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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2021.04.~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2020.~국민의당 당대표 비서실장
- 2017.~국민의당 당대표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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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회의원실 보좌관
- 21대 총선 국민의당 비례대표 6번
- 김 정무부시장은 2012년 대선, 2013년 국회의원 선거, 2019년 대선에서 안철수 당시 후보를 보좌한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사다.
아래는 미디어오늘 기사 중
김도식 신임 인수위원은 17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방송을 특정이념과 진영의 도구로 전락해선 안된다는 신념을 가진 분으로 소개한 김은혜 대변인 발표내용을 두고 “제 업무가 문화분야여서 예전에 썼던 글이나 주장했던 내용을 인용한 것 같다”며 “소개해준 내용은 있는 그대로 평소에 제가 갖고 있는 생각이자 일반론적인 수준의 방송 기능과 역할에 대한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영상대학원에서 10여년 동안 학생들에 강의하고 문화콘텐츠학부에서 강단활동을 할 때 과거 자료를 인용해 김 대변인이 그런 소개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공영방송이 특정이념과 진영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보느냐는 질의에 김 위원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소신일 수도 있을 것이며, 누구라도 방송과 언론은 그래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것”이라며 “과거 (방송을) 바라보면서 말했던 내용을 인용해준 것 같다”고 답했다. 현재 공영방송이 그렇다는 것이냐고 여러차례 질의했으나 김 위원은 “오류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면서도 분명한 답을 하지는 않았다. 김 위원은 “제가 맡은 업무라면 파악하고 소상하게 말할텐데, 업무영역이 아니라 다른 영역인 것 같다”며 “제 소신으로 이해해달라. 제 담당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방향으로 정리된 것으로 안다. 출근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방송과 언론분야는 누가 맡느냐고 묻자 김 위원은 “과학기술분과의 박성중 의원이 담당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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