.3%↑), 국민의힘 37.5%(5.9%), 조국혁신당 3.7%(1.1%), 개혁신당 1.7%(1.0%), 진보당 0.7%(0.3%), 그 외 다른 정당 2.9%(1.2%), 없음 7.6%%(0.8%), 잘 모름 1.0%(0.5%)

 

-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보다 7.3%포인트 상승한 44.9%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5.9%포인트 하락한 37.5%였습니다. 이번 주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7.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40대와 50대에서,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이외 20대와 30, 60대에선 양당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경기·인천과 충청, 호남에선 민주당이,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다만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전과 비교해 13.4%포인트 크게 하락했습니다.

- 중도층에선 민주당 48.7% 대 국민의힘 27.1%, 민주당이 2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앞섰습니다. 중도층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2주 전 대비 8.7%포인트 올랐습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4%로 집계됐습니다. 본 조사의 가중배율은 0.93~1.09입니다.

출처 - 뉴스토마토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16일-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다자대결

이재명 대표 44.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8.3%, 홍준표 대구시장 7.1%, 오세훈 서울시장 6.5%,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2%, 김동연 경기지사 2.4%,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2.3%,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각 1.8%,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6%,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

 

- 이 대표는 40(59.5%) 50(52.2%)에서 과반의 지지를 차지했다. 20(40.8%) 30(43.3%)에선 40%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60(37.3%) 70대 이상(28.2%)에선 지지율이 다소 떨어졌다. 이 연령대에서 김 장관은 각각 23.3%, 23.7% 20%대 지지를 얻었다. 나머지 연령층에선 10%대에 그쳤다.

- 이 대표는 부산·울산·경남(37.0%)과 강원·제주(51.2%)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40%대의 지지를 보였다. 특이한 점은 민주당 안방인 호남권(44.1%)과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45.4%)에서의 이 대표 지지율이 박빙이라는 것이다. 김 장관도 비슷했다. 호남(19.8%)과 대구·경북(20.4%)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 이 대표는 정권교체 지지층(79.2%) 민주당 지지층(84.0%) 진보층(70.4%)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중도층에선 51.7%였다. 김 징관은 정권연장 지지층(40.5%) 국민의힘 지지층(39.0%) 보수층(34.9%)에서 평균보다 20%p 높은 지지를 얻었다.

- 야권에선 이 대표를 빼면 후보 5명이 2% 이하로 부진했다. 여권 사정은 상대적으로 나아 보였다. 그러나 김 장관부터 유 전 의원까지 6명의 지지율 총합(42.0%)이 이 대표에게 뒤져 반등의 계기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장 반대하는 후보

이재명 대표 37.0%, 김문수 장관 11.9%, 이준석 의원 10.7%, 한동훈 전 대표 10.6%, 오세훈 시장 8.9%, 이낙연 고문 7.3%, 홍준표 시장 7.2%

 

- 이 대표에 대한 비토는 30(41.8%) 60(42.2%) 70대 이상(46.5%) 보수층(62.5%) 등에서 비교적 높았다. 특히 정권연장 지지층(79.7%)에선 압도적이었다. 정권교체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 20.2% 이 의원 16.4% 오 시장 15.6% 한 전 대표 15.4%로 나타났다.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2.0%, 유승민 전 의원 13.1%, 홍준표 시장 9.3%, 한동훈 전 대표 8.4%, 오세훈 시장 6.8%, 안철수 의원 5.0%, 이준석 의원 3.1%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김 장관과 유 전 의원은 1.3%p씩 동반 하락했다. 둘 격차(8.9%p)는 그대로 유지됐다. 김 장관은 2주 동안 3.0%p 떨어졌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39.1%)이 독주했다. 그러나 전주 대비 2.4%p 떨어져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홍 시장은 4.9%p 올라 17.6%였다. 오 시장은 14.4%, 한 전 대표는 10.0%였다. 각각 1.1%p, 3.5%p 떨어졌다.

-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37.5%)이 강세였다. 그러나 전주 대비 2.4%p 빠졌다. 홍 시장은 4.3%p 오른 15.0%였다. 오 시장은 0.8%p 내린 11.4%였다. 한 전 대표는 무려 5.4%p 급락해 6.2%에 그쳤다.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17.7%)과 유 전 의원(16.9%)이 박빙이었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7.5%, 이낙연 고문 6.6%, 김동연 지사 5.4%, 김부겸 전 총리 5.0%, 김경수 전 지사 1.9%

 

- 이 대표는 전주 대비 0.6%p 내렸다. 4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 고문은 1.4%p 떨어졌다. 이 고문 하락폭이 더 커 격차가 더 벌어졌다.

