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0250513 이재명47%, 김문수39%, 이준석8%, 아시아투데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길찾기91 2025. 5. 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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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아시아투데이 의뢰,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 5월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 대상 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7%, 김문수 후보 39%, 이준석 후보 8%

 

- 김 후보는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직전 조사(9일 실시) 보다 19%포인트(p) 급등했다. 당시 조사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기록한 18%의 지지율을 온전히 흡수한 것이란 분석이다.

- 반면 이 후보는 지난주 대비 1%p 하락했다. 이에 두 후보 간 격차는 28%p에서 나흘만에 8%포인트로 좁혀졌다. 김 후보 입장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를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 범보수진영에서 단기필마로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위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 보다 2%p 상승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김 후보와 지지율을 산술적으로 더하면 47%로 이재명 후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 정치성향별 조사에선 캐스팅보트를 쥔 중도표심이 이재명 후보(47%)쪽으로 기울었다. 김 후보는 37%를 기록했고, 이준석 후보는 11%였다. 자신의 정치성향이 보수라는 응답자 중에 65%는 김 후보를 택했고, 이준석 후보는 12%를 기록했다. 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79%의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고, 김 후보는 13%를 얻었다.

-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특정 후보에게 지지를 몰아주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43%였고, 김 후보는 45%, 이준석 후보는 8%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에선 이재명 후보(46%)가 김 후보(38%)에게 앞섰고, 부산·울산·경남에선 김 후보(44%)가 이재명 후보(41%) 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 연령별로는 50대와 70대가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다. 50대에서 이재명 후보는 62%를 기록했고, 70대 이상에서 김 후보는 63%였다. 20대에선 이 후보와 김 후보가 각각 41%, 21%였고, 60대에선 각각 41%, 52%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가 10%p 안쪽인 연령층이 없을 정도로 연령에 따라 지지하는 후보가 확연하게 갈리는 현상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

민주당 37%, 국민의힘 31%,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각각 8%,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10%, '잘 모른다' 1%

 

-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직전 조사(9일 실시) 보다 민주당은 3%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도 4%p 빠졌다. 두 정당 간 격차는 6%p로 소폭 좁혀졌다.

- 특히 지역별 조사 결과를 보면 대선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충청지역에서 박빙을 연출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36%로 동률이었다. 인천·경기에서도 각각 38%, 31%를 기록하며 접전 양상이었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해온 '보수의 심장'인 대구·경북(TK) 민심은 민주당에게 27%의 지지를 보냈다. 국민의힘(36%)과 한자릿수 격차다.

- 연령별로는 민주당에게 50(48%)40(47%)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보냈고, 국민의힘은 70대 이상(56%)에서 과반 지지를 얻었다. 20대에서 개혁신당은 19%를 기록하며 '젊은보수정당'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투표 의향 : 당일투표 vs. 사전투표

'당일투표' 65%, '사전투표' 30%,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3%, 투표할 생각이 별로 없다 1%

 

- 연령별로 살펴보면 사전투표 의사는 40·50 세대가 가장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당일투표 의사는 70세 이상에서 특히 높았다.

- 자세히 살펴보면 사전투표 의향은 18~2928% 3031% 4034% 5035% 6031% 70세 이상 21%로 집계됐다. 당일투표 의사는 18~2965% 3066% 4062% 5063% 6065% 70세 이상 72%로 나타났다.

-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당일투표 의사는 64%, 사전투표 의사는 33%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당일투표 의사는 67%, 사전투표 의사는 28%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 지역에서 사전투표 의사가 비교적 높았고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당일투표 의사가 높았다.

- 자세히 살펴보면 당일투표·사전투표 의사는 각각 서울 62%·33% 인천·경기 67%·29% 대전·세종·충청 69%·27% 광주·전라 55%·42% 대구·경북 61%·34% 부산·울산·경남 71%·25% 강원·제주 72%·22%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별로는 진보성향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 사전투표를, 보수성향 정당을 지지하는 경우 당일 투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정당별 사전투표 의사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44% 국민의힘 12% 조국혁신당 51% 개혁신당 35% 진보당·기타 32% 없음·잘 모름 17%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 당일투표 의사에선 민주당 54% 국민의힘 85% 조국혁신당 47% 개혁신당 59% 진보당·기타 63% 없음·잘 모름 69%로 나타났다.

- 대선 후보 지지도별로 당일투표 의사를 살펴보면 이재명(민주당) 50% 김문수(국민의힘) 86% 이준석(개혁신당) 67% 기타후보 72% 없음·잘 모름 42%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의사에선 이재명 48% 김문수 11% 이준석 30% 기타 후보 9% 없음·잘 모름 21%로 나탔다.

- 정당투표 보수 성향 응답자의 경우 당일투표 의사는 77%, 사전투표 의사는 19%로 나타났다. 중도성향의 경우 각각 67%, 30%로 나타났다. 진보성향의 경우 54%, 44%로 집계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전날(13)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관련 공식 사과에 대해

'잘한 일이다' 62%, '잘못한 일이다' 16%, '잘 모름' 22%

 

- 연령별로는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18~2950%/24% 3052%/17% 4060%/12% 5065%/15% 6072%/14% 70세 이상 73%/14%로 나타났다. 남성 63%/18%, 여성 62%/14%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는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서울 57%/18% 인천/경기 59%/16% 대전/세종/충청 69%/16% 광주/전라 61%/19% 대구/경북 64%/14% 부산/울산/경남 68%/14% 강원/제주 68%/5%로 나타났다.

- 정당 지지도별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더불어민주당 52%/18% 국민의힘 78%/12% 조국혁신당 61%/15% 개혁신당 64%/10% 진보당/기타 61%/19% 없음/잘 모름 51%/21%로 나타났다.

- 정당 투표 성향별 '잘한 일이다'/'잘못한 일이다' 응답은 보수 71%/14% 중도 57%/16% 진보 59%/17% 잘 모름 56%/17%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8%(12942명 중 1004)이며 2025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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