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 소방청 최초 여성 대변인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3. 3. 13.
728x90
반응형

 

 

이오숙

충남 부여 출신

 

초촌초등학교

석성중학교

쌘뽈여자고등학교

한남대학교 행정학 학사

한남대학교 행정학 석사

한남대학교 행정학 박사

 

 

1988년 공채 소방 입직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소방방재청 구급계장

국민안전처 구급품질계장

대구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대구 북부소방서장

코로나19긴급대응과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역임

 

 

 

- 소방 76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2)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24일 이오숙(57) 전 소방청 대변인을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으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다.

전북 소방본부장의 직급은 최근 소방준감(3)에서 소방감으로 상향됐다.

이에 기존 소방준감이었던 이 본부장 또한 3급에서 2급으로 승진했다.

소방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에 이어 소방 조직에서 세 번째로 높은 계급이다.

여성이 소방감 이상 고위직에 오른 것은 1948년 정부 수립 당시 내무부 치안국 산하 소방과가 설치된 후 76년 만에 처음이다.

여성 소방공무원을 뽑은 첫해인 1973년으로 따지면 51년 만이다.

소방은 2023년 기준 여성 소방공무원의 비중이 약 10%에 불과해 여성 고위 간부 또한 적은 편이다.

하지만 2021년 고민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이 여성 최초로 소방준감으로 승진하면서 여성 소방공무원 저변을 넓혔고, 이번에 이 본부장이 소방감으로 승진하면서 다시 한번 유리 천장을 뚫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이 본부장은 1988년 소방사 공채로 입사해 36년간 소방관으로 일했다.

대전북부소방서 궁동파출소장을 거쳐 대구북부소방서 서장, 강원도 소방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본부장 승진 전까지 소방청 대변인을 지냈다.

이 본부장은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많이 듣고 전북의 실정을 하루빨리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전북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연합뉴스 2024.5.24

 

 

 

- 사상 첫 여성 소방감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57)이 여성으로는 처음 소방공무원 고위직인 소방감으로 승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방감은 일반직 공무원 이사관(2), 경찰의 치안감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소방감 계급 정원은 총 16명이다.

이 본부장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첫 여성 소방감이 됐다. 그는 1988년 소방사 공채로 입직한 뒤 2009년부터 소방방재청(현 소방청)에 근무했고, 소방청 구급품질계장, 대구 북부소방서장, 강원 소방학교장, 소방청 대변인 등을 거쳤다.

이 본부장은 최초 여성 소방감으로 임명된만큼 더 묵직한 책임감으로, 전북도민과 소방 동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향신문 2024.5.24

 

 

 

- 소방청 최초의 여성 대변인(소방준감·3)이 탄생했다.

소방청은 지난 11일자로 이오숙(56·) 소방정(4)을 소방준감으로 승진시켜 대변인으로 발령하는 등 소방준감 13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준감은 소방총감, 소방정감, 소방감에 이어 소방조직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고위급 간부다. 2021년 소방정에서 소방준감으로 승진한 고민자 현 광주소방본부장 이후 여성으론 두 번째 고위직이 탄생했다.

이 신임 대변인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충남 쌘뽈여고와 한남대를 졸업했다. 1988년 공채로 소방에 입직해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소방방재청 구급계장, 국민안전처 구급품질계장, 대구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대구 북부소방서장, 코로나19긴급대응과장, 강원도 소방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대구 북부소방서장에 오르면서 영남권 최초 첫 여성 소방서장이자 최연소 여성 소방서장 기록도 썼다.

지난 11일 기준 전체 소방관 66659명 중 여성은 10.1%(6749)에 그친다. 간부급인 소방정 이상은 총 14명뿐이다.   - 여성신문 2023.3.12

 

 

- ◀VCR▶ 전국에서 최연소로 여성 소방서장이 된 이오숙 지방소방정.
올해 쉰 살로 소방경력만 29년입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대구 북부소방서장으로 22만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됐습니다.
◀INT▶이오숙 소방서장/대구 북부소방서 "시민들께 저희가 화재진압, 구조·구급서비스를 대표적으로 제공해 드리는데 그런 부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서"
이오숙 소방정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첫 여성 119안전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지난해 1월 4급 서기관에 해당하는 소방정으로 승진하면서 대구에 처음 온 이오숙 소방정은 영남권에선 처음으로 여성소방서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소방서장에 해당하는 지방소방정 계급을 단 여성 소방관은 전국에 5명입니다. 이는 전체 지방소방정의 1.5%에 불과한 수칩니다."   - 대구MBC 218.1.4

 

 

- 이오숙 대구 북부소방서장이 2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희망문화 복지 10인대상’에서 국가안전 재난복지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문화와 복지, 교육 분야에 이바지한 공로를 평가하는 자리다.
이날 이 서장은 영남지역 최초 여성 소방서장으로서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소외계층이나 주택화재에 대비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널리 보급하도록 힘쓴 공로도 인정받았다.  - 경북일보 2019.2.27

 

 

 

 

 

 

[이사람│이오숙 대구 북부소방서장] 말단 소방사, 29년만에 소방서장

영남권 첫 여성 서장

www.naeil.com

 

R]'유리천장' 깬 영남권 첫 여성 소방서장 ::::: 기사

R]'유리천장' 깬 영남권 첫 여성 소방서장

dgmbc.com

 

728x90
반응형

댓글