- 이 대표는 40(60.5%) 50(57.0%) 경기·인천(52.7%) 민주당 지지층(90.1%) 진보층(77.8%) 중도층(53.9%) 등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이 고문은 호남(11.5%), 김 지사는 20(10.7%)에서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7%.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3월 15~1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하냐

이재명 대표 45.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7.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4%, 오세훈 서울시장 5.1%, 홍준표 대구시장 4.9%,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8%, 김동연 경기도지사 2.5%, 유승민 전 의원 1.6%, 이낙연 전 국무총리 1.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우원식 국회의장 각 1.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0.9%, 김부겸 전 국무총리 0.7%,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0.4%, 응답 유보층(없음 또는 잘 모른다) 7.6%

 

- 직전 조사인 31주차 조사때와 비교해 이 대표는 1.4%포인트 올랐고, 김 장관은 0.9%포인트 하락했다.

- 여야 후보 간 총합으로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범여권 9명에 대한 지지도는 40.7%, 범야권 6명의 지지도는 51.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 - 김문수 장관 40.1%, 오세훈 시장 11.0%, 홍준표 시장 10.4%, 한동훈 전 대표 10.2%

민주당 지지층 - 이재명 대표 86.2%, 김동연 지사 3.2%, 우원식 의장 1.4%, 이낙연 전 총리 1.2%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 - 이재명 대표 33.5%, 김문수 장관 11.0%, 오세훈 시장 5.4%, 김동연 지사 5.1%, 한동훈 전 대표 4.9%, 홍준표 시장 4.4%, 이낙연 전 총리 4.2%, 유승민 전 의원 3.5%, 안철수 의원 3.3%

 

'차기 대선이 치러지면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겠나

'민주당 후보' 51.9%, '국민의힘 후보' 39.6%, '기타 정당 후보' 3.2%, '잘 모르겠다' 1.2%, '지지 정당 후보 없음' 4.1%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8.7%, 더불어민주당 42.9%,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3%, 진보당 0.6%, 기타정당 1.6%,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 10.4%

 

- 양당 간 격차는 4.2%포인트(p)로 오차범위(±3.1%p)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지난 3 1주 차에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2.4%p 하락했고, 민주당은 0.6%p 상승했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울산·경남(46.5%)과 대구·경북(52.7%)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반면 광주·전라(52.8%p), 서울(47.5%), 인천·경기(44.2%), 대전·충청·세종(46.3%), 강원·제주(52.4%)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

- 연령별 지지도는 70대 이상(50.3%)에서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40(45.0%), 50(46.4%) 에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용돼야 한다' 56.7%, '기각 또는 각하돼야 한다' 40.7%

 

- 31주차 조사 때보다 인용돼야 한다는 의견은 2.5%P 상승하고, 기각돼야 한다는 의견은 3.5%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해 12 5주차 조사와 비교하면 인용 의견은 4.5%P 하락했고, 기각·각하 의견은 3.7%P 상승했다.

-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는 응답은 광주·전라(68.6%), 60(62.7%) 20(62.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도 인용돼야 한다는 응답이 61.6%로 기각 또는 각하돼야 한다는 응답 30.7%보다 높게 나왔다.

-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돼야 한다는 응답은 대구·경북(51.7%), 70대 이상(55.3%), 국민의힘 지지층(88.1%)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윤 대통령 석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느냐

'적절하다' 41.9%, '적절하지 않다' 55.5%, 잘 모르겠다 2.6%

 

- 석방 판단이 적절하다는 응답은 대구·경북(52.9%), 70대 이상(54.3%), 국민의힘 지지층(89.1%), 헌재 탄핵 기각층(89.5%), 차기 대선 시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91.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석방 판단이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은 광주·전라(70.8%), 50(59.6%) 40(59.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4%), 헌재 탄핵 인용층(89.3%), 차기 대선 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93.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지역··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 RDD 100% 자동응답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4%.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BS노컷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3월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조사

헌법재판소 판결 예상

탄핵을 인용해 실제 탄핵될 것 58.6%, 기각해 탄핵이 되지 않을 것 36.1%, '잘 모른다' 5.3%

 

헌법재판소 신뢰도

신뢰한다 56.8%, 신뢰하지 않는다 36.1%

 

검찰 신뢰도

신뢰한다 24.2%, 신뢰하지 않는다 67.0%

 

법원 신뢰도

신뢰한다 37.7%, 신뢰하지 않는다 46.7%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4.9%, 국민의힘 36.6%, 조국혁신당 2.5%, 개혁신당 2.0%, 진보당 0.8%, 그외 정당 1.0%, '지지 정당이 없다' 10.9%

 

차기 대선 프레임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55.3%,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 38.1%, '잘 모르겠다' 6.6%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7.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6.7%, 홍준표 대구시장 6.4%,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7%, 오세훈 서울시장 5.5%

