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첫 법무부 검찰국장, 신자용 법무연수원장 프로필 및 경력

 

신자용 검사

출생 1972년  전남 장흥 

나이 51세

소속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 한양대학교 법학과 졸업
• 순천고등학교 졸업

•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28기 수료

 

• 2002년~2010년 2월 서울지검 동부지청, 대전지검 천안지청, 광주지방검찰청, 법무부 형사기획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2011년 9월 대검찰청 연구관
• 2014년 1월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 2015년 2월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
• 2016년 1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장검사
• 2017년 8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검사
• 2018년 7월 법무부 검찰과장
• 2019년 8월 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
• 2020년 2월 3일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 2021년 7월 2일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 신 차장검사는 전남 장흥 출생으로 순천고와 한양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검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법무부 검찰과장·검찰국장 등을 지냈고 2016년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일 때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특별검사팀'에 파견돼 윤 대통령과 호흡을 맞췄다. - 한국일보 2024.8.7.

 

 

 

- 한 위원장과 가까운 한 인사는 “서울대 법대 92학번 동기이면서 한 위원장(사법연수원 27기)과 기수가 가까운 28·29기 검사 중 친한 사람이 꽤 있다”며 “권순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29기), 황병주 서울 동부지검장(29기), 정영학 부산지검장(29기) 등이 한 위원장과 가깝다”고 귀띔했다. 한양대 법대 출신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28기)도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매일 가진 ‘3인 회의’ 때 권 실장과 함께 참석한 최측근이다. 권 실장과 신 국장은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됐을 때 청문회 준비단으로 부름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한 위원장이 지난 2022년 5월 법무부 장관이 된 이후 모두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 매일경제 2024.1.1

 

 

 

- 1972년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남외리 신남외리마을에서 태어났다. 순천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8기. 1999년에 연수원 수료 후 공군 군법무관을 거쳐 2002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임관하였다. 이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법무부 형사기획과, 대검찰청 연구관 등을 거친 뒤 부장검사로 승진하면서 201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4부장을 맡았다.

2006년 광주지검 근무 때 우수형사부 검사로 선정되었다. 토착 세무공무원 비리 수사를 통해 특수 수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8년 법무부 형사기획과 검사, 2015년 대검찰청 정책기획 과장 등의 자리를 거치면서 특수통보다는 기획통으로 일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2]과 2016년 12월 박영수 특검에서 같이 일한 후 2017년 8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으로 영전하여 굵직한 수사를 일선에서 지휘했다. ‘세월호 보고 시점 조작’ 의혹(세월호 7시간)과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해 재판에 넘기는 등 ‘특수통’으로 명성을 쌓았다. 당시 수사의 총 책임자는 한동훈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였다.

2018년 7월, 윤석열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취임한 후 법무부 검찰과장으로 약진했다. 이듬해에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로 승진해 중앙지검의 일반 형사부서를 지휘했다.

2020년 1월,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으로 발령되었다. 2021년 7월에는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으로 이동했다.

2022년 5월,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인사발령되었다 - 나무위키

 

 

 

- 신 부장검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 중 한명으로 꼽힌다. 또 한 후보자가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일하던 시절 직속인 특수1부장을 맡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기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세월호 참사 보고시간 조작 의혹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순천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신 부장검사는 2016년 12월 국정농단 특검 수사팀에 파견되며 윤 당선인, 한 후보자 등과 인연을 맺었다. 신 부장검사는 국정농단 수사 과정에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를 심문하는 등 핵심 수사를 맡았다.
이후 2017년 5월 정권 교체가 이뤄지며 수사팀장을 맡은 윤석열 당시 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격 발탁되는 등 특검에서 일한 ‘특수통’ 검사들이 요직을 차지할 때 그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법무부 검찰과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 신동아 2022. 4. 15

 

- 한동훈 인사청문회 준비단 총괄팀장 

 

 

 

한동훈 인사청문회 준비단 총괄팀장 맡은 신자용 서울고검 부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