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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경기교육감 후보군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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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의뢰, 칸타코리아 5월 24~25일 경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 조사

경기도 교육감 후보 지지도

진보 성향인 성기선 후보 34.7%, 보수 성향인 임태희 후보 32.4%,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17.5%, ‘모름·무응답’ 15.4%

 

- 부동층이 많지만 보수·진보 후보 간 박빙의 경쟁에 지역 민심도 반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17곳에서는 성 후보가, 14곳에서는 임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 수원·용인시가 있는 남부중심권과 안산·평택·화성시 등이 포함된 경기도 남부권에서는 성 후보가 각각 37.6%, 40.4%의 지지율을 보여 임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질렀다. 김포·고양·파주시가 있는 북서해안권과 부천·안양·과천시 등이 포함된 남서해안권에서도 성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35.9%, 35.1%로 우세했다. 이 지역에서 임 후보는 각각 31.9%, 28.9%의 지지율을 보였다. 다만 남서해안권에서는 부동층의 비율이 36.1%로 두 후보에 대한 지지율보다 높았다.

- 반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시가 포함된 남동내륙권에서는 임 후보의 지지율이 38.6%로 성 후보보다 11.9%포인트 높았다. 의정부·남양주·구리시 등과 양평·가평·연천군이 있는 북부내륙권에서도 임 후보가 38.6%로 성 후보를 7.8%포인트 앞섰다.

- 교육감 선거 성향에 대한 조사에서는 진보 쪽이 다소 우세했다.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31.1%, ‘보수 성향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27.1%였다. 진보 성향 후보에 대한 선호도가 보수 성향 후보보다 4%포인트 높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이다. ‘중도 성향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28.8%로 진보·보수 후보에 대한 선호도와 오차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61.3%가 진보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53.2%가 보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무당층에서는 중도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0.8%로 가장 많았다.

 

* 이번 조사는 경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가상번호를 100%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5.3%였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마이뉴스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19-20일 만18세 이상 경기도 유권자 1000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 지지도

임태희 30.3%, 성기선 30.1%, 지지 후보 없음 21.5%, 잘 모름 18.1%(부동층 39.6%)

 

- 교육감은 정당 소속이 없지만 정당과 정치성향별로 지지 후보가 확연히 나뉘었다. 진보 성향 응답자 63.6%가 성기선을 지지했고 임태희를 지지한 이는 8.2%였다. 보수 성향 응답자 48.8%가 임태희를, 13.3%가 성기선을 지지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62.9%가 성기선을, 7.7%는 임태희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54.1%가 임태희를, 6.1%는 성기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지지자 41.9%가 성기선을, 12.7%가 임태희를 지지했다.

- 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자 54.6%가 임태희를, 5.4%는 성기선을 지지했다. 김동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자 60.9%가 성기선을, 7.1%는 임태희를 뽑겠다고 답했다.

- 연령대별로는 30, 40, 50대에서 성기선 지지도가 높았다. 임태희는 20대와 6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27일 시작하는 사전투표를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에서 여전히 부동층이 40%에 육박해 (지지 후보 없음은 21.5%, 잘 모름은 18.1%) 향후 이들의 움직임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된다. 이는 지난 418, 19일 실시한 오마이뉴스-리얼미터 경기교육감 적합도 조사의 부동층 44.6%와 견주어도 큰 변화가 없는 수치다. 당시는 '적합후보 없음'(26.0%)'잘 모름'(18.6%)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에서 표본을 추출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3%, 통계보정은 2022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조사 결과는 오른쪽 '자료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MBC KBS SBS 3사 공동 의뢰, 5월 14일-15일 조사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37.3%, 국민의힘 김은혜 36.1%

 

경기도 교육감 지지도

임태희 후보 15.2%, 성기선 후보 13.9%,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 70.9%

 

정치적 성향별 지지율

진보 성향 교육감 후보를 뽑겠다 30.9%, 보수 27.1%, 중도 16.5%

 

* 이번 조사는 MBC KBS, SBS가 코리아리서치 등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10~11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 후보 양자 대결 지지도

성기선 후보 33.9%, 임태희 후보 28.4%, ‘기타 후보’ 7.3%, ‘지지후보 없음’ 18.8%, ‘잘 모르겠다’ 11.6%

 

- 이번 조사결과, ‘지지후보가 없다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30%가량을 차지함에 따라 추후 이들이 두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를 할 것인지가 최종 승패를 가를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남은 선거기간 양자 간 치열한 정책대결을 통해 표심의 향배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조사는 무선ARS 자동응답조사를 통해 무선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무선 100%)를 활용해 실시됐다. 응답률 6.5%,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5%p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더원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2~13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율