 

범보수 대권 주자 선호도

김문수 장관 18.6%, 유승민 전 의원 12.8%, 한동훈 전 대표 7.2%, 홍준표 시장 6.8%, 오세훈 시장 5.6%,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5%,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3.9%,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3.0%, '선호 주자가 없다' 26.8%, '그외 인물 또는 잘 모름' 10.8%

 

범진보 대권 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6.7%, 이낙연 전 국무총리 9.5%, 김동연 경기지사 5.6%, 김부겸 전 국무총리 5.3%, 김경수 전 경남지사 1.6%, 김영록 전남지사 1.3%, 선호하는 주자가 없다 23.0%, '그외 인물 또는 잘 모름' 7.0%

이재명 대표 항소심 판결 예상

'무죄' 39.1%, '피선거권 상실형' 33.5%, '피선거권을 유지하는 형량' 16.1%, '잘 모른다' 11.2%

 

*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0%이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3월 12일-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1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55.5%,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40%

 

- 교체는 전주(50.4%)보다 5.1%p 상승한 반면 연장은 전주(44.0%)보다 4.0%p 떨어졌다.

- 정권 교체·연장 관련 여론은 1 3주차때 잠시 연장이 앞섰다가(연장 48.6% vs 교체 46.2%) 곧 역전된 후 교체가 꾸준히 상승세다. 1 4주차때 49.3%로 저점을 기록한 후 계속 상승해 이번 여론조사에서 55.5%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 구속 직전인 12주차 조사(교체 52.9% vs 연장 41.2%) 8주 만에 가장 높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4.3%, 국민의힘 39%

 

- 보수층의 74.9%가 국민의힘을 택한 반면 진보층의 80.1%·중도층의 46.2%(국민의힘 29.5%)가 민주당을 택했다. 지난 주엔 국민의힘 42.7%, 민주당 41.0%로 조사돼 1.7%p차이로 여당이 높았지만 다시 역전됐다. 윤 대통령 구속 이후 지난 7주간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은 39.0%(1 3주차)에서 44.3% 5.3%p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46.5%에서 39.0% 7.5%p 하락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6.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8.1%, 홍준표 대구시장 6.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3%, 오세훈 서울시장 6.2%, 유승민 전 의원 2.4%, 이낙연 전 총리 2.2%, 김동연 경기지사 1.2%, 김부겸 전 총리 0.8%, 김경수 전 경남지사 0.4%

 

11 가상 대결

이재명 대표 51.7%, 김문수 장관 30.7%

이재명 대표 51.8%, 오세훈 시장 25.6%

이재명 대표 52.3%, 홍준표 시장 25.0%

이재명 대표 51.8%, 한동훈 전 대표 18.6%

 

*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1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7.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업체 꽃, 3월 10~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03명 대상 여론조사

 

차기 대선 투표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 47.5%,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 31.6%, 투표할 의향이 없다 11.8%

 

- 이번 조사에서는 18~29세 성별 간 차이가 두드러졌다. 18~29세 남성 중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비율은 30.8%로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19.7%)보다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18~29세 여성 중에서는 민주당 후보에 투표한다는 비율이 51.7%,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고 한 층은 12.3%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꽃 김어준 대표는 "20대 남성이 보수화는 확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민주당 지지층 대선 후보 적합 인물

이재명 대표 85.5%, 우원식 국회의장 2.4%, 김동연 경기지사 2.1%, 김경수 전 경남지사 0.7%, 김부겸 전 국무총리 0.6%

 

국민의힘 지지층 대선 후보 적합 인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2.9%, 오세훈 서울시장 16.5%, 홍준표 대구시장 14.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13.7%

 

* 여론조사업체 꽃이 10~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3월 11일-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1명 대상 조사

 

탄핵에 대해

'찬성한다' 58, '반대한다' 37

 

-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는 탄핵 찬성 응답이 24%에 그쳤지만, 진보층에서는 93%였고, 중도층에서는 전주보다 2%포인트 낮아진 69%가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연령대에서 탄핵 찬성 응답이 많았고,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8%가 탄핵에 찬성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90%가 탄핵에 반대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탄핵 심판 관련 6개 기관 신뢰도

신뢰한다 - 헌법재판소 53%, 경찰 48%, 법원 47%, 중앙선관위 44%, 공수처 29%, 검찰 26%

신뢰하지 않는다 - 검찰 64%, 공수처 59%, 중앙선관위 48%, 경찰·법원 각각 41%, 헌법재판소 38%

 

윤 대통령이 탄핵돼 차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경우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 51%,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 41%

 

