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론조사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5. 2. 6.
728x90
반응형

[202501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501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양자대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양자대 여론조사 모음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2월 3~4일 전국

hangil91.tistory.com

 

경남신문 의뢰, 모노리서치 2월 24~26일 경남에 거주하는 남녀 800명 대상 조사

경남 도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기 대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0.6%, 홍준표 대구시장 14.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9%, 오세훈 서울시장 9.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9%

 

- 차기 대선 후보로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장관(26.2%), 홍준표 시장(24.3%), 오세훈 시장(14.8%), 한동훈 전 대표(13.6%) 순서로 선호도가 높았고, 이재명 대표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3.0%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74.4%),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4.7%), 한동훈 전 대표(4.6%), 홍준표 시장(3.0%), 오세훈 시장(2.2%) 순이었다.

-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74.7%, 조국혁신당 지지층엔 52.0%, 개혁신당 지지층 22.2%, 진보당 지지층 10.8% 선호후보 답변이 나와, 국민의힘과 진보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 지지층에서 모두 선호가 가장 높았다.

- 지역별로 보면 이재명 대표는 도내 전 지역에서 가장 선호 응답이 많았다. 창원권역과 남부해안권(사천시, 고성군, 통영시, 진주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중서부내륙권(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두 번째로 선호 응답이 많았다. 반면 동부권(김해시, 밀양시, 양산시)에선 홍준표 시장이 이재명 대표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 선호후보 답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성별로는 남성은 선호후보로 이재명(28.2%), 홍준표(17.4%), 김문수(14.2%) 순이었고 여성은 이재명 33.0%, 김문수(13.7%), 홍준표(10.7%), 한동훈(10.6%) 순으로 각각 조사됐다.

-  18세 이상부터 60대까지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았으며, 70대 이상에서는 김문수 장관이 20.0%로 이재명 대표 18.8%보다 1.2%p 높게 집계됐다.

진영 갈등 심화 주요 원인

야당 책임 36.7%, 정부·여당의 책임 31.7%, 언론 및 유튜브의 책임 13.6%, 시민의식 및 사회적 환경 7.5%

 

- 야당 책임이라는 답변이 도내 전 권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남부해안권(사천시, 고성군, 통영시, 진주시, 거제시, 남해군, 하동군) 38.3%로 가장 높았으며 동부권(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34.5%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정부·여당의 책임이라는 응답은 동부권(33.6%)에서 가장 높았고 보수세가 강한 중서부내륙권(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서 25.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세대 간 격차가 컸다.  18세 이상과 20(29.9%) 60(43.8%), 70(51.7%) 이상은 야당책임이라고 응답했고, 30~50대는 정부와 여당의 책임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보수, 진보 정당 지지율에 따른 답변도 극명하게 갈렸다. 보수성향인 국민의힘(68.8%), 개혁신당(36.5%)에선 야당책임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진보성향인 민주당(65.6%), 조국혁신당(54.0%), 진보당(35.0%)에선 정부·여당책임으로 진영 갈등이 야기됐다는 답변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4~26일 경남에 거주하는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지난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18%)와 통신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가상번호(82%)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p이고 응답률은 5.2%이다. 조사는 모노커뮤니케이션즈와 모노리서치에서 진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2월 24∼2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4%

 

- NBS 조사가 매주 실시하는 이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지난주와 동일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3%, 오세훈 서울시장 6%, 홍준표 대구시장 6%,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5%

 

- 국민의힘 지지층(366)에서는 김 장관 30%, 오 시장 14%, 홍 시장 13%, 한 전 대표 10% 순으로 꼽았다.

- 민주당 지지층(337)에서는 이 대표 71%,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각각 2%였다.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

이재명 대표 37%, 김문수 장관 28%, 홍준표 시장 26%, 오세훈 시장 24%, 한동훈 전 대표 19%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

민주당 후보 37%, 국민의힘 후보 35%, 대선에서 투표할 정당 후보가 없다+'모름·무응답' 23%

 

- 민주당 후보 선택 응답률은 지난주와 같았고, 국민의힘 후보 선택 응답률은 1%포인트(p) 늘었다.

 

차기 대선 결과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8%,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2%

 

- 정권 교체 응답은 지난주보다 1%p 줄었고, 정권 재창출 응답은 2%p 늘었다.

 

* NBS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18.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2월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 대결1

이재명 대표 52.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5.5%

 

- 격차는 17.1%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대표는 50.8%에서 1.8%p 상승했다. 김 장관은 36.6%에서 1.1%p 하락했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14.2%p였던 격차가 17.1%p로 더 커졌다. 22주차 조사 때 50.0%였던 이 대표 지지율은 23주차 50.8%, 이번에 52.6% 2주째 올랐다. 김 장관은 37.8%에서 36.6%, 35.5% 2주째 내렸다.

- 이 대표는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70대 이상(37.8%)을 빼곤 전 연령층에서 과반을 차지했다. 야권 지지 성향이 강한 40대에서 62.5%로 가장 높았다. 50대에서도 59.5% 60%선에 육박했다. 60대와 20(18~29), 30대에선 각각 51.2%, 50.7%, 50.0%로 엇비슷했다.

- 김 장관은 70대 이상(48.4%) 60(40.5%)에서만 40%선을 기록했다. 30, 20, 50대에선 각각 36.8%, 31.8%, 31.5% 30%선이었다. 40대에선 26.1%로 가장 낮았다.

- 지역별로는 여당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 이 대표(44.7%)와 김 장관(44.6%)은 초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전주 조사에서도 이 대표(43.6%)와 김 장관(46.6%)은 접전을 벌였는데, 격차가 더 좁혀진 것이다.

-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대표(54.2%)와 김 장관(34.2%)의 격차는 20%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2주전 조사때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다. 전주 조사에서 이 대표(46.4%)가 김 장관(38.2%)을 오차범위 밖에서 8.2%p 제쳤다. 그러더니 일주일 새 격차가 2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이 대표의 영남권 약진이 두드러진다.

- 핵심 지지층의 결집력이 다소 차이를 보여 주목된다. 민주당 지지층의 97.9%가 이 대표를 밀었다. 전주 94.6%에서 3.3%p 뛰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9.0%는 김 장관을 선택했다. 전주 81.6%에서 2.6%p 내렸다.

- 중도층에선 이 대표(61.0%)가 김 장관(26.5%)을 두배 가량 앞섰다. 전주 대비 이 대표는 54.5%에서 6.5%p 상승했다. 김 장관은 30.8%에서 4.3%p 하락했다.

가상 양자 대결2

이재명 대표 52.5%, 오세훈 서울시장 29.7%

 

- 지지율 격차는 22.8%p '이재명 vs 김문수' 매치'에 비해 더 커졌다.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51.3%에서 1.2%p 뛰었다. 오 시장은 31.7%에서 2.0%p 내렸다. 전주 19.6%p였던 격차가 22.8%p로 벌어졌다.

- 이 대표는 대부분 계층에서 우세했다. 60대에서 50.1%를 받아 오 시장(38.3%)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서울에서도 이 대표(51.8%)는 과반으로 오 시장(26.4%)을 거의 더블스코어차로 눌렀다. TK에선 각각 43.7%, 40.7%로 막상막하였다.

-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60.3%, 오 시장 25.0%였다. 전주 대비 이 대표는 54.7%에서 5.6%p 올랐다. 오 시장은 29.6%에서 4.6%p 내렸다. '이재명 vs 오세훈' 매치에서도 중도보수론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핵심 지지층의 결집력도 마찬가지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97.0%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전주 대비 1.1%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64.0%는 오 시장을 밀었다. 전주 대비 3.1%p 하락했다.

가상 양자 대결3

이재명 대표 51.2%, 홍준표 대구시장 29.6%

 

- 격차는 21.6%p, '이재명 vs 오세훈' 매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50.5%에서 0.7%p 올랐다. 홍 시장도 29.0%에서 0.6%p 상승했다. 홍 시장 지지율만 떨어지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 이 대표는 TK에서 43.7%를 얻어 홍 시장(35.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전주엔 이 대표(41.6%)와 홍 시장(40.5%)의 판세는 박빙이었다.

-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59.6%, 홍 시장 23.1%였다. 전주 대비 이 대표는 6.9%p 오르고 홍 시장은 4.6%p 내렸다.

가상 양자 대결4

이재명 대표 51.4%, 한동훈 전 대표 21.7%

 

- 격차가 29.7%p로 가장 컸다.

-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50.8%에서 0.6%p 올랐다. 한 전 대표는 23.8%에서 2.1%p 내렸다. 보수 후보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 한 전 대표에 대한 핵심 지지층의 결집력은 가장 낮은데다 내림세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43.5%, 보수층의 33.3%만 한 전 대표를 밀었다. 전주 대비 각각 5.5%p, 6.4%p 떨어졌다. 재등판을 앞둔 한 전 대표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보인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8%.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대구신문과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공동 의뢰, 에브리리서치 2월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 대상 조사

윤석열 대통령지지

지지한다 48.2%, 지지하지 않는다 49.4%

 

- 응답자들은 윤 대통령을 어느 정도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 지지한다’ 34.2%, ‘지지하는 편이다’ 14.0%,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7.6%, ‘매우 지지하지 않는다’ 41.8%, ‘잘모르겠다’ 2.4%의 비율을 보였다.

