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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정근 수사 '불똥' 정치자금법 위반혐의 등 재판 중, 노웅래 국회의원(4선)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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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국회의원, 전 기자
출생 1957년 8월 3일, 서울
나이 66세 (만 65세)
  • ~2005.02.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
  • ~201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 졸업
  • ~1983.02.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 ~1976.02.대성고등학교 졸업
  • ~1973.대성중학교 졸업
  • ~1970.공덕초등학교 졸업
  • 2022.04.~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일반이사
  • 2022.04.~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자문위원
  • 2021.06.~민주연구원 원장
  • 2021.07.~민주화추진협의회 부회장
  • 2020.11.~2022.01.민족화해협력범국민위원회 상임의장
  • 2020.12.~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
  • 2020.10.~더불어민주당 미디어언론상생TF 단장
  • 2020.08.~2021.0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2020.07.~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
  • 2020.07.~제21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20.06.~디지털뉴딜라운드 공동수석의장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8.07.~제20대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2018.07.~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2018.05.~2021.07.민주화추진협의회 자문위원
  • 2018.03.~민족화해협력범국민위원회 공동의장
  • 2017.04.~2017.05.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유세본부 본부장
  • 2017.03.~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고문
  • 2016.06.~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4.06.~제19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 2014.03.~2014.06.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 2014.01.~2014.03.민주당 사무총장
  • 2013.05.~2014.01.민주당 비서실장
  • 2013.03.~2014.05.제19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12.06.~민주통합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 2012.05.~2016.05.제19대 국회의원
  •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고문
  • 민주통합당 마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국회 불법사행성게임근절,게임산업진흥대책 소위원장
  • 국회 서울균형발전 국회의원모임 주거분과위원장
  •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 중국 우한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 객좌교수
  • 일촌공동체 마포센터 상임고문
  • 한국혈액암협회 공동이사
  • ~2009.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 ~2009.민주당 대통령후보 대변인
  • ~2009.민주연대창립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 ~2009.민주당 대표경선 추미애 후보 대변인
  • ~2009.중도개혁 통합신당모임 수석부대표
  • 2007.10.~한국장애인부모회 고문
  • 2006.~2007.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2006.01.~2007.01.열린우리당 원내 공보부 대표
  • 2006.01.~2007.01.열린우리당 원내대변인
  • 2007.05.~2008.05.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2006.01.~나눔축구회 명예고문
  • 2004.05.~2007.05.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
  • 국회 스카우트의원연맹 위원
  • 선행칭찬본부 사회공헌위원장
  • 2004.05.~2008.05.제17대 국회의원
  • 전국언론노동조합 부위원장
  • 2001.~2003.MBC 노동조합위원장
  • 1985.12.~2003.11.MBC보도국 사회부 차장
  • 1983.09.~1985.05.매일경제 신문기자

 

- 수천만원대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노웅래(6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저에 대한 검찰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혐의를 재차 전면 부인했다.
노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 심리로 열린 뇌물수수·알선수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저는 단연코 저에게 뇌물을 줬다는 사업가와 일면식도 없다”며 “단 한 차례 전화 통화도 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지금까지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검찰은 전과 16범이나 되는 사람의 말만 믿고서 저를 범법자로 몰고 있다”며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 이제 법정에서 진실의 힘을 믿고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체포동의안 표결 과정에서 밝혔던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까지 그대로 녹음돼 있다’는 데 대해선 “돈 봉투 소리 조작 그거 얘기하는 거냐”며 “정치 검찰은 부정한 돈 받으면서 돈 세서 받습니까? 이건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 서울신문 2023.5.19

 

 

 

-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6일 오후부터 노웅래 의원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마포구 지역구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노 의원이 사업가 A씨에게 청탁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했다고 알려진 인물이다.   - 더 팩트 2022.11.16

 

 

- 검찰 강제수사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말 한마디만 갖고 야당을 수사하는 검찰이, 왜 증거가 차고 넘치는 김건희 여사는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는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업가 박 모씨의 부인과 봉사단체서 몇 번 만났을 뿐 박씨와는 일면식도 없고 △검찰이 적시한 청탁 내용과 제 의정활동 사이에는 어떠한 업무 연관성도 없으며 △태양광과 탈원전으로 야당 의원을 엮으려는 검찰의 수사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윤석열∙한동훈 검찰이 실시한 제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단지 야당 의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뤄진 정치보복 수사이자 기획수사, 공작수사다”라며 “특히 7명뿐인 사무실에 정기 국회 회기 중 28명이나 되는 수사관을 동원해서 군사작전 하듯 압수수색 들어온 것은 명백한 과잉수사이자 입법부 활동을 막으려는 검찰발 쿠데타”라고 반발했다.  

