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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 법무부 인권국장 위은진 변호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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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은진 변호사
출생 1972년
소속 법무법인 민 변호사
 
  • ~1995.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 학사
  •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이주 외국인·다문화가족 인권 보고, 시민인권 침해 구제 활동 등 다양한 인권변호 활동
  • 국가인권위 외국인인권전문위원회 전문위원
  •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 서울시 법률·의료 전문지원단 단원
  •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 국무총리 소속 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 위원
  •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
  • 법무부는 문재인 정부 들어 '탈검찰화' 차원에서 2006년 7월 신설 이후 검사만 보임해 온 인권국장 자리를 2017년부터 비(非) 검사 출신 일반직 공무원이나 전문가에게 개방해 경력경쟁 채용으로 뽑았다.
  • 위 신임 인권국장은 민변 출신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과 이상갑 현 법무부 법무실장에 이어 세 번째 비검사 출신이자 첫 여성 인권국장

    - 법무부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신임 인권국장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권친화적 법 집행과 제도 정착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의 실질적 인권보장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법무부에 따르면 위 변호사는 3일자로 인권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으로 임용된다. 인권국은 산하에 인권정책과·인권구조과·인권조사과·여성아동인권과 등을 둔다. 법무부의 인권 정책을 수립·조정 등을 총괄하며 범죄피해자 지원, 교정시설 내 인권침해 방지, 여성·아동 인권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한다.
위 변호사는 1999년 사법시험을 합격한 뒤 2002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성폭력 방지, 피해자 지원, 이주외국인·다문화가족 인권 보호, 시민인권 침해 구제 활동 등 다양한 인권 변호 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경력은 △국가인권위원회 외국인전문위원회 전문위원(2008년)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2009년) △서울특별시 법률·의료 전문지원단 단원(2013년)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2017년) △국무총리 소속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위원(2018년)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위원(2021년) 등이다.
위 변호사 임명으로 약 5개월 간 '직무 대행' 체제로 운영된 인권국장 자리가 채워졌다. 이 자리는 이상갑 전임 인권국장(55·사법연수원 28기·변호사)이 8월 법무실장으로 이동하며 공석이 됐는데, 그동안 이 법무실장이 인권국장 역할까지 수행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신임 인권국장이 그동안의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쌓아 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집행과 제도 정착에 집중해 국민의 실질적인 인권보장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머니투데이 2022.1.2

 

 

- 문재인 정부 당시 '법무부 탈검찰화' 기조 속에 발탁된 위은진(51·사법연수원 31기) 법무부 인권국장이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4일 파악됐다.

위 전 국장은 문재인 정부 말기인 지난해 1월 법무부 인권국장에 임명됐다. 역대 세 번째 비(非) 검사 출신이자 첫 여성 인권국장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법무부는 탈검찰화 기조에 따라 위 국장을 포함한 인권국 주요 보직 대부분을 일반직 공무원이나 전문가 등으로 채웠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들어 인권국 과장 자리에 검사들이 다시 배치되고, 이전 정부에서 임명된 간부들이 연이어 사표를 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위 국장 역시 법무부를 떠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2023.2.14

 

 

 

법무부 인권국장에 첫 여성…민변 출신 위은진 변호사(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지난해 8월 이후 공석이었던 법무부 인권국장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위은진(50·사법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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