-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연령별 지지율은 70세 이상(62.7%), 60(55.0%) 고연령층에서 우위를 보였고 지지하지 않는 연령은 40(61.0%), 50(54.6%), 30(52.1%), 20(47.6%)에서 나타났다.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48.2%로 지난 조사(2 7~8) 44.6% 대비 3.6%포인트 상승했다. ‘지지하지 않음 49.4%로 지난 조사 52.7% 대비 3.3%포인트 하락하고 잘 모르겠다는 2.4%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는 70세 이상(62.7%), 60(55.0%)로 고령층에서 우위를 보였고 반면 지지하지 않음 40(61.0%), 50(54.6%), 30(52.1%), 20(47.6%)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비중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54.8%), 대구·경북(53.0%), 대전·충남·충북·세종(52.5%)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광주·전남·전북(54.8%), 강원·제주(52.6%), 서울(52.1%), 경기·인천(51.7%) 지역에서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비중이 더 높았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3.5%, 민주당 36.7%,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1.2%, 자유통일당 2.7%, 진보당 0.5%

 

- 국민의힘은 43.5%로 지난 조사(2 7~8) 41.9% 대비 1.6%포인트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36.7%로 지난 조사때 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대구신문과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이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인 에브리 리서치에 의뢰해 2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6.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어 조국혁신당 3.0%(0.3%포인트), 개혁신당 1.2%(1.5%포인트), 자유통일당 2.7%(0.9%포인트), 진보당 0.5%(0.2%포인트), 기타 정당 1.0%(1.0%포인트), 중도층(지지 정당 없음 + 잘 모르겠다) 11.5%(1.8%포인트)였다.

- 연령별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은 70세 이상(55.2%), 60(49.2%), 20(46.7%), 30(41.6%)에서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고 더불어민주당은 40(44.4%), 50(42.3%)에서 오차범위 내 우위를 나타냈다.

국민의힘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김문수 장관 28.7%, 한동훈 전 대표 11.8%, 유승민 전 의원 11.6%, 오세훈 서울시장 9.7%, 홍준표 대구시장 7.6%, 안철수 의원 4.0%, 이철우 경북도지사 0.5%, 지지 후보 없음’ 19.2%, ‘잘 모르겠다’ 1.9%

 

- 대구·경북지역에는 20%대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26.9%)이 유일하고 다음으로 오세훈 서울시장(11.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1.0%), 유승민 전 국회의원(10.2%), 홍준표 대구시장(9.4%), 안철수 국회의원(3.8%), 이철우 경북도지사(2.4%) 순이었다.

- 서울지역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26.6%)에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2.8%), 유승민 전 국회의원(12.5%), 오세훈 서울시장(11.1%), 안철수 국회의원(5.3%), 홍준표 대구시장(5.2%)으로 조사됐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46.5%) 40%대를 차지했고 오세훈 서울시장(15.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13.2%), 홍준표 대구시장(12.4%), 유승민 전 의원(2.4%), 안철수 의원(2.2%), 이철우 경북도지사(0.5%) 순이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대표 38.9%, 김부겸 전 국무총리 11.7%, 김동연 경기도지사 8.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6.5%, 김영록 전남도지사 1.5%, 지지 후보 없음 26.3%, ‘잘 모르겠다 2.6%

 

- 광주·전남·전북지역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48.0%) 40%대로 선두를 달리고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11.0%), 김부겸 전 국무총리(10.0%), 김동연 경기도지사(8.0%), 김영록 전남도지사(1.8%)가 뒤를 이었다.

- 서울지역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39.7%)의 독주 속에 김동연 경기도지사(8.8%), 김부겸 전 국무총리(8.4%),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4.4%), 김영록 전남도지사(2.0%) 모두 한자릿수 지지율을 보였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대표(86.3%)가 타 후보에 비해 월등히 강세를 보였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4.3%),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2.0%), 김부겸 전 국무총리(2.0%), 김영록 전남도지사(0.8%) 순이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2심 판결 결과 예상

피선거권 상실형’ 50.4%, ‘무죄선고’ 38.4%, ‘잘 모르겠다’ 11.3%

 

-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피선거권 상실형을 선고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 이재명 대표의 2심 판결 예상에서 피선거권 상실형 선고 50.4%, 무죄 선고 38.4%, 잘 모르겠다 11.3%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피선거권 상실형을 선고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 지역별로도 광주·전남·전북(47.5%) 에서만 2심 판결 무죄 전망이 우세로 나왔다.

 

* 대구신문과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이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인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해 2 22~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2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 대상 조사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이재명 대표 34%, 김문수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의견 유보 32%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가 77%로 확고한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 지지층(396)에서는 김 장관 25%, 한 전 대표·홍 시장·오 시장이 나란히 10% 안팎이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을 기준으로 보면 찬성자 중 56%가 이 대표를, 탄핵 반대자의 26%가 김 장관을 꼽았다.

- 이 대표는 석 달째 30%를 웃도는 결과를 냈다. 최고치는 지난해 12 37%. 김 장관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9,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지난주 최고치인 12%를 기록했지만 한 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민주당 4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무당층 18%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4%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9%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민주당 4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

 

*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4.1였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2월 17일-1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4명 대상 조사

'누가 범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김문수 장관 20.7%, 유승민 전 의원 12.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9%, 오세훈 서울시장 7.4%, 홍준표 대구시장 6.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4.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0%, '다른 인물' 16.1%, '적합한 인물이 없다' 18.3%, '잘 모르겠다' 2.6%

 

- 보수층으로 한정하면 김문수 33.3% 대 오세훈 10.2% 대 한동훈 9.4%, 세 사람이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민심에서 10%대 지지를 받은 유승민 전 의원은 보수층 지지율이 5.9%에 그쳤습니다. 보수층을 세분화해서 보면, '적극적 보수' 응답자 가운데 31.4%는 김문수 장관을 지지했습니다. 이어 오세훈(9.1%), 유승민(8.9%), 한동훈(7.2%), 홍준표(7.1%) 순이었습니다. '다소 보수' 성향의 응답자들이 뽑은 상위 3인은 김문수(35.7%), 한동훈(12.0%), 오세훈(11.7%)이었습니다.

- 국민의힘 지지층 조사에서도 흐름은 비슷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김문수(43.7%), 오세훈(17.4%), 한동훈(13.7%) 순으로, 보수층 여론과 궤를 같이 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은 1.6%로 매우 저조했습니다. 당내 기반이 취약한 데다, '배신자' 이미지가 여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다만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서 김 장관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에 그치며 한계를 보였습니다. 중도층 유승민 16.2% 대 김문수 9.8% 대 홍준표·한동훈 8.9%였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김 장관은 30대와 40, 60대 이상에서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김 장관은 수도권과 호남, 부산·울산·경남(PK)에서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보수의 핵심 기반인 영남의 경우,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장관이 우위를 보였지만, 대구·경북(TK)에선 김 장관과 한 전 대표, 홍 시장의 지지세가 팽팽했습니다.

'누가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이재명 대표 48.1%, 김동연 지사 8.3%, 김부겸 전 총리 7.1%, 김경수 전 지사 3.9%, 김두관 전 경남지사 2.9%, 이광재 전 강원지사 1.2%, 전재수 민주당 의원 1.0%, '다른 인물' 8.7%, '적합한 인물이 없다' 15.7%, '잘 모르겠다' 3.2%

 

- 진보층으로 한정하면 이 대표의 지지율은 60%를 넘어선 63.6%를 기록했습니다. 진보층에서 김동연 지사(8.6%)와 김부겸 전 총리(7.0%), 김경수 전 지사(3.4%), 김두관 전 지사(1.3%), 전재수 의원(0.8%), 이광재 전 지사(0.5%)의 지지율은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 진보층을 세분화해서 보면, '적극적 진보' 성향의 응답자들 가운데 78.0%가 이재명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김동연 지사(7.5%)와 김경수 전 지사(3.9%) 등이 뒤를 이었지만, 역시 한 자릿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다소 진보' 성향의 응답자들이 뽑은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선후보 1위 역시 이재명 대표(53.3%)였습니다. 김부겸 전 총리가 10.9%, 김동연 지사가 9.3%를 기록하며 분발했지만 두 사람의 지지율은 이 대표에게 한참 못 미쳤습니다.

-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무려 86.3%가 이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 3'으로 분류되는 김동연 지사(3.4%), 김경수 전 지사(2.6%), 김부겸 전 총리(1.6%) 등은 모두 지지율이 5%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 민심의 바로미터인 중도층에서도 이 대표의 압도적 우위가 이어졌습니다. 중도층 이재명 52.6% 대 김부겸 8.1% 대 김경수 6.3%, 김동연 4.7%, 이 대표가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이 대표는 모든 세대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대와 50대에선 60%를 상회하는 지지를 받으며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습니다. 이 대표는 30대와 60대 이상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다른 연령대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했습니다.

-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의 지지세가 우위를 점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수도권과 호남에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충청과 대구·경북 등에서도 이 대표가 1위를 기록했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지율이 낮았습니다.

