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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15-16 충남도지사 지지도 양승조43.3% 김태흠45.6% 당선가능성 양승조45.7% 김태흠44.0% 대전일보 대전방송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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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TJB 대전방송 공동, 조원씨앤아이 5월15-16일 충청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5.6%, 양승조 민주당 후보 43.3%

 

- 세대별 특성도 뚜렷했다. 18세부터 29세까지(양승조 47.2%, 김태흠 32.4%) 30(양승조 48.3%, 김태흠 39.3%), 40(양승조 66.6%, 김태흠 25.0%)에서 양 후보가 우세했다. 하지만 50(김태흠 47.2%, 양승조 44.5%) 60세 이상(김태흠 64.6%, 양승조 26.2%)에선 김 후보가 양 후보를 눌렀다.

- 성별로는 두 후보간 지지세가 극명히 엇갈려 눈길을 끌었다. 남성의 경우 김 후보를 53.3%가 지지했으며, 양 후보는 39.3%에 그쳤다. 반면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선 양 후보가 47.5%, 김 후보 37.7%로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 지역별로는 두 후보 모두 자신의 텃밭에서 완승을 거두지는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 후보의 텃밭으로 불리는 천안에서는 김 후보가 47.9% 지지를 얻은 반면 양 후보는 41.7%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히려 김 후보가 앞섰다. 김 후보의 지역구인 보령·서천에선 김 후보 44.1%, 양 후보 43.4%로 박빙을 기록했다. 이 밖에 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 경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양승조 후보 45.7%, 김태흠 후보 44.0%

 

- 연령별로는 20-50대까지는 양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오차범위 밖에서 더 높게 본 반면 60세 이상부턴 김 후보(59.9%)의 당선이 양 후보(30.1%)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성별로도 김 후보는 남성 50.6%와 여성 37.1%, 양 후보는 여성 49.8%, 남성 41.8%가 당선 가능성을 예측했다.

 

충남 교육감 후보 지지도

김지철 27.3%, 이병학 11.5%, 김영춘 10.4%, 조영종 9.5%, 지지 후보가 없거나 모른다 41.3%

 

* 이번 조사는 대전일보와 TJB 대전방송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조원C&I) 2022 515-16일 양일간 충청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RDD 6%+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94%: ,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총 통화시도 18105, 응답률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 (2022 4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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