장래 대통령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오세훈 서울시장 4%, 홍준표 대구시장 3%,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19%

 

*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여론조사꽃, 3월 9일-13일 전국 성인남녀 1만5050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설문

'파면 찬성 61.2%, 반대 36.3%

 

- 응답자의 57.8%가 정권교체를 원했고, 37.0%는 정권연장을 택했다. 연령별 20대 이하(교체 54.0% 연장 37.5%) 30(교체 61.7% 연장 32.9%)에서도 비슷한 분포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정권교체 64.3%, 정권연장 30.7%로 격차는 더욱 컸다.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50.0%, 국민의힘 39.3%,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2.0%, 진보당 1.1%, 기타 1.6%, 무당층(없음·잘모름) 2.3%

 

차기 대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지

민주당 후보 52.4% 국민의힘 후보 38.0%, 개혁신당 후보 1.7%, 혁신당 후보 1.4%, 진보당 후보 0.6%, 기타 1.7%, 없음·잘모름 4.2%

 

- 민주당 지지층(7532·이하 가중값 적용) 95.1%가 민주당 후보로 결집했고 국힘 지지층(5922) 92.1%가 국힘 후보를 택했다.

- 조국혁신당 지지층(566) 69.9%가 민주당 후보로 쏠렸고, 혁신당 후보는 19.0%로 대선 승리 가능성을 본 '전략적 선택'을 한 모습이다. 개혁신당 지지층(302) 64.5%가 개혁신당 후보로 집중된 가운데 11.2%는 국힘 후보, 9.2%가 민주당 후보로 분산됐다. 중도층(6084)은 민주당 후보 57.0%에 국민의힘 후보 31.4%로 확인됐다.

 

차기 대선에 투표할 생각인지

투표할 생각이 '있다' 97.0%(반드시 투표 93.9%), ‘없다’ 2.3%

 

'언제 투표할 생각인지

'선거 당일투표' 54.5%, '사전투표' 41.9%, 잘 모름 3.6%

 

* 해당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0.8%포인트로 집계됐다. 이통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추출·전화 ARS로 응답률은 10.1%로 나타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파면 찬성 61.2%·반대 36.3%...정권 '교체' 57.8%·'연장' 37%:서울의 소리 - https://www.amn.kr/52567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3월 10∼12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대선 성격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7%,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2%

 

- 정권 교체론은 지난주 조사보다 1%포인트(p) 낮아졌고, 정권 재창출론은 3%p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후 이뤄졌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 36%,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 35%

 

- 민주당 후보 선택 응답률은 2%p 하락했고, 국민의힘 후보 선택 응답률은 3%p 상승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1%, 홍준표 대구시장 7%, 오세훈 서울시장 6%,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 이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2%p, 김 장관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1%p 각각 올랐다.

- 국민의힘 지지층(377)에서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가 김 장관 27%, 홍 시장 15%, 오 시장 13%, 한 전 대표 11% 순으로 나타났다.

- 민주당 지지층(360)에서는 이 대표가 74%로 가장 높았다.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호감이 간다' - 이재명 대표 34%, 오세훈 시장 26%, 김문수 장관 25%, 홍준표 시장 21%, 한동훈 전 대표 17%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8%, 민주당 36%

 

-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4%p, 민주당 지지도는 1%p 상승했다.

 

*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1.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3월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 대상 조사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42.8%,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19.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4%, 홍준표 대구시장 6.4%, 오세훈 서울시장 6.2%,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5%, 김동연 경기지사 2.2%,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각각 1.2%, 이철우 경북지사 0.6%, '그 외 인물' 2.7%, '없음·모름' 6.7%

 

- 2주전보다 이 대표 응답률은 2.4%포인트 증가하고, 김 장관을 비롯한 '여권 잠룡 4' 응답률은 0.4%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김 장관의 상승세가 꺾이고, 저서 출간과 함께 정치활동을 재개한 한 전 대표 응답률이 1.9%포인트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 이 대표 응답률 상승에서 주목할 부분은 보수층의 이 대표 응답률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보수층은 김 전 장관 34.5%, 이 대표 18.9%로 이 대표를 두번째 적합한 후보로 꼽았다. 보수층의 이 대표 응답률은 2주전보다 6.6%포인트 껑충 뛰었다. 이 대표의 외연확대 행보와 무관치 않은 결과로 풀이된다.

- 이 대표는 전국 7개 권역 모두에서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혔다.  60대 이하 연령층도 이 대표를 가장 적합한 대권주자로 꼽았다. 70세 이상에서만 오차범위 내에서 김 장관이 이 대표보다 앞섰다.

- 중도층은 이 대표 50.2%, 김 장관 14.0%, 한 전 대표 7.9%, 홍 시장 4.6%, 오 시장 4.3%로 응답했다.

