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3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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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의뢰,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5월 16일-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조사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9.2%, 김문수 후보 36.4%, 이준석 후보는 9.4%, 민주노동당 권영국 0.4%, 자유통일당 구주와 0.4%, 무소속 황교안 1.2%, 송진호 후보 0.2%
-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두 자리 수 넘게 차이나는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반드시 투표' 층에서는 이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50.8%를 기록했고, 김 후보 36.6%, 이준석 후보 9%를 각각 얻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
이재명 후보 61.4%, 김문수 후보 32.6%, 이준석 후보 2.5%, 권영국 후보 0.4%, 구주와 후보, 황교안 후보, 송진호 후보 각 0.2%
조희대 대법원장 특검법안
'적절한 조치' 43.8%, '부적절한 조치' 41.2%, '잘 모르겠다' 15%
범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로 적합한 인물
김문수 후보 41.2%, 이준석 후보 30.4%
* 의뢰 : CBS노컷뉴스
조사기관 :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기간 : 5.16~17
방법 : 통신3사 제공 가상번호 무선·ARS 방식
응답률 : 6.5%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인천일보와 경인방송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3일-14일 경기도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 대상 조사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하느냐
이재명 후보 49.9%, 김문수 후보 35.9%, 이준석 후보 7.4%, 기타 후보 2.0%, 없음과 잘 모름 4.9%
- 성별과 권역별 답변에서 모두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남성 응답자의 경우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49.7%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33.8%에 그쳤다. 여성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지지율이 50.1%였고, 김문수 후보 지지율은 38.0%로 집계됐다.
- 권역별로 보면 남부권(수원·용인·안양·군포·오산·안성·의왕·과천)에서 지지율 격차가 가장 컸다. 해당 지역의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53.9%로 김문수 후보(31.0%)보다 무려 22.9%p 앞섰다.
- 동부권(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여주·양평·가평)에서도 이재명 후보 50.0%, 김문수 후보 35.6%로 15%p에 가깝게 지지율 차이가 났다. 서남권(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은 이재명 후보 48.0%, 김문수 후보 38.3%였다.
- 경기북부 시·군이 주로 포진한 서북권(고양·김포·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에서는 이재명 후보 46.9%, 김문수 후보 39.3%로 다른 지역에 비해 양당 후보 간 격차가 다소 줄었다.
- 다만 연령별 응답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젊은층과 50대 이하 중장년층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달렸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연령별 지지율은 20대 이하 38.9%(VS 김문수 후보 25.0%), 30대 48.4%(31.5%), 40대 72.2%(22.5%), 50대 61.0%(34.1%)였다.
- 그러나 60대는 김문수 후보 지지 비율이 47.2%로 이재명 후보 지지율(42.7%)을 뛰어넘었다.
- 70대 이상 연령층은 63.6%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이에 절반도 못미치는 23.2%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 30대 이하 청년층에서는 이준석 후보 지지율이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20대 이하 21.2%, 30대 15.8%로 눈길을 끌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과 노년층 조사 에서는 5% 미만 지지율을 보였다. 청년층에서 상대적으로 두터운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정치 성향별로 자신이 '중도'라고 답변한 응답자 58.9%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23.9%)를 두배 이상의 지지율 격차로 따돌렸다.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8.2%,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14.8%,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5.2%,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할 것 같다' 1.0%, 잘모름 0.8%
'민주당 중심으로 정권 교체'와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 유지' 다음 중 어느 의견에 더 동의하냐
정권 교체 50.9%, 정권 유지 34.3%, 기타 11.2%, 잘 모름 3.6%
지지 정당
민주당 44.4%, 국민의힘 34.5%, 개혁신당 5.4%, 조국혁신당 1.1%, 진보당 0.8%, 기타 정당 2.3%, 잘모름 1.2%, 지지 정당이 없다 10.3%
윤 전 대통령의 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동의' 63.2% (적극 동의 51.9%+어느 정도 동의 11.3%),
'동의하지 않는다' 26.0%(별로 동의 안함 9.1%+전혀 동의 안함 16.9%), 잘모름 10.8%
- 지지정당별로 답변이 상반된 결과가 도출됐다. 민주당 지지 성향은 과반인 80.3%가 윤 전 대통령의 탈당에 동의했다. 동의 안함은 10.6%에 그쳤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 성향은 탈당에 동의 안한다는 답변이 52.3%로 탈당해야 한다는 의견(39.6%)보다 우세했다.
* 인천일보·경인방송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차기 대통령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이 부여됐다. 조사 방법은 무선 자동응답 ARS(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로,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할당에 따라 무작위 추출됐다. 응답률은 5.9%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참조.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인천일보·경인방송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3~14일 인천 거주 18세 이상 810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50.8%, 김문수 후보 32.9%, 이준석 후보 8.0%, 기타 후보 1.6%, '없다' 2.9%, '잘 모름' 3.7%
- 승부처로 꼽히는 중도층 조사 결과로 범위를 좁히면 이재명 후보 54.6%, 김문수 후보 19.3%로 격차가 벌어졌다. 이준석 후보는 중도층에서 15.0% 지지를 얻으며 김문수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뒤쫓았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4050세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40대와 50대 연령층에서 이재명 후보는 각각 68.5%, 6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20대(47.5%)와 30대(41.8%)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60대에선 45.4%로 김문수 후보(43.9%)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59.0%로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이준석 후보는 20대(15.9%)와 30대(14.5%) 연령층에서 전체 지지율을 상회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46.6%, 국민의힘 33.3%, 개혁신당 5.3%, 조국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정당 2.8%
대선프레임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정권 교체가 필요하다' 50.9%,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을 유지해야 한다' 33.4%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9.7%
- 지난 20대 대선 당시 인천 투표율은 74.8%, 경기 투표율은 76.7%로 전국 평균 77.1%에는 못 미쳤다.
*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13~14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 자동응답(ARS) 100%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6.3%이며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미디어트리뷴 의뢰, 리얼미터 5월 13~1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51.9%, 김문수 후보 33.1%, 이준석 후보 6.6%, 황교안 후보 1.7%, 구주와 후보 0.8%, 권영국 후보 0.6%, 송진호 후보 0.4%, '없다'는 2.8%, '잘 모르겠다' 2.1%
- 이재명 후보는 광주·전남·전북(76.2%)과 40대(71.8%), 50대(60.3%), 진보층(82.6%)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49.4%), 부산·경남·울산(43.7%), 70세 이상(46.6%), 보수층(60.6%)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높았다.
-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각 55.1%, 28.6%의 지지율을 보였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후보 54.1%, 김문수 후보 35.3%, '그 외 후보' 5.2%, '없다' 3.9%, '잘 모르겠다' 1.6%
*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9.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5월 13~14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 대상 조사
누구에게 투표할지
이재명 민주당 후보 45.8%,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8.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9.2%, 황교안 무소속 후보 1.1%, '없다' 2.5%, '잘 모르겠다' 1.3%
- 이재명 후보가 △인천·경기(49.0%) △대전·세종·충남북(48.7%) △광주·전남북(64.4%)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김문수 후보는 △서울(41.1%) △대구·경북(52.8%)에서 상대적으로 우세한 모습이었다.
-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초접전의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각각 43.6%, 42.9%의 지지를 받았다.
- 강원·제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3.5%, 김문수 후보가 39.7% 지지율을 기록했다.
- 이준석 후보는 서울(13.4%)과 인천·경기(10.2%)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 얻었다.
- 성별로는 남성에서 이재명 후보(44.0%)와 김문수 후보(35.2%)의 격차가 다소 벌어졌으나, 여성에서는 이재명 후보 47.5%, 김문수 후보 42.3%로 간극이 좁혀졌다. 특히 남성 응답자 사이에서는 이준석 후보(15.3%)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김문수 후보를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 연령별 지지율에서 40대(이재명 61.0% vs 김문수 31.8%)와 50대(이재명 54.5% vs 김문수 33.4%)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크게 앞섰다.
-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크게 앞섰다. 6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 42.0%, 김문수 후보 47.4%, 70대 이상에서는 이재명 후보 31.3%, 김문수 후보 59.1%였다.
- 이준석 후보는 20대 이하에서 29.2%의 지지를 얻으며, 20대 이하에서만큼은 김문수 후보(26.5%)를 앞서며 이재명 후보(36.9%)를 바짝 뒤쫓았다.
-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 45.1%, 김문수 후보 35.5%, 이준석 후보 12.7%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
'투표에 참여하겠다' 95.4%
-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46.9%)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문수 후보(39.3%)가 뒤를 이었다. 격차는 7.6%p였다.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은 9.4%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13~14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0%였으며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3-14일 국민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7.4%, 김문수 후보 39.2%, 이준석 후보 7.1%, 권영국 후보 0.8%, 기타후보 1.3%, 부동층(없다 2.4%, 잘모르겠다 1.7%) 4.1%
- 이재명 지지율은 40대(59.2%), 50대(57.2%), 호남(73.8%), 충청(57.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김문수 지지율은 70대이상(50.9%), 60대(47.3%), 부산울산경남(52.4%), 대구경북(51.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승부처인 중도층에서 이재명 후보가 52.3%로 김문수 후보 39.1%에 크게 앞서는 것이 이 후보의 우세 요인이다. 중도층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1.2%, 국민의힘 19.9%로 두 후보 모두 중도층에서 '인물표'가 정당표보다 앞서있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19.2%p로 중도층 인물표가 정당표를 앞섰다.
- 또 승부처인 젊은층에서는 두 후보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8~20대 이재명 47.3%, 김문수 36.8%, 30대 이재명 42.3%, 김문수 38.9%로 이 후보가 접전 우세로 나타났다.
- 이번에 조사한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대통령후보 등록 첫날일인 10일 폴리뉴스-한길리서치 조사(1001명, 무선 ARS, 선거여심위참조)에서 나타난 지지율(이재명 44.8 vs 김문수 28.6% vs 이준석 6.3%)과 비교해보면, 이재명은 2.6%p 상승한 반면 김문수는 10.6%p 급상승했으며 이준석도 0.8%p 상승했다.
- 10일 국민의힘 지지층의 김문수 지지율은 56.2%인 반면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김문수 지지율은 92.1%로 결집율이 35.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36.7%이기 때문에 응집율이 10% 높아질 때마다 김문수 지지율이 3.67%p 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정당결집도 상승에 의한 지지율 상승은 김문수 후보도 이제 거의 반영됐다고 분석된다.
- 또 민주당 지지층의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94.8%이다. 양당 지지층의 결집도가 모두 90%를 넘었다.
- 대선 투표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78.4%, 이 투표예상층에서 이재명 53.5%, 김문수 35.4%로 격차가 18.1%p로 벌어졌다.
- 민주당 지지층 중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7.9%, 국민의힘 지지층의 투표예상율 70.2%로, 양당의 투표예상율 차이가 후보지지율에 그대로 반영됐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1%, 국민의힘 36.7%, 개혁신당 5.6%, 조국혁신당 3.5%, 진보당 1.1%, 기타정당 2.7%, 무당층(지지정당 없다+잘모름) 9.2%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0대(50.5%), 40대(45.0%), 호남(62.9%), 충청(48.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70대이상(51.6%), 60대(45.8%), 부산울산경남(50.0%), 대구경북(50.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2%, 국민의힘이 19.9%로 중도층은 압도적으로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 대통령선거 예상투표율(반드시 투표하겠다)는 40대(84.0%), 호남(84.7%), 충청권(82.9%), 진보(86.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선 프레임
민주당 중심 정권교체 48.2%, 국민의힘 중심 정권유지 38.6%
- 정권교체 응답은 40대(60.2%), 50대(58.6%), 호남(76.0%), 충청(59.2%), 진보 (88.0%), 중도(54.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정권유지는 70대이상 (52.3%), 60대(48.4%), 부산울산경남(52.3%), 대구경북(48.2%), 보수(70.3)%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 중도층에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54.6%, ‘국민의힘 정권유지’ 26.7%로 중도층에서는 정권교체 여론이 2배가량 압도적으로 높다.
