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997.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 졸업
- 1982.~1985.천안중앙고등학교 졸업
- 1979.~1982.천안중학교 졸업
- 1974.~1979.삼은초등학교 졸업
- 2021.05.~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21.01.~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남본부 본부장
- 2021.01.~더불어민주당 재정분권특별위원회 위원
- 2020.09.~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상황실장
- 2020.07.~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아동분과 부회장
- 2020.05.~제21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2018.08.~더불어민주당 더좋은미래 대표
- 2018.02.~2018.08.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2018.~제20대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2017.11.~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 2017.05.~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2017.~한국 모로코 친선협회 회장
- 2017.~한중의원외교협의회 간사장
- 2016.05.~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2016.08.~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 2016.07.~제20회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 2016.06.~제20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 2016.06.~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해외자원외교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 2014.10.~2015.05.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 2014.06.~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 공보부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기획부대표
- 2013.04.~2014.05.제19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 국회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2012.07.~2014.05.제19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민주당 천안서북구지역위원회 위원장
-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이사
- 2010.03.~나사렛대학교 객원교수
- 2008.09.~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2008.07.~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
- 2007.11.~2010.02.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
- 2006.~2012.05.한국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이사
- 1997.~전국소기업연합회 정책부 부장
- 1995.~동서산업 아산공장 노동조합 부위원장
-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완주 전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 장성훈) 심리로 지난 30일 열린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 공판에서 박 전 의원에게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사실상 별정직 공무원으로 취약한 (지위의) 피해자에 대해 범행한 점,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범행한 점, 명예훼손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했다.
박 전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고소인이 주장하는 노래방 강제 성추행은 결단코 없었다”며 “함께 동석했지만,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은 수행비서의 진술이 고소인 주장과 배치된다는 점을 헤아려달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피해자 A씨는 “예전처럼 살 수는 없겠지만 다시 제 인생을 살고 싶다”며 “성추행하고 오랫동안 부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차 가해까지 서슴지 않는 피고인을 엄하게 벌해달라”고 호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의원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1년 12월 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보좌관 A씨를 강제추행하고 성적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의원은 이어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A씨에게 집에서 술을 더 마시자고 요구했고, 이후 A씨가 거절하자 다시 강제 추행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상해를 입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2022년 4월 성폭력을 신고되자 A씨를 면직시키려 제삼자를 동원해 위조된 사직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한 혐의와 같은 해 5월엔 지역구 관계자 앞에서 부당하게 성폭력 사건 및 피해자 관련 내용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 서울신문 2024.10.31.
- 3선의 박완주(천안을·무소속) 국회의원이 19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오랜 고민 끝에 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한 명의 천안시민이자 동료, 이웃으로서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12년은 천안시민께서 저에게 부여해주신 막중한 소임에 부응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실천하는 시간이었다"며 "하루도 빠짐 없이 7시 29분 성환역을 출발해 영등포로 향하던 열차에 몸을 실었던 지난 12년의 여정을 뒤로하고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성비위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돼 재판이 진행중인 박 의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박 의원은 "2022년 4월 말, 민주당에 접수된 성추행 신고를 시작으로 저는 제 인생의 절반을 몸 담았던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긴 싸움을 시작했다"며 "아닌 것은 아니기에, 지금까지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묵묵히 감내해왔고 향후 얼마나 긴 시간동안 더 큰 고통과 희생이 따른다 하더라도 사법부에서 끝까지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주 의원이 불출마를 결정한 천안을 선거구는 세종시 부시장 출신의 민주당 이재관 후보와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을 지낸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가 격돌하고 있다. - 대전일보 2024.3.19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천안시을 | 더불어민주당 | 58.8% |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천안시을 | 더불어민주당 | 52.7% |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 천안시을 | 민주통합당 | 41.9% |
2위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 천안시을 | 민주당 | 38.8% |
3위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 천안시을 | 통합민주당 | 14.8% |
- 성폭력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던 박완주(56·충남 천안을) 무소속 의원이 지난 대선 기간 중 노래방에서 다른 직원을 내보낸 뒤 단 둘이 있던 보좌관을 강제로 추행한 정황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박 의원은 당시 민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응철)는 지난 4일 박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피해자가 박 의원을 고소한 지 1년2개월만이다.
19일 뉴시스가 확보한 박 의원의 공소장을 보면 사건은 지난 2021년 12월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일어났다.
당시 박 의원은 피해자인 전 보좌관 A씨와 비서 1명 등 3명이서 저녁 식사를 한 뒤 인근 노래방으로 이동해 회식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박 의원은 오후 10시부터 10시16분 사이 동석한 비서를 잠시 방에서 내보낸 뒤 A씨와 단둘이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신체접촉을 하며 추행했고, 정강이를 걷어차며 강하게 저항하는 A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한 것으로 공소장에 적시됐다.
A씨가 밖에 있던 비서를 불러 회식 자리를 정리하고 귀가하려하자 박 의원은 그에게 함께 차에 탈 것을 강권했고, 5~10분 거리에 있던 자신이 사는 오피스텔까지 비서가 운전하는 차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차에서 내린 박 의원은 차문을 열고 좌석에 앉아있던 A씨의 손목을 붙잡고 집에 올라가 함께 술을 마실 것을 요구했다. A씨가 이를 거절하자 다시 신체 접촉하는 등 추행했다고 검찰은 봤다.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파견됐던 A씨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박완주 의원실 업무에 복귀하는 것에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진술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공소장에는 "A씨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소속 현직 국회의원의 성추행 사실이 공개적으로 문제가 되면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한 나머지 수사기관이나 당내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신고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적시됐다.
A씨는 대선 투표일 전인 지난해 3월3일 박 의원과 통화에서 범행사실을 추궁했다고 한다. 박 의원은 당시 상황을 중재하던 민주당 당직자와 전직 보좌관을 통해 A씨가 자신의 내년 총선(22대)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요구하는 것을 파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박 의원은 정계은퇴 요구에는 즉답을 피한 채 "이번 국회가 2년 정도 남았으니까 그 기간 동안을 경제적 보상을 해주고 바로 사표를 내는 것은 보기가 좋지 않다. 약 6개월 정도는 질병휴직 처리를 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별도로 보상하는 것을 생각해보겠다"는 취지로 논의한 것으로 공소장에 적시됐다. - 뉴시스 2023.7.19
-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당내 성비위 사건으로 박완주 의원(3선, 충남 천안을)을 제명 처리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완주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면서 "사유는 당내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 차원에서 처리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건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신 대변인은 "2차 가해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에 대해 언론인들의 협조를 추후에도 당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박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도 요청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당내서 이런 성비위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한 마음이다. 앞으로 우리 당은 피해자 보호와 피해자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 오마이뉴스 2022.5.12
- 2004년 이기우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보통 보좌관들이 자기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박완주 자신은 민주당 쪽의 험지인 충청 지역의 연고를 바탕으로 비교적 빨리 자기 자리를 찾고 자기 정치를 시작한 편이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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