- 한편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장관 39.5%, 한 전 대표 15.2%, 홍 시장 12.6%, 오 시장 12.4%로 응답해 2주전보다 한 전 대표 선호도가 크게 뛰고, 오 시장 응답률은 줄었다.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해 어떻게 기대하는지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0.8%, '정권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3.8%, '모름' 5.4%

 

- '정권교체' '정권연장'보다 7.0%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웃돌아, 2주 전 2.4%포인트 우위의 팽팽한 결과와 달리 정권교체에 무게를 둔 것이다. .

-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탄핵을 앞두고 '정권교체'가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데다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보수층에서 '정권연장'에 부정적인 유권자들이 늘어난 데 따른다. 실제 서울은 '정권교체' 9.9%포인트 높아, 2주 전 1.3%포인트 우위에서 격차를 벌였다. T·K와 부··경은 '정권연장' 9.1%포인트, 2.4%포인트 앞서면서 2주 전 20.7%포인트, 8.1%포인트 우위의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보수층의 '정권연장' '정권교체'보다 51.4%포인트 크게 앞섰으나, 이는 2주 전 63.5%포인트 절대 우위에 비해 격차가 줄었다. 중도층은 '정권교체' '정권연장' 61.1%, 33.4% '정권교체' 응답률이 27.7%포인트 우세, 2주 전(25.3%포인트)를 웃돌았다.

- 50대 이하는 '정권교체', 70세 이상은 '정권연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60대는 오차범위 내인 2.1%포인트 차이로 '정권연장'이 정권교체'보다 높게 나왔다.

대통령 권한축소 개헌 필요성

'필요하다' 58.0%, '필요없다' 35.8%, '모름' 6.2%

 

- 전국 7개 권역 모두와 전체 연령층에서 '필요하다' 응답률이 '필요없다'보다 높게 나왔다. 특히 강원·제주와 60대 이상 노령층의 개헌 희망이 두드러졌다. 60대 이하에서 '필요하다' 응답률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낮아졌다.

- 이념성향 중도층은 '필요하다' 60.8%, '필요없다' 33.7%로 응답했다.

법원의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적절하다' 50.6%, '적절하다' 47.2%, '모름' 2.1%

 

- 오차범위 내에서 긍·부정 평가가 팽팽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념성향 중도층은 '부적절하다' 60.1%, '적절하다' 37.4% '부적절하다' 응답률이 훨씬 높게 나왔다.

- 전국 7개 권역중 서울과 광주·전라 두곳만 '부절절하다' 응답률이 오차범위 밖에서 '적절하다'보다 높게 나왔을 뿐이고,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4곳은 '적절하다'가 오차범위를 넘어 우세했다. 인천·경기는 오차범위 내에서 '부적절하다' 응답률이 높았다.

- 50대 이하는 '부적절하다', 60대 이상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남성은 오차범위 내에서 '적절하다'고 평가한 반면 여성은 오차범위를 훨씬 넘어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 이번 조사는 3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01(총 통화시도 4 7607,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9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여론조사

다자 대결1

이재명 대표 50.0%, 김문수 장관 28.7%, 이준석 의원 5.6%, 이낙연 고문 2.8%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1.5% 상승했으나 김 장관은 2.0%p 하락했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격차가 17.8%p에서 더 커졌다. 이 의원은 1.4%p 뛰고 이 고문은 1.1%p 떨어졌다.

- 이 대표는 20(18~29) 40, 50대에서 각각 54.9%, 56.2%,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김 장관은 25.0%, 30.0%, 21.4%로 약세였다.

- 30대에서도 김 장관(26.5%) 20%대에 그쳐 이 대표(49.1%)에게 크게 밀렸다. 전주 조사에선 김 장관(40.1%)이 이 대표(40.6%)와 박빙의 대결을 펼쳤는데, 일주일 새 판세가 확 바뀌었다. 김 장관은 13.6%p 떨어진 반면 이 대표는 8.5%p 올랐다. 김장관의 평균 지지율 하락은 30대 연령층의 이탈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60대에선 이 대표(40.0%)와 김 장관(36.1%)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70대 이상에서도 이 대표(34.6%)와 김 장관(34.0%)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였다.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고연령층에서 김 장관이 강세를 보이지 못하는 건 이 대표 추격의 걸림돌로 지목된다.

- 지역별로는 여당 텃밭인 TK(대구·경북)와 부산·울산·경남에서 이 대표가 50.6%, 44.2%를 얻어 약진했다. 김 장관은 26.4%, 32.7%였다. 격차가 24.2%p, 11.5%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전주엔 격차가 각각 6.1%p, 4.1%p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 대표의 TK 지지율은 35.6%에서 15%p 급등했다. 김 장관은 41.7%에서 15.3%p 폭락해 대비됐다.