- 19세~20대는 정권교체 41.8%, 정권유지 34.6%, 30대 정권교체 43.1%, 정권유지 34.0%로 중도층보다는 그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40대~50대는 정권교체 응답이 60%안팎으로 압도적으로 높다.
윤석열 탈당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해야 한다 58.7%, 동의하지않는다 29.2%
-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50대(68.1%), 지역별로는 호남(69.0%), 경기인천(61.1%), 정치성향별로는 진보(73.5%), 중도(67.2%)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 ‘尹 탈당해야 한다’에 20대(53.3%), 30대(57.1%)도 50%를 넘는 응답률을 보였다.
- 승부처인 중도층과 20~30대에서 尹탈당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아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조사는 13-14일 무선 99.9%, 유선 0.1% RDD ARS조사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5월 12일-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3명 대상 조사
6월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
이재명 후보 52.3%, 김문수 후보 35.9%, 이준석 후보 6.7%, '기타 다른 후보' 1.2%, '없다' 3.1%, '잘 모르겠다' 0.8%
- 조사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40대와 50대에선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보수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서만 이재명 후보에게 확실히 앞섰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20대와 30대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중원(수도권·충청)과 중도층에서 절반 이상이 이 후보에게 지지를 보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선 이재명 후보가 절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앞섰습니다. 이준석 후보의 경우, 서울과 강원·제주에서 10%대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TK)에선 김문수 51.2% 대 이재명 45.3% 대 이준석 0.4%, 김문수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부산·울산·경남(PK)의 경우, 이재명 44.8% 대 김문수 40.7% 대 이준석 8.5%로, 거대 양당 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선 이재명 50.5% 대 김문수 30.9% 대 이준석 7.8%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보수층 김문수 60.4% 대 이재명 26.1% 대 이준석 9.9%, 진보층 이재명 81.7% 대 김문수 13.3% 대 이준석 2.4%였습니다 진영별로 양당 후보의 지지세가 달랐지만, 진보층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결집력이 더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김문수 91.9% 대 이준석 3.2% 대 이재명 1.4%, 민주당 지지층 이재명 96.5% 대 이준석 1.2% 대 김문수 1.0%였습니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준석 78.9% 대 김문수 8.7% 대 이재명 8.6%로 집계됐습니다.
- '6월3일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지' 묻는 질문에 "적극 투표할 생각"이라는 이른바 '적극 투표층'에선 57.0%가 이재명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34.6%의 지지를 받아 뒤를 이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2.4%포인트였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6.1%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기타 다른 후보' 0.7%, '없다' 1.5%로 집계됐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2%였습니다.
- 전체 응답자들과 적극투표층 사이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는 52.3%에서 57.0%로 4.7%포인트 상승했고, 김문수 후보는 35.9%에서 34.6%로 1.3%포인트 줄었습니다.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전체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비교해 6.0%포인트 더 확대된 겁니다.
6·3 대선 투표 의향
"적극 투표할 생각" 83.7%, "가급적 투표할 생각" 12.3%, "가급적 투표할 생각이 없음" 1.6%,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음" 1.5%, '잘 모름' 1.0%
-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90% 이상이 "투표할 생각"이란 응답을 보였습니다. 특히 30대에서 50대까진 90%가량이 "적극 투표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90% 이상이 투표 의향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모든 지역의 대략 80%는 "적극 투표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도 93.5%가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보였고, 이 중 79.3%는 "적극 투표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선 가능성
이재명 59.4%, 김문수 32.3%, 이준석 3.3%, '기타 다른 후보' 1.1%, '없다' 1.8%, '잘 모르겠다' 2.1%
- 대선 3자 가상 대결에서 순수하게 지지 의향을 물었을 땐 이재명 52.3% 대 김문수 35.9% 대 이준석 6.7%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0%대 초반에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응답이 59.4%로, 약 60%까지 치솟았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하까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예측한 응답이 높게 나왔습니다.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는 20대에서도 60% 이상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예상했습니다. 70세 이상에선 모든 연령 중 유일하게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예측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전망한 응답이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특히 서울에선 60% 이상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습니다. 보수 진영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이재명 50.3% 대 김문수 40.9% 대 이준석 3.9%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보수의 심장부인 대구·경북에서조차 김문수 46.4% 대 이재명 45.8% 대 이준석 2.4%로, 양당 후보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 중도층에서도 60% 가까이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내다봤습니다. 중도층 이재명 59.3% 대 김문수 25.6% 대 이준석 4.8%였습니다. 보수층의 경우 김문수 53.6% 대 이재명 36.8% 대 이준석 4.3%로, 김문수 후보의 당선을 예측한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김문수 80.1% 대 이재명 11.1% 대 이준석 1.6%, 민주당 지지층 이재명 96.6% 대 김문수 2.3% 대 이준석 0.3%였습니다. 개혁신당의 경우 이준석 45.1% 대 이재명 40.6% 대 김문수 10.7%로, 이준석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예측한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국정을 가장 잘 운영할 인물
이재명 후보 52.6%, 김문수 후보 34.5%, 이준석 후보 7.7%, '기타 다른 후보' 0.9%, '없다' 3.1%, '잘 모르겠다' 1.1%
-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까지 이재명 후보가 국정 운영을 잘할 것이란 응답이 높았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20·30대에서 10%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반면 보수 지지세가 강한 70세 이상에선 김문수 57.1% 대 이재명 29.1% 대 이준석 6.9%로, 모든 연령대 중 유일하게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응답이 높았습니다.
- 지역별로도 영남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가장 국정을 잘 운영할 인물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응답이 높았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서울과 강원·제주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보수 진영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에선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를 선택한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 중도층에선 이재명 50.3% 대 김문수 31.3% 대 이준석 8.4%로, 국정 운영을 가장 잘할 인물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한 응답이 높았습니다. 보수층 김문수 55.3% 대 이재명 28.0% 대 이준석 11.6%였습니다. 보수층에서 30% 가까이가 이재명 후보의 국정 운영에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 김문수 85.1% 대 이준석 5.1% 대 이재명 4.3%, 민주당 지지층 이재명 93.9% 대 김문수 3.0% 대 이준석 2.1%로 집계됐습니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선 이준석 75.0% 대 이재명 9.2% 대 김문수 9.0%였습니다.
정당 지지율
민주당 49.1%, 국민의힘 32.8%, 개혁신당 5.1%, 조국혁신당 2.6%, 진보당 0.7%, '그 외 다른 정당' 2.6%, '지지 정당 없음' 6.4%, '잘 모름' 0.6%
-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와 비교해 2.7%포인트 상승한 49.1%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 지지율은 3.1%포인트 하락한 32.8%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16.3%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30대에서 50대까지,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습니다. 20대에서 개혁신당의 20대 지지율은 11.2%로, 모든 연령대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 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은 수도권과 충청, 호남에서 우세했습니다. 광주·전라에선 민주당의 지지율이 15.8%포인트 크게 상승했습니다.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하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보수진영의 핵심 지지 기반인 영남에선 양당의 지지율이 팽팽했습니다.
- 중도층 민주당 45.9% 대 국민의힘 26.2%로, 민주당 지지율이 20%포인트가량의 격차로 압도적 우위를 점했습니다. 보수층 국민의힘 58.9% 대 민주당 24.2%, 진보층 민주당 78.1% 대 국민의힘 9.7%로, 진영별로 지지 정당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다만 보수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60%가 채 안 돼 민주당과 비교해 덜 결집하는 흐름으로 분석됩니다.
* 이번 조사는 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5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
이재명 후보 50.6%, 김문수 후보 36.6%, 이준석 후보 7.1%, 기타 후보지지 2.1%, 무응답(없음/모름) 3.5%
-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 이 후보 40.4%, 김 후보 30.6% △30대 40.8%, 39.2% △40대 62.4%, 30.5% △50대 65.4%, 27.1% △60대 51.5%, 42.1% △70대 이상 37.0%, 53.6%였다.
- 이준석 후보는 18~29세에서 24.9%, 30대 12.5%로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이, 김 두 후보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6%, 36.4% △경기·인천 51.0%, 36.9% △대전·세종·충청 55.2%, 31.4% △광주·전라 73.8%, 17.1% △대구·경북 39.9%, 43.9% △부산·울산·경남 46.0%, 44.2% △강원·제주 41.5%, 51.2%로 나타났다. 영남 지역에서도 이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 이념 성향을 중도로 답한 경우는 49.8%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김 후보는 28.3%, 이준석 후보 14.5%를 기록했다. 보수층의 경우 22.8%, 66.4%, 5.0%였고, 진보층은 91.2%, 7.3%, 0.4%였다. 진보가 보다 강하게 결집돼 있고 중도층도 이 후보에 기울어 있다.
- 직업별로도 대부분 이 후보 지지가 강했으나 유독 자영업자는 이 후보 41.7%, 김 후보 48.5%였다.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3.0%, 김문수 후보 41.0%
- 이 역시 부산·울산·경남에서 46.8%, 45.9%의 접전을 보였다. 진보층의 88.2%는 이 후보, 보수층은 70.1%가 김 후보를 지지해 결집력 차이를 보였다.
이재명 후보 50.6%, 이준석 후보 29.7%
*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 전화 조사(무선 100%)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4.6%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를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오마이뉴스·오마이TV 의뢰, 메타보이스 5월 12~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 대상 조사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7.5%, 김문수 후보가 36.1%, 이준석 후보 8.7%, 황교안 무소속 후보 1.6%, 송진호 무소속 후보 1.1%,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0.6%,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4%
- 여전한 대세론을 확인할 수 있는 이재명은 40대(58.1%)와 50대(60.1%), 인천/경기(50.3%)와 광주/전라(59.4%)에서 우위에 있었다. 또 진보층(n=232)의 83.0%, 민주당 지지층(n=424)의 94.7% 등 지지세가 견고했다.
- 지난 7~8일 이재명-김문수-이준석 가상 대결 조사와 비교해 김문수 지지율의 상승이 눈에 띈다. 당시 27.4%였는데, 이번에 8.7%p 상승해 30%대 중반대 지지도를 기록했다. 보수층(n=286)의 63.2%, 국민의힘 지지층(n=374)의 87.3%가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와의 단일화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면서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이준석도 지난 조사(5.2%)보다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한 자릿수 지지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18·19세 포함 20대(21.8%)와 30대(16.4%)에서는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 중도층(n=452)의 선택은 이재명 47.3%, 김문수 32.3%, 이준석 13.6%였다.
- 김문수와 이준석 지지도를 합하면 44.8%로 아직 이재명에 미치지 못하지만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윤석열 재구속 주장에 대한 공감 여부
"공감한다" 55.2%, "공감하지 않는다" 40.9%, 잘 모름 3.9%
- 진보층(n=232)은 "공감한다" 83.0%인 반면, 보수층(n=286)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 70.3%로 완전히 갈린 가운데, 중도층(n=452)에서 공감 60.0%-비공감 36.2%로 재구속 쪽에 쏠렸다.
- 국민의힘 지지층(n=374)의 83.2%가 재구속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n=424)의 91.1%를 비롯해 나머지 모든 정당 지지층과 무당층까지 재구속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 이재명 후보 지지층(n=479)의 91.5%가 윤석열 재구속 주장에 공감했지만, 김문수 후보 지지층(n=367)의 83.3%는 공감하지 않았다.
김문수-윤석열 절연 주장 공감 여부
"공감한다" 53.1%, "공감하지 않는다" 33.2%, 잘 모름 13.7%
- 70세 이상을 제외한 대다수 연령대와 권역별 응답층에서 공감 응답이 두 자릿 수 격차로 비공감 응답을 앞섰다.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공감 55%, 비공감 36.2%를 기록했다.
-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층(n=374)은 51.7%가 김문수-윤석열 절연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해 반대 양상이었다. 김문수 후보 지지층(n=367)에서도 비공감 응답이 52.2%에 달했다. 보수층(n=286) 전체로 보면 공감 41.2%-비공감 44.5%였다.
