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0401 범여권 범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데일리안 여론조사공정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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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 [202502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여론조사 모음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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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3월 31일~4월 1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 대상 조사
'윤 대통령이 탄핵될 경우 범여권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국민의힘 지지층 및 무당층 총 471명 대상)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9.5%,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시장 각 11.6%, 오세훈 시장 8.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5.5%,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3.8%,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7%,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1.5%, '없다' 38.3%, '기타·잘 모름' 22.9%
- 특히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386명 사이에서 김문수 장관(34.1%)의 지지율 30%대를 넘겼다. 홍준표 시장(13.4%)과 한동훈 전 대표(11.8%)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9.1%) △나경원 의원(6.5%) △원희룡 전 장관(4.1%) △안철수 의원(2.5%) △박형준 시장(1.8%) 순으로 집계됐다.
- 무당층에서 가장 유력한 여권 대선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10.7%)이었다. 안철수 의원은 9.0%로 2위를 기록했다. 뒤로는 △김문수 장관(8.5%) △오세훈 시장(3.4%) △홍준표 시장(3.2%) △원희룡 전 장관(2.8%) △나경원 의원(1.1%) △박형준 시장(0.0%) 순으로 집계됐다.
'범야권 대선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는가’(야권 지지층 및 무당층 614명 대상)
이재명 대표 74.0%,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3.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3.%, 김동연 경기도지사 2.7%, 우원식 국회의장 2.3%, 이낙연 전 국무총리 2.3%, 김부겸 전 국무총리 1.8%, 추미애 민주당 의원 0.7%, "지지후보가 없다" 5.4%, "기타·잘 모르겠다" 4.1%
- 이 대표의 지지율은 무당층을 제외한 '야권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봤을 땐 6.6%p 상승한 80.6%를 기록했다. 김동연 지사와 추미애 의원이 각각 0.2%p, 0.1%p 상승했을 뿐, 다른 야권 주자들은 모두 하락했다. 순서대로 보면 △이준석 3.1% △김경수 3.0% △김동연 2.9% △우원식 2.2% △김부겸 1.3% △이낙연 1.2% △추미애 0.8% 순으로 조사됐다. 이외 △없다 2.4% △기타·잘모름은 2.5%였다.
- 조사 대상의 범주를 '민주당 지지층'만으로 좁혔을 때, 이 대표 지지율은 89.1%로 대폭 상승했다. 이외 우원식 의장이 2.3%를 얻어 2위를 기록했고, △김동연 2.2% △김경수 1.5% △이낙연 0.8% △이준석 0.7% △김부겸 0.4% △추미애 0.2% 순으로 나타났다.
- 조국혁신당 지지층 또한 이 대표를 유력 대권주자로 봤으나,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한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혁신당 지지층의 52.4%가 이 대표를 지지했고, 김경수 전 지사는 13.9%를 기록했다. 이어 △김동연 9.6.% △추미애 4.3% △김부겸 2.5% △이준석 2.5% △우원식·이낙연 0%로 집계됐다.
- 지지 정당 여부와 관계 없이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7.2%가 이 대표를 차기 대권 적임자로 꼽았다. 이어 △이낙연 8.0% △김동연 5.2% △김부겸 4.6% △이준석 4.3% △김경수 2.7% △우원식 2.4% 추미애 0.8% 순으로 나타났다. "없다"는 19.2%, "기타·잘 모름"은 5.7%였다.
- 이 대표는 전권역·전연령·모든 성별에서 다른 야권 잠룡들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나타냈다. 우선 권역별 이 대표 지지율은 △서울 44.5% △인천·경기 43.8% △대전·세종·충남북 57.2% △광주·전남북 59.8% △대구·경북 43.5% △부산·울산·경남 44.0% △강원·제주 50.5% 순으로 집계됐다.
- 이 대표는 투표권을 가진 연령 가운데,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하면 사실상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20대 이하 43.4% △30대 54.0% △40대 57.4% △50대 53.1% △60대 38.9% △70대 이상 34.7%였다. 성별로도 '이 대표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남성은 47.8%, 여성은 46.7%로 조사됐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범야권 대선 후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선택한 473명 대상)
"행정 경험" 55.8%, "정치력" 31.2%, "도덕성" 4.7%
- 이 대표 지지이유에 대한 권역별 응답은 △서울(도덕성 4.6%·정치력 30.2%·행정경험 50.6%) △인천·경기(도덕성 4.3%·정치력 30.7%·행정경험 58.2%) △대전·세종·충남북(도덕성 4.6%·정치력 26.9%·행정경험 60.7% △광주·전남북(도덕성 3.7%·정치력 33.5%·행정경험 54.0%) △대구·경북(도덕성 2.1%·정치력 36.3%·행정경험 57.4%) △부산·울산·경남(도덕성 8.8%·정치력 25.4%·행정경험 58.5%) △강원·제주(도덕성 2.9%·정치력 52.9%·행정경험 39.4%) 순으로 집계됐다.
- 투표권을 가진 모든 연령층에서도 이 대표 지지 이유에 도덕성을 응답한 비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구체적으로 △20대 이하(도덕성 3.0%·정치력 18.7%·행정경험 69.8%) △30대(도덕성 6.4%·정치력 31.1%·행정경험 54.9%) △40대(도덕성 4.5%·정치력 29.5%·행정경험 57.8%) △50대(도덕성 7.2%·정치력 32.7%·행정경험 56.4%) △60대(도덕성 2.6%·정치력 37.1%·행정경험 50.8%) △70대 이상(도덕성 2.1%·정치력 39.7%·행정경험 41.4%)였다.
- 성별로도 △남성(도덕성 7.3%·정치력 31.6%·행정경험 52.9%) △여성(도덕성 2.1%·정치력 30.8%·행정경험 58.8%) 순으로 나타났다.
- 아울러 지지 정당별,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이 대표의 '도덕성' 항목은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이재명+민주당 지지(도덕성 4.4%·정치력 32.4%·행정경험 55.8%) △이재명+국민의힘 지지(도덕성 15.0%·정치력 28.5%·행정경험 34.2%) △이재명+조국혁신당 지지(도덕성 7.3%·정치력 28.8%·행정경험 55.2%) △이재명+개혁신당 지지(도덕성 0%·정치력 42.5%·행정경험 57.5%) △이재명+진보당 지지(도덕성 0%·정치력 48.5%·행정경험 51.5%) 순으로 조사됐다.
*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31일~4월 1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5%로 최종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2월말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