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20250513-14 이재명47.4%, 김문수39.2%, 이준석7.1%, 권영국0.8%, 폴리뉴스 한길리서치

길찾기91 2025. 5.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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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4조사]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

hangil91.tistory.com

 

폴리뉴스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3-14일 국민 1002명 대상 조사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7.4%, 김문수 후보 39.2%, 이준석 후보 7.1%, 권영국 후보 0.8%, 기타후보 1.3%, 부동층(없다 2.4%, 잘모르겠다 1.7%) 4.1%

 

- 이재명 지지율은 40(59.2%), 50(57.2%), 호남(73.8%), 충청(57.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김문수 지지율은 70대이상(50.9%), 60(47.3%), 부산울산경남(52.4%), 대구경북(51.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승부처인 중도층에서 이재명 후보가 52.3%로 김문수 후보 39.1%에 크게 앞서는 것이 이 후보의 우세 요인이다. 중도층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1.2%, 국민의힘 19.9%로 두 후보 모두 중도층에서 '인물표'가 정당표보다 앞서있다. 특히, 김문수 후보는 19.2%p로 중도층 인물표가 정당표를 앞섰다.

- 또 승부처인 젊은층에서는 두 후보간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8~20대 이재명 47.3%, 김문수 36.8%, 30대 이재명 42.3%, 김문수 38.9%로 이 후보가 접전 우세로 나타났다.

- 이번에 조사한 대선후보의 지지율을 대통령후보 등록 첫날일인 10일 폴리뉴스-한길리서치 조사(1001, 무선 ARS, 선거여심위참조)에서 나타난 지지율(이재명 44.8 vs 김문수 28.6% vs 이준석 6.3%)과 비교해보면, 이재명은 2.6%p 상승한 반면 김문수는 10.6%p 급상승했으며 이준석도 0.8%p 상승했다.

- 10일 국민의힘 지지층의 김문수 지지율은 56.2%인 반면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김문수 지지율은 92.1%로 결집율이 35.9%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36.7%이기 때문에 응집율이 10% 높아질 때마다 김문수 지지율이 3.67%p 정도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정당결집도 상승에 의한 지지율 상승은 김문수 후보도 이제 거의 반영됐다고 분석된다.

- 또 민주당 지지층의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94.8%이다. 양당 지지층의 결집도가 모두 90%를 넘었다.

- 대선 투표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78.4%, 이 투표예상층에서 이재명 53.5%, 김문수 35.4%로 격차가 18.1%p로 벌어졌다.

- 민주당 지지층 중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7.9%, 국민의힘 지지층의 투표예상율 70.2%, 양당의 투표예상율 차이가 후보지지율에 그대로 반영됐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1%, 국민의힘 36.7%, 개혁신당 5.6%, 조국혁신당 3.5%, 진보당 1.1%, 기타정당 2.7%, 무당층(지지정당 없다+잘모름) 9.2%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50(50.5%), 40(45.0%), 호남(62.9%), 충청(48.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70대이상(51.6%), 60(45.8%), 부산울산경남(50.0%), 대구경북(50.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2%, 국민의힘이 19.9%로 중도층은 압도적으로 민주당 지지가 우세하다.

- 대통령선거 예상투표율(반드시 투표하겠다)40(84.0%), 호남(84.7%), 충청권(82.9%), 진보(86.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선 프레임

민주당 중심 정권교체 48.2%, 국민의힘 중심 정권유지 38.6%

 

- 정권교체 응답은 40(60.2%), 50(58.6%), 호남(76.0%), 충청(59.2%), 진보 (88.0%), 중도(54.6%)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정권유지는 70대이상 (52.3%), 60(48.4%), 부산울산경남(52.3%), 대구경북(48.2%), 보수(70.3)%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 중도층에서 민주당으로 정권교체’ 54.6%, ‘국민의힘 정권유지’ 26.7%로 중도층에서는 정권교체 여론이 2배가량 압도적으로 높다.

- 19~20대는 정권교체 41.8%, 정권유지 34.6%, 30대 정권교체 43.1%, 정권유지 34.0%로 중도층보다는 그 격차가 상대적으로 적다. 반면 40~50대는 정권교체 응답이 60%안팎으로 압도적으로 높다.

윤석열 탈당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해야 한다 58.7%, 동의하지않는다 29.2%

 

-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50(68.1%), 지역별로는 호남(69.0%), 경기인천(61.1%), 정치성향별로는 진보(73.5%), 중도(67.2%)에서 압도적으로 높았다.

- ‘탈당해야 한다20(53.3%), 30(57.1%)50%를 넘는 응답률을 보였다.

- 승부처인 중도층과 20~30대에서 탈당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아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조사는 13-14일 무선 99.9%, 유선 0.1% RDD ARS조사 방식으로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율은 1.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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