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4/4-5 서울시장여론조사 오세훈 42.3% 송영길 14.4% 박영선 11.9% 아시아경제 리얼미터

by 길찾기91 2022. 4. 9.
728x90
반응형

아시아경제 의뢰, 리얼미터 4월 4~5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 대상 여론조사

 

여야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오세훈 현 서울시장 42.3%,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14.4%,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11.9%, 박주민 민주당 의원 8.5%, 나경원 전 의원 5.2%,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5.1%

 


가상 맞대결1

오세훈 현 서울시장 50.4%,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6.7%. 기타 후보를 지지한다 5.6%, 지지후보가 없다 3.2%, 잘 모른다 4.1%

 

- 오 시장은 4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대와 지역에서 송 전 대표를 앞섰다. 다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편차가 확인됐다. 강북서권과 강북동권의 경우에는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 미만인 9.8%포인트와 9.5%포인트에 그쳤다. 반면 강남서권의 경우 15.2%포인트, 강남동권의 경우 21.2%로 두드러졌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8세~29세의 경우 오 시장이 55.5%로 33.0%를 얻은 송 전 대표를 앞섰다. 30대도 오 시장이 44.1%를 얻었지만 송 전 대표는 37.3%에 머물렀다. 반면 40대의 경우에는 송 전 대표가 43.7%의 지지를 얻어 38.9%의 지지를 얻은 오 시장을 앞섰다. 50대의 경우에는 오 시장이 48.1%, 송 전 대표가 41.5%로, 60대 이상은 오 시장이 59.6%, 송 전 대표가 31.2%로 각각 나타났다.

가상 맞대결2

오세훈 49.9%, 박영선 37.6%

가상 맞대결3

오세훈 51.4%, 임종석 34.0%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송영길 전 대표 19.4%, 박영성 전 장관 14.7%, 박주민 의원 9.7%, 박용진 의원 8.6%,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5.9%, 김진애 전 의원 5.7%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오세훈 시장 51.5%, 나경원 전 의원 9.7%, 오신환 전 의원 4.1%

 

▶어떻게 조사됐나 = 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소재 18세 이상 유권자 8만93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15명이 응답을 완료, 응답률은 1.3%였고,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s://hangil91.tistory.com/1542 [책과 여행, 세상이야기]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