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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15-16 남원시장 지지도 윤승호36.7% 최경식30.4% 강동원26.2% 언론4사 리얼미터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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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주 MBC, JTV 전주방송, 전라일보 공동, 리얼미터 5월 15일-16일 남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504명 대상 조사

남원시장 후보 지지도

무소속 윤승호 후보 36.7%, 민주당 최경식 후보 30.4%, 무소속 강동원 후보 26.2%, 무소속 강동희 2.7%, 오철기 후보 2.7%, 부동층 1.1%

 

- 정치권은 민주당 도당의 남원시장 공천이 후보 경선 보다 컷오프에 따라 사실상 이뤄진것을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 도당은 무소속 윤승호 후보가 선거법 위반에 따라 선거비용을 반납하지 않은 이유를 들어 공천심사에서 에서 컷오프했다. 윤 후보는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줄 곧 1위를 기록해왔다는 점에서 도당의 컷오프는 남원 정치권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다.

- 민주당 최경식 후보는 정치 신인의 참신성을 토대로 민주당 공천권을 확보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가 무소속 후보에게 1위를 내준 이유가 됐다. 결국 최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의 막판 결집 여부에 따라 남원시장 선거 운명도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최경식 후보는 40대에서 평균 지지율 보다 높은 44.4%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으로부터는 불과 36.5%의 낮은 지지를 얻었다.

-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정의당(37.7%)과 국민의힘(31.4%) 지지층으로부터 평균 지지율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가상번호(100%)를 통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동응답 전화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 포인트, 남원시 거주 만18세 이상 504(응답률 10.3%)이 응답했다. 표본추출은 성별/연령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 방식으로 이뤄졌고 2022 4월 행안부 주민등록인구동계 기준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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