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5/10-11 인천시장 여론조사 박남춘41.2% 유정복44.6% 인천교육감 도성훈 26.1% 최계운 14.6 뉴스더원 한길리서치

by 길찾기91 2022. 5. 12.
728x90
반응형

뉴스더원 의뢰, 한길리서치 5월 10일-11일 인천 거주자 1001명 대상 조사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44.6%,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41.2%, 정의당 이정미 후보 2.9%, 기본소득당 김한별 후보 1.6%

 

- 성별로는 남성이 유정복 후보(49.6%), 여성이 박남춘 후보(43.6%)를 더 많이 지지했다.

- 연령별로는 박남춘 후보가 60대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유정복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61.7%의 지지율 얻었다. 반면 박남춘 후보는 27.6%을 나타냈다.

인천교육감 후보 지지도

도성훈 26.1%, 최계운 14.6%, 서정호 7.9%, 허훈 6.5%, 지지후보가 없다 22.1%, '잘 모름·무응답' 16.5%

 

- 보수 후보인 최계운과 허훈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할 경우 도성훈과 최계운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3%, 국민의힘 44.1%, 정의당 1.7%, '지지정당 없다' 9.0%

 

- 성별로는 남성은 국민의힘, 여성은 더불어민주당을 더 지지했다. 국민의힘 남성 지지율은 49.5%, 여성은 38.7%,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38.1%, 48.4%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각각 1.7%, 1.8%로 큰 차이가 없었다.

- 연령별로는 18~20대와 60대 이상이 국민의힘, 나머지 연령층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특히, 60대 이상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61.5% 30.6%인 더불어민주당보다 크게 높았다.

- 40대에서는 58.4%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31.0%인 국민의 힘을 크게 앞질렀다.

- 권역별로는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동구·중구·미추홀구·강화군·옹진군은 국민의 힘, 인천 서북부인 계양구·부평구·서구는 더불어민주당 선호가 많았다.

 

이재명 상임고문 출마 영향

이번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 61.3%,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4.8%

 

-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만 이재명 상임고문의 출마가 이번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비율이 더 높았다.

-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91.5%가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국민의 힘 지지자는 31.8%에 그쳤으며, 정의당 지지자는 50.4%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안철수 전 대통령인수위원장 출마 영향

영향을 미친다 50.8%,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44.7%

 

- 응답자의 지지정당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9.1%, 국민의 힘은 82.9%, 정의당은 42.5%가 안 전 위원장 출마가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60.3%,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28.9%,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7.5%,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할 것 같다 2.4%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뉴스더원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조사일시 : 2022 5 10~11(2일간)

조사대상 :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

조사방법 : 무선 ARS 100%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조사규모 : 1001

피조사자 : /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응답률 : 6.8%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 3.1%p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