임태희 26.7%, 성기선 25%, 지지후보가 없다 19.4%, 잘모름·무응답 17.1%, 기타 11.8%

 

- 성별로는 남자는 임태희 34.6%, 성기선 26.3%, 여자는 임태희 18.9%, 성기선 23.6%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는 성기선 후보가 18-20대와 30, 40대에서 앞선 반면, 임태희 후보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 권역별로는 2권역에서 임태희 후보(28.6%)가 성기선 후보(22.1%)를 앞선 것으로 응답했다. 나머지 권역에서 두 후보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47.8%)과 정의당(55.3%) 지지자들은 성기선 후보를, 국민의힘(38.5%)과 기타 정당(31.4%) 지지자들은 임태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를 선택한 투표예상층에서 성기선(26.9%)후보와 임태희(27.9%) 후보간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에서 임태희 후보가 앞섰다.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4.0%, 더불어민주당 41.7%, 정의당 1.9%, 기타 정당 2.2%, ‘지지정당없다’ 9.0%, 잘모름·무응답 1.2%

 

- 국민의힘 남성 지지율은 47.3%, 여성은 40.8%,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39.5%, 43.9%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각각 0.8%, 3.0%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국민의힘, 나머지 18-20대와 30, 40, 50대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 특히 60대 이상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61.9% 27.5%인 더불어민주당보다 크게 높았다. 30대에서는 39.8%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39.3%인 국민의힘과 큰 차이가 없었다.

- 권역별로는 1권역(47.4%) 2권역(43.1%), 3권역(43.6%)에서는 국민의힘을, 4권역(43.0%)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더 선호했다.

6 1일 지방선거 투표 여부

반드시 투표하겠다’ 61.8%,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30.3%,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5.6%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뉴스더원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조사일시 : 2022 5 12~13(2일간)

조사대상 :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ㆍ녀

조사방법 : 무선 ARS 100.0%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조사규모 : 1011

피조사자 : /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응답률 : 6.0%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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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여론조사 결과와 경기도민 100명으로 구성된 숙의 평가단이 후보들의 합동 토론을 지켜본 뒤 적합한 후보에 투표한 결과를 합산해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여론조사와 9일 이뤄진 합동 토론에 대한 숙의 평가단의 투표 결과 성 전 원장의 단일후보 선출로 단일화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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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성기선 전 평가원장 선출 | 연합뉴스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6·1 지방선거의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설 진보진영의 단일후보로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선출됐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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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혁신연대 단일후보 미선출에 대한 성기선 캠프 입장

 

1. 경기교육혁신연대가 민주적·혁신 경기도교육감 단일후보를 선출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과 유감을 표합니다.

2. 경선이 파행된 이유는,

첫째, 선거에서 특정 후보가 중도 사퇴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근거와 증거도 없이 타 후보 진영의 과도한 정치 공세와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이를 합리적으로 통제하지 못했고,

둘째, 송주명후보가 선거여론 조사기준에 따르지 아니하고 여론조사에 허위경력을 사용함으로써 (진보-삭제, 경기교육혁신연대-삭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결과가 경기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의해 공표 및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단일후보를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3. 성기선 후보는 성기선 후보의 당선을 넘어 민주진보진영의 단결과 경기교육감 승리를 위해 선거인단에 참여해준 10만여 명의 경기도민의 뜻이 실현되지 못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혁신진영의 승리를 위해 TV 생중계와 연동된 정책 배심원제 토론 도입을 제안합니다.

4. 이를 위해서 조속한 시기에 민주혁신 진영 후보자 긴급회동을 제안합니다.

5. 교육감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건 과거로 회귀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을 막아내고 경기혁신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의 단결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 개인의 유불리를 떠나 민주진보진영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어려운 조건에서도 마음을 모아주신 10만 선거인단과 여론조사에 응해주신 경기도민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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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민주적혁신·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입장문]

 

2022 경기교육혁신연대의 단일후보를 선출하지 못했습니다.