'명태균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누가 가장 정치적 손실이 있을 것인지

윤석열 44.2%, 오세훈 시장 15.1%, 이준석 의원 14.2%, 홍준표 대구시장 3.7%, '다른 인물' 8.3%, '손실 보는 사람 없다' 5.1%, '잘 모르겠다' 9.4%

 

-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명태균 특검법 통과 시 윤씨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30대에선 이 의원이, 40대에선 오 시장이 손실을 입을 것이란 응답이 각각 20%대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명태균 특검법이 통과될 경우 윤씨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응답이 높았습니다. 특히 보수진영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절반 이상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정치인으로 윤씨를 지목했습니다. 반면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에선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윤씨를 선택한 응답이 30%대로 낮았습니다.

- 중도층 절반 이상이 명태균 특검법으로 가장 타격 입을 정치인으로 윤씨를 꼽았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석열 27.8% 대 이준석 23.9% 대 오세훈 6.0% 대 홍준표 2.6%, 윤씨와 이 의원을 선택한 응답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윤석열 54.6% 대 오세훈 22.9% 대 이준석 7.9% 대 홍준표 4.2%, 윤씨를 지목한 응답이 절반을 넘은 가운데 오 시장을 꼽은 응답도 20%대로 적지 않았습니다.

'차기 정부가 무엇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보는지

'성장 중심의 경제정책과 민생경제 회복' 34.9%, '12·3 비상계엄의 진실 규명과 계엄 옹호 세력에 대한 단죄' 29.4%,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대응을 포함한 외교 및 국격 회복' 12.8%, '진영논리 극복과 국민 통합을 통한 공동체 복원' 12.1%, '기타 다른 과제' 6.3%, '잘 모르겠다' 4.6%

 

-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60대 이상에선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을 꼽은 응답이 다른 세대에 비해 높게 나왔습니다. 이외 세대에선 '민생 회복' '계엄세력 단죄'를 선택한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선 '계엄세력 단죄', 그 외 지역에선 '민생 회복'을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선택한 응답이 높았습니다. 경기·인천의 경우, '경제 성장·민생 회복' 33.0%  '계엄세력 단죄' 29.7%로 팽팽했습니다.

- 중도층 40% 이상이 차기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경제 성장·민생 회복'을 선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경제 성장·민생 회복'을 꼽은 응답이 3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21.8% '트럼프 대응·국격 회복'을 선택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최우선 과제로 '계엄세력 단죄'를 지목한 응답이 49.2%, 절반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왔습니다.

정당 지지율

민주당 48.7%, 국민의힘 36.4%, 조국혁신당 3.4%, 개혁신당 1.2%, 진보당 1.0%, '그 외 다른 정당' 1.9%, '지지 정당 없음' 7.3%, '잘 모름' 0.2%

 

- 민주당 지지율은 2주 전보다 7.3%포인트 상승한 48.7%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4.7%포인트 하락한 36.4%로 집계됐습니다. 양당 격차는 2주 전 0.3%포인트에서 이번 주 12.3%포인트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1230~31일 조사에서 민주당 47.8% 대 국민의힘 30.4%를 기록한 이후 이번 조사에서 7주 만에 오차범위 밖 결과가 나왔습니다.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20대와 40, 50대에서 우위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2주 전과 비교해 20대에서 11.6%포인트 크게 올랐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만 민주당에 앞섰습니다. 30대와 60대에선 양당의 지지세가 팽팽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호남 등에선 민주당이,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했습니다. 2주 전 대비 서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13.9%포인트 크게 상승했고, 대구·경북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13.4%포인트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외 지역에선 양당의 지지율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 중도층에선 민주당 55.6% 대 국민의힘 22.5%, 민주당이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2주 전과 비교해 중도층에서 15.2%포인트 크게 올랐습니다.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입니다.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5%로 집계됐습니다. 본 조사의 가중배율은 0.91~1.24입니다.. 이번 조사는 2025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2월 16-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0.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6.6%

 

-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대표는 50.0%에서 0.8%p 상승했다. 김 장관은 37.8%에서 1.2%p 하락했다. 두 사람 희비가 엇갈리며 12.2%p였던 격차가 14.2%p로 더 커졌다.

- 이 대표는 20(18~29) 40, 50대에서 각각 53.3%, 62.9%, 55.6%로 과반을 차지했다. 김 장관은 34.5%, 24.5%, 34.2%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48.5%, 김 장관 38.1%였다.

- 40대 지지율 추이가 눈길을 끈다. 2주전 조사때 이 대표(63.4%)가 김 장관(24.9%)을 압도했다. 격차가 38.5%p나 됐다. 전주 조사에선 24.4%p로 제법 줄었다. 그러다 이번엔 이 대표(62.9%)와 김 장관(24.5%)의 격차가 38.4%p로 다시 벌어졌다. 2주전 때와 거의 같다.

-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70대 이상에선 김 장관(48.0%)이 이 대표(34.9%) 13.1%p 제쳤다. 60대에선 이 대표(46.9%)와 김 장관(42.0%)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 지역별로는 여당 텃밭인 TK(대구·경북)에서 이 대표(43.6%)와 김 장관(46.6%)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이 대표(46.4%)와 김 장관(38.2%)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었다. 전주 조사때는 오차범위 안(각각 42.8%, 46.2%)이었는데, 이 대표가 뒤집은 것이다.

- 이 대표는 여전히 핵심 지지층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층의 94.6%, 진보층의 86.9%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1.6%, 보수층의 69.3%는 김 장관을 밀었다. 김 장관도 핵심 지지층에게서 많은 지원을 받은 셈이다. 중도층에선 이 대표(54.5%)가 김 장관(30.8%) 20%p 이상 앞섰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1.3%, 오세훈 서울시장 31.7%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49.7%에서 1.6%p 뛰었다. 오 시장은 34.9%에서 3.2%p 내렸다. 전주 14.8%p였던 격차가 19.6%p로 벌어졌다.

- 이 대표는 대부분 계층에서 우세했다. 60대에서 45.3%를 받아 오 시장(38.7%)를 오차범위 밖에서 눌렀다. 서울에서도 이 대표(52.3%)는 과반으로 오 시장(30.7%)을 느긋하게 따돌렸다. TK에선 각각 43.5%, 40.5%로 박빙이었다. 전주 조사(각각 40.8%, 37.0%)때의 판세가 이어졌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9%, 진보층의 86.6%는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67.1%, 보수층의 52.4%는 오 시장을 선택했다. 지지층 결집력에서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54.7%, 오 시장 29.6%였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0.5%, 홍준표 대구시장 29.0%

 

- 전주 대비 이 대표는 49.4%에서 1.1%p 올랐다. 홍 시장은 33.9%에서 4.9%p 떨어졌다. 전주 15.5%p였던 격차가 21.5%p로 커졌다.

- 홍 시장은 보수 후보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이어 오 시장 3.2%p, 김 장관 1.2%p이었다.

- 이 대표는 TK에서 41.6%를 얻어 홍 시장(40.5%)과 접전을 펼쳤다. 전주에도 각각 40.8%, 38.9%로 판세가 비등했다.

- 민주당 지지층의 94.8%, 진보층의 85.6%는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62.8%, 보수층의 48.3%는 홍 시장을 밀었다. 중도층에서는 이 대표 52.7%, 홍 시장 27.7%였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

이재명 대표 50.8%, 한동훈 전 대표 27.0%

 

- 전주 조사 대비 이 대표는 48.6%에서 2.2%p 올랐다. 한 전 대표는 24.2%에서 0.4%p 내렸다. 보수 후보 중 하락폭이 가장 작았다.

- 이 대표는 핵심 지지층에게서 몰표를 받았으나 한 전 대표는 그렇지 못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49.0%, 보수층의 39.7%만 한 전 대표를 선택했다. 결집력이 보수 진영 주자 중 가장 약했다. 중도층에서도 한 전 대표(21.4%)는 이 대표(54.7%)에게 크게 밀렸다.

- 이번 조사에서 이 대표는 모두 50%대를 찍었다.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의 40대 지지율이 많이 오른 건 일례로 보인다. 이 대표는 범진보 진영 차기 대선 주자 적합도에서도 큰 오름세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은 피로감 탓에 다소 느슨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권 연장 응답은 소폭 하락했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이재명 대표 45.1%, 김문수 장관 29.9%, 이준석 의원 5.8%

 

- 이 대표는 김 장관과 3자 대결시 20(18~29) 40, 50대에서 우세했다. 30, 60, 70대 이상에선 이 대표(36.3%, 36.1%, 38.0%)와 김 장관(35.4%, 38.3%, 32.4%)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 2030세대 남녀 지지율은 적잖은 차이를 보여 주목됐다. 김 장관은 20대와 30대 남성에서 각각 32.9%, 39.8%를 차지했다. 이 대표는 각각 25.6%, 24.1%였다. 김 장관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갔다.

- 반면 20대와 30대 여성에선 이 대표가 63.9%, 49.4%를 얻어 김 장관(20.1%, 30.6%)을 멀찍이 따돌렸다.

- 서울과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39.7%, 47.6%)가 김 장관(31.0%, 28.7%)을 오차범위 밖에서 눌렀다. 여당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장관(38.1%, 33.5%)과 이 대표(35.8%, 38.0%)가 막상막하였다.