- 충청에선 이 대표(37.7%)와 김 장관(40.4%)이 막상막하였다. 전주엔 이 대표(64.8%)가 김 장관(24.6%)을 멀찍이 따돌렸는데, 추격을 허용한 셈이다.

- 핵심 지지층의 결집력에서 이 대표는 김 장관을 여전히 압도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91.2%, 진보층의 84.7%가 이 대표를 밀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61.4%, 보수층의 50.6%는 김 장관을 선택했다. 김 장관은 전주 대비 각각 7.2%p, 6.9%p 하락했다.

-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58.5%)가 김 장관(23.6%) 2배 이상 격차로 따돌렸다. 이 대표는 평균 지지율보다 높았으나 김 장관은 낮았다.

다자 대결2

이재명 대표 49.0%, 오세훈 시장 21.3%, 이준석 의원 5.1%, 이낙연 고문 2.7%

 

- 이 대표는 전주 48.2%에서 0.8%p 올랐다. 오 시장은 19.8%에서 1.5%p 뛰었다. 오 시장이 좀 더 올라 격차는 28.4%p에서 다소 좁혀졌다.

- 민주당 지지층의 90.7%, 진보층의 81.5%가 이 대표, 국민의힘 지지층의 47.0%, 보수층의 36.6%는 오 시장을 선택했다. 오 시장에 대한 핵심 지지층 결집력은 김 장관과 비교하면 많이 처졌다. 오 시장으로선 전주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에서 각각 4.3%p, 2.1%p 오른 게 위안이었다. 중도층에선 이 대표(57.9%)가 오 시장(16.1%) 3.6배 격차로 압도했다. 이 대표는 전주 대비 4.1%p 올랐다.

다자 대결3

이재명 대표 49.3%, 홍준표 시장 22.0%, 이준석 의원 3.6%, 이낙연 고문 4.6%

 

- 이 대표와 홍 시장의 격차는 27.3%p였다. 전주 대비 이 대표는 0.4%p, 홍 시장은 2.3%p 동반상승했다. 홍 시장 오름폭이 더 커 격차가 전주 29.2%p에서 다소 줄었다.

- 민주당 지지층의 91.1%, 진보층의 82.9%가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48.0%, 보수층의 37.6%는 홍 시장을 밀었다.

 

다자 대결4

이재명 대표 49.9%, 한동훈 전 대표 16.4%, 이준석 의원 4.1%, 이낙연 고문 5.2%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2.3%p 올랐는데, 한 전대표는 2.6%p 뛰었다. 4자 대결 중 두 사람 지지율 오름폭이 가장 큰 사례였다.

- 국민의힘 지지층의 34.6%, 보수층의 27.9%가 한 전 대표를 선택했다. 앞선 후보들보다 핵심 지지층 결집력이 확 떨어졌다. 그런데 전주와 비교하면 각각 7.2%p, 6.6%p 상승했다. 한 전 대표가 정치를 재개한 것이 지지율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자 대결5

이재명 대표 48.3%, 유승민 전 의원 8.1%, 이준석 의원 5.1%, 이낙연 5.9%

 

- 이 대표가 유 전 의원을 40.2%p 앞섰다.

- 이 대표는 1.8% 올랐다. 그러나 유 전 의원은 1.4%p 내렸다. 전주 대비 유일하게 하락한 후보였다. 전주 37.0%p였던 격차가 40%p선을 넘었다.

- 국민의힘 지지층의 10.7%, 보수층의 10.4%만 유 전 의원을 선택했다. 유 전 의원이나 한 전 대표나 핵심 지지층 표심을 얻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1%.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쿠키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3월 8일-10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 대상 조사

이재명·김문수 차기 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7.2%, 김문수 장관 34.0%, 기타 인물 10.5%, 없음 5.7%, 잘 모름 2.6%

 

- 지역별로 김 장관과 이 대표는 부산·울산·경남(김문수 37.0% vs 이재명 39.8%)과 대구·경북(39.4% vs 40.9%)에서만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반면 다른 지역인 호남권(61.1%), 충청권(49.8%), 인천·경기(49.4%), 서울(45.4%)에서는 오차범위 밖 이 대표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재명·홍준표 차기 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6.8%, 홍준표 대구시장 24.9%, 기타 인물 15.5%, 없음 9.8%, 잘 모름 3.1%

 

- 각 지역별 양자대결에서 이 대표가 모두 오차범위 밖 강세였다. 가장 이 대표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은 호남권(61.3%)이었다. 홍 시장이 지자체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구·경북에서도 이 대표가 41.8%(vs 홍준표 29.5%)의 지지세를 확보했다.