윤석열씨가 지난 11일 SNS를 통해 김문수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한 적절성
"적절하지 않았다" 61.2%, "적절했다" 30.9%, 잘 모름 8.0%
- 대구/경북(적절 40.2%-부적절 51.8%), 부산/울산/경남(30.4%-58.1%), 70세 이상(34.5%-46.5%)을 포함한 모든 권역과 연령대에서 적절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 하지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반대였다. 보수층의 56.0%, 국민의힘 지지층의 64.9%가 윤씨의 김문수 공개 지지를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64.5%도 적절했다고 답했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주장
"공감한다" 48.6%, "공감하지 않는다" 46.2%, "잘 모름" 5.2%
- 진보층은 사퇴 주장에 공감하는 의견이 77.3%, 보수층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70.3%로 확연히 갈렸다. 중도층은 공감 49.7%-비공감 46.2%로 팽팽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2%, 이재명 후보 지지층의 90.1%는 조 대법원장 사퇴 주장에 공감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7.8%,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89.6%는 반대 의사를 밝혔다.
-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만 공감 의견이 우세(67.4%)했고, 다른 권역은 큰 차이가 없었다.
"총 14명인 대법관의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귀하의 찬반은 어떻습니까“
찬성 42.9%, 반대 47.2%, 잘 모름 9.9%
-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선고를 계기로 대법관 증원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만큼, 사법개혁 차원이 아니라 정치적 차원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76.4%가 대법관 증원에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82.1%가 반대하는 등 지지정당에 따라 쏠림이 확연하다. 지지후보별로 살펴봐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지층의 77.2%는 찬성,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의 84.0%는 반대하고 있었다.
"피고인 신분인 후보자가 대통령 당선 시 임기 중에는 형사재판을 정지시키는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귀하의 찬반은 어떻습니까“
찬성 43.8%, 반대 47.5%, 잘 모른다 8.8%
- 연령대별로 보면 민주당 핵심 지지층으로 평가받는 40대도 찬성 49.5%-반대 43.1%로 양쪽이 팽팽했다. 지역적으로도 광주/전라(51.7%-39.8%)의 경우 찬성이 우세했지만, 인천/경기(43.7%-47.1%) 분위기는 달랐다.
- 지지정당과 후보로 구분하면 민주당 지지층의 75.3%, 이재명 후보 지지층 76.0%가 해당 법안에 찬성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김문수 후보 지지층은 각각 80% 정도가 반대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선정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5월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7%, 김문수 후보 39%, 이준석 후보 8%
- 김 후보는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직전 조사(9일 실시) 보다 19%포인트(p) 급등했다. 당시 조사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기록한 18%의 지지율을 온전히 흡수한 것이란 분석이다.
- 반면 이 후보는 지난주 대비 1%p 하락했다. 이에 두 후보 간 격차는 28%p에서 나흘만에 8%포인트로 좁혀졌다. 김 후보 입장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 범보수진영에서 단기필마로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 보다 2%p 상승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김 후보와 지지율을 산술적으로 더하면 47%로 이재명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 정치성향별 조사에선 캐스팅보트를 쥔 중도표심이 이재명 후보(47%)쪽으로 기울었다. 김 후보는 37%를 기록했고, 이준석 후보는 11%였다. 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라는 응답자 중에 65%는 김 후보를 택했고, 이준석 후보는 12%를 기록했다. 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79%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고, 김 후보는 13%를 얻었다.
-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특정 후보에게 지지를 몰아주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43%였고, 김 후보는 45%, 이준석 후보는 8%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에선 이재명 후보(46%)가 김 후보(38%)에게 앞섰고,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후보(44%)가 이재명 후보(41%) 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연령별로는 50대와 70대가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50대에서 이재명 후보는 62%를 기록했고, 70대 이상에서 김 후보는 63%였다. 20대에선 이 후보와 김 후보가 각각 41%, 21%였고, 60대에선 각각 41%, 5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가 10%p 안쪽인 연령층이 없을 정도로 연령에 따라 지지하는 후보가 확연하게 갈리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 국민의힘 31%,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각각 8%,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0%, '잘 모른다' 1%
-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직전 조사(9일 실시) 보다 민주당은 3%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도 4%p 빠졌다. 두 정당 간 격차는 6%p로 소폭 좁혀졌다.
- 특히 지역별 조사 결과를 보면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충청지역에서 박빙을 연출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6%로 동률이었다. 인천·경기에서도 각각 38%, 31%를 기록하며 접전 양상이었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해온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TK) 민심은 민주당에게 27%의 지지를 보냈다. 국민의힘(36%)과 한자릿수 격차다.
- 연령별로는 민주당에게 50대(48%)와 40대(47%)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보냈고, 국민의힘은 70대 이상(56%)에서 과반 지지를 얻었다. 20대에서 개혁신당은 19%를 기록하며 '젊은보수정당'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투표 의향 : 당일투표 vs. 사전투표’
'당일투표' 65%, '사전투표' 30%,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3%는, 투표할 생각이 별로 없다 1%
- 연령별로 살펴보면 사전투표 의사는 40·50 세대가 가장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당일투표 의사는 70세 이상에서 특히 높았다.
- 자세히 살펴보면 사전투표 의향은 △18~29세 28% △30대 31% △40대 34% △50대 35% △60대 31% △70세 이상 21%로 집계됐다. 당일투표 의사는 △18~29세 65% △30대 66% △40대 62% △50대 63% △60대 65% △70세 이상 72%로 나타났다.
-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당일투표 의사는 64%, 사전투표 의사는 33%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당일투표 의사는 67%, 사전투표 의사는 28%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 지역에서 사전투표 의사가 비교적 높았고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당일투표 의사가 높았다.
- 자세히 살펴보면 당일투표·사전투표 의사는 각각 △서울 62%·33% △인천·경기 67%·29% △대전·세종·충청 69%·27% △광주·전라 55%·42% △대구·경북 61%·34% △부산·울산·경남 71%·25% △강원·제주 72%·22%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진보성향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 사전투표를, 보수성향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 당일 투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정당별 사전투표 의사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12% △조국혁신당 51% △개혁신당 35% △진보당·기타 32% △없음·잘 모름 17%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당일투표 의사에선 △민주당 54% △국민의힘 85%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59% △진보당·기타 63% △없음·잘 모름 69%로 나타났다.
- 대선 후보 지지도별로 당일투표 의사를 살펴보면 △이재명(민주당) 50% △김문수(국민의힘) 86% △이준석(개혁신당) 67% △기타후보 72% △없음·잘 모름 42%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의사에선 △이재명 48% △김문수 11% △이준석 30% △기타 후보 9% △없음·잘 모름 21%로 나탔다.
- 정당투표 보수 성향 응답자의 경우 당일투표 의사는 77%, 사전투표 의사는 19%로 나타났다. 중도성향의 경우 각각 67%, 30%로 나타났다. 진보성향의 경우 54%, 44%로 집계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전날(1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공식 사과에 대해
'잘한 일이다' 62%, '잘못한 일이다' 16%, '잘 모름' 22%
- 연령별로는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18~29세 50%/24% △30대 52%/17% △40대 60%/12% △50대 65%/15% △60대 72%/14% △70세 이상 73%/14%로 나타났다. 남성 63%/18%, 여성 62%/14%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는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서울 57%/18% △인천/경기 59%/16% △대전/세종/충청 69%/16% △광주/전라 61%/19% △대구/경북 64%/14% △부산/울산/경남 68%/14% △강원/제주 68%/5%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별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52%/18% △국민의힘 78%/12% △조국혁신당 61%/15% △개혁신당 64%/10% △진보당/기타 61%/19% △없음/잘 모름 51%/21%로 나타났다.
- 정당 투표 성향별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보수 71%/14% △중도 57%/16% △진보 59%/17% △잘 모름 56%/17%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7.8%(1만2942명 중 1004명)이며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1 의뢰, 한국갤럽 5월 12일-1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선호도
이재명 후보 51%, 김문수 후보 31%, 이준석 후보 8%,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8%, '모름·응답 거절' 1%
- 지지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95%로 결집도가 매우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88%, 이준석 후보가 5%인 것으로 집계됐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 진영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40%였다. 이재명 후보는 보수 진영에서도 20%를 기록해 이준석 후보(12%)를 앞섰다.
- 진보 진영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81%였고,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각각 10%, 4%로 나타났다.
- 중도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56%로 과반을 기록했다. 뒤이어 김문수 후보가 22%, 이준석 후보가 10%였다.
대선 당선 예상 후보
이재명 후보 69%, 김문수 후보 19%, 이준석 후보 2%, 모름·응답 거절 11%
- 이 조사는 본인의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누가 당선될 것인지 묻는 것이다. 유권자가 체감하는 전반적인 선거 판도를 읽을 수 있는 조사다.
- 보수 진영에서도 59%가 이재명 후보를 당선 예상 후보로 지목하며 김문수 후보(34%)와 이준석 후보(3%)보다 높았다. 중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74%, 김문수 후보 15%, 이준석 후보 1%였다.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5%, 김문수 후보 39%, 모름·응답 거절 1%
이재명 후보 54%, 이준석 후보 32%, '지지 후보가 없다' 13%, '모름' 1%
- 이재명 후보는 진보 진영뿐만 아니라 중도층에서도 두 후보와 압도적인 격차를 냈다.
- 김문수 후보와 대결을 가정했을 때 이 후보는 진보층에서는 84%(김문수 13%), 중도층에서는 63%(김문수 28%)의 지지를 받았다.
- 이준석 후보가 나설 경우를 가정하면 이 후보는 진보층에서 83%(이준석 12%), 중도층에서는 60%(이준석 28%)를 기록했다.
- 김문수 후보는 33%, 이준석 후보는 8%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라고 답한 무당층은 7%, 응답을 거절한 경우는 1%였다.
경제 회복 및 활성화를 가장 잘 시킬 후보
이재명 후보 51%, 김문수 후보 25%, 이준석 후보 8%, 그 외 후보 1%, '없다' 13%, '모름·응답 거절' 3%
- 이재명 후보는 중도층에서도 56%의 선택을 받아 김문수 후보(20%)와 이준석 후보(9%)를 크게 앞섰다.
국민 통합 및 갈등 회복을 잘 시킬 후보
이재명 후보 44%, 김문수 후보 26%, 이준석 후보 8%, '없다' 18%, '모름·응답 거절' 3%
- 이 후보는 보수층에서는 17%의 선택만을 받아 김문수 후보(50%)에게 밀렸지만 중도층(48%)과 진보층(72%)에서는 다른 두 후보를 크게 앞섰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3%,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 38%, ‘모름·응답 거절’ 19%
-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단일화 반대 여론이 찬성보다 높았다. 20대는 반대 44%, 찬성 40%, 3050대는 모두 반대 49%로 집계됐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찬성 응답이 더 많았고, 70세 이상에서는 찬성 비율이 51%로 과반을 넘었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 57%, 부산·울산·경남(PK) 48%에서 단일화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3%가 단일화에 찬성한 반면, 중도층과 진보층에서는 각각 50%, 57%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 후보 지지층별 반응도 엇갈렸다. 이준석 후보 지지층의 54%는 단일화를 반대했고,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76%는 찬성 입장을 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층에서도 반대가 59%로 집계됐다.
단일화 시 누구로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고 보느냐
김문수 후보 48%, 이준석 후보 36%
- 연령별로는 대부분에서 김 후보 선호가 높았으나, 20대에서는 양측이 각각 40%로 팽팽했고, 50대에서는 김 후보 39%, 이 후보 40%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 중도층에서는 김문수 후보 40%, 이준석 후보 41%로 나타났고, 이재명 후보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 선호가 48%, 김 후보는 30%였다. 국민의힘·개혁신당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동일 질문을 했을 땐 김 후보가 67%, 이 후보는 23%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8.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매일신문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2~13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천101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30.9%, 김문수 후보 53.1%, 이준석 후보 7.0%, 이외 다른 후보 2.0%, '없다' 4.7%, '잘모름' 2.4%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3.6%,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19.4%
-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은 88.0%에 달했으나, 국민의힘 지지자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69.6%에 그쳤다. 정치 성향별로도 투표 확신 여론은 진보 지지자 81.3%, 보수 지지자 71.9%로 나타났다.