- 이 대표는 핵심 지지층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층의 91.6%, 진보층의 87.2%가 이 대표를 선택했다. 김 장관을 꼽은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은 각각 61.0%, 53.7%였다. 결집력에서 차이가 났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이재명 대표 45.9%,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9.1%, 이준석 의원 7.5%

 

- 민주당의 92.2%, 진보층의 87.1%가 이 대표를 밀었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힘의 39.7%, 보수층의 32.7%의 지지를 받았다. 김 장관에 비해선 핵심 지지층의 결집력이 확 떨어졌다.

 

"21대 대선에서 다음 세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에게 투표하겠나

이재명 대표 45.2%,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8.9%, 이준석 의원 5.7%

 

- 이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47.83%를 득표했다. 이번 3자 대결 결과는 대선 성적표에 조금 못미친다. 이 대표는 여야를 통틀어 가장 유력한 주자로 꼽힌다. 더욱이 계엄·탄핵 정국으로 정치 지형이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런데도 지지율이 50%가 되지 않은 것은 '표의 확장성'에 의구심을 낳고 있다. '사법 리스크' 등으로 '반이재명 정서'가 중도층 등으로 외연을 넓히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적잖다. 비호감 극복이 시급한 과제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1.5%, 민주당 40.4%

 

- 지난주 조사에선 민주당 40.5%, 국민의힘 39.7%였다. 격차는 0.8%p. 전주 대비 민주당은 0.1%p, 국민의힘은 1.8%p 올랐다. 국민의힘 상승폭이 더 커 오차범위 안에서 상황이 바뀌었다.

- 국민의힘은 텃밭인 대구·경북의 상승폭(11.3%p)이 두드러졌다.60(8.7%p) 경기·인천(5.9%p) 중도층(4.2%p) 등에서도 비교적 상승 폭이 컸다.

'21대 대선 프레임 공감도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6.9%, "정권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40.9%, "거대 양당이 아닌 제3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10.1%

 

- 보수층의 73.8%는 정권 연장, 진보층의 84.6%는 정권 교체를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 연장(33.5%)보다 정권 교체(51.8%) 공감도가 18.3%p 높았다.

- 이번 조사에서 정치적 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는 354명이었다. 진보는 263, 중도층은 336명이었다. 전주 조사에선 보수 361, 진보 248, 중도 332명이었다. 전주 대비 보수는 7명 늘고 진보는 15명 줄었다.

'국익 수호 적임자’ - 범진보

이재명 대표 40.4%, 이낙연 전 국무총리 7.9%, 김동연 경기지사 6.3%, 우원식 국회의장 3.8%, 김부겸 전 총리 3.2%, 김경수 전 경남지사 2.2%, 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 1.5%, 김영록 전남지사 0.5%

'국익 수호 적임자’ - 범보수

김문수 장관 20.2%, 유승민 전 의원 12.9%, 홍준표 대구시장 12.3%, 한동훈 전 대표 9.2%, 안철수 의원 6.1%, 오세훈 서울시장 5.7%,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3.3%

범보수 대선주자 적합도

김문수 장관 23.0%, 유승민 전 의원 14.5%, 홍준표 시장 11.7%, 한동훈 전 대표 9.0%, 안 의원 5.3%, 오세훈 시장 5.2%, 이준석 의원 4.2%, 원희룡 전 장관 2.2%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이 42.7%로 경쟁자들을 20%p 이상 제쳤다. 2위 홍 시장(22.0%)과는 격차가 20.7%p였다. 한 전 대표는 12.9%에 머물렀다. 보수층에서도 김 장관이 37.2% 1위였다. 홍 시장은 18.0%, 오 시장은 13.3%였다.

- 중도층에서는 김 장관(21.7%)과 유 전 의원(17.8%)이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홍 시장은 9.0%에 그쳤다.

범진보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2.2%, 이낙연 전 총리 8.5%, 김부겸 전 총리 4.4%, 우원식 의장 3.9%, 김경수 전 지사 3.1%, 김두관 전 의원 0.8%

 

- 이 대표는 40(51.4%) 50(51.2%) 호남(61.3%)에서 과반을 얻었다. 민주당 지지층(85.8%)과 진보층(78.9%)은 몰표를 줬다. 이 전 총리는 20(18~29)와 보수층에서 각각 15.3%, 12.3%로 두자릿수에 올랐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7%.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JTBC 의뢰, 메타보이스 2월 14일-15일 전국 1013명의 성인남녀 대상 조사

 

대선 성격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이 당선돼야 한다' 53%,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이 당선돼야 한다' 36%

 

- 중도층에서는 정권 교체 여론이 59%, 정권 유지 여론은 30%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 대구·경북에서만 정권 유지 여론이 61%로 우세했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정권 교체' 여론이 과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동안 보수 응답자가 중도 응답자보다 많은 '보수 과표집' 현상이 있었는데 탄핵 정국에서 조기 대선 국면으로 바뀌면서 이 같은 현상은 점차 해소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

민주당 41%, 국민의힘 36%,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과 기본소득당, 진보당 각 1%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탄핵해야 한다 60%, 탄핵하면 안 된다 37%

 

- 중도층만 놓고 봤을 때 탄핵 찬성은 69%, 반대는 27%로 두 배 넘게 차이가 났습니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연령별로는 60~70대를 제외하고는 절반 이상이 탄핵에 찬성했습니다.

- 지난 대선 당시 윤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응답자 가운데 22%도 탄핵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빨리 임명해야 한다' 57%, '임명하지 말아야 한다' 33%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조속한 임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 연령별로는 60대에선 '임명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50%로 나왔지만, 70대에선 '빨리 임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50% 60대 이상에서도 여론은 갈렸습니다.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JTBC

조사기관 : 메타보이스()

조사일시 : 2025 2 14~15

조사지역 및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3

조사방법 : 전화면접(무선100%,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표본오차 : ±3.1%p (95% 신뢰수준)

응답률 : 15.7%

피조사자 선정방법 : 2025 1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4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TBC 홈페이지(www.jtbc.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해주십시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2월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양자 가상 대결

이재명 대표 46.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1.8%

이재명 대표 46.6%, 오세훈 서울시장 29.0%

이재명 대표 46.9%, 홍준표 대구시장 26.2%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대표 43.3%, 김문수 장관 18.1%, 오세훈 시장 10.3%, 홍준표 시장 7.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7%, 유승민 전 의원 2.5%, 이낙연 전 새미래민주당 공동대표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2%, 김동연 경기지사 1.2%, 김부겸 전 국무총리 1.0%

 

'정권 교체' vs '정권 연장'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44.5%,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51.5%

 

- 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론은 2.3%포인트(p) 상승했고, 정권 연장론은 0.7%p 하락했다.

- 정권 연장론과 교체론은 3주간 오차 범위 내에 있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격차가 7%p 벌어지며 오차 범위를 벗어났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1.4%, 더불어민주당 43.1%

 

-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1.4%p 하락했고, 민주당은 2.3%p 상승했다.

 

*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7.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한국갤럽 2월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8%

 

- 직전(1 2123)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38%, 민주당 지지도가 40%였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홍준표 대구시장·오세훈 서울시장 각 5%,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 1%

 

차기 대선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1%

 

윤 대통령 탄핵

찬성 57%, 반대 38%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과

인용될 것 59%, 기각될 것 32%

 

헌재에 대한 신뢰 여부

신뢰한다 52%, 신뢰하지 않는다 40%

 

- 탄핵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지난달엔 64%가 헌재를 불신한다고 답했으나 이번 조사에선 84% 20%포인트 늘었다.

 

*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2월 10일-12일 만 18살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2%,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13%,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법무부 장관 4%, ‘없음·모름’ 28%

탄핵 심판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 58%,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 38%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

신뢰한다 54%, 신뢰하지 않는다 41%

 

- 신뢰한다는 응답률 지난주보다 2%p 늘었고, 불신한다는 답변은 2%p 줄었다.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대응

'잘하고 있다' 36%, '잘못하고 있다' 59%

 

차기 정권에 대한 인식

정권 재창출 41%, 정권 교체 50%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 태도 유보 17%

 

대선주자 호감도

이재명 대표 37%, 김문수 27%, 오세훈 26%, 홍준표 20%, 한동훈 20%

 

* 이번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p입니다. 응답률은 21.9%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2월 8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 대상 조사

대선주자 가상 대결

이재명 대표 46.1%, 김문수 장관 34.2%, '그 외 인물' 11.9%, '없음·모름' 7.8%

이재명 대표 45.0%, 오세훈 시장 27.6%, '그 외 인물' 15.8%, '없음·모름' 11.6%

이재명 대표 45.6%, 홍준표 시장 25.5%, '그 외 인물' 17.6%, '없음·모름' 11.3%

이재명 대표 45.3%, 한동훈 전 대표 19.0%, '그 외 인물' 22.1%, '없음·모름' 13.6%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이재명 대표 41.6%, 김문수 장관 18.7%, 오세훈 시장 9.6%, 한동훈 전 대표 6.4%, 홍준표 시장 5.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4%, 우원식 국회의장 2.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2%, 김동연 경기지사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2%

 

- 응답자의 지지정당별 대권주자 적합도를 살펴보면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가 85.5%로 압도적인 1위였다. 국민의힘에서는 김 장관이 36.8%, 오 시장이 18.7%, 한 전 대표가 12%, 홍 시장이 11.1%를 기록했다. 무당층에서는 이 대표가 27.9%, 김 장관이 14.6%, 오 시장이 7.3%, 한 전 대표가 5.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어떤 결과를 기대하냐

'현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연장) 45.5%,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권교체) 49.9%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4.2%, 더불어민주당 41.0%, 조국혁신당 2.2%, 개혁신당 1.4%, '기타' 1.4%, '없음·모름' 9.8%

 

- 국민의힘은 전국 7개 권역중 광주·전라를 제외한 6개 권역에서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도를 얻었다. 서울, 인천·경기, 대전·세종·충청, 강원·제주에서는 오차범위내에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과반 넘는 응답률을 얻어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 지지도를 훨씬 앞섰다. 반면 민주당은 텃밭인 광주·전라에서만 59.9%를 얻어 28.8%에 그친 국민의힘을 능가했을 뿐이다.