 

20226.1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 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해 설립한 경기교육혁신연대는 단일후보 선출규정 1장 총칙 제4(단일후보결정)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자는 규약과 선출규정, 시행세칙에 정한 바에 따라 회원(선거인단) 투표결과 60%와 여론조사 결과 40%를 합산한 결과 중 유효투표의 최다 득표자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선거인단 등록 마감 24(), 선거인단 검증(25-26)을 거쳐 27-293일 동안 선거인단의 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선거인단에 대한 공정의 논란과 여론조사 공표 및 발표 금지 상황에서 단일후보 선출규정 제4조에 준하여 선거인단 60%, 여론조사 40%를 합산할 수 없어 단일후보를 결정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민주진보 교육감 선출할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넘어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결단과 새로운 출발을 부탁드립니다. 경기교육의 혁신을 위해 참여해주신 선거인단과 후보자들, 경기도민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251

2022 민주적혁신·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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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의뢰, PNR 4월 23~24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804명 대상 조사

차기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김거성 전 경기교육청 감사관 13.5%,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13.0%, 송주명 한신대 교수 10.3%,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6.8%,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5.8%,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 5.4%, 이종태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5.2%, 지지 후보 '없다' 18.4%, '잘모름' 21.8%

 

- 지지도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부권 김거성 14.8%, 임태희 13.5% 서남권 김거성 13.7%, 임태희 10.0% 동부권 김거성 11.2%, 임태희 17.3% 서북권 김거성 13.8%, 임태희 11.9%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 볼 때 김거성 전 감사관은 30대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임태희 전 총장은 60세 이상 유권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18~20대 김거성 7.6%, 임태희 8.3% 30대 김거성 20.3%, 임태희 2.2% 40대 김거성 16.2%, 임태희 13.2% 50대 김거성 18.9%, 임태희 11.5% 60세 이상 김거성 6.8%, 임태희 24.5% 등으로 나타났다.

- 남녀 의견도 엇갈렸다. 남성들은 임태희 전 총장(16.0%)을 김거성 전 감사관(13.5%)보다 더 지지했다. 여성들은 반대로 김 전 감사관(13.4%)을 임 전 총장(10.1%)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김 전 감사관은 더불어민주당 유권자들에게서만 큰 지지를 얻은 반면 임 전 총장은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 지지자들로부터도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자는 김거성 24.3%, 임태희 6.6% 국민의힘 지지자는 김거성 3.6%, 임태희 24.0% 정의당 지지자는 김거성 7.9%, 임태희 11.9%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4.0%,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p.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오마이뉴스 의뢰, 리얼미터 4월 18일-19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2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14.1%, 송주명 전 경기교육청 혁신학교 추진위원장 8.5%,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8.1%,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과 김거성 전 경기교육청 감사관 각각 5.4% 동률, 성기선 현 가톨릭대학교 교수 5.1%, 이종태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3.4%

 

- 선두 임태희 예비후보만 두 자릿수이고 나머지는 모두 한 자릿수 기록이어서 임 예비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점한 모양새다. 하지만 임 예비후보를 뺀 나머지 6명이 모두 진보 성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예고된 진보 후보 단일화 결과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가능성이 엿보인다. 2~7위 후보 적합도를 모두 합하면 약 36%에 달한다.

- 또한 부동층의 비율이 절반에 육박한 상황도 주요한 변수다. 이번 조사에서 '적합후보 없음'(26.0%)'잘 모름'(18.6%)을 합한 비율이 무려 44.6%로 나타났다. '기타 인물' 답변도 5.4%였다.

- 선두를 차지한 임태희 예비후보는 60세 이상(26.7%), 남성(19.2%), 보수층(22.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24.0%가 임 예비후보를 선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송주명 예비후보(13.8%)와 박효진 예비후보(13.5%) 등으로 분산됐으며, 이념성향상 진보층도 비슷한 비율로 분산됐다.

- 부동층은 30(55.3%)18~29(51.5%)에서 상대적으로 많았고, 여성(52.2%), 가정주부(48.9%), 학생(56.6%), 무당층(56.0%)에서 상대적으로 비율이 높았다.

 

* 이번 조사는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와 유선 번호를 각각 90%10% 비율로 표본을 추출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8%, 통계보정은 2022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기준으로 성·연령·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

 

 

 

기호일보 의뢰, 데일리리서치가 4월 18∼19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으로 어느 진영 후보를 선택할것인지

진보진영 후보 42.2%, 보수진영 후보 42.1%, 잘 모르겠다 15.7%

민주진보 단일후보 적합도

송주명 2018년 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 후보 12.0%, 성기선 가톨릭대 교수 8.2%,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원장 7.1%, 김거성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5.9%,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4.3%, 이종태 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4.0%, 적합한 후보가 없다 27.6%, 잘 모르겠다 21.9%, 기타 후보 8.9%

 

- 송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20.0%의 지지를 받아 다른 예비후보를 압도했다. 성기선(8.8%), 이한복(7.7%), 박효진(7.5%) 등 다른 예비후보 지지율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정의당 지지층에서 지지율도 송 예비후보가 13.7%로 선두였다.

