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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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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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3월 4일-5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8명 대상 조사
전체 응답자 대상 범보수 대선후보 신뢰도
김문수 25.0%, 유승민 11.0%, 한동훈 9.0%, 홍준표 6.6%, 오세훈 6.2%, 안철수 2.9%, 이준석 2.7%
보수층 대상 범보수 대선후보 신뢰도
김문수 36.9%, 홍준표 9.4%, 한동훈 9.3%, 오세훈 7.8%, 유승민 7.6%, 이준석 3.2%, 안철수 2.1%
- 연령별로 보면 김 장관은 모든 세대에서 유일하게 20%대 신뢰도를 기록했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도 김 장관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김 장관은 호남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20% 이상의 신뢰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서 김 장관의 신뢰도는 37.1%로, 홍준표 시장(11.2%)을 크게 앞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또 다른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김 장관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응답자 대상 이재명 신뢰도
매우 신뢰 33.7%, 대체로 신뢰 11.0%, 대체로 불신 4.5%, 매우 불신 48.4%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30대, 70세 이상에서 이 대표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특히 20·30대에서 이 대표를 불신한다는 응답이 60% 안팎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충청 등에서도 이 대표에 대한 불신이 50%를 상회했습니다.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선 신뢰 65.0% 대 불신 32.3%로, 이 대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지만,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30%대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중도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이 대표에 대한 불신을 나타냈습니다.
진보층 대상 이재명 신뢰도
매우 신뢰 56.5%, 대체로 신뢰 21.2%, 대체로 불신 3.6%, 매우 불신 17.6%
탄핵 인용시 국민의힘 행보
헌재 판결 수용·윤석열과 결별 55.1%, 탄핵 부당성 강조·윤석열 관계 유지 39.6%
-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40대, 50대, 60대에선 탄핵안이 인용되면 국민의힘이 윤씨와 결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50대에선 60% 이상이 윤씨와의 결별을 주장했습니다. 70세 이상에선 윤씨와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았습니다. 30대의 경우, 두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과 강원·제주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과 윤씨의 결별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윤씨와의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 중도층에선 절반 이상이 국민의힘과 윤씨의 결별에 공감했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0% 이상이 압도적으로 '윤씨와의 관계 유지'에 공감했습니다.
2심 유죄시 이재명 행보
차기 대선 불출마 53.3%, 차기 대선 출마 41.5%
- 연령별로 보면 40·5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절반 이상이 2심에서 유죄가 나올 경우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인 20·30대에서 절반이 훌쩍 넘는 응답자들이 2심에서 유죄가 나오게 될 경우 이 대표가 대선에 불출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를 선택한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수도권과 충청에서도 절반 이상이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에 공감했습니다.
- 중도층에선 절반 이상이 이 대표의 대선 불출마를 선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3.4%, 민주당 37.6%, 조국혁신당 4.8%, 개혁신당 2.7%, 진보당 1.0%, 그 외 다른 정당 1.7%, 없음 8.4%, 잘 모름 0.5%
-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20대와 30대, 70세 이상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40대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질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에선 민주당이, 대구·경북 등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중도층 국민의힘 40.0% 대 민주당 33.2%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습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6%로 집계됐습니다. 본 조사의 가중배율은 0.90~1.18입니다. 이번 조사는 정치성향 문항을 '적극적 보수', '다소 보수', '중도', '다소 진보', '적극적 진보'로 나눠 보수층과 진보층을 보다 세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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