- 2030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국민의힘, 4050 중장년층은 민주당으로 갈렸고, 여성보다는 남성의 국민의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 중도층은 민주당 44.5%, 국민의힘 32.4%로 응답했다.

 

* 이번 조사는 2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01(총 통화시도 4 3110,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2월 6일-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 대상 조사

 

범진보 진영 후보 적합도

이재명 대표 40.8%, 김동연 경기지사 7.7%, 김부겸 전 국무총리 6.5%, 이낙연 전 국무총리 6.0%, 김경수 전 경남지사 4.5%, 우원식 국회의장 3.5%, 김영록 전남지사 0.8%

 

범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

김문수 장관 25.1%, 유승민 전 의원 11.1%, 오세훈 서울시장 10.3%, 홍준표 대구시장 7.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4%, 안철수 의원 5.1%,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4.0%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49.2%,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45.2%

 

- 두 의견 간 차이는 4.0%p로 전주 3.1%p보다 0.9%p 확대됐다.

- 권역별로 보면 호남권(연장 22.5% vs 교체 69.3%)과 충청권(43.6% vs 56.4%), 서울(43.5% vs 51.1%)에서는 정권 교체론이 우세했다. 인천·경기(46.3% vs 47.4%)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반면 대구·경북(65.1% vs 28.7%)와 부산·경남(51.5% vs 43.2%)에서 정권 연장론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2.8%, 더불어민주당 40.8%

 

 

* 이번 조사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을 활용해 진행됐다. 응답률은8.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2월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2%, 더불어민주당 36%,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진보당 1%, 기타정당 2%, 지지정당 없음 10%, 잘 모름 1%

 

- 연령별 정당 지지율은 18~29세 국민의힘 45%/민주당 27% 30 38%/37% 40 31%/45% 50 34%/43% 60 55%/27% 70세 이상 52%/33%로 나타났다. 연령별 정당 지지율에서 특징적인 것은 18~29세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 40%에서 이번 주 27% 13%p나 빠졌다는 것이다.

- 지역별 정당지지율은 서울 국민의힘 46%/민주당 30% 인천·경기 41%/36% 대전·세종·충청 37%/40% 광주·전라 18%/57% 대구·경북 57%/28% 부산·울산·경남 51%/30% 강원·제주 39%/27%로 나타났다.

- 이념성향별 지지율은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71%/민주당 16% 중도 39%/34% 진보 10%/72%, 잘 모름 33%/30%로 집계됐다.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관련된 주요 증인 신문이 연일 진행되고 있는데, 헌법재판소에서 이뤄지는 증언 내용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관심 있다' 92%, '관심 없다' 6%, '잘 모르겠다' 2%

 

- 연령별 조사결과를 보면, 50(96%)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관련된 헌법재판소 증언 내용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18~29 88% 30 91% 40 95% 60 95% 70세 이상 88%로 나타났다.

- '관심 없다'는 응답은 18~29 9% 30 6% 40 5% 50 3% 60 4% 70세 이상 10%였다.

- 지역별로는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관련된 헌법재판소 증언 내용에 관심 있다'는 답변이 서울 92% 인천·경기 93% 대전·세종·충청 90% 광주·전라 94% 대구·경북 95% 부산·울산·경남 92% 강원·제주 91%로 기록됐다. '관심 있다'는 응답이 전 지역에서 9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심 없다'는 응답은 서울 6% 인천·경기 6% 대전·세종·충청 10% 광주·전라 5% 대구·경북 4% 부산·울산·경남 4% 강원·제주 9%로 확인됐다.

- 윤 대통령 지지층에서 '관심 있다'는 응답은 94%, '관심 없다'는 응답은 4%로 나타났다. 비지지층에서 '관심 있다' 92%, '관심 없다' 7%로 드러났다.

- 정당 지지층별 평가에서 국민의힘 지지자 중 94%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관련 증언 내용에 '관심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97% 조국혁신당 91% 개혁신당 71% 진보당 100% 기타 정당 96% 지지정당 없음 76% 잘 모름 68%를 기록해 진보당 지지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이념성향별 평가에선 '관심 있다'는 응답이 보수 96% 중도 91% 진보 97% 잘 모름 76%, '관심 없다'는 응답은 보수 3% 중도 7% 진보 3% 잘 모름 21%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된 헌법재판소의 증인 신문이나 변론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죄가 확실하다고 보는가? 확실하지 않다고 보는가?‘

'내란죄가 확실하지 않다' 47%, '내란죄가 확실하다' 50%, '잘 모르겠다' 3%

 

- 연령별 평가에서 '내란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응답은 18~29 53% 30 44% 40 35% 50 40% 60 59% 70세 이상 51%로 나타났다. '내란죄가 확실하다'는 응답은 18~29 43% 30 53% 40 65% 50 59% 60 38% 70세 이상 39%로 집계됐다.

- 지역별 평가에서 '내란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응답은 서울 51% 인천·경기 47% 대전·세종·충청 38% 광주·전라 25% 대구·경북 50% 부산·울산·경남 57% 강원·제주 47%로 집계됐다. '내란죄가 확실하다'는 응답은 서울 44% 인천·경기 50% 대전·세종·충청 61% 광주·전라 69% 대구·경북 46% 부산·울산·경남 39% 강원·제주 47%로 나타났다.

- 윤 대통령 지지층에서 '내란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응답은 91%, '내란죄가 확실하다'는 응답은 5%, 비지지층에서 '내란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응답은 5%, '내란죄가 확실하다'는 응답은 91%로 나타났다.

- 이념성향별 평가에서 '내란죄가 확실하지 않다'는 응답은 보수 70% 중도 47% 진보 17% 잘 모름 29%였다. '내란죄가 확실하다'는 응답은 보수 28% 중도 50% 진보 80% 잘 모름 55%로 나타났다.

'선생님께서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십니까? 지지하지 않으십니까?‘

'지지한다' 48%, '지지하지 않는다' 51%

 

-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에 대해 '매우 지지한다' 40% '지지하는 편이다' 8%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44%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8%로 나타났다.

- 지난주 여론조사보다 1%p 오른 결과로, 3주 전 지지율 45% 이후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2일 아시아투데이가 KOPRA에 의뢰해 지난 1 31~2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은 47%로 집계됐다.

- 이번 주 연령별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평가는 18~29 '지지한다' 52%/'지지하지 않는다' 47% 30 44%/54% 40 35%/64% 50 40%/60% 60 60%/39% 70세 이상 59%/40%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평가는 서울 51% 인천·경기 47% 대전·세종·충청 41% 광주·전라 27% 대구·경북 59% 부산·울산·경남 57% 강원·제주 42%로 집계됐다.

- 정당 지지층별로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3% 국민의힘 93%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5% 진보당 42% 기타 정당 63% 지지정당 없음 38% 잘 모름 34%로 나타났다.

- 이념성향별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보수 74% 중도 46% 진보 15% 잘 모름 42%로 나타났다.

 

*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2%(8926명 중 1000)이며 2025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2월 3~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

이재명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 응답이 74%로 압도적이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27%), 오 시장(17%), 홍 시장(15%) 등이 나눠 가졌다.

 

대선 후보 호감도

이재명 대표 37%, 오세훈 서울시장 2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6%, 홍준표 대구시장 2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

 

올해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 37%,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 36%, 조국혁신당 후보 2%, ‘개혁신당 후보 2%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탄핵심판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5%, 탄핵심판이 기각돼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 40%

 

- 지난달 20~22일 진행된 직전 조사 때는 탄핵 인용이 57%, 탄핵 기각이 38%였다.

 

탄핵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대응 방식에 대한 평가

잘하고 있다’(매우+대체로) 38%, 잘못하고 있다’(매우+대체로) 56%

 

헌법재판소가 심리 중인 윤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 대한 신뢰도

신뢰한다’(매우+신뢰하는 편)는 긍정 인식 52%, ‘신뢰하지 않는다’(전혀+신뢰하지 않는 편)는 부정 인식 43%, ‘모름/무응답’ 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란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

특검의 독립적인 조사가 필요하므로 거부권 행사는 잘못한 결정’ 50%, ‘이미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거부권 행사는 잘한 결정’ 38%, ‘모름/무응답’ 11%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만난 사람들과의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지(복수응답)

정치 이야기’ 56%, ‘경제 이야기’ 50% , ‘재난에 대한 이야기’ 38%

대선 인식과 관련한 질문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0%,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1%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39%, 민주당 3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이뤄으며 응답률은 20.0%.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2월 3~4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7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민주당 대표 46.6%,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38.1%, '지지 후보 없음' 13.1%, '잘 모르겠다' 2.2%

 

- 이 대표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1 21)보다 5.1%p 상승했고, 김 장관의 지지는 직전 조사보다 0.2%p 하락했다.