*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휴대전화 대상 자동응답시스템(ARS) 100.0%로 진행됐다. 표본 추출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 보정은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1일-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13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8.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5.7%, 기타 후보 1.5%, 없다 3.1%, 잘모름 1.9%
- 이재명과 김문수와 11.3%포인트 격차는 한길리서치와 폴리뉴스 10일 조사(무선RDD ARS조사, 1,001명,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5.2%.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의 3자 대결(이재명 44.8%, 김문수 28.6%, 이준석 6.3%)에서 격차 16.2%보다 4.9%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 김문수 후보는 연령별 지지도에서 70대 이상(53.7%)과 60대(46.9%)에서 과반 또는 이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고령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50대에서도 30.2%의 지지율을 확보하며 비교적 견고한 중장년층 기반을 보였다.
- 지역별로는 전통적인 국민의힘 강세 지역인 부산/울산/경남에서 46.5%, 대구/경북에서 42.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지역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특히 수도권의 핵심인 서울에서도 41.3%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단순히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지지세를 보여주었다. 인천/경기에서도 37.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70.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보수 진영의 대표 주자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중도층에서도 28.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일정 부분의 중도층 표심도 확보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86.6%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당내 기반이 매우 단단함이 드러났다.
- 김 후보의 과제는 명확하다. 18~20대(33.0%), 30대(35.9%), 40대(31.9%)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을 보이며 젊은층 및 핵심 경제 활동 인구층에서의 지지 확대가 절실하다. 또한 중도층에서의 28.0% 지지율을 더욱 끌어올려야 외연 확장에 성공할 수 있다. 남은 기간 동안 세대와 성향을 아우르는 통합 메시지를 통해 어떻게 지지 기반을 넓혀 나갈지가 김문수 후보 추격전의 성공 여부를 가를 핵심 요인이 될 것이다.
- 이재명 후보는 정치 성향별 중도층에서 53.4%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김문수 후보(28.0%)를 압도했다. 이는 이 후보가 중도층에게 상대적으로 더 매력적인 후보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무당층에서는 이재명 후보(35.7%)가 김문수 후보(28.2%)에 앞서지만 격차가 줄어들며 접전 양상을 보였다. 무당층 내 없거나 잘모름 응답 비중이 높은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전체 5.7%의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지지층 중 상당수가 중도층일 가능성이 높다. 이준석 후보 지지층의 향방 역시 대선 막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또한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는 응답이 5.0%를 차지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이들은 아직 특정 후보나 투표 의향을 확정하지 않은 유권자로, 선거가 임박했을 때 분위기나 특정 이슈에 따라 지지 후보를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6.8%, 개혁신당 3.9%, 조국혁신당 2.2%, 기타정당 2.6%, 진보당 1.0%, 지지 정당이 없다 9.9%
차기 대선에 대한 의견
'더불어민주당 중심으로 정권교체 되는 것이 좋다' 51.1%,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 38.3%
-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38.2%)이 정권 유지론(38.3%)과 거의 일치하는 점은 김 후보가 현 정부 및 여당 지지층을 상당 부분 흡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 주장
'동의한다'(적극 동의 48.5%, 어느 정도 동의 9.9%) 58.4%, '동의하지 않는다'(별로 동의 안 함 9.8%, 전혀 동의 안 함 20.5%) 30.3%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무역 관세협상이 대선으로 인해 늦어지는 것이 우리나라 국익에 미치는 영향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된다' 47.6%, '도움이 되지 않는다' 28.5%
대선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77.5%
*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ARS RDD(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6.4%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이며, 가중값은 2025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의뢰, 윈지코리아컨설팅 5월 9일-10일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 대상 조사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재명 후보 55.8%, 국민의힘 한덕수 후보(불출마) 22.4%,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출마) 16.0%,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0.8%, 기타 0.6%, 잘 모름 4.4%
-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은 20대(67.2%), 40대(65.1%), 유성구 2권역(65.7%), 진보층(86.4%), 민주당 지지층(92.7%), 사전투표 참여(85.4%), 이준석 지지층(64.7%)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으로 다음 중 누구를 지지하시십니까?’
이재명 후보 43.0%, 한덕수 후보 26.1%, 김문수 후보 18.8%, 이준석 후보 4.6%, 기타 2.5%, 없음·잘모름 5.0%
-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은 40대(58.0%), 50대(55.1%), 유성구 2권역(53.1%), 진보층(81.5%), 민주당 지지층(91.0%), 사전투표 참여(73.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앞에서 선택한 후보를 선거때까지 지속 지지할 의향이 있습니까?‘
'계속 지지할 생각이다' 87.7%,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11.4%, '잘 모르겠다' 0.9%
이번 대선 구도에 대한 인식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이 당선되어야 한다' 47.6%, '정권 연장을 위해 여당이 당선되어야 한다' 44.9%, ‘잘 모르겠다’ 7.5%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5.2%, 민주당 42.8%,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1%, 진보당 0.8%, 기타 1.4%, 없음·잘 모름 3.1%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여부
찬성 43.9%, 반대 48.5%, 잘 모름 7.6%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진행중이던 재판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속해야 한다' 52.8%, '중단되어야 한다' 44.1%, '잘 모름' 3.1%
‘이번 대통령 선거때 언제 투표하실 생각이십니까?’
본 선거일 63.9%, 사전투표일 33.9%, '투표할 생각이 없다' 1.5%, '잘 모르겠다' 0.8%
정치 성향
보수 34.3%, 진보 23.4%, 중도 37.2%, 잘 모름 5.1%
* 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이 (주)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2만3984개)이며, 표본 추출 방법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이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활용)이며 응답률은 7.2%(접촉률 49.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6%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본 여론조사 시점(5월 9일~10일)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와 겹치면서 보수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표집 됨.
■ 대전: 진보 188명, 중도 299명, 보수 275명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굿모닝충청 의뢰, 윈지코리아컨설팅 5월 9일-10일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
당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1.9%, 국민의힘 한덕수 후보(불출마) 21.8%,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출마) 18.0%,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1.9%, 기타 1.1%, 잘 모름 5.2%
- 이재명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세 후보의 합은 41.7%로 집계됐다.
-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은 40대(61.2%)와 50대(68.9%), 당진시(61.4%), 천안시 서북구(62.0%), 진보층(86.3%), 민주당 지지층(93.3%), 사전투표 참여(77.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차기 대통령으로 다음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
이재명 후보 44.8%, 한덕수 후보 24.3%, 김문수 후보 20.2%, 이준석 후보 4.5%, 기타 1.9%, 없음과 잘 모름 4.2%
-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은 40대(57.2%)와 50대(63.9%), 천안시 서북구(54.1%), 진보층(83.4%), 민주당 지지층(92.3%), 사전투표 참여(71.6%)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계속 지지할 의향
'계속 지지할 생각이다' 89.4%,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9.4%, '잘 모르겠다' 1.2%
대선에 대한 구도 인식
정권교체 48.2%, 정권연장 43.1%, 잘 모름 8.7%
- 정권교체는 40대(61.8%), 50대(65.6%), 천안시 서북구(55.9%) 등에서, 정권연장은 60대(51.9%), 70세 이상(66.5%), 서산·태안(50.3%), 논산·계룡·금산(51.3%)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42.9%, 국민의힘 46.1%, 개혁신당 3.2%,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4%
-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0대(57.2%)와 50대(57.5%), 천안시 서북구(53.8%) 등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60대(57.8%), 70세 이상(71.0%), 논산·계룡·금산(56.5%), 홍성·예산(54.4%) 등에서 높았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여부
찬성 46.1%, 반대 46.9%, 잘 모름 7.0%
'만약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진행중이던 재판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속해야 한다' 49.3%, '중단되어야 한다' 46.7%, '잘 모름' 4.0%
투표 의향
본 선거일 60.8%, 사전투표일 36.3%, '투표할 생각이 없다' 1.4%, '잘 모르겠다' 1.5%
* 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이 (주)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 2만3980개)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추출방법은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 할당추출이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활용)이며 응답률은 7.3%(접촉률 50.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6%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본 여론조사 시점(5월 9일~10일)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여론조사 및 당원투표와 겹치면서 보수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표집 됨.
■ 충남: 진보 182명, 중도 284명, 보수 285명
출처 : 굿모닝충청(https://www.goodmorningcc.com)
CBS노컷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9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 대상 조사
'보수 진영 단일 후보로 누가 적합하느냐’
김문수 후보 44.1%, 한덕수 예비후보 27.2%
- 지난주 조사와 비교했을 때 김 후보는 21.8%포인트 상승했고, 한 예비후보는 3.1%포인트 하락했다.
- 응답을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 한정할 경우 김 후보는 39.2%, 한 예비후보는 50.3%로 결과가 역전됐다. 한 예비후보가 26.4%포인트 앞섰던 지난주에 비해 격차는 15.3%포인트로 줄었다.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논란을 둘러싼 책임
국민의힘 지도부 52.9%, 한덕수 예비후보 23.5%, 김문수 후보 15.3%
정당 지지도
민주당 42.3%, 국민의힘 39.4%, 개혁신당 4.2%, 조국혁신당 1.9%
차기 대선 프레임
'기존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52.2%, '기존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 37.1%
- 격차가 지난주 19.5%포인트에서 15.1%포인트로 줄었다.
4자 대결
이재명 45.9%, 한덕수 21.6%, 김문수 19.9%, 이준석 7.7%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4.6%, 김문수 후보 31.7%, 이준석 후보 10.7%
이재명 후보 46.7%, 한덕수 후보 33.7%, 이준석 후보 9.4%
전국법관대표회의가 개최되는 것
'사법부의 대선 등 정치개입' 50.4%, '정치권의 사법독립권 훼손' 36.5%
*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전국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RDD)가 아닌, 통신사 제공 가상(안심)번호를 활용했다. 응답률은 7.1%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표본은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폴리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0일 만18세 이상 전국 1001명 대상 조사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로?
김문수 50.6%, 한덕수 23.3%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덕수가 49.8%로 김문수(42.6%)보다 앞섰지만, 한 후보가 요구했던 역선택 방지조항에 의한 ‘국민의힘+무당층’에서도 김문수가 44.5%로 41.7%의 한덕수를 오차범위내 앞섰다.
- 국민 전체에서 김문수가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40대(59.5%), 50대(54.3%), 30대(52.4%),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5.3%), 호남(54.0%), 충청(53.1%)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반면, 한덕수는 연령별로는 70대 이상(33.0%), 60대(27.8%),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29.3%)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 보수층에서 김문수 48.8%, 한덕수 38.9%, 중도층에서 김문수 53.9%, 한덕수 21.3%로 보수, 중도층에서 김 후보의 지지율이 한 후보에 비해 높다.
국민의힘이 강행하고 있는 대선 후보교체에 대해
잘못한 것 73.1%(아주 잘못한 것이다 65.5% + 다소 잘못한 것이다 7.6%)
잘한 것 20.5%(아주 잘한 것이다 12.9% + 다소 잘한 것이다 7.6%)
- 잘못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40대(81.4%), 50대(78.7%), 30대(73.8%), 지역별로는 호남(80.2%), 대구경북(78.8%)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잘못한 것이라는 의견이 50.5%로 잘한 것이라는 의견 44.5% 보다 더 많았다.
- 투표예상층에서 후보교체 잘못 75.5%로 조사됐고, 보수층에서도 60.4%가 잘못이라고 응답했다.
대선 본선 3자 대결
이재명 44.8 vs 김문수 28.6% vs 이준석 6.3%
이재명 46.3 vs 한덕수 28.5% vs 이준석 6.4%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일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3자 대결에서 이재명 44.8%, 김문수 28.6%, 이준석 6.3%로 조사됐다.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16.2%p 앞섰다.