- 송 예비후보는 성별 지지율에서도 남성 13.5%, 여성 10.5%로 모두 1위를 달렸다. 남성에서는 이한복(8.9%), 여성에서는 성기선(7.8%)예비후보가 각각 뒤를 이었다.

- 연령별로는 송 예비후보가 30대와 40대에서 각각 9.3%, 19.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성기선 예비후보의 지지도가 각각 12.8%, 10.4%로 가장 높았고, 18~29세는 이한복 예비후보의 지지율(11.3%)1위였다.

차기 교육감이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해야 할 교육 현안

공교육 정상화 40.1%, 교육행정과 학교의 민주적 운영 10.9%, 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 13.7%, 수도권 내 교육격차 해소 10.9%, 혁신교육 활성화 9.5%

 

*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41819일 이틀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방법은 유무선 ARS전화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5%, 유선전화 RDD 15%이며, 최종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2022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경인일보 의뢰, 모노리서치 4월 8일-9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7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 후보 적합도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6.7%, 송주명 전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 추진위원장 3.5%,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각각 2.4%, 이종태 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2.2%, 김거성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1.4%,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 1.3%, '기타 인물' 6.8%, '잘 모름·무응답' 39.4%.

-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도민 중에서는 13.1%가 보수 진영의 임태희 전 총장을 지지했다. 하지만 '잘 모름·무응답'과 '적합인물 없음' 비중이 각각 40.9%, 30.4%로 높게 나타났다.

- 진보 진영에 속한 인물들이 받은 후보적합도는 총 13.2%였는데, 이 중에서는 송주명 전 위원장(3.5%)을 적합인물로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을 지지 정당으로 꼽은 도민 중 42.3%는 '잘 모름·무응답'이라고 답했고 '적합인물 없음'도 28.8%였다.

차기 교육감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과제

'교과전담교사 확충 등을 통한 질 높은 공교육 제공' 33.4%, '코로나 19 대응 위한 학교 자체 방역체계 확립' 12.3%,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모니터링 체제 조성' 11%, '기타' 10.8%, '통합적 돌봄 체계 구축 통한 돌봄의 질적 성장' 10.3%.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년 4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0.1%다.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뉴스 의뢰, 디오피니언 3월 20일~22일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 적합도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18.2%, 임태희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11.8%,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9.9%, 강관희 전 경기도교육위원 9.1%,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7.6%, 임해규 전 국회의원 3.8%,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22.1%, ‘잘 모르겠다’ 9.0%, ‘기타 다른 후보’ 8.6%

 

차기 경기도 교육감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

‘교육 전문성’ 36.9%, ‘청렴성’ 18.7%, ‘교육행정경험’ 18.0%, ‘교사경험’ 9.4%, ‘국정경험’ 5.4%

 

진보 계열의 “단일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14.5%,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9.3%, 송주명 현 한신대 교수 8.2%,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7.6%, 이종태 현 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5.4%. '기타 다른 후보' 6.1%, '잘 모르겠다' 14.2%. '지지 후보 없다’ 34.7%

 

* 이번 여론 조사는 2022년 3월 20일 ~ 3월 22일 RDD방식의 유선번호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표본오차±3.5%p(95% 신뢰수준)

 

 

경기일보 인천일보 공동 의뢰, 조원씨앤아이 2월4일-5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 대상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도

이재정 교육감 16.5%,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7.2%,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7.0%,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6.6%, 이종태 전 민주당 사교육대책 특별위원장 5.2%, 이한복 전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4.4%, 성기선 전 한국교육평가원장 4.2%, 송주명 한신대 교수 4.1%, 안병용 의정부시장 2.8%. '잘 모름' 22.2%, '지지후보 없음' 16.7%


*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인천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조원C&I)에 의뢰해 2022년 2월4일(金)부터 5일(土)까지 양일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천4명(총 통화시도 1만1천220명, 응답률 8.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경인방송 1월 15~16일 경기도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12명 대상 조사

 

경기도교육감 후보 적합도(이재정 현 교육감이 불출마할 경우를 전제로 조사)

보수진영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9%,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6.9%, 이 외에 거론된 후보들은 모두 5% 미만. 지지후보가 없음 32.6%, 잘 모르겠다 18.4%

 

* 이번 조사는 경인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서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이틀간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12명을 대상으로 가상 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로 ARS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7.3%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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