- 이 대표는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고, 김 장관은 영남 지역과 대표적 캐스팅보터 지역인 충청에서 다소 높은 지지세를 얻었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이재명 46.9%·김문수 37.0% '인천·경기' 이재명 51.9%·김문수 36.2% '대전·세종·충남북' 이재명 37.4%·김문수 43.0% '광주·전남북' 이재명 55.1%·김문수 29.6% '대구·경북' 이재명 41.4%·김문수 42.4%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41.1%·김문수 41.7% '강원·제주' 이재명 39.3%·김문수 42.2%로 조사됐다.

- 성별로도 남성의 경우 '이재명 43.1%·김문수 40.4%', 여성은 '이재명 50.0%·김문수 35.8%'으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는 60·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이 대표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20대 이하' 이재명 41.4%·김문수 34.7% '30' 이재명 51.2%·김문수 30.1% '40' 이재명 59.2%·김문수 31.2% '50' 이재명 51.7%·김문수 38.1% '60' 이재명 40.7%·김문수 47.2% '70대 이상' 이재명 32.8%·김문수 46.8%였다.

-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3.0%가 이 대표를 지지하고, 2.0%만이 김 장관을 지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77.3%가 김 장관을 지지하고 3.1%만이 이 대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77.7%는 이 대표를 지지했고, 12.9%는 김 장관을 지지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34.2%는 김 장관을 지지했고, 31.5%는 이 대표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응답자의 24.1%는 이 대표를, 32.7%는 김 장관을 골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의 25.6% 이 대표를, 37.3%는 김 장관을 선택했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6.9%, 오세훈 서울시장 32.1%, '지지 후보 없음' 19.3%, '잘 모르겠다' 1.7%

 

- 지역별로는 '서울' 이재명 46.2%·오세훈 32.3% '인천·경기' 이재명 51.8%·오세훈 31.0% '대전·세종·충남북' 이재명 37.1%·오세훈 33.9% '광주·전남북' 이재명 56.3%·오세훈 19.1% '대구·경북' 이재명 44.4%·오세훈 36.3%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41.8%·오세훈 37.5% '강원·제주' 이재명 39.3%·오세훈 37.2%로 조사됐다.

- 성별로는 남녀 모두에서 이 대표가 높게 나왔다. 남성의 경우 '이재명 44.2%·오세훈 35.0%', 여성은 '이재명 49.6%·오세훈 29.3%'로 집계됐다.

- 연령별로는 60·70대 이상에서 오 시장에 대한 지지세가 높았다. '20대 이하' 이재명 44.0%·오세훈 31.2% '30' 이재명 50.5%·오세훈 28.1% '40' 이재명 58.1%·오세훈 23.0% '50' 이재명 53.2%·오세훈 27.3% '60' 이재명 39.5%·오세훈 42.6% '70대 이상' 이재명 34.0%·오세훈 41.5%였다.

-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3.3%가 이 대표를 지지한 반면, 오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층 중 63.6%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4.2%는 이 대표를 지지했고, 6.5%는 오 시장을 지지했다.

-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오 시장에 대한 지지세가 확연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응답자의 43.3%가 오 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지지자 중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6.3%에 그쳤다.

-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이른바 '무당층'에서 오 시장이 30.3%의 지지로 23.8%를 얻은 이 대표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5.8%,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24.1%, "지지후보 없음·잘 모름" 28.4%

 

- 한 전 대표는 '전 권역' '전 성별' '전 연령' 등 모두에서 이 대표에 비해 지지율이 낮았다.

- 지역별로 보면 '서울' 이재명 44.7%·한동훈 22.3%·없다 30.8% '인천·경기' 이재명 51.3%·한동훈 21.6%·없다 26.2% '대전·세종·충남북' 이재명 36.1%·한동훈 26.5%·없다 33.5% '광주·전남북' 이재명 56.3%·한동훈 14.2%·없다 27.4% '대구·경북' 이재명 40.2%·한동훈 31.9%·없다 26.9% '부산·울산·경남' 이재명 41.3%·한동훈 29.3%·없다 28.8% '강원·제주' 이재명 36.8%·한동훈 32.8%·없다 26.1%로 조사됐다.

- 남성의 경우 '이재명 42.1%·한동훈 25.4%·없다 31.2%', 여성은 '이재명 49.4%·한동훈 22.8%·없다 25.7%'로 조사됐다.

- 이어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층에서 이 대표가 한 전 대표의 지지율을 앞질렀다. 구체적으로 '20대 이하' 이재명 40.2%·한동훈 24.5%·없다 31.9% '30' 이재명 50.6%·한동훈 21.4%·없다 27.4% '40' 이재명 58.0%·한동훈 16.9%·없다 24.5% '50' 이재명 52.7%·한동훈 20.2%·없다 25.5% '60' 이재명 37.8%·한동훈 30.8%·없다 29.8% '70' 이재명 32.6%·한동훈 32.1%·없다 32.6%로 나타났다.

- 헌법재판소 재판관 신뢰도에 따라서도 결과가 엇갈렸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신뢰한다"는 응답자의 82.2%는 이 대표를, 8.9%는 한 전 대표를 차기 대권주자로 꼽았다.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7.7%만이 이 대표를 차기 대권주자로 보는데 그쳤지만, 한 전 대표를 선택한 응답률도 39.6%에 머물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51.1%로 가장 높았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93.2%가 이 대표를 압도적으로 지지한 반면, 한 전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46.0%를 얻었다. 이 역시 "(두 사람 중)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49.6%)는 응답보다 3.6%p 낮은 수치다.

- 또한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77.7%, 진보당 지지층에서 72.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 전 대표는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38.8%를 얻었고 이 대표는 21.0%, "없다"는 답변은 40.3%였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7.0%, 홍준표 시장 31.0%, "지지후보 없음·잘 모름" 22%

 

- 성별 응답을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이재명 43.5% vs 홍준표 36.0%', 여성은 '이재명 50.4% vs 홍준표 26.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층에서 이 대표가 홍 시장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지난 조사에서는 70대 이상(이재명 26.0% vs 홍준표 41.2%)에서 홍 시장이 이 대표를 앞섰지만, 이번에는 '20대 이하' 이재명 40.7% vs 홍준표 38.3% '30' 50.3% vs 32.5% '40' 59.2% vs 21.9% '50' 54.2% vs 28.5% '60' 41.2% vs 33.8% '70대 이상' 33.1% vs 32.8%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이재명 45.7% vs 홍준표 28.8%) 인천·경기( 51.5% vs  29.2%) 대전·세종·충남북( 36.4% vs  36.2%) 광주·전남북( 58.2% vs  21.5%) 대구·경북( 44.1% vs  38.3%) 부산·울산·경남( 41.8% vs  35.6%) 강원·제주( 43.7% vs  31.0%) 모두 이 대표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 지난 조사에서 대구·경북(이재명 29.3% vs 홍준표 44.1%) 부산·울산·경남(이재명 33.7% vs 홍준표 40.7%) 강원·제주(이재명 42.9% vs 홍준표 44.8%) 지역에서 홍 시장이 이 대표를 앞선 것과 달라진 결과다.

-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신뢰한다'는 응답자의 84.3%는 이 대표를 향한 확고한 지지를 보인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56.0%만 홍 시장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36.3%는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도 비슷한 양상이 드러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92.9%가 이 대표를 지지한 반면, 홍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층 중 61.0%의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신뢰 조사결과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10명 중 3(35.2%)은 이 대표와 홍 시장 모두 지지하지 않는 것(없다+잘 모르겠다)으로 나타났다.

- 또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 81.0%, 진보당 지지층에서 72.1% 과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홍 시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1.0%, 개혁신당 지지층에서 34.1%를 얻어 각각 3.8%, 30.9%를 얻은 이 대표를 앞섰다.

- 기타 정당 지지층(이재명 14.0% vs 홍준표 24.6%)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25.7% vs  28.4%) 잘 모르겠다( 25.1% vs  37.7%)는 응답층 사이에서는 홍 시장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7.2%, 원희룡 전 장관 30.4%, "없다" 20.5%, "잘 모르겠다" 2.0%

 

- 두 사람 격차는 16.9%p로 직전 조사(1 4) 6.6%p보다 더 벌어졌다.

- 이 대표 지지율은 전 지역·성별,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원 전 장관 지지율보다 높았다. 특히 인천·경기, 호남, 여성, 40, 50대서는 이 대표 지지율이 50%를 넘겼다.

- 원 전 장관은 충청에서 오차범위 내 이 대표를 가까이 추격했으며, 70대 이상에서는 오차범위 내 이 대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서울( 46.3% vs  28.1%) 인천·경기( 51.9% vs  28.9%) 대전·세종·충남북( 38.0% vs  33.2%) 광주·전남북( 57.4% vs  24.5%) 대구·경북( 42.4% vs  34.4%)부산·울산·경남( 43.1% vs  34.9%)강원·제주( 39.3% vs  31.5%) 등 모든 지역에서 이 대표가 우세했다.