- 국민의힘 한덕수 후보일 경우, 이재명-이준석 후보와 3자대결에서 이재명 46.3%, 한덕수 28.5%, 이준석 6.4%로 이재명이 한덕수를 17.8%포인트 앞서, 김문수 후보로 출마할 경우 한덕수 후보보다 오차범위내에서 격차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별로 보면 김문수 후보가 출마할 경우는 대구경북에서 김문수 40.9% vs 이재명 32.4%로 앞서는 반면, 한덕수 후보가 출마할 경우에는 대구 경북에서 한덕수 28.5% vs 이재명 36.4%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3.1%
- 10명 중 7명이 적극적 투표의향을 보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3.4%,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6.6%로 적극적 투표의향을 보여 민주당 지지층의 적극 투표 의향이 국민의힘보다 높게 조사됐다. 개혁신당 지지층도 적극적 투표 의향이 78.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지역별로 호남(78.8%), 강원제주(77.1%), 인천경기(77.0%), 충청(74.7%)인데 비해 대구경북(61.3%), 부산울산경남(69.2%)로 영남권의 적극적 투표의향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83.4%, 중도 73.7%인데 비해 보수층은 67.7%로 적극적 투표의향이 상대적으로 낮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38.9%, 국민의힘 36.5%, 개혁신당 4.0%, 조국혁신당 2.0%, 진보당 1.1%, 기타정당 3.6%, 무당층(지지정당 없다+잘모름) 14.0%
- 더불어민주당은 성별로는 여성(43.2%), 연령별로는 40대(47.7%), 50대(44.2%), 지역별로는 호남(62.4%), 충청(50.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국민의힘은 남성(38.1%), 연령별로는 70대 이상(47.8%), 60대(45.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대통령선거 예상투표율(반드시 두표하겠다)은 73.1%로 성별로는 남성(75.5%)이 연령별로는 40대(80.9%), 30대(78.1%), 50대(75.2%), 지역별로는 호남(78.8%), 인천경기(77.0%), 정치성향별로는 진보(83.4%)에서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이번 조사는 5월 10일 무선RDD ARS조사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5.2%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5월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8명 대상 조사
3자 구도 가상대결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2.1%,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1.1%,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6.3%
- 직전 조사에서 이뤄진 3자 구도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46.6%, 김 후보가 27.8%, 이준석 후보 7.5%였다.
- 이재명 후보가 5.5% 포인트(p), 김 후보가 3.3%p 상승했지만, 이준석 후보는 1.2%p 하락했다. 이재명 후보와 김 후보의 격차는 21.0%p로 전주(18.8%p)보다 더 벌어졌다.
- 지지 성향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6.6%, 진보층의 84.7%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3.9%, 보수층의 58.8%가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4.9%로 나타나, 김문수 후보(24.3%)보다 높았다.
3자 구도 가상대결2
이재명 후보 51.7%, 한덕수 후보 30.5%, 이준석 후보 5.8%
4자 대결
이재명 후보 51.6%, 김문수 후보 20.8%, 이준석 후보 4.5%, 한덕수 후보 17.5%, 기타 후보 2.2%, '지지 후보 없음' 2.2%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민주당 등 야권의 정권교체' 55.8%, '국민의힘 등 범여권의 정권 연장' 39.2%
- 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 여론은 4.3%p 상승했고, 정권 유지 여론은 3.6%p 하락했다.
-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92.0%가 정권 연장을 원한다고 답했고, 민주당 지지층의 98.5%가 정권교체를 바란다고 대답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 교체 40.8%, 정권 연장 29.7%로 정권교체 여론이 우세했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9%, 국민의힘 37.7%,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0.2%, 기타 정당 2.1%, 무당층 6.7%
- 양당 격차는 9.2%포인트로 한 주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 대비 4.8%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3.9%포인트 하락했다.
- 국민의힘과 민주당 정당 지지율을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보수층(69.7%)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진보층 80.4%, 중도층 47.3%를 기록했다.
- 권역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49.2%, 강원 42.9%, 부산·울산·경남 41.0% 등을 기록했고 민주당은 제주 71.9%, 광주·전라 64.9%, 인천·경기 48.5% 등으로 조사됐다.
*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7%.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5월 5~7일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차기 집권세력 선호도
‘정권 교체를 위해 기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52%, ‘정권 재창출을 위해 기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39%, ‘모름/무응답’ 9%
- 지난 1일 발표된 5월 1주차 조사에선 같은 질문에 대해 ‘정권 교체’ 응답 비율은 49%였다. 일주일 새 ‘정권 교체’ 응답 비율이 3%p 오른 것이다. ‘정권 재창출’ 응답은 직전 조사에서도 39%를 기록했다.
-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중도층에서 ‘정권 교체’ 비율이 눈에 띄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주차 조사에서 자신을 중도라고 한 응답자 가운데 ‘정권 교체’에 손을 든 비율은 56%였다. 이번 조사에선 61%로 집계됐다. 반면 ‘정권 재창출’ 응답은 직전 조사 때 33%에서 이번 조사 31%로 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 정권 교체 의견 비율(61%)이 정권 재창출 의견 비율(31%)의 2배 가까이 집계된 것이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43%, 한덕수 전 국무총리 2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12%,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5%, ‘없다 또는 모름/무응답’ 15%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3%, 김문수 후보 29%, 이준석 후보 7%
이재명 후보 44%, 한덕수 전 총리 34%, 이준석 후보 6%
*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2.1%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마이뉴스·오마이TV 의뢰, 메타보이스 5월 7일-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 대상 조사
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자 가상 대결
이재명 후보 49.2%, 김문수 후보 27.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5.2%, '다른 인물' 13.8%, 부동층은 4.4%(없다 3.5%+잘 모름 0.9%)
이재명-한덕수-이준석 3자 가상 대결
이재명 49.5%, 한덕수 30.5%, 이준석 5.1%, '다른 인물' 11.0%, 부동층 3.9%(없다 3.6%+잘 모름 0.4%)
- 상대로 누가 나오든 이재명 지지도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한덕수가 단일후보로 나왔을 때 이재명과의 격차가 김문수의 경우보다 소폭 적었지만 그 차이도 크지 않았다. 전주 조사(4.30~5.1 무선가상번호 ARS)와 비교하면 김문수 지지도는 소폭 높아(▲5.1%p)졌고, 한덕수는 오히려 0.9%p 낮아졌다.
- 무엇보다 이재명의 지지층이 결집도가 훨씬 견고했다. 김문수와 맞붙을 경우 진보층(n=210)의 84.5%, 민주당 지지층(n=434)의 96.9%가 이재명을 택했다. 보수층(n=296)의 51.5%, 국민의힘 지지층(n=391)의 63.3%가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과 대비된다. 중도층(n=448)은 이재명 53.2%, 김문수 24.0%, 이준석 5.6%으로 나타났다.
- 한덕수와 맞붙을 경우 역시 진보층 85.0%, 민주당 지지층의 96.2%가 이재명을 선택해 김문수의 경우와 거의 같았다. 한덕수는 보수층의 53.6%, 국민의힘 지지층의 65.6%의 지지를 받았다. 한덕수는 전주 조사와 비교하면 보수층에서 지지 강도가 떨어졌다(▼9.3%p). 중도층은 이재명 53.1%, 한덕수 25.7%, 이준석 6.6%였다.
4자 가상대결
이재명 49.2%, 김문수 19.8%, 한덕수 20.2%, 이준석 4.3%, '다른 인물' 2.9%, 부동층 3.5%(없다 2.8%+잘 모름 0.7%)
- 김-한 모두 나올 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선택은 김문수·한덕수 중 누구에게도 쏠리지 않았다. 보수층에서는 김문수 37.3%, 한덕수 32.6%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45.5%, 한덕수 41.2%였고,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에서는 김문수 39.9%, 한덕수 39.8%로 팽팽했다.
- 김-한 모두 나왔을 때 두 후보 지지도의 합(40.0%)이 3자 대결 때 각 후보가 얻은 지지도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온 점이 눈에 띈다. 두 사람 단일화의 시너지 전망을 어둡게 하는 결과다.
대법 이재명 판결 대선 영향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 43.4%,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22.9%, "아무런 영향 없을 것" 26.6%
- 단순 비교로 보면 부정적 전망이 가장 높지만, 불리한 선고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답변 역시 이재명에게 나쁘지 않은 전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황이 팽팽함을 알 수 있다. '영향 없음 + 긍정 영향' 합이 49.5%로 부정 영향 43.4%보다 6.1%p 높다. 오차범위에 꽉 차게 걸쳐있다.
- 보수층(부정 59.9%-긍정 18.0%-영향 없음 13.5%)과 국민의힘 지지층(67.9%-14.9%-9.1%)에서는 부정적 영향 응답이 높았지만, 진보층(28.6%-25.4%-43.5%)과 민주당 지지층(20.2%-31.9%-42.8%)에서는 정반대였다. 중도층에서는 부정 41.5%, 긍정 25.6%, 영향 없음 27.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내홍 책임 주체를 당 지도부와 김문수 후보 중 누구로 보는지
"조급하게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힘 지도부" 71.2%, "단일화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김문수 후보" 18.2%, 잘 모름 10.6%
- 보수층(n=296)과 국민의힘 지지층(n=391)만 따로 봐도 당 지도부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보수층의 66.3%, 국민의힘 지지층의 57%가 국민의힘 지도부 책임론을 택했다. 중도층(n=448)의 지도부 책임론은 더 싸늘했다(73.0%).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적합 시기
"후보자 등록 신청 마감일 전까지 해야 한다" 50.7%, "후보자 등록 후 투표일 전까지 해야 한다" 29.7%, 잘 모름 19.7%
- 후보 등록 전 응답은 보수층에서 61%,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68.8%로 더욱 높아졌다. 국민의힘 내홍 책임 주체를 당 지도부로 본 응답층(n=716)에서도 후보 등록 전 응답이 44.4%에 달했다.
"김문수·한덕수가 단일화 한다면 단일 후보로 누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나“
김문수 50.3%, 한덕수 28.3%
"김문수·한덕수가 단일화 한다면 결국 누가 단일후보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나“
김문수 50.9%, 한덕수 34%
- 단일화 적합 후보 조사에서 보수층의 선택은 김문수 46.5% - 한덕수 44.4%로 팽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44.2%, 한덕수 51%로 무게추가 바뀌었다. '국민의힘+무당층'의 결과는 한덕수 50.2%, 김문수 42.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 단일화 후보 전망 조사도 마찬가지였다. 보수층의 전망은 김문수 46.9% - 한덕수 46%로 비등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전망은 한덕수에 쏠렸다(한 54.8% - 김 40.9%). '국민의힘+무당층'에서는 한덕수 52.5%, 김문수 41.8%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선정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4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보팀장 의뢰, 리얼미터 5월 7일-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 대상 조사
‘경제 해결’ 대선 주자 적합도
이재명 후보 55.4%, 한덕수 후보 19.9%, 김문수 후보 12.3%, 이준석 후보 4.6%
- 세부적으로 보면 이 후보는 호남권에서 74.4%를 기록했다. 세대별로 보면 40대(66.6%)와 50대(68.9%), 직군으로 보면 자영업자(61.1%)에서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 후보의 경우 TK(30.8%)와 60대(28.2%), 70세 이상(3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준석 후보는 20대에서 12.3%로 전체 결과(4.6%) 대비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 현안의 국가 정책 방향
‘내수·자영업·중소기업 중심의 생활 경제 회복’ 56.3%, ‘인공지능(AI)·로봇·신약 등 첨단 미래산업 중심의 성장 전략’ 33.3%
청년 고용률이 저조한 이유
‘불경기로 인한 고용 시장 침체 및 정부 정책 미비’ 46.3%, ‘대기업 중심의 고용 독점 및 하도급 일자리 확산’ 26.5%, ‘청년층의 실무역량 및 취업 의지 부족’ 21.9%
경제 양극화의 주된 이유
‘세습으로 인한 부의 대물림’ 56.3%, ‘교육·취업 등 기회의 불공정’ 23.0%, ‘개인의 노력이나 역량 차이’ 12.9%
자회사 동시 상장
부정적 인식 62.2%, 긍정적 인식 23.4%
분할상장 제도 개선 필요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동의 53.4%, 동의하지 않음 32.7%
분할 상장으로 야기되는 부작용
‘대주주의 상장 과실 독식’ 34%, ‘투자자 불신에서 비롯된 국내 자본시장 이탈’ 30.3%, ‘기존 기업 주주의 피해’ 20%
편법 상속을 위한 의도적 주가 훼손이 국내 경제 전반에 미치는 해악
‘기업 가치가 왜곡되고 가치 평가에 대한 불신으로 한국 시장 신뢰성 상실’ 65.7%, ‘기업 이미지가 추락하고 정서적 반감을 야기하거나 갈등 고조’ 19.7%
기술특례 상장 기업의 주가 폭락과 상장폐지가 반복되는 주된 이유
‘검증 없이 상장된 무자격 기업의 난립’ 42%, ‘증권사·평가기관 간의 유착 구조’ 26.6%, ‘투자자 보호 제도 전무’ 19.3%
* 제보팀장의 의뢰로 시행된 이번 조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977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 5.1%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포인트)이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뉴시스 의뢰, 에이스리서치 5월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김 후보와 한 후보가 단일화할 경우 어떤 후보를 지지할 것인지’
김문수 27.1%, 한덕수 27.1%,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40.9%, '잘 모르겠다' 4.8%
- 전체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421명)만 뽑아 분석한 결과, 한 후보의 지지율은 44.7%, 김 후보의 지지율은 34.4%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0.3%p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5.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7%다.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후보 51.2%, 김 후보 36.6%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20.9%, 한 후보 14.1% 순이었다.