이어 박씨와의 연관성을 계속해서 부정했다. 노 의원은 “뇌물공여자로 지목한 박씨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봉사단체에서 그 부인과 몇 번 만났을 뿐 돈을 줬다는 사람은 얼굴조차 모른다”라며 “본적도 없는 사람에게 수천만원 금품을 받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고, 박씨도 언론 인터뷰에서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태양광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서도 “태양광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었고 그 직전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였다. 업무 연관성이 없는데 무엇을 주고받을 수 있는가”라고 반박했다. 그는 “세상이 변했는데 소관 아닌 곳에 어떤 청탁을 한다는 것인가”라며 “그런 청탁을 할 수도 없다. 결국 모든 것이 검찰의 억지 짜맞추기식 수사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언컨대 윤석열정부 한동훈 검찰은 저를 시작으로 수많은 야당 의원들을 태양광과 탈원전 등으로 엮을 것이고 그 칼날의 끝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로 향할 것”이라며 “명백한 정치보복이며 야당탄압”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일보 2022.11.17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검찰이 전날 자신의 국회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한 것을 두고 "철저하게 기획된 '야당탄압 수사 시나리오'"라며 "결백을 증명하는데 모든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반격했다.
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한동훈 검찰도 정치 보복 수사 칼침에 대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특히 7명밖에 없는 국회 사무실 회기 중에 28명 수사관을 동원해 군사작전하듯이 압수수색으로 들어온 것은 명백한 과잉 수사일뿐더러 정당한 입법부 활동을 막고자 하는 검찰발 쿠테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노 의원은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검찰 압수수색 영장 내용 조목조목 반박했다.
노 의원은 "검찰이 뇌물공여죄로 지목한 사업가 박모씨와 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부인되는 사람과 봉사단체에서 몇번 만났을 뿐 정작 돈을 줬다는 박모씨는 얼굴도 본 적도 없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모씨조차 인터뷰 요청에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전했다고 한다"며 "말 한 마디만 갖고 정기국회 기간에 야당 의원을 압수수색한다면 정작 증거와 증언 차고 넘치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왜 여태껏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는 것이냐"고 반발했다.
또 그는 '박모씨가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부 예산 편성 등에 편의를 봐달라는 명목 등으로 노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검찰 주장에 대해서도 "검찰이 적시한 청탁 내용과 내 의정 활동 사이에는 어떠한 업무 연관성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일갈했다.
자신은 태양광 사업 관련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나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도 아닌데 박모씨가 청탁을 할 리 없다는 주장이다. 노 의원은 현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며, 20대 국회 후반기에는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 파이낸셜뉴스 2022.11.17

 

 

-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전날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노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 현금은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노 의원측은 현금다발에 대해 2020년 출판기념회 당시 모인 후원금 등이라고 검찰에 해명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 현금 뭉치의 출처 등에 대해서도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현금 뭉치 액수를 감안했을 때 노 의원의 추가 수수 의혹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 중앙일보 2022.11.17

 

 

 

기자 시절

노웅래는 1982년 매일경제신문을 거쳐 1983MBC에 입사, 21년동안 취재현장을 지키며 소신과 열정의 기자생활을 했다.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지금도 탄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MBC의 대표 시사고발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을 탄생시켜 진행했고, 대통령 선거방송 기획단을 맡아 이끌었다.

 

1989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전교조 출범식을 단독 보도했고, 시사매거진 2580팀에서 '나이트클럽 탈세' '부실도시가스' 등 굵직한 보도를 했다. “기자가 진실에 접근할수록 그것을 감추려는 세력으로부터 수많은 위협과 회유에 봉착한다라며 MBC기자 당시의 소회를 담담하게 써내려간 저서 따뜻한 눈으로 세상을 보자, MBC뉴스 노웅래입니다!라는 자서전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는 평도 받았다.

 

공정방송을 위한 노조위원장 시절

노웅래는 2001년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에 당선됐는데, 노조원 90%가 넘는 지지를 받은 최초의 노조위원장으로서 20023, 임기를 마칠 때까지 언론개혁과 공정방송, 방송민주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한나라당의 신보도지침에 대항해 언론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이미 노조위원장 이전이었던 1995년에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9일간의 단식투쟁을 했던 경험도 있다. 노조위원장 2년의 임기동안 MBC 내의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며 정규직의 고통분담을 합의, 정규직 임금은 동결하는 대신 비정규직 임금을 2년 연속 25% 포인트씩 올리는 등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온몸으로 실천한 바 있다. 특히 어려운 고비 때마다 기자총회를 열어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는 등 민주적 노조운영을 해왔다.  - 위키백과

 

 

 

 

노웅래 자택서 억대 '현금뭉치 발견' 보도 우수수…노웅래 측 "수색 대상도 아닌데…"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검찰이 뇌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돈다발을 발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노 의원

v.daum.net

 

노웅래 집서 '수억원 돈다발' 나왔다…檢, 압수수색에서 확보

노웅래(65)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노 의원의 자택에서 현금 뭉치를 찾아냈다. ━ 노 의원 자택에서 현금 수억원 발견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v.daum.net

 

노웅래 “檢, 말 한마디로 野 의원 수사…김건희 여사는 왜 안하나”

검찰 강제수사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말 한마디만 갖고 야당을 수사하는 검찰이, 왜 증거가 차고 넘치는 김건희 여사는 아무런 조사를 하지 않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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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檢 압색은 기획된 야당탄압..문재인·이재명 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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