- 연령별로는 20대 이하( 42.7% vs 원희룡 29.9%) 30( 49.9% vs  23.5%) 40( 59.2% vs  26.9%) 50( 54.7% vs  24.6%) 60( 40.1% vs  39.3%)70대 이상( 33.3% vs  38.3%) 등 이 대표는 특히 40대와 50대에서 크게 지지를 받았다.

- 성별로는 남성( 43.8 vs  32.3)과 여성( 50.4% vs  28.4%) 모두 이 대표가 원 전 장관을 앞섰다.

-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94.0%와 조국혁신당 지지층 84.2%가 이 대표를, 국민의힘 지지층 62.8%가 원 전 장관을 꼽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31.6%가 두 사람 중에선 뽑을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 기타 정당 지지층,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층,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층에선 각각 44.2%, 47.8%, 74.4%가 뽑을 사람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범여권 대권주자 지지도(전체 응답자)

김문수 장관 24.1%, 유승민 전 의원 12.6%, 홍준표 시장 9.5%, 오세훈 시장 9.0%, 한동훈 전 대표 8.8%, 안철수 전 의원 4.7%, 원희룡 전 장관 1.8%, '없다' 24.9%, '기타·잘 모름' 4.6%

 

-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김문수 장관(22.5%), 오세훈 시장(14.2%), 유승민 전 의원(13.7%)  '인천·경기'는 김문수 장관(24.6%), 유승민 전 의원(11.3%), 홍준표 시장(9.3%) 순으로 지지했다.

- '대전·세종·충남북'은 김문수 장관(25.6%), 홍준표 시장(11.5%), 유승민 전 의원(10.9%)  '광주·전남북'은 유승민 전 의원(19.1%), 김문수 장관(14.1%), 한동훈 전 대표(10.2%) 순으로 지지했다.

- '대구·경북'에서는 김문수 장관(30.5%), 유승민 전 의원(15.6%), 홍준표 시장(10.9%)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김문수 장관(26.3%), 한동훈 전 대표(14.6%), 홍준표 시장(12.5%)  '강원·제주'에서는 김문수 장관(23.9%), 홍준표 시장(15.9%), 유승민 전 의원(11.0%) 순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 연령별 조사 결과를 보면 30대를 제외한 전연령층에서 김문수 장관이 선두로 나타났다. 30대는 홍준표 시장을 가장 선호했다.

-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지지층은 유승민 전 의원을, 기타 정당 지지층은 김문수 장관을 유력 대권주자로 꼽았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범여권 대권주자 지지도

김문수 장관 38.8%, 오세훈 서울시장 14.7%,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13.7%,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12.0%,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 3.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2.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8%, '없다' 9.0%, '기타 혹은 잘 모름' 4.1%

'범야권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전체 응답자)

이재명 대표 42.3%, 이낙연 6.6%, 김동연 5.6%, 김부겸 5.4%, 이준석 3.1%, 우원식 2.7%, 김경수 1.9%, 없다 23.1%, 기타·잘 모름 9.3%

 

- 이 대표는 전권역·전연령·모든 성별에서 다른 야권 잠룡들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냈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다" "잘 모르겠다"는 무당층·중도층의 응답 또한 이 대표의 선호도와 오차범위 안팎에서 높거나 적었다.

- 순서대로 보면 권역별 이 대표 지지율은 서울 41.7% 인천·경기 47.2% 대전·세종·충남북 33.7% 광주·전남북 51.4% 대구·경북 38.3% 부산·울산·경남 36.5% 강원·제주 38.7% 순으로 집계됐다.

- 반면 지역별로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층과 "지지 정당을 잘 모르겠다"는 응답층의 합을 보면 서울 33.8%(없다 26.4%+기타·잘모름 7.4%) 인천·경기 27.5%(21.2%+6.3%) 대전·세종·충남북 39.8%(26.8%+13.0%) 광주·전남북 21.6%(16.5%+5.1%) 대구·경북 32%(14.9%+17.1%) 부산·울산·경남 42.2%(30.9%+11.3%) 강원·제주 36.9%(20.9%+16.0%) 순으로 조사됐다.

- 이 대표는 투표권을 가진 모든 연령에서도 적게는 30.7%, 많게는 55.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외 다른 후보들의 경우 전원 한 자릿수대 혹은 소수점 수준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친 반면, 전 연령대에서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최소 17.9%~최대 30.9%를 보였다. 성별로도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남성은 38.3%, 여성은 46.3%로 조사됐다.

 

'범야권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범야권 지지층과 무당층)

이재명 대표 71.1%, 이낙연 전 국무총리 4.1%, 김동연 경기도지사 3.9%, 우원식 국회의장 3.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1%,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1.9%, 김부겸 전 국무총리 1.7%, "지지 후보가 없다" 7.8%, "기타·잘 모름" 2.9%

 

- 이 대표의 지지율은 무당층을 제외한 '야권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봤을 때 7.4%p 상승한 78.5%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총리는 3.7%를 기록해 여전히 2위에 올랐으나, 큰 변화는 없었다. 이어 이준석 3.4% 김동연 3.1% 우원식 3.0% 김경수 1.6% 김부겸 1.2% 순으로 조사됐다.

- 특히 조사 대상의 범주를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혔을 때, 이 대표 지지율은 85.2%로 대폭 상승했다. 직전 주 조사(79.8%) 대비 5.4%p 오른 수치다. 이어 김동연 지사가 3.0%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이낙연 2.8% 우원식 2.4% 김경수 1.7% 김부겸 1.4% 이준석 1.0% 순으로 조사됐다.

- 조국혁신당 지지층 또한 이 대표를 유력 대권주자로 봤다.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지난해 12월 구속된 조국 전 대표의 부재로 혁신당 내 대권 주자가 부재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혁신당 지지층의 77.4%가 이 대표를 지지했고, 이낙연 6.5% 우원식 3.6% 김경수 3.2% 김동연 2.9% 김부겸 0% 이준석 0% 순이었다.

- 다만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지지정당을 잘 모르겠다"는 응답층에서 이 대표의 지지율은 현저히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층에서 이 대표 지지율은 24.1%를 기록했고, "지지 정당을 모르겠다"는 응답층에선 12.8%를 기록했다.

-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지지후보 없음"(37.3%) "기타·잘 모르겠다"(5.7%)는 응답자의 합은 43%였고, "지지 정당을 모르겠다"는 응답층에서는 "지지후보 없음"(24.1%) "기타·잘 모르겠다"(37.5%)는 응답의 합이 61.6%로 조사됐다. 각각 이 대표 지지율보다 18.9%p, 48.8%p 높은 수치다.

 

헌법재판소 신뢰도

헌법재판소를 신뢰한다(매우 신뢰 31.7%·어느 정도 신뢰 19.4%) 51.1%, 신뢰하지 않는다(매우 신뢰하지 않음 31.4%·거의 신뢰하지 않음 16.1%) 47.5%

 

-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경기(56.7%) 광주·전남북(56.4%) 서울(53.0%) 대구·경북(46.3%) 부산·울산·경남(45.9%) 강원·제주(42.9%) 대전·세종·충남북(41.1%) 순으로, 헌재에 대한 신뢰도가 과반에 못 미치는 권역이 적지 않았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40(62.1%) 50(57.3%) 30(51.6%) 20대 이하(49.3%) 60 (46.9%) 70대 이상(36.7%) 순으로,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에서는 헌재에 대한 신뢰도가 절반에도 못 미쳤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2.1%, 더불어민주당 42.5%, 조국혁신당 3.1%, 개혁신당 1.9%, 진보당 0.7%,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 6.9%

 

- 직전 조사(1 20~21) 대비 국민의힘은 4.3%p 하락하고, 민주당은 5.2%p 상승했다.

-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한 지역과 연령대는 광주·전남북(33.5%, 5.6%p) 대전·세종·충남북(47.5%, 5.4%p) 60(52.4%, 1%p) 20대 이하(39.5%, 0.8%p)였다. 지지율 하락 폭이 컸던 지역과 연령대는 대구·경북(47.8%, 10.7%p) 서울(40.4%, 10.3%p) 30(35.4%, 13%p)였다.

- 민주당 지지율은 대전·세종·충남북(33.9%, 7%p) 강원·제주(32.0%, 4.9%p)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지지율 상승 폭이 컸던 지역과 연령대는 서울(44.1%, 11.1%p) 인천·경기(49.0%, 7.9%p) 30(47.4%, 10.5%p) 70대 이상(31.3%, 8.1%p)이었다.

 

*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7%로 최종 1007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2월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이재명 대표 41.4%, 김문수 장관 20.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6.4%, 홍준표 대구시장 6.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6%, 김동연 경기지사 1.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6%, 유승민 전 의원 1.5%, 우원식 국회의장 1.3%,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각각 1.1%, 김경수 전 경남지사 0.8%, 김부겸 전 국무총리 0.5%, '없음·잘 모름' 5.5%, '기타' 1.1%

 

- 이 대표는 직전 조사인 12 5주차(40.1%)에 비해 1.3%p 올랐다. 김 장관은 같은 기간 10.3%p 급등했다.