- 무당층(지지 정당 없음+잘 모르겠다)에서는 김 후보 26.5%, 한 후보 23.9% 순이었다.
- 김 후보 지지율은 대구·경북(31.7%), 남성(29%), 60대(31.9%), 국민의힘 지지층(36.6%)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 후보 지지율은 인천·경기(30.9%), 남성(29.4%), 70대 이상(39%), 국민의힘 지지층(51.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4.9%, 김문수 후보 37.0%
- 지난 조사(4월 23일~24일)보다 이 후보 지지율은 6.9%포인트(p) 상승했고, 김 후보 지지율은 7%p 올랐다.
-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광주·전라(73.8%), 여성(55.0%), 40대(71.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대구·경북(50.4%), 70대 이상(52.9%)에서 우세했다.
이재명 후보 56.1%, 한덕수 예비후보 36.2%
- 직전 조사 대비 이 후보는 8.0%p, 한 후보는 6.3%p 증가해 두 후보 간 격차는 더 벌어졌다.
- 에이스리서치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17.9%p)가 이재명 후보와 한덕수 후보와의 격차(+19.9%p)보다 2.0%p 더 적게 나타났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6%, 국민의힘 32.2%,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0.6%,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 2.4%,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 비율 10.2%
- 직전 조사(4월4주차) 대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9%포인트(p)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6%p 하락했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국민의힘 50.6%)에선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반면 광주·전라(민주당 69.7%), 강원·제주(62.2%), 인천·경기(52.1%), 서울(45%), 대전·충청·세종(44.5%), 부산·울산·경남(43.3%)에선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 연령별 지지도는 70대 이상(국민의힘 47.8%)에선 국민의힘이 앞섰다. 반면 70대를 제외한 60대(민주당 47.6%)와 50대(49.2%), 40대(65%), 30대(45.8%), 20대(43.8%) 등 전 연령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표집 틀에 ARS(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경제신문 의뢰, 한국갤럽 5월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 대상 조사
4자 대결
이재명 후보 50%,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23%,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1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6%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51%, 한덕수 후보 34%, 이준석 후보 7%
‘반명(반이재명) 빅텐트’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3%, 한덕수 후보 39%
이재명 후보 54%, 김문수 후보 37%
이재명 후보 54%, 이준석 후보 29%
보수 단일화 ‘누구로 단일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
김문수 후보 41%, 한덕수 후보 35%
-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한 후보(55%)가 김 후보(27%)를 두 배 넘게 앞질렀다.
- 이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세는 중도층에서도 두드러졌다. 이 후보는 중도 성향 유권자들에게 5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김문수(4%), 이준석(9%), 한덕수(15%)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김문수·한덕수 후보는 3자 대결에서도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는 양상이다.
- 김 후보는 3자 대결에서 보수 진영으로부터 66%의 지지율을 얻었지만 중도층에서는 15%에 머물렀다. 한 후보도 보수 진영에서는 69%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중도층 지지율은 20%에 그쳤다. 이러한 흐름은 양자 구도에서 더 두드러졌다. 이재명·김문수 맞대결에서 중도층의 선택은 이 후보 66%, 김 후보 23%였다. 중도층은 이재명·한덕수 양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 64%, 한 후보 26%의 지지를 보냈다.
- 이재명 후보는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47%(다자 대결 기준)의 지지율로 한 후보(25%, 김 후보 14%)를 20%포인트 넘게 앞섰다. 3자 및 양자 대결에서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김 후보와의 양자 구도에서는 48%(김 후보 34%), 한 후보와의 맞대결에서는 49%(한 후보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이 후보는 3년 전 대선에서는 열세 지역이었던 충청권에서도 47%의 지지율을 얻으며 김 후보(9%)와 한 후보(25%)를 크게 앞섰다. 충청권은 3자 및 양자 대결에서도 이 후보에게 50%가 넘는 지지를 보냈다.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결정이 대선 투표에 끼칠 영향
영향을 주지 않는다 55%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의 지속 여부
정지하는 것이 좋다 48%, 정지해서는 안 된다 46%
정당 지지도
민주당 46%,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2%, 기타·없음·무응답 13%
대선 결과 기대치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8%,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30%, 의견 없음 및 무응답 23%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국정과제
경제 회복 48%
* 서울경제·한국갤럽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폰 가상(안심) 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의뢰, 여론조사공정㈜ 5월 5~6일 전국 남녀 유권자 1008명 대상 조사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1.6%,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36.4%, ‘지지 후보가 없다' 5.1%, '잘 모르겠다' 7.0%
- 이재명 후보는 한덕수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권역,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우세했다.
- 이 후보는 한 후보의 연고지인 광주·전남북에서 68.0%의 지지로 26.3%에 그친 한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강원·제주(이재명 58.7% vs 한덕수 32.0%)와 인천·경기(이재명 54.6% vs 한덕수 33.8%)에서도 큰 격차를 보였다.
- 반면 한 후보는 이 후보의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 49.7%의 지지를 얻어 37.5%에 그친 이 후보를 10%p 이상의 격차로 앞섰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50대에서 64.0%, 40대에서 61.4%의 지지를 얻어, 각각 28.8%와 26.2%에 그친 한덕수 후보를 크게 앞섰다.
- 한 후보는 60대에서 48.2%, 70대 이상에서 47.3%의 지지를 얻어 각각 42.2%와 40.7%에 그친 이 후보를 눌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97.9%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덕수 후보에게 80.4%의 지지를 몰아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1.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4.8%, ‘지지 후보가 없다' 7.7%, '잘 모르겠다' 5.6%
-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를 상대로 권역별로는 △대구·경북, 연령별로는 △60대 △70대 이상에서만 앞섰다.
- 이 후보는 광주·전남북에서 70.8%의 지지로 21.3%에 그친 김 후보를 크게 앞섰으며, 강원·제주(이재명 59.4% vs 한덕수 31.3%)와 인천·경기(이재명 56.2% vs 한덕수 31.6%)에서도 큰 격차를 보였다.
- 반면 김 후보는 이 후보와 자신의 공통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 46.7%의 지지를 얻어 38.7%에 그친 이 후보를 앞섰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50대에서 65.0%, 40대에서 63.1%의 지지를 얻어, 각각 26.8%와 23.8%에 그친 김문수 후보를 크게 앞섰다.
- 김 후보는 60대에서 46.9%, 70대 이상에서 44.0%의 지지를 얻어 각각 41.2%와 39.5%에 그친 이 후보를 눌렀다.
-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98.0%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은 김문수 후보에게 76.9%의 지지를 몰아줬다.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민주당 후보 50.5%, 한덕수 무소속 후보 36.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5%, '지지 후보가 없다' 5.0%, '잘 모르겠다' 3.6%
- 한덕수 후보, 이준석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모든 권역에서 우세했으며 특히 광주·전남북에서 67.1%의 지지를 보여 가장 우세했다. 광주·전남북이 연고인 한덕수 후보는 25.3%의 지지를 얻었으며 이준석 후보는 2.9%였다.
- 이재명 후보의 연고지인 대구·경북에서는 한덕수 후보가 51.6%의 과반 지지를 획득했으며 이재명 후보 35.6%, 이준석 후보 1.9% 순이었다.
- 연령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50대 이하에서, 한덕수 후보가 60대 이상에서 강세였다. 이 후보는 50대에서 62.9%, 40대에서 62.6%의 지지를 받았다. 한 후보는 60대에서 49.3%, 70대 이상에서 46.6%의 지지를 받았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7%는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80.6%는 한덕수 후보를, 개혁신당 지지층의 76.8%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재명 후보 50.8%, 김문수 후보 33.1%, 이준석 후보 6.3%, '지지 후보가 없다' 6.5%, '잘 모르겠다' 3.3%
- 한덕수 후보 대신 김문수 후보가 나선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50.5%에서 50.8%로 0.3%p 소폭 높아졌다. 바꿔 말하면 김 후보 대신 한 후보가 나서는 경우에 이 후보의 지지율은 0.3%p 낮아지는데 그쳤다.
- 대신 한덕수 후보가 나섰을 때에는 한 후보 36.3%, 이준석 후보 4.5%였던 반면, 김문수 후보가 나서면 김 후보 33.1%, 이준석 후보 6.3%로 이 후보 지지율이 1.8%p 높아졌다.
- 이재명 후보는 50대에서 62.9%, 40대에서 62.0%의 압도적 지지를 확보했다.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47.3%, 60대에서 47.2%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 한덕수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는 두 자릿수 지지율을 얻는 권역이나 연령대가 전무했으나,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와의 3자 대결에서는 30대에서 13.9%, 20대 이하에서 11.2%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빅텐트 후보 적합도'(국민의힘 지지자(393명)·개혁신당 지지자(21명)·무당층(지지 정당 없다+잘 모르겠다 72명)을 대상)
한덕수 후보 52.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26.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8.8%,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3.2%, 적합한 후보가 없다 7.3%, 기타·잘 모름 응답 2.2%
- 지지 정당별 응답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한덕수 후보가 57.8%로 1위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는 29.5%, 이준석 후보는 4.9%, 이낙연 상임고문은 2.4%였다. '없다'는 4.1%, '기타·잘모름'은 1.3%다.
- 개혁신당 지지층 내에서의 빅텐트 후보 적합도 1위는 이준석 후보(73.1%)였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4.2%, '없다'는 22.7%였다.
- 무당층의 37.6%는 한덕수 후보를, 17.0%는 김문수 후보를, 10.4%는 이준석 후보를, 6.9%는 이낙연 상임고문을 빅텐트 대선 후보로 선호했다. '없다'와 '기타·잘모름' 응답은 각각 20.1%, 8.0%로 조사됐다.
- 국민의힘과 무당층으로만 응답자를 구성했을 때에도 한덕수 후보 선호도가 과반(54.7%)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후보 27.6%, 이준석 후보 5.8%, 이낙연 상임고문 3.1%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없다'는 6.6%, '기타·잘모름'은 2.3%였다.