- 나미지 지역인 인천·경기(이재명 49.0% vs 홍준표 23.3%), 충청권(47.2% vs 19.7%), 부산·울산·경남(40.3% vs 29.5%), 서울(44.1% vs 25.3%)에서도 이 대표가 우세했다.

이재명·오세훈 차기 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7.9%, 오세훈 서울시장 23.8%, 기타인물 13.2%, 없음 11.6%, 잘 모름 3.5%

 

- 이 대표는 호남권에서 61.9%(vs 오세훈 11.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뒤이어 인천·경기 50.2%(vs 18.9%), 충청권 49.1%(vs 21.5%), 서울 46.2%(vs 25.1%), 대구·경북 42.7%(vs 33.2%), 부산·울산·경남 40.2%(vs 32.0%) 순이었다. 이는 전부 오차범위 밖이다.

 

범야권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2.8%, 이낙연 전 국무총리 7.5%, 김동연 경기지사 5.9%, 김부겸 전 국무총리 5.7%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김문수 장관 24.9%, 유승민 전 의원 9.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2%, 오세훈 시장 6.4%, 홍준표 시장 5.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1%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8.5%, 민주당 39.2%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한다 53.6%, 반대한다 42.9%

 

헌법재판소 신뢰 여부

신뢰한다 52.7%, 신뢰하지 않는다 43.8%

 

*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7.8%), 무선 ARS(92.2%)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5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3월 5일-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7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2.7%, 더불어민주당 41.0%,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7%, 진보당 1.1%, 기타 정당 1.5%, 무당층 8.1%

 

- 국민의힘 지지율은 5.1%p 오르고, 민주당 지지율은 3.2%p 내렸다.

-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13.6%p), 부산·울산·경남(7.0%p), 광주·전라(6.9%p), 대구·경북(5.7%p), 서울(4.7%p), 인천·경기(1.7%p), 강원(1.7%p)에서 올랐다. 보수층(8.2%p)과 중도층(1.0%p)에서도 지지율이 올랐다.

- 민주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11.2%p), 부산·울산·경남(6.4%p), 대구·경북(4.4%p), 광주·전라(2.7%p), 서울(2.1%p)에서 내렸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50.4%,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44.0%, '잘 모르겠다' 5.6%

 

- 직전 조사(2 4주차)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4.7%포인트(p) 내렸고, 정권 연장론은 5.0%p 올랐다. 두 의견 차이는 전주 16.1%p에서 일주일 만에 6.4%p로 좁혀졌다.

- 권역별로 보면 정권 교체론은 광주·전라(정권교체 64.9%·정권연장 28.3%), 제주(65.9%·29.3%), 인천·경기(55.6%·40.6%) 순으로 우세했다. 정권 연장론은 대구·경북(55.5%·36.4%), 강원(50.1%·40.9%)에서 우세했고, 서울(45.3%·48.1%)과 부산·울산·경남(49.5%·446.2%)에선 양론이 오차범위 내 팽팽했다.

- 연령별로 놓고보면 40(32.2%·64.9%), 50(38.6%·58.0%), 30(41.4%·53.7%) 순으로 정권 교체론이 우세한 반면, 70세 이상(59.9%·33.9%)에선 정권 연장론이 많았다. 60(49.4%·45.2%) 20(45.3%·43.1%)에선 두 의견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90.8%가 정권 연장론을 지지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6.3%가 정권 교체론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 교체론(45.1%)이 정권 연장론(31.6%)보다 우세했다.

- 보수층에서는 60.4%가 정권 연장을, 진보층에서는 87.3%가 정권 교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중도층이라고 응답한 이들 중 60.4%는 정권 교체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36.4%는 정권 연장을 기대했다.

 

*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4%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갤럽 3월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7%,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2%

 

- 정권 교체 응답은 직전(2 2527) 조사보다 1%p 올랐고, 정권 유지 응답은 1%p 하락했다.

- 보수층의 71%는 여당 후보 당선, 진보층의 89%는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다.

-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28%)보다 야당 승리(61%) 의견이 많았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야당 승리(41%)가 여당 승리(16%)보다 많았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40%,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과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18%

 

- 직전(2 2527)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동일했고, 민주당은 2%포인트(p) 상승했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1%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4%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5%, 민주당 4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3%였다.

-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중도층 비율은 직전 조사 때는 22%였던 게 이번 조사에서 25%로 올랐고, 민주당에 대한 중도층 지지율은 40%에서 46%로 상승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4%,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각각 1%

 

- 이 대표 선호도는 4개월째 30%대를 보이고 있다. 최고치는 지난해 12 37%였다.