- 여야 후보 간 총합으로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범여권 8명에 대한 지지도 합은 46.5%, 범야권 6명의 지지도 합은 47%인 것으로 조사됐다. 0.5%P 격차로 비슷한 결과가 나타난 셈이다.

 

범여권 인물 중 차기 대통령 적합도

김문수 장관 22.7%, 유승민 전 의원 1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9%, 오세훈 서울시장 8.5%, 홍준표 대구시장 8.2%, 이준석 의원 3.5%, 안철수 의원 3.1%,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1.8%

 

범야권 인물 중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대표 40.6%, 김동연 경기지사 7.3%, 이낙연 전 총리 6.7%, 김부겸 전 총리 5.8%, 우원식 국회의장 3.9%, 김경수 전 경남지사 2.7%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관련 의견

'인용돼야 한다' 51.4%, '기각돼야 한다' 46.9%, '잘 모르겠다' 1.8%

 

- 설 연휴 직후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탄핵 인용' 응답은 지난 12 5주차 조사(61.2%)보다 9.8%포인트(p) 하락했다. 반대로 '탄핵 기각'(37%) 5주 전보다 9.9%p 올라 탄핵소추안에 대한 의견이 큰 폭으로 변화했다.

- 지역별로 보면 영남권과 충청권에서 기각 의견이 더 높게 나왔다.

- 부산·울산·경남에서 기각 의견은 56.2%, 인용 의견은 43.2%였고 대구·경북은 기각 51.7%, 인용 47.4%였다. 대전·충청·세종·강원은 기각 52.3%, 인용 27.1%였다.

- 반면 수도권과 호남권에선 인용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서울(인용 52%, 기각 45.2%), 인천·경기(인용 55.3%, 기각 42.7%), 광주·전라·제주(인용 58.6%, 기각 38.2%) 응답자 사이에선 탄핵 인용 답변이 더 많았다.

- 연령에 따라서는 20(인용 57.4%, 기각 40.9%), 40(인용 63%, 기각 35.5%), 50(인용 58.2%, 기각 41.8%)에서 인용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 반면 30(인용 46.6%, 기각 51%), 60(인용 45.6%, 기각 52.3%), 70대 이상(인용 34.1%, 기각 62.4%)는 기각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지지하는 정당 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90.6%가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고,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의 59.9%도 탄핵이 인용돼야 한다고 답했다.

-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층의 86.6%는 탄핵 기각을, 10.5%는 인용을 주장했다.

 

*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무선 RDD 표집틀에 ARS(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세계일보 의뢰, 한국갤럽 2025년 1월 31일~2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대표 47%, 오세훈 서울시장 43%

 

- 이 대표는 오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 40대 응답자로부터 68% 지지율로 21%의 지지율을 기록한 오 시장을 크게 앞섰다. 50대에서도 53% 지지를 얻어 오 시장(39%)과 차이를 10%포인트 이상 벌렸다. 다만 이 대표는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28% 지지를 얻는 데 그쳐 64% 지지를 얻은 오 시장에 크게 뒤처졌다. 60대 응답자는 이 대표 46%, 오 시장이 50%였다.

- 지역별로는 중도·무당층이 상대적으로 많아 캐스팅보트 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울과 충청에서 두 사람이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서울에서는 이 대표가 48% 지지를 얻어 46%를 얻은 오 시장과 경합을 벌였다. ‘대선 민심 풍향계로 꼽히는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이 대표가 41%, 오 시장이 44%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었다. 다만 인천·경기에서 이 대표는 53% 지지를 얻어 37%를 얻은 오 시장을 16%포인트 앞섰다.

 

이재명 대표 50%,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37%

 

- 설 연휴 전 일부 여론조사에서 양자대결 시 이 대표와 오차범위 내 격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던 김 장관의 경우 이번 조사에서는 37% 지지를 얻어 50% 지지를 얻은 이 대표와 13%포인트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 이 대표는 1829세부터 50대 응답자 조사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김 장관을 앞섰다. 60대는 두 사람이 각각 47% 지지로 동률을 기록했고, 70세 이상에서만 김 장관(57%)이 이 대표(31%)를 앞섰다.

 

이재명 대표 47%, 홍준표 대구시장 39%

 

- 이 대표와 홍 시장 간 양자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47%, 홍 시장이 39%로 오차범위 밖에서 이 대표가 우위를 점했다. 홍 시장은 1829세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만 이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전 같은 기관 조사와 비교하면 이 대표 지지율은 2%포인트 올랐고, 홍 시장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재명 대표 47%, 한동훈 전 대표 3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대표 40%, 김동연 경기지사 10%, 김부겸 전 총리 8%, 우원식 국회의장 6%, 김경수 전 경남지사 5%, 정세균 전 총리 3%, 박용진 전 의원 3%, ‘지지하는 이가 없다’ 20%

 

- 전 연령대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은 민주당 내 잠재 대선 주자는 이 대표가 유일했다. 이 대표를 지지한 응답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40(58%) 50(46%)였다. 30(38%) 60(37%), 10·20(33%)의 지지세가 뒤를 이었다. 보수 성향이 강한 것으로 분류되는 7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이 대표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25%에 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10·20(11%), 60(14%), 70세 이상(16%)에서, 김부겸 전 총리는 50(10%) 60(13%), 70세 이상(14%)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우 의장은 30(10%)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로부터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은 주자 역시 이 대표가 유일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이 대표를 지지하는 응답자 중 81%가 민주당 지지자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김동연 지사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개혁신당(19%)과 국민의힘(16%)을 지지하는 비중이 컸다. 김부겸 전 총리를 선택한 응답자의 17%는 국민의힘 지지자라고 밝혔다. 김 지사와 김 전 총리를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자는 각각 4% 1%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이 대표가 야권 내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와중에도 지지하는 이가 없다는 응답이 20%에 달하는 점은 그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정치 성향별로 볼 때 중도(19%), 모름·응답 거절(42%)이라고 답한 유권자가 민주당 내 어느 누구도 차기 지도자로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해서다.

 

정치 양극화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28%, 대통령 14%, 여당인 국민의힘 13%

 

- 야권을 꾸짖는 목소리는 연령별로는 70세 이상(54%)이 가장 컸다. 60(40%), 50·30(27%·)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46%)과 부산·울산·경남(41%)에서 민주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다.

- 반면 40대와 1829세에서는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이라는 목소리가 컸다. 40대에서 대통령(18%)과 국민의힘(19%)을 고른 비율은 총 37%로 야권(16%)보다 높았다. 1829세에서도 정치 양극화 책임에서 대통령(11%)과 여당(12%)을 고른 응답비율은 23%, 야권은 14%였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대통령(32%), 국민의힘(14%)에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묻는 비율이 민주당(5%)보다 월등히 높았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심판 중인 상황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부정선거 의혹만 제기하는 윤 대통령과 이를 비호하는 일부 여당 의원들에 대한 반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정치성향에 따라 상대 진영에 양극화의 책임을 떠넘기는 현상도 나타났다. 보수층 응답에서는 야권(55%)이 압도적 1, 언론(23%) 2위로 집계됐고 진보층 응답에서는 국민의힘(27%) 1, 대통령(24%) 2위였다. 중도층에선 야권의 책임이라는 답이 22%, 대통령 책임이라는 응답이 17%, 국민의힘 책임이라는 응답이 12%였다.

- 언론을 정치 양극화의 책임 주체로 고른 비율은 19%에 달했다. 정치권과 대중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정치 유튜버를 택한 이들도 11%에 이르렀다. 1829세에서는 언론이 정치 양극화를 조장한다는 생각이 30%에 달했다. 40대에서도 언론(21%)이 높았다.

-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정권교체를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 중 18%가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언론, 17% 정치 유튜버에 물었다. 자신의 정치 성향이 진보라고 한 응답자 중에서도 16%가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정치 유튜버에 돌렸다.

- 반면, 자신의 정치 성향이 보수라고 한 응답자 중 6%만이 정치 유튜버에게 정치 양극화의 책임을 물었다. 보수 성향 응답자 중 언론에 책임을 물은 응답자는 23%였다. 최근 불거진 부정선거론과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를 극우 정치 유튜버들의 선동이 키웠다는 지적에 대한 국민 인식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개헌을 한다면 어떤 권력 구조가 좋은지

‘4년 중임 대통령제’ 49%, ‘의원내각제’ 17%, ‘분권형 대통령제’ 14%, ‘기타’ 3%, ‘모름 혹은 응답거절’ 17%

 

- 4년 중임 대통령제는 응답자의 정치성향과 관계없이 1위를 차지했다. 보수층 53%, 진보층 51%, 중도층 47%가 개헌 방향으로 4년 중임 대통령제를 선택했다. 보수층에선 의원내각제가 9%, 분권형 대통령제는 15%였다. 진보층과 중도층에선 분권형 대통령제가 각각 26%, 21%였고, 의원내각제는 각각 10%, 17%였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4년 중임 대통령제(52%), 분권형 대통령제(18%), 의원내각제(8%) 순이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4년 중임 대통령제(52%), 의원내각제(23%), 분권형 대통령제(11%) 순이었다.

 

조사의뢰: 세계일보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5 1 31 ~ 2 1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004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4.8% (6796명 중 1004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 (셀 가중)

표본오차: ±3.1%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정당 지지도, 장래 정치 지도자, 대선 가상대결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