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21대 대선 시대정신, 다자 대결, 탄핵 이후 정국상황 예상, KPI뉴스 리서치뷰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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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4월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긴급 여론조사
차기 대선의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
'윤석열 정부 적폐 청산' 23.8%, '협치와 국민 통합' 20.8%, '경제 위기 극복' 18.6%, '법치주의 확립' 10.8%, '헌법 개정' 9.1%, '경제적 불평등·양극화 완화' 8.8%, '저출생·지역 소멸 위기 극복' 5.4%, '모름/기타' 2.6%
- 연령별로는 20대(만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는 '적폐 청산',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협치와 국민 통합'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적폐 청산' 응답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29.4%), '협치와 국민 통합' 응답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70대 이상(28.6%)이었다. '경제 위기 극복'은 40대(23.2%)와 20대(21.1%)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 25.3%, 경기·인천 23.3%)과 광주·전남북(32.7%)에서는 '적폐 청산', 대전·세종·충남북(23.7%)과 대구·경북(28.1%), 부산·울산·경남(21.2%)에서는 '협치와 국민 통합' 응답이 가장 많았다. 강원·제주에서는 '헌법 개정'(23.2%)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 보수층은 '협치와 국민 통합'(22.4%), '경제 위기 극복'(18.8%), '법치 확립'(16.6%) 순으로 답했다. 진보층은 '적폐 청산'(36.0%)이 가장 많고 '경제 위기 극복'(19.0%), '협치와 국민 통합'(14.0%)이 그 뒤를 이었다. 중도층은 '적폐 청산'(28.1%), '협치와 국민 통합'(22.5%), '경제 위기 극복'(19.0%) 순으로 답했다.
조기 대선 국면에서 윤 전 대통령의 행보
‘국가적 위기를 초래한 당사자로서 자숙해야 한다’ 68.6%, ‘대선에 개입해야 한다’ 20.6%, 무응답 10.9%
- 보수층 내에서도 자숙해야 한다는 응답이 42.5%를 기록해 개입 의견(38.4%)을 오차범위 내에서 4.1%포인트 앞섰다. 중도층에선 자숙 79.8%, 개입 의견은 14.0%로 집계됐다.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수용’ 52.2%, ‘불수용’ 44.8%
- 직전 조사 때 34.4%에 불과했던 수용 응답은 선고 후 크게 높아졌다.
탄핵 이후 정국상황
‘안정될 것’ 56.9%, ‘혼란스러워질 것’ 40.6%
- 보수층(안정 25.8% vs 혼란 72.3%)만 혼란할 것이라 예측했고, 진보층(83.2% vs 15.8%)과 중도층(66.4% vs 30.2%)에서는 안정될 것이라 전망했다.
조기 대선 다자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8.7%,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20.8%, 이낙연 전 국무총리 4.7%,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2%
- 중도층에서는 55.8%가 이 대표를, 14.6%는 김 장관을 지지했다.
* 이번 조사는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8%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