-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던 작년 3월 선호도가 24%에 달했으나, 총선 후 줄곧 10%대에 머물다 탄핵안 가결·당 대표 사퇴 후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 김 장관은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계속 이름이 올랐다. 설 직후 12%가 최고치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지지도가 78%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 27%, 한 전 대표·홍 시장·오 시장이 10% 안팎의 지지를 받았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찬성자 중 57%가 이 대표를, 탄핵 반대자의 29%가 김 장관을 꼽았다.

 

*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2였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3월 4일-5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8명 대상 조사

전체 응답자 대상 범보수 대선후보 신뢰도

김문수 25.0%, 유승민 11.0%, 한동훈 9.0%, 홍준표 6.6%, 오세훈 6.2%, 안철수 2.9%, 이준석 2.7%

 

보수층 대상 범보수 대선후보 신뢰도

김문수 36.9%, 홍준표 9.4%, 한동훈 9.3%, 오세훈 7.8%, 유승민 7.6%, 이준석 3.2%, 안철수 2.1%

 

- 연령별로 보면 김 장관은 모든 세대에서 유일하게 20%대 신뢰도를 기록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도 김 장관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김 장관은 호남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20% 이상의 신뢰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서 김 장관의 신뢰도는 37.1%, 홍준표 시장(11.2%)을 크게 앞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또 다른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김 장관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응답자 대상 이재명 신뢰도

매우 신뢰 33.7%, 대체로 신뢰 11.0%, 대체로 불신 4.5%, 매우 불신 48.4%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 70세 이상에서 이 대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특히 20·30대에서 이 대표를 불신한다는 응답이 60% 안팎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충청 등에서도 이 대표에 대한 불신이 50%를 상회했습니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선 신뢰 65.0% 대 불신 32.3%, 이 대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지만,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30%대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중도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이 대표에 대한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진보층 대상 이재명 신뢰도

매우 신뢰 56.5%, 대체로 신뢰 21.2%, 대체로 불신 3.6%, 매우 불신 17.6%

탄핵 인용시 국민의힘 행보

헌재 판결 수용·윤석열과 결별 55.1%, 탄핵 부당성 강조·윤석열 관계 유지 39.6%

 

-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40, 50, 60대에선 탄핵안이 인용되면 국민의힘이 윤씨와 결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50대에선 60% 이상이 윤씨와의 결별을 주장했습니다. 70세 이상에선 윤씨와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30대의 경우, 두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과 윤씨의 결별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윤씨와의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 중도층에선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과 윤씨의 결별에 공감했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0% 이상이 압도적으로 '윤씨와의 관계 유지'에 공감했습니다.

2심 유죄시 이재명 행보

차기 대선 불출마 53.3%, 차기 대선 출마 41.5%

 

- 연령별로 보면 40·5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절반 이상이 2심에서 유죄가 나올 경우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인 20·30대에서 절반이 훌쩍 넘는 응답자들이 2심에서 유죄가 나오게 될 경우 이 대표가 대선에 불출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를 선택한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수도권과 충청에서도 절반 이상이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에 공감했습니다.

- 중도층에선 절반 이상이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를 선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3.4%, 민주당 37.6%, 조국혁신당 4.8%, 개혁신당 2.7%, 진보당 1.0%, 그 외 다른 정당 1.7%, 없음 8.4%, 잘 모름 0.5%

 

-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20대와 30, 70세 이상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40대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질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에선 민주당이, 대구·경북 등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중도층 국민의힘 40.0% 대 민주당 33.2%,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6%로 집계됐습니다. 본 조사의 가중배율은 0.90~1.18입니다. 이번 조사는 정치성향 문항을 '적극적 보수', '다소 보수', '중도', '다소 진보', '적극적 진보'로 나눠 보수층과 진보층을 보다 세분화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3월 3일-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4%

 

- 지난주 같은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 지지도는 3%포인트(p)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도는 1%p 상승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 2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 오세훈 서울시장 8%,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각 6%

 

- 이 대표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2%p 감소했다. 김 장관이 적합하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3%p 줄었다.

- 국민의힘 지지층(337)에서는 차기 대통령감을 김 장관 26%, 오 시장 19%, 홍 시장 12%, 한 전 대표 11% 순으로 꼽았다. 민주당 지지층(353)에서는 이 대표 65%, 김동연 경기지사 5%였다.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이재명 대표 36%, 오세훈 시장 25%, 김문수 장관 24%, 한동훈 전 대표 21%, 홍준표 시장 20%

 

올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 38%,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 32%

 

차기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8%,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9%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과정 신뢰도

신뢰한다’ 54%, ‘신뢰하지 않는다’ 40%

탄핵에 대한 의견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6%,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7%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대응 평가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8%

 

*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9.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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