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0250322-24 대선 성격,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탄핵 여부, 스트레이트뉴스 조원씨앤아이

길찾기91 2025. 3. 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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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

hangil91.tistory.com

 

스트레이트뉴스 의뢰, 조원씨앤아이 3월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2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해 어떻게 기대하는지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4.3%, '정권연장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0.2%, '모름' 5.5%

 

- 2주전 조사보다 '정권교체' 응답률은 3.5%포인트 늘고, '정권연장' 응답률은 3.6%포인트 줄어 격차는 14.1%포인트 차이로 벌어졌다.

- 전국 7개 권역중 대구·경북과 강원·제주 두 곳만 '정권연장' 응답률이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을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호남, 충청 등에서 '정권교체' 여론이 두드러졌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은 2주전에 비해 '정권교체' 응답률이 크게 증가한 반면 '정권연장' 응답률은 대폭 감소했다. 부산·울산·경남은 '정권교체''정권연장' 응답률이 47.3%로 같아 팽팽한 양상을 보였다.

- 50대 이하는 '정권교체', 70세 이상은 '정권연장'으로 갈렸고 60대는 '정권교체' 48.2%, '정권연장' 48.1%로 팽팽했다.

- 중도층은 '정권교체' 64.4%, '정권연장' 30.8%'교체'여론이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 46.3%,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16.1%, 홍준표 대구시장 7.2%,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5%, 오세훈 서울시장 6.2%,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 2.3%,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2.2%, 김부겸 전 국무총리 1.2%, 김경수 전 경남지사 0.9%, 이철우 경북지사 0.7%, '그 외 인물' 2.2%, '없음·모름' 8.2%

 

- 2주전 조사보다 이 대표 응답률이 3.5%포인트 상승하고 '여권 4' 응답률은 4.1%포인트 하락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여권 4'중 김 장관 응답률은 지난번 조사에 이어 또다시 하락해 이 대표와 격차가 더 커졌다.

- 이 대표는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7개 권역 모두와 전 연령층에서 가장 적합한 차기 대권주자로 꼽혔다. 김 장관은 전국 7개 권역 모두에서 두번째로 적합한 대권주자 위치를 굳혔다.

-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 장관 36.4%, 홍 시장 14.7%, 오 시장 13.1%, 한 전 대표 11.9%로 여전히 김 장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도층은 이 대표 53.5%, 김 장관 9.1%, 홍 시장 6.4%, 오 시장 6.3%, 한 전 대표 6.2% 순으로 응답했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6%, 국민의힘 39.0%, 조국혁신당 2.9%, 개혁신당 1.2%이며 '기타 정당' 1.3%, '없음·모름' 12.0%

 

- 거대 양당간 격차는 4.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양당 지지층과 진보·보수층의 세 결집 현상이 확연한데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념 성향 진보층의 적극적 응답 성향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 전국 7개 권역 가운데 민주당은 서울과 인천·경기, 광주·전라 등 세 곳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강원·제주 등 세 곳에서 상대당보다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응답률을 얻었다. 대전·세종·충청은 민주당 41.7%, 국민의힘 40.2%로 격차가 1.5%포인트에 불과했다.

- 50대 이하는 민주당,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으로 지지정당이 확연하게 갈렸다. 여성이 민주당 45.8%, 국민의힘 38.0%로 민주당에 확실한 힘을 실어준 반면 남성은 민주당 41.4%, 국민의힘 40.5%로 팽팽한 양상을 보여줬다.

- 중도층은 민주당 46.6%, 국민의힘 28.0%로 응답했다.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 58.3%,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 39.5%, '모름' 2.2%

 

- 2주전보다 '파면' 응답률은 3.5%포인트 증가하고, '복귀' 응답률은 3.8%포인트 감소했다. 선고가 늦어지면서 진보층의 적극적 응답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 전국 7개 권역중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두 곳만 '파면' 응답률이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고, 나머지 5 곳은 오차범위 밖에서 '파면' 응답률이 '복귀' 응답률을 압도했다.

- 헌재의 판핵 선고가 임박하면서 국민의 '파면' 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50대 이하 청장년층의 '파면' 여론은 '복귀'를 두배 가까이 압도했다. 60대도 오차범위 밖에서 '파면' 우위로 돌아섰다. 70세 이상만 '복귀'가 두 자릿수로 앞섰다.

- 여성은 '파면''복귀'가 각각 60.5%, 34.4%'파면'23.1%p 많아 남성(14.5%p)보다 탄핵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도층은 '파면' 68.8%, '복귀' 28.8%로 세명 중 두명 이상이 '파면'을 원했다. 중도층의 '파면''복귀' 응답률 격차는 40.0%p로 직전 조사때의 33.6%p보다 더 벌어졌다.

 

* 이번 조사는 3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12(총 통화시도 37144, 응답률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이다. 통계보정은 2025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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