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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정부 첫 합동참모의장 김승겸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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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육군
출생 1963년 충남 서천
나이 60세
  • 육군사관학교 42기
  • 서울 오산고등학교
  • 2020.09.~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2019.05.~대한민국 육군 참모차장
  • 대한민국 육군 제3군단장
  •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차장
  • 대한민국 육군 제28사단 사단장
  •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김 후보자는 오는 26일 국무회의 의결 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하면 합참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연합사 부사령관을 맡고 있는 김승겸 대장의 발탁은 새 정부의 한미동맹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연합 및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 작전지휘 역량과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후보자가 제43대 합참의장으로 임명되면 9년 만에 육군사관학교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된다. 육사 출신은 2011∼2013년 제37대 정승조 의장이 마지막이었다.

 

 

육사 42기의 선두주자로서, 대장까지 모든 계급으로의 진급을 1차에 했다. 준장 시절 21사단 부사단장, 6군단 참모장,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을 지냈고,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28보병사단장과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군복무 기간 중 조현천을 위시로 한 알자회 일당들에게 찍히는 바람에 거의 전역 직전까지 갔던 적도 있었는데, 이때 받은 보직이 한직인 2016년 국군의 날 행사단장이었다. 과거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을 필두로 한 그의 육사 선배들이 알자회의 실체를 폭로할 때 동기들과 함께 알자회 퇴출 목소리를 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영상을 보면 패기+살기 넘치는 특유의 인상이 아니라 착잡하기 그지없는 인상이다. 공교롭게도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을 역임할 당시 취임했던 임호영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알자회 출신 인물이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구사일생으로 20179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3군단장을 역임한 후 육군참모차장으로 보임되어 직무를 수행 중 2020918, 서욱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으로 취임과 동시에 전역하면서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가 되었는데 3일 만인 921, 예상대로 1차에 대장으로 진급하여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에 임명되었으며, 이틀 후인 923,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의 대장 진급 배경에는 넘사벽 아이템인 을지무공훈장, 중위부터 중장까지의 진급을 모두 1차에 한 것, 중장급 인사들 가운데 비육사 출신 임관동기인 321기나 학군 24기에 해당하는 인물이 없었다는 요소들이 있다. 결국 육사 42기 내 선두주자인 안영호 합참 작전본부장, 김정수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과 경쟁하였는데, 본인과 함께 김정수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이 대장으로 진급하여 제2작전사령관에 임명되었으며, 육사 1기수 후배인 안준석 국방개혁비서관 역시 함께 대장으로 진급하여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하였다.     - 나무위키

 

- 윤석열 대통령이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이르면 4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안보 위기 속에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 자리를 한시라도 비워두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윤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임명하면 새 정부 들어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되는 두번째 고위 공직자가 된다.
앞서 김창기 국세청장도 청문회 없이 임명됐다.
윤 대통령은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문제에 대해선 조금 더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일보 2022.7.3

 

-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은 일선 부대 지휘관들은 자위권을 행사하면서 상부에 지침을 문의할 것도 없이 기본과 원칙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적이 도발했을 때 작전을 하는 것은 자위권에 의해서 한다"며 "자위권을 행사하는 데 물어보고 말고 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다면 다른 어떤 것이 기존과 달라졌는지 얘기할 것도 없다"며 "지금까지도 적이 도발하면 자위권을 행사하는 것이 명확했고 그렇게 훈련해왔으므로 자위권을 제대로 정확히 하라, 그 이상의 다른 얘기를 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2022.7.11

 

 

 

 

 

김승겸 합참의장 "자위권 행사하는데 물어보고 할 것 없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김승겸 신임 합참의장은 일선 부대 지휘관들은 자위권을 행사하면서 상부에 지침을 문의할 것도 없이 기본과 원칙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11일

news.v.daum.net

 

윤 대통령,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 임명키로…청문회 없이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이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이르면 4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안보 위기 속에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 자리를 한시라도 비워두기 어렵다는

n.news.naver.com

 

尹정부 첫 합참의장에 김승겸 내정…9년만에 육사 출신(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정빛나 기자 =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되어 군 수뇌부가 모두 교체됐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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