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0250512-13 이재명47.5% 김문수36.1% 이준석8.7% 황교안1.6%, 송진호1.1%, 구주와0.6%, 권영국0.4%, 오마이뉴스·오마이TV 메타보이스

길찾기91 2025. 5. 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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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오마이뉴스·오마이TV 의뢰, 메타보이스 5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7.5%, 김문수 후보가 36.1%, 이준석 후보 8.7%, 황교안 무소속 후보 1.6%, 송진호 무소속 후보 1.1%,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0.6%,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4%

 

- 여전한 대세론을 확인할 수 있는 이재명은 40(58.1%)50(60.1%), 인천/경기(50.3%)와 광주/전라(59.4%)에서 우위에 있었다. 또 진보층(n=232)83.0%, 민주당 지지층(n=424)94.7% 등 지지세가 견고했다.

- 지난 7~8일 이재명-김문수-이준석 가상 대결 조사와 비교해 김문수 지지율의 상승이 눈에 띈다. 당시 27.4%였는데, 이번에 8.7%p 상승해 30%대 중반대 지지도를 기록했다. 보수층(n=286)63.2%, 국민의힘 지지층(n=374)87.3%가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와의 단일화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준석도 지난 조사(5.2%)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한 자릿수 지지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18·19세 포함 20(21.8%)30(16.4%)에서는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 중도층(n=452)의 선택은 이재명 47.3%, 김문수 32.3%, 이준석 13.6%였다.

- 김문수와 이준석 지지도를 합하면 44.8%로 아직 이재명에 미치지 못하지만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윤석열 재구속 주장에 대한 공감 여부

"공감한다" 55.2%, "공감하지 않는다" 40.9%, 잘 모름 3.9%

 

- 진보층(n=232)"공감한다" 83.0%인 반면, 보수층(n=286)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 70.3%로 완전히 갈린 가운데, 중도층(n=452)에서 공감 60.0%-비공감 36.2%로 재구속 쪽에 쏠렸다.

- 국민의힘 지지층(n=374)83.2%가 재구속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24)91.1%를 비롯해 나머지 모든 정당 지지층과 무당층까지 재구속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 이재명 후보 지지층(n=479)91.5%가 윤석열 재구속 주장에 공감했지만, 김문수 후보 지지층(n=367)83.3%는 공감하지 않았다.

김문수-윤석열 절연 주장 공감 여부

"공감한다" 53.1%, "공감하지 않는다" 33.2%, 잘 모름 13.7%

 

- 70세 이상을 제외한 대다수 연령대와 권역별 응답층에서 공감 응답이 두 자릿 수 격차로 비공감 응답을 앞섰다.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공감 55%, 비공감 36.2%를 기록했다.

-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층(n=374)51.7%가 김문수-윤석열 절연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해 반대 양상이었다. 김문수 후보 지지층(n=367)에서도 비공감 응답이 52.2%에 달했다. 보수층(n=286) 전체로 보면 공감 41.2%-비공감 44.5%였다.

 

윤석열씨가 지난 11SNS를 통해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한 적절성

"적절하지 않았다" 61.2%, "적절했다" 30.9%, 잘 모름 8.0%

 

- 대구/경북(적절 40.2%-부적절 51.8%), 부산/울산/경남(30.4%-58.1%), 70세 이상(34.5%-46.5%)을 포함한 모든 권역과 연령대에서 적절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 하지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반대였다. 보수층의 56.0%, 국민의힘 지지층의 64.9%가 윤씨의 김문수 공개 지지를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64.5%도 적절했다고 답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주장

"공감한다" 48.6%, "공감하지 않는다" 46.2%, "잘 모름" 5.2%

 

- 진보층은 사퇴 주장에 공감하는 의견이 77.3%, 보수층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70.3%로 확연히 갈렸다. 중도층은 공감 49.7%-비공감 46.2%로 팽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2%, 이재명 후보 지지층의 90.1%는 조 대법원장 사퇴 주장에 공감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7.8%,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89.6%는 반대 의사를 밝혔다.

-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만 공감 의견이 우세(67.4%)했고, 다른 권역은 큰 차이가 없었다.

"14명인 대법관의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귀하의 찬반은 어떻습니까

찬성 42.9%, 반대 47.2%, 잘 모름 9.9%

 

-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를 계기로 대법관 증원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만큼, 사법개혁 차원이 아니라 정치적 차원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76.4%가 대법관 증원에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82.1%가 반대하는 등 지지정당에 따라 쏠림이 확연하다. 지지후보별로 살펴봐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층의 77.2%는 찬성,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의 84.0%는 반대하고 있었다.

"피고인 신분인 후보자가 대통령 당선 시 임기 중에는 형사재판을 정지시키는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귀하의 찬반은 어떻습니까

찬성 43.8%, 반대 47.5%, 잘 모른다 8.8%

 

- 연령대별로 보면 민주당 핵심 지지층으로 평가받는 40대도 찬성 49.5%-반대 43.1%로 양쪽이 팽팽했다. 지역적으로도 광주/전라(51.7%-39.8%)의 경우 찬성이 우세했지만, 인천/경기(43.7%-47.1%) 분위기는 달랐다.

- 지지정당과 후보로 구분하면 민주당 지지층의 75.3%, 이재명 후보 지지층 76.0%가 해당 법안에 찬성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김문수 후보 지지층은 각각 80% 정도가 반대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2025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선정했다. 통계보정은 2025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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