* 이번 조사는 지난 5~6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2%였으며 최종 1008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의뢰, 미디어리서치 5월 5~6일 전국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3자 대결
이재명 51.5%, 김문수 29.9%, 이준석 6.5%, 없음 9.2%, 잘 모름 2.8%
이재명 52.3%, 한덕수 32.8%, 이준석 6.0%
-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이재명 후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이재명 48.7%, 김문수 30.5%, 이준석 9.6%, 없음 8.6%, 잘 모름 2.6% 순이었다. 여성은 이재명 54.3%, 김문수 29.3%, 이준석 3.5%, 없음 9.9%, 잘 모름 3.0%였다.
- 세대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섰다. 이재명 후보를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은 40~50대였다. 김문수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4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20대(만18세~29세)는 이재명 53.0%, 김문수 22.9%, 이준석 12.3%, 없음 9.2%, 잘 모름 2.6%로 집계됐다.
- 30대는 이재명 41.3%, 김문수 31.1%, 이준석 12.3%, 없음 14.6%, 잘 모름 0.6%로 나타났다.
- 40대는 이재명 63.5%, 김문수 20.6%, 이준석 5.3%, 없음 9.1%, 잘 모름 1.5%로 조사됐다.
- 50대는 이재명 61.9%, 김문수 25.6%, 이준석 4.6%, 없음 6.1%, 잘 모름 1.7%였다.
- 60대는 이재명 48.2%, 김문수 37.0%, 이준석 3.7%, 없음 6.8%, 잘 모름 4.2%로 나타났다.
- 70대 이상은 이재명 36.5%, 김문수 43.9%, 이준석 2.0%, 없음 11.1%, 잘 모름 6.5%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살펴보면 이재명 후보는 경기·인천, 대전·충청·세종,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전북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대구·경북에서는 김문수 후보 36.4%, 이재명 후보 33.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 서울은 이재명 49.5%, 김문수 31.0%, 이준석 7.2%, 없음 10.2%, 잘 모름 2.1%였다.
- 경기·인천은 이재명 54.3%, 김문수 29.8%, 이준석 7.3%, 없음 7.3%, 잘 모름 1.4%로 집계됐다.
- 대전·충청·세종은 이재명 58.7%, 김문수 29.7%, 이준석 3.1%, 없음 5.3%, 잘 모름 3.1%였다.
- 강원·제주는 이재명 43.7%, 김문수 31.5%, 이준석 14.1%, 없음 8.3%, 잘 모름 2.4%로 나타났다.
- 부산·울산·경남은 이재명 52.4%, 김문수 28.5%, 이준석 4.6%, 없음 10.4%, 잘 모름 4.2%로 조사됐다.
- 대구·경북은 이재명 33.8%, 김문수 36.4%, 이준석 6.4%, 없음 17.0%, 잘 모름 6.4%였다.
- 광주·전남·전북은 이재명 58.3%, 김문수 23.4%, 이준석 6.4%, 없음 9.2%, 잘 모름 2.8%이다.
- 지지 정당별로 차이가 극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5.0%는 이재명 후보를 선호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79.2%는 김문수 후보를 선호했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86.2%는 이준석 후보를 선호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95.0%, 이준석 1.7%, 김문수 1.3%, 없음 1.3%, 잘 모름 0.7% 순이었다.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79.2%, 이재명 3.3%, 이준석 2.9%였다.
-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이준석 86.2%, 이재명 11.1%, 김문수 2.7% 순이었다.
- 무당층에서는 이재명 20.6%, 김문수 18.1%, 이준석 8.1%, 없음 44.2%, 잘 모름 9.1%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 52.3%, 한덕수 후보 32.8%, 이준석 후보 6.0%, 없음 6.3%, 잘 모름 2.5%
-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70대 이상에서는 한덕수 46.7%, 이재명 36.8%, 이준석 2.6%로 나타났다.
-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가장 골고루 나타난 연령은 2030세대다. 이준석 후보가 만18세~29세, 30대에서 각각 11.7%, 11.1%를 받아서다.
- 이재명 후보는 중장년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4050에서 각각 64.6%, 62.4%로 압도적이었다.
- 지역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TK(대구경북)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TK에서는 한 후보 40.5%, 이재명 34.8%, 이준석 8.2%로 나타났다.
- 눈에 띄는 대목은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인 PK(부산경남)에서도 52.3%로 독주했다는 것이다. 한덕수 32.1%, 이준석 6.6%로 뒤를 이었다.
- 지지 정당별로는 지지율이 극명하게 갈라졌다. 민주당 지지자 95.4%는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자 81.0%는 한 후보를 지지했다.
- 개혁신당 지지자 83.6%는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다. 현재 대선 후보가 있는 진보당에서는 지지자 58.6%가 이재명 후보를, 17.4%가 한 후보를, 12.0%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다.
- 진보 진영의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66.3%가 이재명 후보를, 19.2%가 이준석 후보를 지지했다. 8.7%는 한 후보다.
- 지지 정당이 없는 사람들의 지지 성향도 눈에 띈다. 35.8%가 한 후보를 지지해 가장 높았다. 이재명 후보는 20.6%, 이준석 후보는 5.3%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5월 4일-5일 전국 성인 1013명 조사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9.7%, 김문수 후보 29.1%, 이준석 후보 7.4%
이재명 후보 49.8%, 한덕수 전 총리 30.8%, 이준석 후보 6.1%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2.7%, 김문수 후보 33.9%
이재명 후보 52.1%, 한덕수 전 총리 36.0%
이재명 후보 51.6%, 이준석 후보 21.3%
김 후보와 한 전 총리 간 단일화 시 ‘어떤 후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
김문수 후보 25.9%, 한덕수 전 총리 27.6%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최대 과제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 40.7%, ‘사회 갈등 완화와 국민 통합’ 21.7%, ‘개헌 등 정치 개혁’ 11.8%,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 한미 관계 안정화’ 10.3%
* 동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4, 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조사. 전화면접(100%) 방식으로 무선 RDD를 표본으로 실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0%
뉴스1 의뢰, 한국갤럽 5월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 대상 조사
대선후보 선호도
이재명 50%, 한덕수 21%, 김문수 14%, 이준석 5%, 없음 8%
3자 대결
이재명 50%, 한덕수 36%, 이준석 8%, 없다 6%
- 이재명-한덕수 후보 간 차이는 14%p로 두 자릿수였다. 다만 이재명 대 한덕수+이준석 후보(44%) 간 차이는 6%p로 3자·양자 대결을 통틀어 유일하게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재명 51%, 김문수 33%, 이준석 8%, 없다 7%, 모름/응답거절 1%
- 이재명 대 김문수 후보 간 차이는 18%p, 이재명 대 김문수·이준석(단순 합산) 후보 간 차이는 10%p로 오차범위 밖이다.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 시너지효과에 있어 한덕수 후보에 비해 약한 점이 드러난다.
양자 대결
이재명 54%, 김문수 38%
이재명 55%, 이준석 29%
이재명 53%, 한덕수 40%
- 어떤 후보로 단일화를 해도 이 후보가 13%p 이상 넉넉한 차이를 보였다.
- 이재명·이준석 후보와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를 가정한 3자 대결 시 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50~51%의 안정적 지지도를 유지했다.
- 중도층만 살펴보면 이 후보는 '이재명-김문수-이준석'과 '이재명-한덕수-이준석' 3자 가상대결에서도 각각 56%, 54%의 안정적 지지를 확보했다. '이재명 대 김문수·이준석·한덕수' 양자 대결 역시 이 후보는 각각 61%, 61%, 58%의 중도층 지지를 얻었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5.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5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6명 대상 조사
가상 4자 대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4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1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4%, 한덕수 무소속 후보 23%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9%, 김문수 후보 33%, 이준석 후보 9%
이재명 후보 49%, 한덕수 후보 36%, 이준석 후보 6%
이준석 후보까지 빅텐트에 참여하는 가상의 양자 대결
이재명 후보 51%, 한덕수 후보 41%
이재명 후보 52%, 김문수 후보 39%
이재명 후보 51%, 이준석 후보 29%
- 이번 조사는 지난 3일 국민의힘 경선에서 김 후보가 선출된 직후부터 이틀 간 진행됐다. 앞서 지난 1일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의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체 후보를 대상으로 놓고 조사한 이 후보의 대통령 선호도는 36%(1월)→42%(4월)→47%(5월)로 높아졌고, 특히 중도층에서 36%(1월)→43%(4월)→55%(5월)의 상승세를 보였다.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느냐
‘민주당 후보 당선’ 45%, ‘국민의힘 후보 당선’ 31%
6·3 대선 투표 의향
‘반드시 할 것’ 85%, ‘아마 할 것’ 10%
‘김문수,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
‘단일화하는 것이 좋다’ 46%, ‘단일화하지 않는 것이 좋다’ 28%, 모름/응답 거절 26%
-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의 85%는 단일화에 찬성했다. 단일화 반대는 7%에 그쳤다. 보수층에서도 단일화 찬성은 73%에 달했다. 김·한 후보 지지층 역시 적극적이었다. 김 후보 지지자 중 86%, 한 후보 지지자 중 89%가 단일화에 찬성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꺾기 위해 단일화는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보수층에 확고하다는 방증이다.
두 후보 중 누구로 단일화를 해야할지
한덕수 후보 39%, 김문수 후보 30%
-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놓고 봤을 때 한 후보는 65%, 김 후보는 27%였다. 보수층에서도 한 후보는 55%, 김 후보는 29%에 그쳤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한 후보는 19%, 김 후보는 37%였다.
- 전체 대선 후보를 놓고 선호도를 물었을 때 김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 가운데 30%가 김 후보가 아닌 한 후보로 단일화 해야 한다고 답한 것이다. 반면 한 후보를 대선 주자로 지지하면서 한 후보가 아닌 김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5%에 그쳤다.
-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지지층뿐 아니라 특정 정당을 선호하지 않는 무당층까지 포함시켜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방식으로 두 후보의 경쟁력을 비교하면 한 후보는 57%, 김 후보는 24%였다. 한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각각 65%와 34%의 지지를 얻은 반면 김 후보가 각각 27%와 16%를 얻는 데 그친 까닭이다.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에 대한 견해
‘잘된 판결’ 46%, ‘잘못된 판결’ 42%
- 눈에 띄는 점은 20대(18~29세)와 30대 응답이었다.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유독 높았다. ‘잘된 판결’과 ‘잘못된 판결’ 응답이 20대의 경우 51% 대 24%로 나타났고, 30대는 56% 대 30%로 나타났다. 20~30대는 부동층(선호 후보 없음·모름·응답거절) 비율이 높은 연령대다. 예컨대 가상 다자대결에서 다른 연령대 부동층 비율은 5~9%에 불과했지만 20대는 29%, 30대는 18%에 달했다.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3일~4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7.8%(5667명 중 1006명)이며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3803
공감신문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5월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52%, 무소속 한덕수 전 국무총리 18%,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1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4%, 진보당 김재연 후보 0.4%, 그 밖의 후보 4%, 없음 4%, 잘 모름 2%
- 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후보는 40대(69%)와 50대(60%)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70세 이상(27%)과 60대(2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한덕수 후보는 70세 이상(24%)과 18-29세(22%)에서 20%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 지역별로는 이재명 후보가 광주/전라(76%)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서울(50%)과 인천/경기(53%)에서도 과반의 지지를 확보했다. 김문수 후보는 대구/경북(22%)과 부산/울산/경남(2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한덕수 후보는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24%의 높은 지지를 받아 이 연령대에서 김문수 후보(27%)와 경쟁하고 있다. 18-29세 젊은 층에서도 22%의 지지를 얻어 김문수 후보(9%)를 크게 앞섰다.
