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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1-2 충북도지사 여론조사 노영민37.5% 김영환47.9% 굿모닝충청 리얼미터

by 길찾기91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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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의뢰, 리얼미터 5월 1일-2일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4명 대상 조사

충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노영민 37.5%, 김영환 47.9%, 기타 인물 3.0%, 없음/잘모름 11.6%

 

- 노 후보는 40(53.9%) 진보층(69.9%) 사무/관리/전문직(48.1%)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5.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4.6%) 정의당 지지층(41.1%)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 이어 김 후보는 중남부권(52.2%), 60세 이상(67.5%), 남성(55.4%), 보수층(76.6%), //축산/어업(60.7%), 무직/은퇴/기타(60.3%), 가정주부(56.0%), 자영업(57.1%), 국민의힘 지지층(87.8%)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 특히 지역별로 청주권에서는 노 후보 40.1%, 김 후보 44.8%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충주와 제천 등 북부권에서는 노 후보 34.5%, 김 후보 50.4%를 중남부권에서는 노 후보 34.9%, 김 후보 52.2%로 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차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될 가능성

노영민 37.9%, 김영환 49.6%, 부동층 10.0%

 

- 후보별로 노 후보는 40(53.9%), 50(41.8%) 여성(41.8%) 진보층(67.3%) 사무/관리/전문직(50.3%), 학생(43.6%),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1.6%), 정의당 지지층(42.9%)에서 지지했다.

- 김 후보는 북부권(53.5%) 60세 이상(65.6%) 남성(56.5%) 보수층(73.8%) 자영업(60.6%), //축산/어업(59.0%), 무직/은퇴/기타(58.3%), 가정주부(58.0%), 국민의힘 지지층(86.2%)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

후보의 자질과 능력’ 35.0%, ‘소속 정당’ 22.0%, ‘정책 및 공약’ 14.7%, ‘도덕성’ 13.8%, ‘지역 기여도’ 8.3%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8.8%, 더불어민주당 35.9%, 정의당 4.8%, 기타 정당 2.2%. 무당층 8.4%

 

- 더불어민주당은 40(57.5%) 여성(41.7%) 진보층(68.2%) 사무/관리/전문직(48.0%),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3.9%)이 지지했고 국민의힘은 60세 이상(66.4%) 남성(55.3%) 보수층(78.6%) 무직/은퇴/기타(64.0%), 가정주부(56.4%), 자영업(56.0%), //축산/어업(54.2%)에서 많이 지지했다.

 

충북지역의 가장 시급한 현안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 40.7%, ‘문화/관광/체육/휴양벨트 조성’ 15.5%, ‘청주국제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육성’ 10.8%, ‘방사광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9.2%, ‘오송 글로벌 바이오밸리 조성’ 8.1%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충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 구성은 무선 100%,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방식이며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에 따라 표본을 추출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2022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이고, 응답률은 8.3%.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www.nesdc.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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