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0250423 가상 양자 대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문화일보 엠브레인퍼블릭

길찾기91 2025. 4.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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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2025

hangil91.tistory.com

 

문화일보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4월 23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47%, 한덕수 권한대행 30%

이재명 후보 46%, 홍준표 후보 29%

이재명 후보 49%, 김문수 후보 27%

이재명 후보 47%, 한동훈 후보 24%

 

- 한 권한대행은 70대 이상(49%)과 부산·울산·경남(41%), 대구·경북(37%), 국민의힘 지지층(73%), 보수층(55%) 등에서 지지세가 강했다. 정권 유지층에서도 72%가 한 권한대행을 택했다. 홍 후보는 20대 이하(38%)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43%)과 대구·경북(34%)에서 지지세가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70%, 보수층은 55%, 정권 유지층에서는 67%로 각각 나타났다.

- 김 후보는 70대 이상(47%)에서 두각을 보였지만 중도층에서는 14%에 그쳤다. 한 권한대행(22%)이나 홍 후보(22%)와 비교할 때 중도확장성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이다.

- 한 후보는 전통적 보수 지지층에서 취약점을 드러냈다. ‘배신자론비판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24%로 낮았고 보수층에서 38%로 약했다. 안 후보도 대구·경북(21%), 보수층(33%), 국민의힘 지지층(43%) 등에서 약세를 보여 한 후보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6%, 한덕수 권한대행 29%,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

이재명 후보 47%, 홍준표 후보 27%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

 

- 민주당 지지층은 모든 양자·3자 조사에서 이 후보를 9093% 지지했다. 진보층도 80% 안팎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누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전체 조사)

한동훈 후보 16%, 홍준표 후보 15%, 김문수 후보 12%, 안철수 후보 7%, 없다 42%, 모름·무응답 3%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는 누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

홍준표 후보 23%, 한동훈 후보 22%, 김문수 후보 19%, 안철수 후보 6%, ‘없다’ 21%, ‘모름·무응답’ 4%, 기타 5%

 

- 국민의힘 2차 경선 룰이 당원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고려하면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의 표심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선 본선에서의 확장성을 엿볼 수 있는 중도층에서는 한 후보가, 전통적 지지 기반인 보수층에서는 김 후보가 각각 우위를 보이며 응답자 정치 성향별 다른 표심을 드러냈다.

-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연령대별로 보면 홍 후보가 20세 이하(42%), 30(31%), 40(26%)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였다. 50대에서는 한 후보가 27%, 김 후보가 26%로 비슷했고, 홍 후보는 19%로 나타났다. 60대에서는 한 후보가 30%, 김 후보는 28%, 70대 이상에서는 35%로 동률이었다.

- 국민의힘 지지층만 보면, 김 후보가 29%, 홍 후보가 27%, 한 후보가 25%였다. 안 후보는 5%로 상당히 뒤졌다. 없다는 8%, 기타는 6%. 무당층은 한 후보와 홍 후보가 17%로 같았고, 안 후보 7%, 김 후보 5%.

- 중도층에서는 한 후보가 17%였고 홍 후보(12%), 안 후보(9%), 김 후보(7%)가 뒤를 이어 국민의힘 지지층과 차이를 보였다. 중도층은 당내 경선 이후 본선 경쟁력에서 중도 확장성과 연결되는 지표다. 보수층은 김 후보 24%, 홍 후보 23%, 한 후보 19%로 집계됐다. 중도층의 민심과 보수층의 민심에서 차이가 보였다.

 

이번 대선의 의미

기존 야권으로의 정권 교체’ 59%, ‘기존 여권의 정권 유지’ 31%, ‘모름·무응답’ 10%

 

- ‘캐스팅 보트가 될 중도층에서도 정권교체 응답률이 64%로 정권유지(23%)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문수·홍준표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들 사이에서는 정권 유지 여론이 우세했다. 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반대한 반탄후보로 꼽힌다. 이들의 정권 유지 여론은 각각 70%, 52%로 정권 교체 여론(19%, 34%)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찬탄후보인 안철수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의 74%는 정권 교체론을 지지했다. 또 다른 찬탄 후보인 한동훈 후보의 경우 정권 유지를 선택한 응답자가 46%로 정권교체(44%)와 비슷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4%, 국민의힘 32%,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3%, 진보당 1%, 그 외 정당 1%

 

- 중도층의 경우 민주당 지지도가 34%로 국민의힘(21%)보다 13%포인트 앞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수층의 16%, 중도층의 34%, 진보층의 62%가 민주당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의 경우 각각 60%, 21%, 8%였다.

 

* 이번 조사는 문화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3일 이뤄졌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내에서 무작위로 추출했다. 표본의 크기는 1000명이고, 응답률은 16.1%. 2025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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