- 지역별로는 서울(14%)과 인천/경기(2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고, 대전/세종/충청(21%)에서도 김문수 후보(11%)를 앞섰다. 대구/경북(25%)과 광주/전라(7%)에서도 꾸준한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
-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 성향 유권자의 31%가 한덕수 후보를 지지해 김문수 후보(32%)와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도 성향에서는 한덕수 19%, 김문수 12%로 한덕수 후보가 앞서고 있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43%가 한덕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어, 여당 후보인 김문수(42%)와 지지율이 거의 비슷하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1%가 한덕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34%,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기타 정당 3%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로 인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 의향에 어떤 변화가 있느냐'(이재명 후보 지지자 523명 대상)
"변함없이 지지할 생각이다" 95%, "지지를 철회할 생각" 3%, "잘 모름" 2%
- 연령별로 보면 모든 연령대에서 93% 이상이 지지 유지 의사를 밝혔다. 특히 60대(97%)와 70세 이상(97%)에서 지지 유지율이 가장 높았다. 18-29세(93%)와 30대(93%)에서도 90% 이상이 지지를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 성별로는 여성(97%)이 남성(93%)보다 지지 유지 의사가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98%)에서 지지 유지율이 가장 높았고, 대전/세종/충청(89%)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이 지역에서도 90%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 정당 지지도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8%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흥미롭게도 국민의힘 지지층 중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들도 56%가 지지를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 응답자의 97%, 중도 성향의 96%, 보수 성향의 89%가 지지 유지 의사를 표명했다.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에 대한 2심 무죄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낸 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적절하다" 43%, "부적절하다" 51%, "잘 모름" 6%
- 특히 정치 성향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보수 성향 응답자의 70%가 대법원 판결을 "적절하다"고 평가한 반면, 진보 성향에서는 19%만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중도 성향에서는 46%가 적절하다고 응답해 찬반이 팽팽했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89%가 "적절하다"고 압도적으로 지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6%만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층(68%)과 진보당/기타 정당 지지층(65%)에서도 과반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 연령별로는 70세 이상(51%)과 18-29세(48%)에서 적절하다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40대(30%)에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가장 낮았다.
-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3%)과 부산/울산/경남(51%)에서 과반이 적절하다고 답했고, 광주/전라(22%)에서는 적절하다는 응답이 가장 낮았다.
- 대선 후보 지지도별로 보면, 무소속 한덕수 후보 지지층의 94%와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92%가 대법원 판결을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준석 후보 지지층도 73%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 이번 조사는 공감신문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2025년 5월 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8.4%(11,934명 중 1,000명)이며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KPI뉴스 의뢰, 리서치뷰 5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이번 대선에서 다음 두 사람이 대결할 경우 누구를 지지하겠냐“
이재명 후보 54.5%, 한덕수 전 총리 36.3%
- 이 후보가 한 전 총리를 18.2%p 앞서며 여유있게 이겼다.
- 이 후보는 △40대(67.4%) △50대(67.2%) △60대(54.0%) △경기·인천(62.2%) △호남(65.3%) △강원·제주(67.5%)에서 50%를 넘었다. 호남 지지율이 압도적이지 않아 주목된다.
- 한 전 총리는 △20대(만 18~29세, 45.0%) △70대 이상(50.6%) △서울(42.5%) △충청(41.9%) △대구·경북(44.9%) △부산·울산·경남(42.4%)에서 40%대 이상을 기록했다.
- 민주당 지지층의 96.9%, 진보층의 83.8%가 이 후보를 밀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6.6%, 보수층의 68.0%가 한 전 총리를 선택했다.
- 이 후보는 중도층에서도 62.0%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한 전 총리는 그러나 27.0%에 그쳐 평균치를 밑돌았다.
이재명 후보 54.3%, 김문수 후보 33.5%
- 격차는 20.8%p로 '이재명 vs 한덕수' 매치보다 조금 더 컸다.
- 이 후보는 △20대(50.1%) △40대(67.9%) △50대(66.7%) △60대(51.3%) △경기·인천(62.8%) △호남(68.6%) △부울경(50.0%) 등에서 과반 지지를 차지했다.
- 김 후보는 △70대 이상(49.2%) △충청(41.6%) △대구·경북(41.9%)에서만 40%대를 보였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4%, 진보층의 85.1%가 이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1.1%, 보수층의 62.7%가 김 후보를 밀었다. 중도층에서는 이 후보 61.4%, 김 후보 25.2%였다.
다자 대결
이재명 후보 52.9%, 한덕수 전 총리 22.5%, 김문수 후보 13.8%,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 4.2%,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3.1%
- 이번 조사 결과만 보면 이 후보가 '대법원 판결'의 악영향을 별로 받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무죄 판결을 대법원이 지난 1일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면서 큰 타격이 예상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지지율 하락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 반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에 따른 '컨벤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 전 총리 등판도 지지율 상승에는 큰 보탬이 되지 못한 모양새다.
- 이재명 후보는 △40대(66.8%) △50대(65.2%) △60대(50.7%) △경기·인천(62.1%) △호남(64.3%) 등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한 전 총리는 △60대(30.1%) △70대 이상(30.1%) △서울(29.7%)에서 30%대 안팎의 지지를 받았다.
- 민주당 지지층의 95.3%가 이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의 53.5%와 36.9%는 각각 한 전 총리, 김 후보를 선택했다. 지지층 결집력이 확연하게 차이난다. 중도층에서는 이 후보 59.7%, 한 전 총리 18.3%, 김 후보 8.5%였다.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은 누구냐’
이재명 후보 41.3%, 한덕수 전 총리 35.9%, 김문수 후보 10.9%, 이준석 후보 5.9%, 이낙연 고문 4.7%
- 중도층에선 한 전 총리(43.3%)가 수위에 올랐다. 이재명 후보는 33.2%, 김 후보는 10.8%였다.
* 이번 조사는 ARS 전화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4%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
출처 : KPI뉴스(https://www.kpinews.kr)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4월 30일-5월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9명 대상 조사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이재명 후보 46.6%, 김문수 후보 27.8%, 이준석 후보 7.5%
이재명 후보 46.5%,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34.3%, 이준석 후보 5.9%
- 직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 김 후보, 이준석 후보의 3자 구도의 경우 이재명 후보는 50.9%, 김 후보는 23.3%, 이준석 후보는 7.4%를 기록한 바 있다. 직전 조사와 견줘 이재명 후보는 4.3%(포인트)p 내려갔고, 김 후보는 4.5%p 올랐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야권의 정권교체' 51.5%, '범여권의 정권 연장' 42.8%, 의견 유보 5.6%
- "직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 교체' 여론이 전주 대비 5.3%p 하락했고, '정권 연장'(국민의힘 등 범여권) 여론은 5.1%p 상승해 두 의견 간 격차가 8.7%p로 한 자릿수로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한덕수 전 국무총리 30.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21.9%
-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좁히면 한 전 총리가 49.7%로 김 후보(24.2%)를 2배 이상 앞섰다. 없음 18.9%, 잘 모름 7.2%
정당 지지도
민주당 42.1%, 국민의힘 41.6%
- 민주당은 전주보다 4.7%p 하락하고, 국민의힘은 7.0%p 상승했다. 두 정당의 격차가 6주 만에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마이뉴스·오마이TV 의뢰, 메타보이스 4월 30일-5월 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 대상 조사
가상 3자 대결
이재명 후보 45.4%, 김문수 후보 22.3%, 이준석 후보 7.2%, '다른 인물' 20.0%, 부동층 5.1%(없다 3.5% + 잘 모름 1.6%)
- 이재명과 김문수 간 격차는 23.1%p다. 이재명은 모든 연령대와 권역에서 앞섰는데, 60대와 70세 이상,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서만 한 자릿수 격차였고 나머지는 두 자릿수 격차였다.
- 진보층(n=229)의 82.9%, 민주당 지지층(n=397)의 96.3%가 이재명을 택했다. 보수층(n=297)의 47.4%, 국민의힘 지지층(n=402)의 49.0%가 김문수를 택한 것과 대비된다. 김문수는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n=475)'에서는 43.7%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층(n=421)은 이재명 48.5%, 김문수 14.8%, 이준석 10.4%로 나타났다.
이재명 45.8%, 한동훈 21.0%, 이준석 6.0%, '다른 인물' 21.6%, 부동층 5.6%(없다 3.9% + 잘 모름 1.7%)
- 이재명과 한동훈 간 격차는 24.8%p다. 이재명은 70세 이상과 대전/세종/충청에서만 한 자릿수 격차로 앞섰고, 나머지 모든 연령·권역별 응답층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한동훈을 따돌렸다.
- 진보층의 82.4%, 민주당 지지층의 96.0%가 이재명을 택했다. 한동훈은 보수층의 28.9%, 국민의힘 지지층의 43.9%에 그쳤다. 그는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에서는 39.6% 지지율을 얻었다. 중도층은 이재명 49.6%, 한동훈 24.1%, 이준석 6.8%로 나타났다.
이재명 46.1%, 한덕수 31.4%, 이준석 6.0%, '다른 인물' 12.4%, 부동층 4.0%(없다 2.6% + 잘 모름 1.5%)
- 이재명과 한덕수 간 격차는 14.7%p다. 이재명은 대부분 연령·권역별 응답층에서 한덕수를 우세했지만, 김문수·한동훈과는 다른 양상이었다. 18·19세 포함 20대(이 36.9%-한 33.0%)와 60대(38.9%-40.9%)에서 팽팽했다. 70세 이상(34.3%-43.5%)에서는 한덕수가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6.9%-38.7%), 대구/경북(39.1%-40.7%), 부산/울산/경남(37.2%-37.2%)에서 이재명·한덕수가 엇비슷했다.
- 진보층(84.1%)과 민주당 지지층(96.2%)의 이재명 지지는 다른 3자 대결과 비슷했다. 그런데 한덕수는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문수·한동훈보다 높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보수층의 62.9%, 국민의힘 지지층의 69.0% 선택을 받았다. '국민의힘 지지층+무당층(n=475)'에서는 61.8%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48.9%, 한덕수 24.0%, 이준석 8.3%로, 한동훈과 비슷했다.
이재명의 중도 보수 통합 행보
긍정 평가 45.0%(매우 긍정적 30.2% + 어느 정도 긍정적 14.8%), 부정 평가 48.7%(매우 부정적 41.2% + 어느 정도 부정적 7.5%), 잘 모름 6.3%.
- 진보층(긍정 75.8%-부정 20.4%)과 보수층(긍정 17.0%-부정 75.7%)의 평가는 확연히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긍정 88.8%-부정 6.9%)과 국민의힘 지지층(긍정 5.7%-부정 88.8%) 역시 마찬가지였다. 중도층에서는 긍정 49.5%, 부정 44.6%로 팽팽했다.
"만약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와 한덕수, 이준석, 이낙연 등이 참여하는 반이재명 빅텐트 연합'이 결성된다면 귀하께서는 지지하겠나. 지지하지 않겠나"
지지하겠다 39.4%, 지지하지 않겠다 54.6%
- 두 응답의 격차는 15.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p)를 훌쩍 벗어났다.
- 적극 투표 의향층(n=914)으로 살펴보면 그 격차는 더 벌어졌다. 반명 빅텐트 연합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55.9%,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38.9%였다. 격차는 17.0%p.
- 보수층(n=297)과 국민의힘 지지층(n=402)에서는 "지지하겠다" 응답이 각각 65.5%, 73.2%로 반명 빅텐트에 뚜렷하게 반응했다. 하지만 확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도층(n=421)과 무당층(n=73)에서는 큰 반응이 없었다. 중도층에서는 '지지 않겠다'는 응답이 60.3%로, '지지하겠다' 35.8%을 멀찌감찌 따돌렸다. 무당층에서도 '지지 않겠다' 응답이 51.1%로 절반을 넘겼다('지지하겠다' 32.3%).
- 반명 빅텐트 연합 지지 의향이 국민의힘 지지도와 엇비슷한 정도에 그쳤다는 점도 효과에 의문 부호를 찍게 한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40.4%였는데, 반명 빅텐트 연합이 결성되면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39.4%였다.
- 다만, 반명 빅텐트 연합 지지 의향 응답이 3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두 후보 지지율의 합보다 높게 나온 점은 고무적이다. 3자 대결에서 김문수+이준석은 29.5%, 한동훈+이준석은 27.0%, 한덕수+이준석은 37.4%였다. 모두 끌어모아 양자 대결로 붙으면 단순 합보다는 많아질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로부터 제공받은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선정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3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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