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04 탄핵 심판 결과 수용 의향, 에너지경제신문 리얼미터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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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4월 2일-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6명 대상 조사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에 대한 수용 의향
'수용' 76.9%(전적으로 수용할 것 53.1%, 어느정도 수용할 것 23.8%)
'수용하지 않을 것' 17.4%(전혀 12.2%+별로 5.2%)
- 이번 여론 조사는 선고 이전인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선고 당일인 4일 오후 늦게까지 진행됐다. 선고 전과 후를 나눠 살펴 보면, 선고 전인 2~3일 조사(1013명)에서는 수용 응답이 79.7%, 불수용 응답이 12.9%였다. 반면 탄핵이 인용된 4일 조사(503명)에서는 수용 의견이 71.2%로 다소 하락(8.5%p)한 반면 불수용 응답은 26.5%로 소폭(13.6%p) 늘어났다.
탄핵 심판 이후 가장 중요한 과제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대화와 국민 통합 노력' 25.8%, ‘대통령제 개편 및 국회 권한 조정 등 정치 제도 개혁' 24.6%, '여야 간 협치를 강화해 국정 운영 정상화' 22.0%, '12.3 비상계엄 및 탄핵 사태에 대한 윤 전 대통령 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 17.6%
정권 교체·연장
정권 교체 56.9%(0.2%p↓), 정권 연장 37.0%(0.8%p↓)
- 두 의견 간의 격차는 19.9%p(0.6%p↑) 수준이었다. 특히 대구·경북(TK)에서도 정권 교체론이 50.3%, 연장이 44.9%를 기록해 모든 지역에서 정권 교체론이 우세했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44.8%(2.5%p↓), 국민의힘 35.7%(0.4%p↓), 조국혁신당 5.2%(1.5%p↑), 개혁신당 3.3%(1.0%p↑), 진보당 1.2%(0.2%p↑)
*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을 활용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6.6%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