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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충남 태안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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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천이 최상이지만 안되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

 

김세호 예비후보는 이번 충남도당의 경선에 대해 "당초 군민 여론조사가 1000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500명 대상으로 이루어진 점과 태안군 당원명단의 오류로 당초 2473명의 명단 중 2448명만이 연락처가 확인되었고 이 중에서도 1203명만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은 의혹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세호 예비후보는 "충남도당에 확인한 결과 49일 확정된 당원명부 중 연락처가 상이하거나 누락된 명단을 확인하여 경선 당시 누락 당원 및 연락처 오기입에 대한 내용을 수정 변경을 긴급히 서면으로 방문 요구하였지만 도당 측에서는 잘못됐다는 것을 시인하면서도 이를 수용해 주지 않았다"면서 "더욱 황당한 일은 제 배우자 또한 권리당원임에도 이번 경선에서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며 경선이 특정 후보에 유리하게 진행되었을 가능성 등을 거듭 주장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54일 한상기 후보 측에서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 중앙당을 상대로 한 김세호 후보 태안군수 공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어 후보의 변경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진 데 대하여 지난 6일 효력정지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한 이의제기 및 국민의힘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법원에 신청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제가 입당시킨 권리당원 609명과 저를 지지하는 권리당원 300명 그리고 제가 추천한 일반 당원 700여 명은 모두 탈당할 예정"이라면서 "김세호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성실히 조사에 임한 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당사자들을 적법 조치할 것"이라며 한상기 예비후보 측에 대한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김 예비후보는 "경선 당시 태안군수 경선 후보 3명이 동시에 모여 서약서를 제출한 것이 아니라 각자 서약서를 제출했다""자신도 감산점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달아 서약서를 제출했고 충남도당 관계자가 이를 확인하고 접수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대로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경선에 임했지 이것이(감산점 적용 예외) 아니었으면 경선에 참여하지도 안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정상 촉박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직도 5일의 시간이 있고 후보 등록 준비를 다 해놓았다""법원의 가처분 인용과 국민의힘 중앙당이 다시 재공천하는 것이 최상이지만 안되면 무소속으로라도 출마를 분명히 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시사했다.    - 오마이뉴스 2022.5.7

 
 

김세호 지지자들, 재공천 요구하며 국힘 탈당 예고

[신문웅(태안신문) 기자] ▲  국민의힘 태안군수 김세호 에비후보의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중앙당에 김세호 재공천을 요구하며 탈당을 결의했다. ⓒ 신문웅   "미래 없는 태안 보수 국민의힘 해

news.v.daum.net

 

태안반도신문 의뢰, 유앤미리서치 4월 1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태안군수 적합도

김세호 36.9%, 한상기 34.3%, 가세로 20.8%, 김관섭 4.8%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김세호 39.9%, 한상기 38.6%, 김관섭 10.3%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와 국민의힘 후보간 가상대결

김세호 43.2%", “가세로 23.2%"

한상기 44.4%", “가세로 29.1%"

가세로 29.8%", “김관섭 16.3%"

정당지지율

국민의힘 67.1%, 더불어민주당 21.8%

 

* 이번 조사는 태안군수 선거와 관련하여 '태안반도'에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202241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전화조사(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 70%, 유선RDD 30%)를 실시했다. 응답률은 9.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P.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안미래신문 의뢰, (주)에스티아이 3월 20~21일 태안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4,598명 대상

태안군수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25.7%, 국민의 힘 김세호 35.6%, 국민의 힘 한상기 33.4%

양자대결1

김세호 50.6%, 가세로 28.8%

양자대결2

한상기 44.8%, 가세로 29.4%

지지정당

더불어민주당 27.5%, 국민의 힘 61.8%, 정의당 1.4%, 국민의 당 1.4%, 지지정당 없음과 기타 7.0%

 

*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80%와 가구전화(무작위 추출) RDD 20% 혼용 100% ARS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를 보이고 있다. 표본추출은 비례할당에 의한 무작위 추출법에 따라 조사대상 전체에서 무작위 추출한 후, 성별, 나이, 권역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여, 2022년 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 비율에 맞췄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태안방송, 태안반도 공동 의뢰, 충청리서치 2월 17~18일 태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대상 조사

 

태안군수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32.7%, 국민의 힘 김세호 전 태안군수 29.4%, 국민의힘 한상기 전 태안군수 23.4%

 

가세로, 김세호 가상대결

김세호 41.9%, 가세로 33.8%
 
 
 

가세로, 한상기 가상대결

한상기 38.6%, 가세로 37.4%
 

지지정당

더불어민주당 31.7%, 국민의힘 49.8%, 정의당 2.8%, 국민의당 2.4%
 

가세로 태안군수 군정운영 만족도

긍정평가 48.0%, 부정평가 44.5%
 
 
* 이 여론조사는 무선전화(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68.4%, 유선전화(무작위 추출) 31.6%에서 태안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9.8%로 집계된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 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2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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